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시장규모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물티슈가 일반 세안․세정 제품들과 달리 사용 후 물로 씻어내지 않는다는 제품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불안감은 물티슈 약액에 쓰이는 합성화학 성분의 안전성 검증이 어렵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소비자들은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논란, 물티슈 유해물질 검출과 같은 일련의 사건들을 겪은 이후 사용 금지된 합성화학 성분 첨가 여부, 기준치 초과 함량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용 물티슈의 경우 시장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물티슈 약액의 성분에 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특히 합성화학 성분의 대체원료인 천연성분이 첨가된 제품에 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험을 통해 천연유래 원료인 스위트아몬드 오일에서 얻은 양쪽성계면활성제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스테이트를 물티슈 약액 구성물로 상용화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우선 연구 대상 물질이 물티슈 약액 구성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이 물질을 포함해 제조한 약액의 기포력 및 소포력, 물티슈 딸림(팝업) 현상의 빈도수를 측정했다. 이와 함께 안정성 평가, 항균력, 곧 방부력을 알아보기 위해 물티슈 오염의 주 원인균을 배양해 약액에 투여하는 시험을 진행했다. 방부력 평가는 CTFA 시험법의 기준에 따라 시행하였다. 여기에 더해 연구 물질을 첨가해 제조한 약액으로 피시험자 32명에게 피부첩포시험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양쪽성 계면활성제인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가 물티슈 보존액의 조성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기포력 및 소포력 측정, 팝업 획수 측정 실험을 통해 적합성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능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양쪽성계면활성제인 계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 처방으로 혼합·제조한 방부제 ...
물티슈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시장규모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물티슈가 일반 세안․세정 제품들과 달리 사용 후 물로 씻어내지 않는다는 제품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불안감은 물티슈 약액에 쓰이는 합성화학 성분의 안전성 검증이 어렵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소비자들은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논란, 물티슈 유해물질 검출과 같은 일련의 사건들을 겪은 이후 사용 금지된 합성화학 성분 첨가 여부, 기준치 초과 함량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용 물티슈의 경우 시장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물티슈 약액의 성분에 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특히 합성화학 성분의 대체원료인 천연성분이 첨가된 제품에 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험을 통해 천연유래 원료인 스위트아몬드 오일에서 얻은 양쪽성계면활성제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스테이트를 물티슈 약액 구성물로 상용화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우선 연구 대상 물질이 물티슈 약액 구성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이 물질을 포함해 제조한 약액의 기포력 및 소포력, 물티슈 딸림(팝업) 현상의 빈도수를 측정했다. 이와 함께 안정성 평가, 항균력, 곧 방부력을 알아보기 위해 물티슈 오염의 주 원인균을 배양해 약액에 투여하는 시험을 진행했다. 방부력 평가는 CTFA 시험법의 기준에 따라 시행하였다. 여기에 더해 연구 물질을 첨가해 제조한 약액으로 피시험자 32명에게 피부첩포시험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양쪽성 계면활성제인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가 물티슈 보존액의 조성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기포력 및 소포력 측정, 팝업 획수 측정 실험을 통해 적합성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능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양쪽성계면활성제인 계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 처방으로 혼합·제조한 방부제 농축액으로 희석한 물티슈 약액을 제조하였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화장품의 안정성시험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안정성 평가에서 각각의 온도 조건에서 경시변화 없이 안정한 것으로 평가되였으며, 방부력 테스트에서도 뚜렷한 방부력 효과를 보였다. 물티슈 약액에 접종한 미생물의 사멸 정도를 확인한 결과 3일째부터 시험 샘플에서 균주가 발견되지 않았고 ‘7일 내 사멸’, ‘14일간 방부유지’를 충족했다. 이로써 본 연구에서 처방한 물티슈 보존제(방부제) 조성물에 세균과 진균에 대한 우수한 방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같은 처방으로 제조한 약액으로 피시험자 32명에게 피부첩포시험을 실시한 결과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가 처방된 물티슈 약액의 무독성이 입증되었다. 첩포는 24시간 동안 부착하였다가 제거한 뒤, 30분, 24시간, 48시간 경과 후 시험결과를 판단하는 사람, 즉 피부과 전문의가 국제접촉피부염연구회(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ICDRG)의 판정기준을 준수하여 피부 자극 정도를 관찰한 결과 평균 피부 반응도를 계산하여 판정기준에 따라 무자극(0.00)으로 판정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하고 천연으로 만든 양쪽성 계면활성제인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는 물티슈약액에 사용되어 지고 있는 양이온계면활성제인 4급 암모늄과 같은 유해한 합성화학 물질을 대체하며 물티슈 보존제(방부제)에 응용하여 적합한 보존제 기초자료로써 활용 가능성이 있음이 사료되어진다.
물티슈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시장규모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물티슈가 일반 세안․세정 제품들과 달리 사용 후 물로 씻어내지 않는다는 제품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불안감은 물티슈 약액에 쓰이는 합성화학 성분의 안전성 검증이 어렵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소비자들은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 논란, 물티슈 유해물질 검출과 같은 일련의 사건들을 겪은 이후 사용 금지된 합성화학 성분 첨가 여부, 기준치 초과 함량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용 물티슈의 경우 시장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물티슈 약액의 성분에 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특히 합성화학 성분의 대체원료인 천연성분이 첨가된 제품에 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험을 통해 천연유래 원료인 스위트아몬드 오일에서 얻은 양쪽성계면활성제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스테이트를 물티슈 약액 구성물로 상용화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우선 연구 대상 물질이 물티슈 약액 구성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이 물질을 포함해 제조한 약액의 기포력 및 소포력, 물티슈 딸림(팝업) 현상의 빈도수를 측정했다. 이와 함께 안정성 평가, 항균력, 곧 방부력을 알아보기 위해 물티슈 오염의 주 원인균을 배양해 약액에 투여하는 시험을 진행했다. 방부력 평가는 CTFA 시험법의 기준에 따라 시행하였다. 여기에 더해 연구 물질을 첨가해 제조한 약액으로 피시험자 32명에게 피부첩포시험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양쪽성 계면활성제인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가 물티슈 보존액의 조성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기포력 및 소포력 측정, 팝업 획수 측정 실험을 통해 적합성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능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양쪽성계면활성제인 계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 처방으로 혼합·제조한 방부제 농축액으로 희석한 물티슈 약액을 제조하였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화장품의 안정성시험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안정성 평가에서 각각의 온도 조건에서 경시변화 없이 안정한 것으로 평가되였으며, 방부력 테스트에서도 뚜렷한 방부력 효과를 보였다. 물티슈 약액에 접종한 미생물의 사멸 정도를 확인한 결과 3일째부터 시험 샘플에서 균주가 발견되지 않았고 ‘7일 내 사멸’, ‘14일간 방부유지’를 충족했다. 이로써 본 연구에서 처방한 물티슈 보존제(방부제) 조성물에 세균과 진균에 대한 우수한 방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같은 처방으로 제조한 약액으로 피시험자 32명에게 피부첩포시험을 실시한 결과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가 처방된 물티슈 약액의 무독성이 입증되었다. 첩포는 24시간 동안 부착하였다가 제거한 뒤, 30분, 24시간, 48시간 경과 후 시험결과를 판단하는 사람, 즉 피부과 전문의가 국제접촉피부염연구회(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ICDRG)의 판정기준을 준수하여 피부 자극 정도를 관찰한 결과 평균 피부 반응도를 계산하여 판정기준에 따라 무자극(0.00)으로 판정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하고 천연으로 만든 양쪽성 계면활성제인 소듐스위트아몬드암포아세테이트는 물티슈약액에 사용되어 지고 있는 양이온계면활성제인 4급 암모늄과 같은 유해한 합성화학 물질을 대체하며 물티슈 보존제(방부제)에 응용하여 적합한 보존제 기초자료로써 활용 가능성이 있음이 사료되어진다.
This study probes feasibility of Sodium Sweetalmondamphoacetate(hereinafter referred to “Substance”), the amphoteric surfactant extracted from sweet almond oil, for liquid ingredients of wet wipes, and its commercial use. The research estimated how often bubble forms and disappears from the liquid a...
This study probes feasibility of Sodium Sweetalmondamphoacetate(hereinafter referred to “Substance”), the amphoteric surfactant extracted from sweet almond oil, for liquid ingredients of wet wipes, and its commercial use. The research estimated how often bubble forms and disappears from the liquid adopting Substance (hereinafter referred to “Liquid”), to check if Substance fits for liquid ingredients of wet wipes. Bacteria causing contamination was injected to Liquid, in order to test whether Liquid’s preservative functions or not. The preservative function test followed rule of CTFA. Experiments proved Substance is suitable for liquid ingredients of wet wipes, and Liquid outperforms existing liquids in industry. Liquid formulated with preservative adopting 6.0% of Substance, 99.2% of water, and 0.2% of sodium benzoate, was injected with bacteria and the bacteria was undetected since third days from injection; this result qualifies regulative standard or preservatives, which is to kill bacteria within 7 days and curb proliferation for 14 days. Liquid was confirmed negative to skin irritation by the test standards of 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stickers containing Liquid is placed on skin of 32 people of subjects for 24 hours and dermatologist examined irritation level of subjects’ skin, with time intervals of half an hour, 24 hours, 48 hours from elimination of stickers. Consequentially, the study confirms that Substance is remarkably suitable for liquid ingredients for wet wipes by functioning exceptionally as preservatives ingredients, and alternating Ammonium, preservatives ingredients with harmful chemical quality.
This study probes feasibility of Sodium Sweetalmondamphoacetate(hereinafter referred to “Substance”), the amphoteric surfactant extracted from sweet almond oil, for liquid ingredients of wet wipes, and its commercial use. The research estimated how often bubble forms and disappears from the liquid adopting Substance (hereinafter referred to “Liquid”), to check if Substance fits for liquid ingredients of wet wipes. Bacteria causing contamination was injected to Liquid, in order to test whether Liquid’s preservative functions or not. The preservative function test followed rule of CTFA. Experiments proved Substance is suitable for liquid ingredients of wet wipes, and Liquid outperforms existing liquids in industry. Liquid formulated with preservative adopting 6.0% of Substance, 99.2% of water, and 0.2% of sodium benzoate, was injected with bacteria and the bacteria was undetected since third days from injection; this result qualifies regulative standard or preservatives, which is to kill bacteria within 7 days and curb proliferation for 14 days. Liquid was confirmed negative to skin irritation by the test standards of 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stickers containing Liquid is placed on skin of 32 people of subjects for 24 hours and dermatologist examined irritation level of subjects’ skin, with time intervals of half an hour, 24 hours, 48 hours from elimination of stickers. Consequentially, the study confirms that Substance is remarkably suitable for liquid ingredients for wet wipes by functioning exceptionally as preservatives ingredients, and alternating Ammonium, preservatives ingredients with harmful chemical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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