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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유 음료류 개발에 관한 연구중 임원십육지를 중심으로 한 차에 관한 연구(2)
The tea among soft drinks in Imwonsipyukch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원문보기

技術士 = Journal of the Korean professional engineers association, v.20 no.1, 1987년, pp.5 - 13  

오승희 (포항실업전문대학 식품영양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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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십육지내에 있는 음청류 중 차에 대하여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circled1 차의 제법은 엽차나 말차를 향약이성 재료와 꿀 등의 감미료를 첨가하여 엽차를 사용하지 않고 비탕한 것으로 나눌 수 있었다. \circled2 차 재료의 사용부위별을 보딘 열매를 이용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곡물 사용도 많았다. \circled3 문헌을 인용한 것은 중국 원나라 문헌인 거가 필용과 이조 문헌인 증보산림경제에서 주로 인용한 것으로 보아 이조시대에서는 순수한 차의 흔적은 별로 없으나 향약이성 차가 많이 있었다. \circled4 차는 건위, 청심, 윤폐, 해독, 지갈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다른 음청류에서 볼 수 없는 보간 역할을 하며 강장 작용도 있었다. \circled5 관능 검사 결과 차는 향기와 감미가 현대의 차류 보다 좋았으며 특히 현대의 단순한 맛보다 복합적인 맛이 있었다. \circled5 우리 나라의 차는 신라시대 이전은 역사가 뚜렷하지 못하기 때문에 차에 대한 기록이 많지 않으나 종일신라시대부터 차를 본격적으로 먹였으며 고려시대에 와서 차풍이 대단히 성행하여 일종의 음차가 예식화 되었다가 이조에 와서는 엽차의 제법이 까다롭고 달이는 법 또한 복잡하여 순수한 차가 없어지고 향약치성 재료로 한 차가 성 행 하였다. 개발 가치성은 강죽차가 가장 높았으며 전체 음료중 차의 개발 가치성은 59%로서 높은 편이며 가치성이 없다는 것은 4%로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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