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COVID-19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간호전문직관,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Nursing Professional Values, and Resilience on the Exhaustion of Nurses in Hospital dedicated to COVID-19 Infectious Diseases원문보기
본 연구는 COVID-19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간호전문직관,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2년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행하였으며, 대상으로는 COVID-19 유행기간동안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했거나 운영 중인 B시와 I시 소재 4개 병원의 응급실, 전담 격리 중환자실, 전담 격리 병동에 근무한 간호사 총 214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여자가 92.1%, 평균 연령은 31.85±6.54세, 최종 학력은 학사가 74.8%, 결혼 상태는 미혼이 69.6%이었다. 현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57.9%, 임상 총 경력 평균 8.32±6.65년, 이전 ...
본 연구는 COVID-19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간호전문직관,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2년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행하였으며, 대상으로는 COVID-19 유행기간동안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했거나 운영 중인 B시와 I시 소재 4개 병원의 응급실, 전담 격리 중환자실, 전담 격리 병동에 근무한 간호사 총 214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여자가 92.1%, 평균 연령은 31.85±6.54세, 최종 학력은 학사가 74.8%, 결혼 상태는 미혼이 69.6%이었다. 현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57.9%, 임상 총 경력 평균 8.32±6.65년, 이전 신종감염병 간호 유경험자는 64.5%이었으며 간호사 선택 동기는 졸업 후 취업 보장 34.6%, 현재 보수 만족도는 보통이 49.1%이었다. 대상자의 COVID-19 관련 특성은 근무 부서가 전담 격리 병동 35.5%, 근무 기간은 평균 1.1±0.71년, 근무 형태는 교대 근무가 90.2%이었고, COVID-19 관련 교육 횟수는 평균 2.84±1.25번, 보호복 착탈의 교육 횟수는 평균 2.7±1.23번이었다. 대상자 중 확진된 경우는 62.6%로 확진 시 감염 경로는 모름이 25.7%, 확진 시 심리 상태는 부정적 정서 67.2%, 긍정적 정서 19.4%이었다. 당시 보수 만족도는 보통 43.5%, 거주 상태는 가족 또는 친척과 함께 산다가 65.4%, 백신 접종 횟수는 3차 접종이 90.7%이었다.
2. 각 변수 수준은 직무스트레스가 5점 만점 기준 3.55±0.73, 간호전문직관은 5점 만점 기준 3.43±0.43, 회복탄력성은 4점 만점 기준 2.29±0.48점, 소진은 5점 만점 기준 3.08±0.55점이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현 부서 F=3.251, p= .041, 간호사 선택 동기 F=7.373, p<.001, 현재 보수 만족도는 r=-.325, p<.001, COVID-19 관련 교육 정도 r=-.219, p<.001, 보호구 착탈의 교육 정도 r=-.244, p<.001, 본인 확진 t=-2.047, p= .042,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시 보수 만족도는 r=-.158, p= .020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상관관계는 직무스트레스와 r= .610, p<.001로 양(+)의 상관관계를, 간호전문직관은 r=-.386, p<.001로 음(-)의 상관관계를, 회복탄력성은 r=-.481, p<.001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일반적 특성은 현재 보수 만족도(β=-.127, p= .023), COVID-19 관련 교육 정도 (β=-.139, p= .045), 직무스트레스(β= .481, p<.001), 회복탄력성(β=-.309. p<.001)이 유의한 변수였다. 소진에 대한 위 변수들의 설명력은 53.9%이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COVID-19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직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 현재 보수 만족도, 감염병 관련 교육이었다. COVID-19와 같은 신종감염병으로 인한 간호사의 소진을 낮추기 위해서는 간호사들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으로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회복탄력성을 증가시키는 표준화된 감염관리시뮬레이션 교육과 같은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격리환자 간호에 대한 법적, 제도적인 적절한 보상을 통하여 보수 만족도를 높이며, 특히 COVID-19와 같은 신종감염병 유행 시 감염병에 대해 교육과 훈련을 반복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COVID-19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간호전문직관,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2년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행하였으며, 대상으로는 COVID-19 유행기간동안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했거나 운영 중인 B시와 I시 소재 4개 병원의 응급실, 전담 격리 중환자실, 전담 격리 병동에 근무한 간호사 총 214명이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여자가 92.1%, 평균 연령은 31.85±6.54세, 최종 학력은 학사가 74.8%, 결혼 상태는 미혼이 69.6%이었다. 현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57.9%, 임상 총 경력 평균 8.32±6.65년, 이전 신종감염병 간호 유경험자는 64.5%이었으며 간호사 선택 동기는 졸업 후 취업 보장 34.6%, 현재 보수 만족도는 보통이 49.1%이었다. 대상자의 COVID-19 관련 특성은 근무 부서가 전담 격리 병동 35.5%, 근무 기간은 평균 1.1±0.71년, 근무 형태는 교대 근무가 90.2%이었고, COVID-19 관련 교육 횟수는 평균 2.84±1.25번, 보호복 착탈의 교육 횟수는 평균 2.7±1.23번이었다. 대상자 중 확진된 경우는 62.6%로 확진 시 감염 경로는 모름이 25.7%, 확진 시 심리 상태는 부정적 정서 67.2%, 긍정적 정서 19.4%이었다. 당시 보수 만족도는 보통 43.5%, 거주 상태는 가족 또는 친척과 함께 산다가 65.4%, 백신 접종 횟수는 3차 접종이 90.7%이었다.
2. 각 변수 수준은 직무스트레스가 5점 만점 기준 3.55±0.73, 간호전문직관은 5점 만점 기준 3.43±0.43, 회복탄력성은 4점 만점 기준 2.29±0.48점, 소진은 5점 만점 기준 3.08±0.55점이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현 부서 F=3.251, p= .041, 간호사 선택 동기 F=7.373, p<.001, 현재 보수 만족도는 r=-.325, p<.001, COVID-19 관련 교육 정도 r=-.219, p<.001, 보호구 착탈의 교육 정도 r=-.244, p<.001, 본인 확진 t=-2.047, p= .042,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시 보수 만족도는 r=-.158, p= .020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상관관계는 직무스트레스와 r= .610, p<.001로 양(+)의 상관관계를, 간호전문직관은 r=-.386, p<.001로 음(-)의 상관관계를, 회복탄력성은 r=-.481, p<.001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일반적 특성은 현재 보수 만족도(β=-.127, p= .023), COVID-19 관련 교육 정도 (β=-.139, p= .045), 직무스트레스(β= .481, p<.001), 회복탄력성(β=-.309. p<.001)이 유의한 변수였다. 소진에 대한 위 변수들의 설명력은 53.9%이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COVID-19 감염병 전담병원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직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 현재 보수 만족도, 감염병 관련 교육이었다. COVID-19와 같은 신종감염병으로 인한 간호사의 소진을 낮추기 위해서는 간호사들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으로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회복탄력성을 증가시키는 표준화된 감염관리 시뮬레이션 교육과 같은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격리환자 간호에 대한 법적, 제도적인 적절한 보상을 통하여 보수 만족도를 높이며, 특히 COVID-19와 같은 신종감염병 유행 시 감염병에 대해 교육과 훈련을 반복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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