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done for the purpose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enopausal symptoms and depression. Data were collected by a questionnaire from November 28 to December 30, 1995. The subjects were 134 women between 40-61 years of age.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Menopausal ...
This study was done for the purpose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enopausal symptoms and depression. Data were collected by a questionnaire from November 28 to December 30, 1995. The subjects were 134 women between 40-61 years of age.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Menopausal symptom scale by Neugartom and Depression scale by Zung.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Mean score of menopausal symptoms was 1.59. Mean score orders of experienced symptoms were "Rack pain and joint pain"(2.02), "General weakness"(1.98), "Nervousness"(1.96). The most serious menopausal symptom was psychosomatic symptom.(1.88) Total score orders of experienced symptoms was 27.9 and over 90.3% of women complained menopausal symptom. 2. Mean score orders of depression was 39.13. It was normal range of depression. 85.1% of the women were normal range of depression and 14.2% of women mild depression. 3. The relationship between menopausal symptoms and depress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r=0.5307, p=0.000). When the relationship among three dimensions of menopausal symptoms were explored the psychosomatic symptom(r=0.4090, P=0.000), Physical symptom(r=0.319, P=0.000), Physical symptom(r=0.319, P=0.000)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4.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level of menopausal symptoms as follows ; environment of living(F=2.89, p=0.038), religion(F=4.18, P=0.007), times of birth(F=2.66, p=0.043). The analysis of this study have implication for management of middle aged women's health, to solve the nursing problems, and to prevent and relieve climacteric symptoms.
This study was done for the purpose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enopausal symptoms and depression. Data were collected by a questionnaire from November 28 to December 30, 1995. The subjects were 134 women between 40-61 years of age.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Menopausal symptom scale by Neugartom and Depression scale by Zung.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Mean score of menopausal symptoms was 1.59. Mean score orders of experienced symptoms were "Rack pain and joint pain"(2.02), "General weakness"(1.98), "Nervousness"(1.96). The most serious menopausal symptom was psychosomatic symptom.(1.88) Total score orders of experienced symptoms was 27.9 and over 90.3% of women complained menopausal symptom. 2. Mean score orders of depression was 39.13. It was normal range of depression. 85.1% of the women were normal range of depression and 14.2% of women mild depression. 3. The relationship between menopausal symptoms and depress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r=0.5307, p=0.000). When the relationship among three dimensions of menopausal symptoms were explored the psychosomatic symptom(r=0.4090, P=0.000), Physical symptom(r=0.319, P=0.000), Physical symptom(r=0.319, P=0.000)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4.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level of menopausal symptoms as follows ; environment of living(F=2.89, p=0.038), religion(F=4.18, P=0.007), times of birth(F=2.66, p=0.043). The analysis of this study have implication for management of middle aged women's health, to solve the nursing problems, and to prevent and relieve climacteric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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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갱년기 증상과 우울정도를 확인하고, 갱년기 증상과 우울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중년여성이 갱년기를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식하고 갱년기 증상에 잘 적을 할 수 있는 간호중재 및 간호교육을 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우울정도와 관계를 검정하는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우울과의 관계로 규명하고 갱년기 증상에 관계되는 체변수들을 밝히므로써 중년여성의 건강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갱년기 호소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제 변수를 확인하기 위하여 연령, 학력, 직업, 결혼상태, 주거환경, 종교, 자녀수, 월수입, 가족형태 등 일반적 특성과 갱년기 호소증상 점수와의 관계를 분석 검증하였다<표6참조>
도구의 내용 타당도를 검정하기 위해 부산 시내 모성간호학 교수와 종합병원의 간호부장, 갱년기 클리닉의 수간호사가 포함된 본 연구팀이 여러 차례 논의하였으며, 부산시 거주 갱년기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사전조사하여 수정 및 보완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이며, 그 내용은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 24문항, 갱년기 증상 20문항, 우울에 관한 증상 20문항이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부산시내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1세 사이의 중년 여성으로 최근에 월경이 불규칙해졌거나 자연 폐경을 경험한 자로 건강상태가 양호하며 자궁절제술을 받지 않았고 현재 어떠한 질병치료나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여성을 대상으로 임의 표집하였다.
조사기간은 1995년 11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이며, 면담 또는 자가 보고에 의해 기술하였다. 설문지는 간호대학과 간호전문대학 학생에게 본 연구의 목적 및 내용에 대해 충분히 교육한 후 간호학생의 어머니나 친척등의 중년 여성에게 200부 배부하였으며 그중 190부 회수하여 이중 응답이 불충분하거나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 134부 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1세 사이의 중년여성 134명이었고 자료수집 기간을 1995년 11월 28일에서 12월 30일까지 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 방법을 이용하였다.
조사기간은 1995년 11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이며, 면담 또는 자가 보고에 의해 기술하였다. 설문지는 간호대학과 간호전문대학 학생에게 본 연구의 목적 및 내용에 대해 충분히 교육한 후 간호학생의 어머니나 친척등의 중년 여성에게 200부 배부하였으며 그중 190부 회수하여 이중 응답이 불충분하거나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 134부 분석에 이용되었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갱년기 증상, 우울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하였다.
2) 대상자의 갱년기증상과 우울정도와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갱년기 증상과의 관계는 t - test, ANOVA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 SS/ P C+를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치, t - test, ANOVA 그리고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검정하였다.
우울에 대한 점수와 갱년기 호소 증상 점수와의 관계를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로 검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 =0.530, p=0.000, 표5 참조).
자료분석 방법은 SPSS를 이용하여 갱년기 증상과 우울과의 관계는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갱년기 증상 호소 정도와 제변수와의 관계는 t- 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Neugart on (1965)이 개발한 갱년기 증상 3영역별 25문항을 차영남(1995)등이 수정보완한 20문항을 사용하였다. 도구의 내용은 정신신체적 증상 4문항, 신체적 증상 8문항, 심리적 증상 8문항이다.
Zung (1974)이 개발한 우울즉정 도구 20문항을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4점 척도로 하였으며, 거의 없다 1점, 가끔 있다 2점, 대체로 많다 3점, 매우 많다 4점으로 10개의 역문항은 4점 척도로 하여 최고 80점에서 최저 20점까지 점수가 많을수록 우울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연구도구로는 갱년기 증상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Neugraton (1965)이 개발한 도구를 차영남등 (1995)이 수정 보완한 갱년기 증상 3영역별 20문항을 사용하였으며 우울측정도구는 Zung (1974)이 개발한 우울측정도구 20문항을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 전체의 갱년기 증상 평균평점은 1.59였으며, 항목별로는 허리가 쑤시거나 무릎관절이 아프다 (2.02), 쉽게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1.98), 신경이 예민하다 (1.96) 순이었다. 각 영역별로 구분 한 갱년지 증상중에는 정신 신체적 증상이 평균평점이 1.
2. 대상자의 우울정도를 보면 85.1%가 정상 우울점수 (49점 이하)였으며 14.2%가 경중 우울점수(50- 59점)에 있었고, 평균점수는 39.13으로 정상 우울범위에 속해 있었다.
3. 갱년기 증상과 우울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갱년기 증상의 각 영역별로 정신신체적증상(r =0.4090, P =0.000), 신체적증상(r =0.3190, P =0.000), 심리적증산(r =0.5891, P =0.000)에서 모두 우울과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볼 때 갱년기 증상호소와 우울과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r =0.5307, P =0.000)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갱년기 증상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유의한 차가 있었던 변수는 주거환경과 종교, 출산횟수였다. 주거환경에서 전셋집에서 사는 경우가 갱년기 증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F =2.
정신신체적 증상으로는 자율신경계와 성격 및 심리적 요인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가슴이 두근거림, 현기증, 피로, 두통 등의 증상이 있고, 심리적인 증상은 신체적 변화와 기타 사회환경의 변화로 인한 갈등 등이 스트레스가 되어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불면, 두려움, 우울, 신경과민, 집중력 결핍, 질식감, 초조와 불안정, 울음의 폭발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E라서 생년기 증상은 나이에 따른 난소기능의 저하로 인한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 나타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Ache (1980)는 여성이 갱년기에 느끼는 심리적인 공포감과 열등감에 우울과 불안을 초래하며, 이러한 우울과 불안이 전환반응에 의하여 정신, 신체적인 증상을 일으켜 폐경과 노화 현상에 대한 태도, 결혼과 직업에 대한 만족등의 심리상태가 갱년기 증상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였다.
96) 순이었다. 각 영역별로 구분 한 갱년지 증상중에는 정신 신체적 증상이 평균평점이 1.88로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갱년기 증상 점수 분포를 보면 90.3%가 한가지 이상의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평균점수 27.9점이었다.
갱년기 증상과 우울과의 관계를 재 확인하기 위하여 갱년기 호소 증상의 각 영역별 점수와 우울과의 상관관계를 검정한 결과 정신신체적 증상(r =.4090, p=0.000)신체적 증상(r =.3190, p=0.000) 심리적 증상(r =.5891, p=0.000)영역 모두 우울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 결과는 우울이 갱년기 증상의 정신 신체적, 신체적, 심리적 모든 면에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폐경전후의 시기에 우울증이 있는 여성이 생물학적 변화로 더 심한 갱년기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갱년기 여성의 간호 시에는 신체적인 생물학적인 면과 더불어 정신신체적인 면과 심리적인 면을 우선고려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갱년기 증상의 각 문항별 점수 순위를 살펴보면 허리 다리가 쑤시거나 무릎관절이 아프다가 2.02점으로 가장 높았고 쉽게 피로하고 기운이 없다 1.98, 신경이 예민하다 1.96, 작은 일에 흥분하거나 눈물이 난다가 1.75점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순위가 낮은 것은 식욕이 없다 1.
갱년기 증상의 각 문항별 평균평점은 최고 2.02에서 최저 1.20점의 범위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최대 평점 3점에 대해 전체평균평점은 1.59점으로 나타났다.
산과적 특성과 갱년기 증상 호소정도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초경연령, 월경시불편감, 임신횟수, 출산횟수, 유산횟수 등과 갱년기 증상 호소와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변수는 출산횟수(F =2.66, P =0.043)였다. <표7참조>
연령에 따른 갱년기 증상을 비교해 볼 때 40대 중반과 50대 초반은 비슷한 정도를 나타내고 있었으 며 폐경이 시작되는 40대 초반에는 약간 더 높았고, 폐경후기인 50대 후반에는 갱년기증상 호소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박난준(1988)의 연구에서도 연령에 따른 갱년기 증상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면 이옥무(1989), 차영남 등(1995)등의 연구에서는 40대보다 50대에 갱년기 증상을 더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중년여성의 90%가 한가지 이상의 갱년기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주로 호소하고 있는 증상은 허리다리가 쑤시거나 무릎관절이 아프다, 쉽게 피로하고 기운이 없다, 신경이 예민하다 등의 증상이었다.
이상의 문헌에서 갱년기 증상은 생리적 변화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는 심리적, 환경적 요소에 영향 받을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문헌에서 갱년기에 나타나는 우울은 개인의 성격, 사회적 경제적 환경 상황에 따라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신신체적 증상이 평균평점 1.88로 가장 높았으며 심리적 증상 1.40, 신체적 증상 1.18로 나타났다. 정신신체적 증상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다른 연구결과(박난준, 1988: 최양자, 1989: 차영남 등, 1995) 와 일치하였으며 평균평점은 차영남 등(1995)의 연구 1.
즉 중년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호소가 높을수록 우울에 대한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같은 결과는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우울감과는 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어 준다고 생각된다.
이는 Morse(1980), Detr e (19778)의 연구결과에서 사회, 경제적 수준과 갱년기 증상과 관계가 있다고 한 것과 일치된다. 즉, 주거환경이 좋을수록 증상호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1. 갱년기 증상호소와 우울과는 상관이 있음으로 갱년기 클리닉에 찾아와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의 건강관리, 간호상담시에 간호사는 사전에 우울도 사정할 것을 제언한다.
2. 본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하여 중년여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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