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에 대한 뷰티관리행동과 소비가치를 통해 반영구 메이크업의 구매의도에 대한 영향력을 검증해보고 그로 인해 반영구 시장의 마케팅 전략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은 서울/경기/인천/대전/세종/충북지역의 1980년∼2005년생 남·녀를 대상으로 2023년 3월 10일부터 2023년 4월 7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자기 기입식 200부와 온라인 조사 404부, 총 604부를 회수하였다. 최종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
최근 소비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에 대한 뷰티관리행동과 소비가치를 통해 반영구 메이크업의 구매의도에 대한 영향력을 검증해보고 그로 인해 반영구 시장의 마케팅 전략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은 서울/경기/인천/대전/세종/충북지역의 1980년∼2005년생 남·녀를 대상으로 2023년 3월 10일부터 2023년 4월 7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자기 기입식 200부와 온라인 조사 404부, 총 604부를 회수하였다. 최종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SPSS 2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결과, 여성이 많았고(86.4%), 연령별로는 1980-1985년생(25.8%), 최종학력은 대학교 재/졸(71.4%), 직업은 서비스/영업직(25.0%), 반영구 시술 경험별로는 있음(72.2%)이 많았다. 둘째,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 소비가치,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의 요인 적재량이 0.4 이상으로 나타나 타당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ronbach's α계수를 산출한 결과, 모두 기준값 0.6보다 높게 나타나 측정 자료의 내적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뷰티관리행동 차이 결과, 여자가 더 많았고, 세대에 따른 뷰티관리행동에서는 Z세대는 피부관리행동, M세대는 메이크업행동, 체형관리행동에서 차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상태에 따른 차이에서는 기혼만 메이크업행동이 높고, 나머지는 미혼이 높게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서는 체형관리행동만 전문직이 높았으며, 나머지는 서비스/영업직이 높게 나타났다. 반영구 시술 경험에 따른 차이에서는 모두 경험 있음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비가치 차이 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는 상황성, 남자는 심리성에서 높게 나타났고, 세대에 따른 소비가치 차이에서는 외모매력성, 유행성에서 Z세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서는 1986-1990년이 소비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결혼 상태에 따라서는 외모매력성, 유행성, 기능성, 상황성, 소비가치 모두 미혼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서는 서비스/영업직이 외모매력성, 유행성, 심리성, 기능성, 소비가치가 높게 나타났고, 상황성은 공무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영구 시술 경험에 따른 소비가치 차이에서는 모두 경험 있음이 더 높게 나타났고, 거주지에 따른 차이에서는 서울/경기/인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 차이 결과, 성별로는 여자, 세대별로는 M세대, 연령별로는 1986-1990년, 직업별로는 자영업, 반영구 시술 경험별로는 경험 있음이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 소비가치,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대한 전반적인 수준 및 상관관계에서 기술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뷰티관리행동은 피부관리행동, 헤어관리행동, 네일관리행동, 메이크업행동, 체형관리행동 순이었고, 소비가치는 외모매력성, 기능성, 심리성, 유행성, 상황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 소비가치,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 간의 상관분석에서는 모두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일곱째,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이 소비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헤어관리행동, 피부관리행동, 체형관리행동은 소비가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에서는 메이크업행동, 헤어관리행동, 네일관리행동, 체형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Z 세대의 소비가치가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에서는 소비가치 중에서 심리성과 기능성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소비가치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소비가치는 MZ 세대의 체형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비가치는 MZ 세대의 헤어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개효과 계수의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테스트 결과 헤어관리행동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체형관리행동은 아슬하게 기각이 된 점으로 미비한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반영구 메이크업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더 큰 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잠재적인 소비자들인 MZ 세대들의 뷰티관리행동과 소비가치 등 MZ 세대들의 소비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가 그런 연구들의 시초가 되어 앞으로 더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길 기대한다.
최근 소비의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에 대한 뷰티관리행동과 소비가치를 통해 반영구 메이크업의 구매의도에 대한 영향력을 검증해보고 그로 인해 반영구 시장의 마케팅 전략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은 서울/경기/인천/대전/세종/충북지역의 1980년∼2005년생 남·녀를 대상으로 2023년 3월 10일부터 2023년 4월 7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자기 기입식 200부와 온라인 조사 404부, 총 604부를 회수하였다. 최종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SPSS 2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결과, 여성이 많았고(86.4%), 연령별로는 1980-1985년생(25.8%), 최종학력은 대학교 재/졸(71.4%), 직업은 서비스/영업직(25.0%), 반영구 시술 경험별로는 있음(72.2%)이 많았다. 둘째,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 소비가치,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의 요인 적재량이 0.4 이상으로 나타나 타당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ronbach's α계수를 산출한 결과, 모두 기준값 0.6보다 높게 나타나 측정 자료의 내적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뷰티관리행동 차이 결과, 여자가 더 많았고, 세대에 따른 뷰티관리행동에서는 Z세대는 피부관리행동, M세대는 메이크업행동, 체형관리행동에서 차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상태에 따른 차이에서는 기혼만 메이크업행동이 높고, 나머지는 미혼이 높게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서는 체형관리행동만 전문직이 높았으며, 나머지는 서비스/영업직이 높게 나타났다. 반영구 시술 경험에 따른 차이에서는 모두 경험 있음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비가치 차이 결과,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는 상황성, 남자는 심리성에서 높게 나타났고, 세대에 따른 소비가치 차이에서는 외모매력성, 유행성에서 Z세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서는 1986-1990년이 소비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결혼 상태에 따라서는 외모매력성, 유행성, 기능성, 상황성, 소비가치 모두 미혼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서는 서비스/영업직이 외모매력성, 유행성, 심리성, 기능성, 소비가치가 높게 나타났고, 상황성은 공무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영구 시술 경험에 따른 소비가치 차이에서는 모두 경험 있음이 더 높게 나타났고, 거주지에 따른 차이에서는 서울/경기/인천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 차이 결과, 성별로는 여자, 세대별로는 M세대, 연령별로는 1986-1990년, 직업별로는 자영업, 반영구 시술 경험별로는 경험 있음이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 소비가치,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대한 전반적인 수준 및 상관관계에서 기술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뷰티관리행동은 피부관리행동, 헤어관리행동, 네일관리행동, 메이크업행동, 체형관리행동 순이었고, 소비가치는 외모매력성, 기능성, 심리성, 유행성, 상황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 소비가치,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 간의 상관분석에서는 모두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일곱째,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이 소비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헤어관리행동, 피부관리행동, 체형관리행동은 소비가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에서는 메이크업행동, 헤어관리행동, 네일관리행동, 체형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Z 세대의 소비가치가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에서는 소비가치 중에서 심리성과 기능성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Z 세대의 뷰티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소비가치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소비가치는 MZ 세대의 체형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비가치는 MZ 세대의 헤어관리행동이 반영구 메이크업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개효과 계수의 유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테스트 결과 헤어관리행동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체형관리행동은 아슬하게 기각이 된 점으로 미비한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반영구 메이크업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더 큰 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잠재적인 소비자들인 MZ 세대들의 뷰티관리행동과 소비가치 등 MZ 세대들의 소비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가 그런 연구들의 시초가 되어 앞으로 더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길 기대한다.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beauty care behavior on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through consumption values against the rising consumption group of cosmetics ‘Gen MZ’ with a goal of providing basic data needed to promote marketing strategies for semi-permanent ma...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beauty care behavior on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through consumption values against the rising consumption group of cosmetics ‘Gen MZ’ with a goal of providing basic data needed to promote marketing strategies for semi-permanent makeup products.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performed against men and women born in 1980-2005, living in Seoul, Gyeonggi-do, Incheon, Daejeon, Sejong and Chungcheongnam-do and Chungcheongbuk-do from March 10 to April 7, 2023. A total of 604 copies(200: self-administered survey, 404: online survey)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8.0, and the results found the followings: First, concerning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omen(86.4%)’ were higher than ‘men’. In terms of age, educational background and occupation, ‘born in 1980-1985(25.8%)’, ‘college undergraduate/graduate (71.4%)’ and ‘service/sales(25.0%)’ were the highest respectively. When asked if they had a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before, ‘Yes’ was mostly responded with 72.2%. Second, according to factor analysis, beauty care behavior, consumption values and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were deemed valid with factor loading of 0.4 or higher in all items. According to analysis of Cronbach's alpha for reliability testing, it was higher than the reference value ‘0.6’, confirming the internal consistency of measurement data. Third, in terms of beauty care behavior, ‘women’ were higher than ‘men’. In terms of beauty care behavior by generation, ‘skin care’ was high in Generation Z while ‘makeup’ and ‘body shaping’ were high in Generation M. When analyzed by marital status, ‘makeup’ was high in ‘single’ while others were high in ‘married’. When analyzed by occupation, ‘body shaping’ was high in ‘profession’ while others were high in ‘service/sales’. When asked if they had a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before, ‘Yes’ was high in all categories. Fourth, in terms of consumption values, women were high in ‘situation’ while men were high in ‘psychology’. In terms of consumption values by generation, ‘appearance attractiveness’ and ‘popularity’ were high in Generation Z. When analyzed by age, consumption values were the highest among those born in 1986-1990. When analyzed by marital status, ‘single’ was higher than ‘married’ in all categories: appearance attractiveness, popularity, function, situation. When analyzed by occupation, ‘service/sales’ was high in ‘appearance attractiveness’, ‘popularity’, ‘psychology’ and ‘function’ while ‘government employee’ was the highest in ‘situation’. When asked if they had a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before, ‘Yes’ was higher than ‘No’ in all categories. When analyzed by residence, ‘Seoul’, ‘Gyeonggi-do’ and ‘Incheon’ were high. Fifth, in terms of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by gender, generation, age and occupation, ‘women’, ‘Generation M’, ‘born in 1986-1990’ and ‘sole proprietorship’ were high respectively. When asked if they had a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before, ‘Yes’ was higher than ‘No’. Sixth, according to descriptive statistics on correlations among beauty care behavior, consumption values and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in beauty care behavior, ‘skin car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hair care’, ‘nail care’, ‘makeup’ and ‘body shaping’. In consumption values, ‘appearance attractiveness’ was the highest, followed by ‘function’, ‘psychology’, ‘popularity’ and ‘situation’. In addition, a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among beauty care behavior, consumption values and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Seventh, concerning the influence of beauty care behavior on consumption values, a positive effect was observed in ‘hair care’, ‘skin care’ and ‘body shaping’. In the influence of beauty care behavior on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a positive effect was found in ‘makeup’, ‘hair care’, ‘nail care’ and ‘body shaping’. In the influence of consumption values on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a positive effect was observed in ‘psychology’ and ‘function’. Regarding the mediating effects of consumption values in relationships between beauty care behavior and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a partial mediating effect was found in ‘body shaping’ while full mediation was observed in ‘hair care’. For busy modern people, semi-permanent makeup ensures beauty and convenience. In order for semi-permanent makeup market to grow further, it is required to pay attention to MZers’ consumption trends such as beauty care behavior and consumption values. It is anticipated that there would be more studies on these topics.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beauty care behavior on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through consumption values against the rising consumption group of cosmetics ‘Gen MZ’ with a goal of providing basic data needed to promote marketing strategies for semi-permanent makeup products.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performed against men and women born in 1980-2005, living in Seoul, Gyeonggi-do, Incheon, Daejeon, Sejong and Chungcheongnam-do and Chungcheongbuk-do from March 10 to April 7, 2023. A total of 604 copies(200: self-administered survey, 404: online survey)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8.0, and the results found the followings: First, concerning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omen(86.4%)’ were higher than ‘men’. In terms of age, educational background and occupation, ‘born in 1980-1985(25.8%)’, ‘college undergraduate/graduate (71.4%)’ and ‘service/sales(25.0%)’ were the highest respectively. When asked if they had a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before, ‘Yes’ was mostly responded with 72.2%. Second, according to factor analysis, beauty care behavior, consumption values and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were deemed valid with factor loading of 0.4 or higher in all items. According to analysis of Cronbach's alpha for reliability testing, it was higher than the reference value ‘0.6’, confirming the internal consistency of measurement data. Third, in terms of beauty care behavior, ‘women’ were higher than ‘men’. In terms of beauty care behavior by generation, ‘skin care’ was high in Generation Z while ‘makeup’ and ‘body shaping’ were high in Generation M. When analyzed by marital status, ‘makeup’ was high in ‘single’ while others were high in ‘married’. When analyzed by occupation, ‘body shaping’ was high in ‘profession’ while others were high in ‘service/sales’. When asked if they had a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before, ‘Yes’ was high in all categories. Fourth, in terms of consumption values, women were high in ‘situation’ while men were high in ‘psychology’. In terms of consumption values by generation, ‘appearance attractiveness’ and ‘popularity’ were high in Generation Z. When analyzed by age, consumption values were the highest among those born in 1986-1990. When analyzed by marital status, ‘single’ was higher than ‘married’ in all categories: appearance attractiveness, popularity, function, situation. When analyzed by occupation, ‘service/sales’ was high in ‘appearance attractiveness’, ‘popularity’, ‘psychology’ and ‘function’ while ‘government employee’ was the highest in ‘situation’. When asked if they had a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before, ‘Yes’ was higher than ‘No’ in all categories. When analyzed by residence, ‘Seoul’, ‘Gyeonggi-do’ and ‘Incheon’ were high. Fifth, in terms of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by gender, generation, age and occupation, ‘women’, ‘Generation M’, ‘born in 1986-1990’ and ‘sole proprietorship’ were high respectively. When asked if they had a semi-permanent makeup treatment before, ‘Yes’ was higher than ‘No’. Sixth, according to descriptive statistics on correlations among beauty care behavior, consumption values and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in beauty care behavior, ‘skin car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hair care’, ‘nail care’, ‘makeup’ and ‘body shaping’. In consumption values, ‘appearance attractiveness’ was the highest, followed by ‘function’, ‘psychology’, ‘popularity’ and ‘situation’. In addition, a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among beauty care behavior, consumption values and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Seventh, concerning the influence of beauty care behavior on consumption values, a positive effect was observed in ‘hair care’, ‘skin care’ and ‘body shaping’. In the influence of beauty care behavior on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a positive effect was found in ‘makeup’, ‘hair care’, ‘nail care’ and ‘body shaping’. In the influence of consumption values on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a positive effect was observed in ‘psychology’ and ‘function’. Regarding the mediating effects of consumption values in relationships between beauty care behavior and semi-permanent makeup purchase intention, a partial mediating effect was found in ‘body shaping’ while full mediation was observed in ‘hair care’. For busy modern people, semi-permanent makeup ensures beauty and convenience. In order for semi-permanent makeup market to grow further, it is required to pay attention to MZers’ consumption trends such as beauty care behavior and consumption values. It is anticipated that there would be more studies on these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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