[학위논문]간호사의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 감염관리 피로도 및 선도적 행위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Job Stress, Fatigue for Infection Control and Proactive Behaviors on Burnout in Nurses원문보기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염관리 피로도, 선도적 행위 및 소진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 및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간호 인력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간호 인력의 소진을 감소시켜 간호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D시 소재한 C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임상근무경력 6개월 이상인 간호사로 병동,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등에 근무하며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 동의한 간호사 199명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서 작성 후에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20년 5월 21일부터 2020년 5월 29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빈도, 백분율, independent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염관리 피로도, 선도적 행위 및 소진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 및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간호 인력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간호 인력의 소진을 감소시켜 간호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D시 소재한 C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임상근무경력 6개월 이상인 간호사로 병동,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등에 근무하며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 동의한 간호사 199명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서 작성 후에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20년 5월 21일부터 2020년 5월 29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빈도, 백분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사후검정,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 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3.61±0.62점, 감염관리 피로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44±0.62점이었다. 선도적 행위는 5점 만점에 평균 2.95±0.55점, 소진은 6점 만점에 평균 2.81±0.66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와 감염관리 피로도, 선도적 행위 및 소진의 분석 결과 선도적 행위는 연령(F=4.23, p=.01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 한 결과 30-39세 그룹보다 40세 이상에서 선도적 행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은 연령(F=9.47, p<.001), 결혼(t=3.06, p=.014), 임상경력(F=5.97,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 결과 연령은 40세 이상보다 30-39세 그룹, 29세 이하 그룹이 소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기혼보다 미혼인 그룹에서 소진이 높게 나타났다. 임상경력은 3년 미만, 3-5년 미만 그룹에서 소진이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 감염관리 피로도, 선도적 행위 및 소진과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소진은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r=.27, p<.001)와 감염관리 피로도(r=.41,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선도적 행위(r=-.22, p=.002)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감염관리 피로도와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분석 결과 소진과 관련된 요인은 감염관리 피로도(β=.49, p<.001), 선도적 행위(β=-.20, p=.001)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9.1%였다. 감염관리 피로도가 낮을수록 선도적 행위가 높을수록 소진이 낮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감염관리 피로도, 선도적 행위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간호사의 감염관리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선도적 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전략을 마련하고 인력 충원과 업무량 조절을 통해 소진을 낮출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염관리 피로도, 선도적 행위 및 소진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 및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간호 인력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간호 인력의 소진을 감소시켜 간호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D시 소재한 C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임상근무경력 6개월 이상인 간호사로 병동,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등에 근무하며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고 동의한 간호사 199명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서 작성 후에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20년 5월 21일부터 2020년 5월 29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빈도, 백분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사후검정,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 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 3.61±0.62점, 감염관리 피로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44±0.62점이었다. 선도적 행위는 5점 만점에 평균 2.95±0.55점, 소진은 6점 만점에 평균 2.81±0.66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와 감염관리 피로도, 선도적 행위 및 소진의 분석 결과 선도적 행위는 연령(F=4.23, p=.01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 한 결과 30-39세 그룹보다 40세 이상에서 선도적 행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은 연령(F=9.47, p<.001), 결혼(t=3.06, p=.014), 임상경력(F=5.97,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 결과 연령은 40세 이상보다 30-39세 그룹, 29세 이하 그룹이 소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기혼보다 미혼인 그룹에서 소진이 높게 나타났다. 임상경력은 3년 미만, 3-5년 미만 그룹에서 소진이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 감염관리 피로도, 선도적 행위 및 소진과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소진은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r=.27, p<.001)와 감염관리 피로도(r=.41,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선도적 행위(r=-.22, p=.002)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감염관리 피로도와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분석 결과 소진과 관련된 요인은 감염관리 피로도(β=.49, p<.001), 선도적 행위(β=-.20, p=.001)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9.1%였다. 감염관리 피로도가 낮을수록 선도적 행위가 높을수록 소진이 낮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감염관리 피로도, 선도적 행위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간호사의 감염관리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선도적 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전략을 마련하고 인력 충원과 업무량 조절을 통해 소진을 낮출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This research was intended to be used as the basic data in order to grasp the nurse's job stress,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proactive behavior and burnout, verify the interrelation among them and the factor affecting upon their burnout, grope for the efficient management plan of nurses, and t...
This research was intended to be used as the basic data in order to grasp the nurse's job stress,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proactive behavior and burnout, verify the interrelation among them and the factor affecting upon their burnout, grope for the efficient management plan of nurses, and to reduce the nurse's exhaustion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nursing work. The sample of research was 199 nurses that have been working at C university hospital in D city for 6 months and that, working at the ward, intensive care unit and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understood the purpose of research and that agreed to join voluntarily in the research, and their data was collected through the questionnaire after they filled in the written agreement.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May 21, 2020 to May 29, 2020, and the data collected was analyzed with IBM SPSS statistics 26.0 program and according to its purpose of research and in the methods of frequency, percentage,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post verification,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The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was 3.61±0.62 on average in 5 in total, and the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was 3.44±0.62 on average in 5 in total. The proactive behaviors was 2.95±0.55 on average in 5 in total, and the burnout was 2.81±0.66 on average in 6 in total. The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and fatigue, proactive behaviors and exhaustion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 and as a result, the proactive behavior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ith age(F=4.23, p=.016). As a result of post analysis, the proactive behaviors was higher for more than 40 years old than 30-39 years old. As for the burnout, it had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F=9.47, p<.001), marriage(t=3.06, p=.014), and in clinical career(F=5.97, p<.001). As a result of post analysis, for age the exhaustion was higher in 30-39 years old and under the age of 29 years old than 40 years old. For marriage, the burnout was higher in the single group than in the married group. For the clinical career, the burnout was higher in less than 3 years and 3-5 years. The correlation among subject's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proactive behaviors and burnout was analyzed, and as a result, the burnout had the positive interrelation with the infection control job stress(r=.27, p<.001) and fatigue of infection control(r=.41, p<.001), while the proactive behaviors (r=-.22, p=.002) had the negative interrelation. Also, the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had the positive interrelation.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s burnout were that the factors related to the burnout were the fatigue of infection control(β=.49, p<.001) and proactive behaviors(β=-.20, p=.001), with its explanation ability of 29.1%. The lower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the higher leading act, the lower burnout. The above results showed that the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proactive behaviors affected the burnout, and it is necessary to prepare the intervention strategy to reduce nurse's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improve their proactive behaviors , and to take the measure to reduce the burnout through more recruitment of personnel and adjustment of workload.
This research was intended to be used as the basic data in order to grasp the nurse's job stress,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proactive behavior and burnout, verify the interrelation among them and the factor affecting upon their burnout, grope for the efficient management plan of nurses, and to reduce the nurse's exhaustion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nursing work. The sample of research was 199 nurses that have been working at C university hospital in D city for 6 months and that, working at the ward, intensive care unit and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understood the purpose of research and that agreed to join voluntarily in the research, and their data was collected through the questionnaire after they filled in the written agreement.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May 21, 2020 to May 29, 2020, and the data collected was analyzed with IBM SPSS statistics 26.0 program and according to its purpose of research and in the methods of frequency, percentage,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post verification,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The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was 3.61±0.62 on average in 5 in total, and the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was 3.44±0.62 on average in 5 in total. The proactive behaviors was 2.95±0.55 on average in 5 in total, and the burnout was 2.81±0.66 on average in 6 in total. The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and fatigue, proactive behaviors and exhaustion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 and as a result, the proactive behavior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ith age(F=4.23, p=.016). As a result of post analysis, the proactive behaviors was higher for more than 40 years old than 30-39 years old. As for the burnout, it had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F=9.47, p<.001), marriage(t=3.06, p=.014), and in clinical career(F=5.97, p<.001). As a result of post analysis, for age the exhaustion was higher in 30-39 years old and under the age of 29 years old than 40 years old. For marriage, the burnout was higher in the single group than in the married group. For the clinical career, the burnout was higher in less than 3 years and 3-5 years. The correlation among subject's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proactive behaviors and burnout was analyzed, and as a result, the burnout had the positive interrelation with the infection control job stress(r=.27, p<.001) and fatigue of infection control(r=.41, p<.001), while the proactive behaviors (r=-.22, p=.002) had the negative interrelation. Also, the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had the positive interrelation. The factors affecting the subject's burnout were that the factors related to the burnout were the fatigue of infection control(β=.49, p<.001) and proactive behaviors(β=-.20, p=.001), with its explanation ability of 29.1%. The lower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the higher leading act, the lower burnout. The above results showed that the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proactive behaviors affected the burnout, and it is necessary to prepare the intervention strategy to reduce nurse's fatigue of infection control and improve their proactive behaviors , and to take the measure to reduce the burnout through more recruitment of personnel and adjustment of workload.
Keyword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 피로도 선도적 행위 소진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Fatigue Proactive behavior Burnout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현진
학위수여기관
건양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간호학과
지도교수
이미향
발행연도
2020
총페이지
78
키워드
감염관리 직무스트레스 피로도 선도적 행위 소진 Infection control Job stress Fatigue Proactive behavior Burnout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