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nd depression, and the quality of life in middle aged women.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49 women from 40 to 64 years of age. Climacteric symptoms were measured with Neugarto...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nd depression, and the quality of life in middle aged women.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49 women from 40 to 64 years of age. Climacteric symptoms were measured with Neugarton's tool(1965) and depression with Zung's tool. Quality of life was related to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were education level (F=3.011, p=.035), income measured by Rho's tool(1988). Result: The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significantly level (F=2.670, p=.057), income satisfaction (F=3.413. p=.011), perceived subjective health condition(F=28.623, p=.000). The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were age(t=-2.476, p=.014), education level (F=4.492, p.013). income satisfaction (F=2.845, p.026), perceived subjective health condition (F = 8.468, p=.000). The general characteristics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quality of life were income level (F= 5.010, p=.000), income satisfaction (F=6.314, p=.000), perceived subjective health condition (F=3.516, p<=.032). menstruation cycles(t=-2.66, p=.023).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nd depression had a statistically a positive correlation (r=.357, p=.000).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had a statistically with a negative correlation(r=-.397, p=.000). Conclusion: These results may contribute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middle aged women. Therefore, health programs for prompting climacteric women´s health should be a planned based on results of the stud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nd depression, and the quality of life in middle aged women.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49 women from 40 to 64 years of age. Climacteric symptoms were measured with Neugarton's tool(1965) and depression with Zung's tool. Quality of life was related to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were education level (F=3.011, p=.035), income measured by Rho's tool(1988). Result: The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significantly level (F=2.670, p=.057), income satisfaction (F=3.413. p=.011), perceived subjective health condition(F=28.623, p=.000). The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were age(t=-2.476, p=.014), education level (F=4.492, p.013). income satisfaction (F=2.845, p.026), perceived subjective health condition (F = 8.468, p=.000). The general characteristics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quality of life were income level (F= 5.010, p=.000), income satisfaction (F=6.314, p=.000), perceived subjective health condition (F=3.516, p<=.032). menstruation cycles(t=-2.66, p=.023).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nd depression had a statistically a positive correlation (r=.357, p=.000).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had a statistically with a negative correlation(r=-.397, p=.000). Conclusion: These results may contribute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middle aged women. Therefore, health programs for prompting climacteric women´s health should be a planned based on results of th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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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자는 중년여성이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이 중년여성의 우울 및 삶의 질과 관계가 있다고 가정하고 중년여성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체계적인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농촌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중년여성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체계적인 중년 여성 건강증진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P광역시의 K구에 거주하고 있는 40세에서 60세사이의 여성 14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수집은 2002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도시근교 농촌지역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질간의 관계를 검정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질을 조사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Zung(1965)의 자가평가 도구를 Song(1997)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의 문항구성은 총 20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각 문항의 측정수준은 긍정적 문항의 경우에는 ‘거의 드물게’ 1점, ‘가끔 그렇다’ 2점, ‘자주 그렇다’ 3점, ‘거의 대부분’ 4점으로 평가하였으며 그중 10문항은 부정적인 문항으로서 역환산하여 평가하였다. 전체 점수는 최저 20점에서 최고 80점까지 분포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Ro(1988)가 성인의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47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서상태 9문항, 경제생활 11문항, 자아존중감 8문항, 신체상태와 기능 9문항, 이웃관계 4문항, 가족관계 6문항 등의 6개 하부요인으로 구성되었다. 본 도구는 5점 척도로 ‘매우 불만이다’에 1점, ‘대체로 불만이다’ 2점, ‘보통이다’에 3점, ‘대체로 만족한다’에 4점, ‘매우 만족한다’에 5점이며 최소 50점에서 250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2002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P광역시 K구(도시근교농촌지역)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의 중년여성 14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자로 모자보건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중년여성 건강관리강좌를 수강하러온 대상자들에게 직접 질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농촌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중년여성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체계적인 중년 여성 건강증진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P광역시의 K구에 거주하고 있는 40세에서 60세사이의 여성 14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수집은 2002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0.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질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구하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에 따른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질의 차이는 t- test 또는 ANOVA와 사후검정으로는 Scheffe‘s test를 하였다.
3) 대상자의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질과의 관계는 Pearson 상관분석을 하였다.
연구대상은 P광역시의 K구에 거주하고 있는 40세에서 60세사이의 여성 14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수집은 2002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0.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을 산출하였으며 t- 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Neugarton과 Kraine(1965)이 개발한 갱년기증상에 대한 25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도구는 신체적 증상, 정신 신체적 증상, 심리적 증상에 대한 3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도구는 4점 척도로 ‘거의 없다’에 1점.
Ro(1988)가 성인의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47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서상태 9문항, 경제생활 11문항, 자아존중감 8문항, 신체상태와 기능 9문항, 이웃관계 4문항, 가족관계 6문항 등의 6개 하부요인으로 구성되었다.
Zung(1965)의 자가평가 도구를 Song(1997)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의 문항구성은 총 20문항으로 되어 있으며 각 문항의 측정수준은 긍정적 문항의 경우에는 ‘거의 드물게’ 1점, ‘가끔 그렇다’ 2점, ‘자주 그렇다’ 3점, ‘거의 대부분’ 4점으로 평가하였으며 그중 10문항은 부정적인 문항으로서 역환산하여 평가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의 갱년기증상은 평균 56.55±14.75점으로 분포는 25점에서 88점이며 갱년기증상 중 정신신체증상의 평균평점은 2.72±.59점, 신체적 증상은 2.12±.65점, 심리적 증상은 2.20±.62점이다. 우울은 평균 41.
2. 갱년기증상정도는 대상자의 학력(F=3.011, p=.035), 월수입(F=2.670, p=.057), 수입만족도(F=3.413, p=.011), 주관적인 건강상태(F=28.623, p=.000)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우울은 연령(t=- 2.476, p=.014), 학력(F=4.492, p=.013), 수입만족도(F=2.845, p=.026), 주관적인 건강상태(F=8.468, p=.000)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삶의 질은 월수입(F=5.010, p=.003)과 수입만족도(F=6.314, p=.000), 주관적인 건강상태(F=3.516, p=.032) 월경주기(t=- 2.66, p=.023)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갱년기증상과 우울간에는 중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r=.357, p=.000), 갱년기증상이 심할수록 우울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증상 및 우울과 삶의 질과는 유의한 역상관 관계를 나타내어(r=- .
000), 갱년기증상이 심할수록 우울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증상 및 우울과 삶의 질과는 유의한 역상관 관계를 나타내어(r=- .397, p=.000) 갱년기증상이 심할수록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은 낮다는 것을 나타낸다.
갱년기증상과 우울에 대해서는 산과적 특성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삶의 질은 월경주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월경주기가 불규칙적인 군이 145.91±22.66, 규칙적인 군이 144.03±17.10으로 월경주기가 불규칙적인 군이 규칙적인 군보다 삶의 질이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t=- 2.66, p=.023).
갱년기증상정도는 학력, 월수입, 수입만족도,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000). 그러므로 갱년기증상이 심할수록 더 우울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갱년기증상과 삶의 질과는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 .357, p=.000). 즉 갱년기 증상이 심할수록 삶의 질이 더 낮은 것을 의미하며 우울은 삶의 질과는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r=- 3.
대상자의 우울 정도는 평균 41.19±7.33점이었으며 4점 만점으로 환산된 평균평점은 2.06±.37점이었으며 삶의 질은 평균 144.30±18.59점이었으며 5점 만점으로 환산된 평균평점은 3.07±.40점이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연령이 49.84세임에도 불구하고 대상자의 51%가 폐경 전인 것으로 나타나 현재 한국 여성의 폐경 연령 48세(Kor Soc of Menopause, 1994)보다 폐경 연령이 연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 갱년기증상과 우울과는 중정도의 상관관계(r=.357, p=.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Sung(2002), Kwon 등(1996)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갱년기증상과 삶의 질과는 역상관관계(r=- .
본 연구에서 우울 점수는 평균 41.19점이었는데 같은 Zung의 도구를 사용한 Sung(2002)의 우울점수 49.2점보다 더 낮은 것을 볼 수 있었다. 49점 이하는 정상, 50- 59점을 경증 우울, 60- 69점은 중등도 우울, 70점 이상은 중증 우울을 나타내며 본 연구 대상자의 우울 점수는 정상상태임을 알 수 있다.
수입만족도는 보통이 42.58±6.50점으로 매우 부족하다 40.96±5.71점, 충분하다 32.00±12.19점보다 높아 수입만족도가 보통인 군이 부족한 군보다 우울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F=2.845, p=.026).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군이 43.
003). 수입만족도는 충분하다고 느끼는 군이 172.50±21점으로 보통 158.25±14.22점, 부족하다고 느끼는 군 145.18±17.67점, 매우 부족하다고 느끼는 군 139.82±16.96점보다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F=6.314, p=.000).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고 느끼는 군이 151.
5%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수입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 46.3%로 가장 많았고 부족하다와 매우 부족하다로 응답한 대상자가 42.9%로 나타나 대상자의 약 절반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상자가 지각하는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않음이 40.
연구대상자가 지각하는 우울과 갱년기증상과는 중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357, p=.000). 그러므로 갱년기증상이 심할수록 더 우울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갱년기증상과 삶의 질과는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 .
우울은 연령, 학력, 수입만족도,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은 50대가 42.64 ±7.59점, 40대가 39.72±6.80점으로 50대가 40대보다 더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t=- 2.476, p=.014). 학력은 초졸이 44.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않은 군이 63.02 ±14.06점으로 보통인 군이 58.11±12.41점,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군 42.55±9.67점보다 갱년기증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F=28.623, p=.000).
000). 즉 갱년기 증상이 심할수록 삶의 질이 더 낮은 것을 의미하며 우울은 삶의 질과는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r=- 3.97, p=.000) 우울이 심할수록 삶의 질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1. 본 연구에서 제시한 변수 외에 우울이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제 변수의 탐색적 연구가 필요하다.
2. 연구대상자의 수와 지역을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시행하는 것이 요구된다.
3. 도시와 농촌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질에 대한 비교연구를 제언한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우울,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들이 연구마다 다소 차이를 보였으며 폐경 연령의 연장과 호르몬 치료의 연장 등은 향후 연구대상자의 수와 지역을 확대하여 반복연구를 통해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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