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을 자주하는 성인의 영양보충제 이용실태, 운동관련 영양지식 및 영양지수 The pattern of using nutrition supplements,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 quotient of the adults who practice weight exercise frequent원문보기
본 연구는 근력운동 빈도가 높아짐에 따른 영양보충제의 구매 및 이용 실태, 운동관련 영양지식의 수준, 영양지수를 비교하고,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규칙적 운동을 ‘주 1회 30분 이상’ 하는 성인 301명(남자 15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력운동 빈도에 따라 ‘주 1회 이하’를 저빈도군, ‘주 2-3회’를 중빈도군, ‘주 4회 이상’을 고빈도군으로 구분하여 변수의 군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고빈도군에 속하는 비율이 여자에 비해 남자는 약 3배로 높고 저빈도군에 속하는 비율은 약 1/3에 그쳤다. 운동경력은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과 중빈도군에서는 ‘1년 미만’으로 응답한 비율이 각각 50.0%, 45.5%로 가장 높은 반면, 고빈도군에서 ‘5년 이상’이 31.1%로 가장 높았으며(p<0.01), 여자에서는 세 군 모두 ‘1년 미만’으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2년 이상’인 비율이 저빈도군, 중빈도군, 고빈도군 순으로 높아졌다(p<0.01). ...
국 문 초 록
근력운동을 자주하는 성인의 영양보충제 이용실태, 운동관련 영양지식 및 영양지수
대진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전공 윤선웅
본 연구는 근력운동 빈도가 높아짐에 따른 영양보충제의 구매 및 이용 실태, 운동관련 영양지식의 수준, 영양지수를 비교하고,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규칙적 운동을 ‘주 1회 30분 이상’ 하는 성인 301명(남자 15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력운동 빈도에 따라 ‘주 1회 이하’를 저빈도군, ‘주 2-3회’를 중빈도군, ‘주 4회 이상’을 고빈도군으로 구분하여 변수의 군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고빈도군에 속하는 비율이 여자에 비해 남자는 약 3배로 높고 저빈도군에 속하는 비율은 약 1/3에 그쳤다. 운동경력은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과 중빈도군에서는 ‘1년 미만’으로 응답한 비율이 각각 50.0%, 45.5%로 가장 높은 반면, 고빈도군에서 ‘5년 이상’이 31.1%로 가장 높았으며(p<0.01), 여자에서는 세 군 모두 ‘1년 미만’으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2년 이상’인 비율이 저빈도군, 중빈도군, 고빈도군 순으로 높아졌다(p<0.01). 유산소운동을 ‘주 4회 이상’으로 답한 비율이 남자의 경우 고빈도군은 25.7%로 저빈도군(7.7%)이나 중빈도군(3.6%)보다 높았고(p<0.01), 여자의 경우도 고빈도군이 70.0%로 저빈도군(19.4%)이나 중빈도군(9.3%)보다 높았다(p<0.001). 영양보충제 구매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46.2%), 중빈도군(69.1%), 고빈도군(81.1%)순으로 높아졌으나(p<0.01), 여자의 경우 군간 다르지 않았다. 영양보충제 구매목적 1, 2위가 남자는 각각 ‘근육량 증가’와 ‘전반적인 건강’이며, 여자는 각각 ‘전반적 건강’과 ‘체중조절’로 달랐고(p<0.001), 남자의 경우 세 군 모두 1위가 ‘근육량 증가’이었으나 고빈도군에서 더욱 뚜렷했고(p<0.001) 여자의 경우 군간 다르지 않았다. 영양보충제 구매 전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저빈도군 → 고빈도군으로 갈수록 ‘성분의 종류와 함량’이라는 응답자 비율이 높았고, 반대로 고빈도군 → 저빈도군으로 갈수록 ‘제품의 리뷰’와 ‘추천’을 고려하는 응답자 비율이 높았다(p<0.01). 영양보충제 재구매 의사를 보인 비율은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 → 고빈도군으로 갈수록 각각 53.8%, 70.9%, 86.5%로 높아졌으나(p<0.01), 여자에서는 군간 다르지 않았다. 구매하는 영양보충제의 종류는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이나 중빈도군에 비해 고빈도군의 구매경험이 유의적으로 높은 보충제는 단백질 보충제(각각 23.6%, 41.8%, 47.3%), 곁가지아미노산(각각 7.7%, 12.7%, 37.8%), 아르지닌(각각 0.0%, 3.6%, 20.3%), 카페인 보충제(각각 0.0%, 3.6%, 19.0%,)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단백질 보충제(각각 16.7%, 22.2%, 50.0%), 곁가지아미노산(각각 1.4%, 3.7%, 20.0%), 카르니틴(각각 0.0%, 0.0%, 20.0%)이었고 종합 비타민(각각 44.4%, 48.1%, 35.0%)은 오히려 유의적으로 낮았다. 남자의 경우 받고 싶은 영양교육 주제 1, 2위가 저빈도군에서 각각 ‘전반적인 건강’(45.5%)과 ‘체중 조절’(36.4%), 중빈도군에서는 ‘체중 조절’과 ‘전반적인 건강’(33.3%), 고빈도군은 ‘근육량 증가’(45.7%)와 ‘운동 수행능력 향상’(25.7%)로 달랐다(p<0.05). 운동과 관련된 영양지식 획득경로는 남자 세 군, 여자 세 군 모두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전체 52.8%), 군간 비교에서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에서 ‘지인’으로 답한 비율이 26.9%로 다른 두 군(16.4%와 16.2%)보다 높았으며(p<0.05), 여자의 경우 ‘트레이너’로 답한 비율이 높았다(p<0.05). ‘영양 지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할 때 출처의 공신력을 확인하는가’에 대해서 성별이나 남녀 각각 세 군에서 유의적 차이 없이 전체적으로 31.5%만이 ‘가끔’ 혹은 ‘항상’으로 답하였다. 얻은 정보에 대한 만족도에서 남자는 ‘만족하는 편’이 ‘불만족한 편’으로 답한 비율에 비해 고빈도군은 약 7배로 저빈도군 약 4배나 중빈도군 약 3배보다 높았다(p<0.05). 운동 관련 영양지식의 경우 12개 문항의 평균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지만, 남녀 각각에서 군간 유의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군간 유의적 차이를 보인 개별 문항은 여자의 경우 ‘카르니틴은 지방산 산화에 필요하다’가 저빈도군에서 35%로 중빈도군과 고빈도군 각각 65%보다 낮았고, ‘BCAA는 운동 후 근손상 회복에 필요하다’는 저빈도군 28%로 고빈도군 55%보다 낮았다. 전체 남자의 영양지수가 전체 여자보다 높았는데(p<0.001), 남자의 경우 고빈도군은 중빈도군과 저빈도군에 비해 총 영양지수(58.3 vs. 49.7와 45.5, p<0.001)와 하위 영역 중에는 균형영역(p<0.01), 다양영역(p<0.001), 식행동영역(p<0.001)에서 높았고, 여자의 경우 총 영양지수가 고빈도군에서 다른 두 군보다 높았으며(55.7 vs. 49.8와 48.8, p<0.001), 식행동의 경우 저빈도군 < 중빈도군 < 고빈도군으로 갈수록 높았다(p<0.001). 그에 따라 하 등급에 속하는 비율이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57.7%) > 중빈도군(56.4%) > 고빈도군(48.6%)으로 낮아졌다(p<0.001). 영양지수는 영양지식 정답률(r=0.125), 운동경력(r=0.288), 주당 근력운동(r=0.351), 주당 유산소운동(r=0.297)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영양지식 점수는 운동경력(r=0.117), 주당 근력운동(r=0.185)에서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는 잦은 근력운동은 바람직한 식사의 질 및 식행동과 관련된다는 근거를 제시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성별 및 근력운동빈도에 따라 다르게 희망하는 영양교육 주제를 도출하였으며, 보충제 섭취를 비롯한 영양정보의 현명한 소비를 강조하는 교육자료의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겠다.
국 문 초 록
근력운동을 자주하는 성인의 영양보충제 이용실태, 운동관련 영양지식 및 영양지수
대진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전공 윤선웅
본 연구는 근력운동 빈도가 높아짐에 따른 영양보충제의 구매 및 이용 실태, 운동관련 영양지식의 수준, 영양지수를 비교하고,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규칙적 운동을 ‘주 1회 30분 이상’ 하는 성인 301명(남자 15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력운동 빈도에 따라 ‘주 1회 이하’를 저빈도군, ‘주 2-3회’를 중빈도군, ‘주 4회 이상’을 고빈도군으로 구분하여 변수의 군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고빈도군에 속하는 비율이 여자에 비해 남자는 약 3배로 높고 저빈도군에 속하는 비율은 약 1/3에 그쳤다. 운동경력은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과 중빈도군에서는 ‘1년 미만’으로 응답한 비율이 각각 50.0%, 45.5%로 가장 높은 반면, 고빈도군에서 ‘5년 이상’이 31.1%로 가장 높았으며(p<0.01), 여자에서는 세 군 모두 ‘1년 미만’으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2년 이상’인 비율이 저빈도군, 중빈도군, 고빈도군 순으로 높아졌다(p<0.01). 유산소운동을 ‘주 4회 이상’으로 답한 비율이 남자의 경우 고빈도군은 25.7%로 저빈도군(7.7%)이나 중빈도군(3.6%)보다 높았고(p<0.01), 여자의 경우도 고빈도군이 70.0%로 저빈도군(19.4%)이나 중빈도군(9.3%)보다 높았다(p<0.001). 영양보충제 구매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46.2%), 중빈도군(69.1%), 고빈도군(81.1%)순으로 높아졌으나(p<0.01), 여자의 경우 군간 다르지 않았다. 영양보충제 구매목적 1, 2위가 남자는 각각 ‘근육량 증가’와 ‘전반적인 건강’이며, 여자는 각각 ‘전반적 건강’과 ‘체중조절’로 달랐고(p<0.001), 남자의 경우 세 군 모두 1위가 ‘근육량 증가’이었으나 고빈도군에서 더욱 뚜렷했고(p<0.001) 여자의 경우 군간 다르지 않았다. 영양보충제 구매 전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저빈도군 → 고빈도군으로 갈수록 ‘성분의 종류와 함량’이라는 응답자 비율이 높았고, 반대로 고빈도군 → 저빈도군으로 갈수록 ‘제품의 리뷰’와 ‘추천’을 고려하는 응답자 비율이 높았다(p<0.01). 영양보충제 재구매 의사를 보인 비율은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 → 고빈도군으로 갈수록 각각 53.8%, 70.9%, 86.5%로 높아졌으나(p<0.01), 여자에서는 군간 다르지 않았다. 구매하는 영양보충제의 종류는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이나 중빈도군에 비해 고빈도군의 구매경험이 유의적으로 높은 보충제는 단백질 보충제(각각 23.6%, 41.8%, 47.3%), 곁가지아미노산(각각 7.7%, 12.7%, 37.8%), 아르지닌(각각 0.0%, 3.6%, 20.3%), 카페인 보충제(각각 0.0%, 3.6%, 19.0%,)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단백질 보충제(각각 16.7%, 22.2%, 50.0%), 곁가지아미노산(각각 1.4%, 3.7%, 20.0%), 카르니틴(각각 0.0%, 0.0%, 20.0%)이었고 종합 비타민(각각 44.4%, 48.1%, 35.0%)은 오히려 유의적으로 낮았다. 남자의 경우 받고 싶은 영양교육 주제 1, 2위가 저빈도군에서 각각 ‘전반적인 건강’(45.5%)과 ‘체중 조절’(36.4%), 중빈도군에서는 ‘체중 조절’과 ‘전반적인 건강’(33.3%), 고빈도군은 ‘근육량 증가’(45.7%)와 ‘운동 수행능력 향상’(25.7%)로 달랐다(p<0.05). 운동과 관련된 영양지식 획득경로는 남자 세 군, 여자 세 군 모두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전체 52.8%), 군간 비교에서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에서 ‘지인’으로 답한 비율이 26.9%로 다른 두 군(16.4%와 16.2%)보다 높았으며(p<0.05), 여자의 경우 ‘트레이너’로 답한 비율이 높았다(p<0.05). ‘영양 지식을 인터넷으로 검색할 때 출처의 공신력을 확인하는가’에 대해서 성별이나 남녀 각각 세 군에서 유의적 차이 없이 전체적으로 31.5%만이 ‘가끔’ 혹은 ‘항상’으로 답하였다. 얻은 정보에 대한 만족도에서 남자는 ‘만족하는 편’이 ‘불만족한 편’으로 답한 비율에 비해 고빈도군은 약 7배로 저빈도군 약 4배나 중빈도군 약 3배보다 높았다(p<0.05). 운동 관련 영양지식의 경우 12개 문항의 평균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지만, 남녀 각각에서 군간 유의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군간 유의적 차이를 보인 개별 문항은 여자의 경우 ‘카르니틴은 지방산 산화에 필요하다’가 저빈도군에서 35%로 중빈도군과 고빈도군 각각 65%보다 낮았고, ‘BCAA는 운동 후 근손상 회복에 필요하다’는 저빈도군 28%로 고빈도군 55%보다 낮았다. 전체 남자의 영양지수가 전체 여자보다 높았는데(p<0.001), 남자의 경우 고빈도군은 중빈도군과 저빈도군에 비해 총 영양지수(58.3 vs. 49.7와 45.5, p<0.001)와 하위 영역 중에는 균형영역(p<0.01), 다양영역(p<0.001), 식행동영역(p<0.001)에서 높았고, 여자의 경우 총 영양지수가 고빈도군에서 다른 두 군보다 높았으며(55.7 vs. 49.8와 48.8, p<0.001), 식행동의 경우 저빈도군 < 중빈도군 < 고빈도군으로 갈수록 높았다(p<0.001). 그에 따라 하 등급에 속하는 비율이 남자의 경우 저빈도군(57.7%) > 중빈도군(56.4%) > 고빈도군(48.6%)으로 낮아졌다(p<0.001). 영양지수는 영양지식 정답률(r=0.125), 운동경력(r=0.288), 주당 근력운동(r=0.351), 주당 유산소운동(r=0.297)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영양지식 점수는 운동경력(r=0.117), 주당 근력운동(r=0.185)에서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는 잦은 근력운동은 바람직한 식사의 질 및 식행동과 관련된다는 근거를 제시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성별 및 근력운동빈도에 따라 다르게 희망하는 영양교육 주제를 도출하였으며, 보충제 섭취를 비롯한 영양정보의 현명한 소비를 강조하는 교육자료의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겠다.
The pattern of using nutrition supplements,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 quotient of the adults who practice weight exercise frequently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The Graduate School Daejin University SeonWoong Yoon
This study aimed to compare using ...
ABSTRACT
The pattern of using nutrition supplements,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 quotient of the adults who practice weight exercise frequently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The Graduate School Daejin University SeonWoong Yoon
This study aimed to compare using pattern of nutritional supplements, exercise-related nutritional knowledge, and the nutrition quotient of the adults who exercise regularly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muscle training (LM, muscle training less than 2 days/week; MM, 2-3 days/week; HM, more than 3 days/week).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significantly more men in HM group answered that they have experience of buying nutrition supplements and will buy again and presented “to increase muscle mass” as the purpose of using and “types and contents” as the major factor to consider before buying. Nutritional supplements that significantly more subjects in HM group bought than in the other groups were protein supplements, BCAA, arginine and caffeine supplements for men and protein supplements, BCAA and carnitine for women.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significantly more males as well females in HM group presented “trainer” as major source of nutrition knowledge and significantly more men in HM groups presented “how to increase muscle mass” as the 1st topic of nutrition education that they want to receive and were satisfied with the information they obtain. Females in LM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knowledge score regarding “carnitine” than those in MM and HM and regarding “BCAA” than those in HM groups. Most of all, males and females in HM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Nutrition Quotient than the other groups. Differences between males and females in variables regarding exercise, the patterns of using nutritional supplements, acquiring nutrition information,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 quotient were also found. These results can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materials emphasizing the wise consumption of nutritional information, including supplement intake.
ABSTRACT
The pattern of using nutrition supplements,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 quotient of the adults who practice weight exercise frequently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The Graduate School Daejin University SeonWoong Yoon
This study aimed to compare using pattern of nutritional supplements, exercise-related nutritional knowledge, and the nutrition quotient of the adults who exercise regularly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muscle training (LM, muscle training less than 2 days/week; MM, 2-3 days/week; HM, more than 3 days/week).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significantly more men in HM group answered that they have experience of buying nutrition supplements and will buy again and presented “to increase muscle mass” as the purpose of using and “types and contents” as the major factor to consider before buying. Nutritional supplements that significantly more subjects in HM group bought than in the other groups were protein supplements, BCAA, arginine and caffeine supplements for men and protein supplements, BCAA and carnitine for women.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significantly more males as well females in HM group presented “trainer” as major source of nutrition knowledge and significantly more men in HM groups presented “how to increase muscle mass” as the 1st topic of nutrition education that they want to receive and were satisfied with the information they obtain. Females in LM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knowledge score regarding “carnitine” than those in MM and HM and regarding “BCAA” than those in HM groups. Most of all, males and females in HM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Nutrition Quotient than the other groups. Differences between males and females in variables regarding exercise, the patterns of using nutritional supplements, acquiring nutrition information,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 quotient were also found. These results can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materials emphasizing the wise consumption of nutritional information, including supplement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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