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preference of foreign visitors to Korean traditional foods, 206 visitors(male 142, female 61) were surveyed with questionnaires translating in English, Chinese and Japanese. Subjects had various nationality such as China(77.4%), America(20.9%), Japan(16.0%), Canada(...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preference of foreign visitors to Korean traditional foods, 206 visitors(male 142, female 61) were surveyed with questionnaires translating in English, Chinese and Japanese. Subjects had various nationality such as China(77.4%), America(20.9%), Japan(16.0%), Canada(6.5%), Southeast Asia(2.5%) and Europe(2.5%). The 70.2% of the respondents had been tried Korean dishes before visiting Korea on the recommendation of friends or acquaintances(59.9%) or by the advertisement, articles, and travel agency. Bulgogi and Kimchi were the most popular menu that they had been tried in their country and Bibimbop, Kalbi, Korean dumpling, Samgaetang and Chapchae were following. 29.8% of the respondents had never tried Korean dishes because of they didn't have a chance to try(43.1%) or there were no Korean restaurant near their place(25.5%) or they had no interest in Korean dishes(23.5%). As expected, Kimchi and Bulgogi were well known food, showing rank of highest recognition. Chun and Dduck were the dishes that they had heard or saw but not eaten and Goojeolpan and Shinsunro were the dishes that they had not heard or saw. Preference to Korean dishes shows the same tendency as perception, Bulgogi, Bibimbop, Kalbi and Kimchi were the highly preferred group and Samgaetang, Bindaedduck, Chapchae, Dumpling and Raengmyon were mildly preferred one and Cucumber Kimchi, Kalbitang, Chun, Namul, Dduck were lower group of preference and Shinsunro and Goojeolpan were rarely preferred. These result shows that it is needed to advertise Korean dishes and to make events for globalization of Korean food.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and preference of foreign visitors to Korean traditional foods, 206 visitors(male 142, female 61) were surveyed with questionnaires translating in English, Chinese and Japanese. Subjects had various nationality such as China(77.4%), America(20.9%), Japan(16.0%), Canada(6.5%), Southeast Asia(2.5%) and Europe(2.5%). The 70.2% of the respondents had been tried Korean dishes before visiting Korea on the recommendation of friends or acquaintances(59.9%) or by the advertisement, articles, and travel agency. Bulgogi and Kimchi were the most popular menu that they had been tried in their country and Bibimbop, Kalbi, Korean dumpling, Samgaetang and Chapchae were following. 29.8% of the respondents had never tried Korean dishes because of they didn't have a chance to try(43.1%) or there were no Korean restaurant near their place(25.5%) or they had no interest in Korean dishes(23.5%). As expected, Kimchi and Bulgogi were well known food, showing rank of highest recognition. Chun and Dduck were the dishes that they had heard or saw but not eaten and Goojeolpan and Shinsunro were the dishes that they had not heard or saw. Preference to Korean dishes shows the same tendency as perception, Bulgogi, Bibimbop, Kalbi and Kimchi were the highly preferred group and Samgaetang, Bindaedduck, Chapchae, Dumpling and Raengmyon were mildly preferred one and Cucumber Kimchi, Kalbitang, Chun, Namul, Dduck were lower group of preference and Shinsunro and Goojeolpan were rarely preferred. These result shows that it is needed to advertise Korean dishes and to make events for globalization of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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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조사에서는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기초작업으로서 외국인의 한국음식에 대한 기호도와 인지도를 조사하고 맛과 기호 측면에서 한국음식 세계화의 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한국음식에 대한 기호도로는 4가지 기본적인 맛외에'자극적인 맛, 매운맛, 기름진 맛과 담백한 맛에 대한 기호도를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한국음식을 먹고 난 후의 느낌도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한국음식점에서 불편한 점과 한국에서 체험하고 싶은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문항도 조사하였다.
외국인들의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과거에 한국을 방문하기 전의 한국음식에 대한 경험과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정도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의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와 기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 및 일본어로 설문지를 개발한 후 2000년 3월 중에 20명을 대상으로 1차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문항을 수정, 보완한 설문지를 개발하였으며 4월 1일부터 20일 까지 총 400부의 설문지를 조사하였다.
실시하였다. 예비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문항을 수정, 보완한 설문지를 개발하였으며 4월 1일부터 20일 까지 총 400부의 설문지를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영어권 외국인의 경우 공항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일본과 중국인의 경우 여행사의 관광안내인이 식사시간에 설문내용을 설명한 후 조사하도록 하였다.
예비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문항을 수정, 보완한 설문지를 개발하였으며 4월 1일부터 20일 까지 총 400부의 설문지를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영어권 외국인의 경우 공항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일본과 중국인의 경우 여행사의 관광안내인이 식사시간에 설문내용을 설명한 후 조사하도록 하였다. 조사결과 불완전한 응답을 제외한 총 206부(남 142명, 여 61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었으며, 응답자는 미국과 영국등 영어권 외국인 98명, 중국어권 외국인 75명, 일본인 33명 이었다.
외국인들의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와 기호도를 조사하기 위한 설문지의 구성은 일반사항과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 그리고 기호도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로는 자국에서의 한국음식에 대한 경험에 관한 5문항과 16종의 한국음식에 대한 경험의 정도를 6단계로 조사하였으며 한국 음료에 대한 경험유무를 조사하였다. 한국음식에 대한 기호도로는 4가지 기본적인 맛외에'자극적인 맛, 매운맛, 기름진 맛과 담백한 맛에 대한 기호도를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한국음식을 먹고 난 후의 느낌도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로는 자국에서의 한국음식에 대한 경험에 관한 5문항과 16종의 한국음식에 대한 경험의 정도를 6단계로 조사하였으며 한국 음료에 대한 경험유무를 조사하였다. 한국음식에 대한 기호도로는 4가지 기본적인 맛외에'자극적인 맛, 매운맛, 기름진 맛과 담백한 맛에 대한 기호도를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한국음식을 먹고 난 후의 느낌도 5점 척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한국음식점에서 불편한 점과 한국에서 체험하고 싶은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문항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실정이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1999년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네델란드 및 싱가포르 등 4개 지역의 현지인 250명을 상대로 김치 기호도 등을 설문조사 하였다.6) 이 결과 김치 냄새에 대해 응답자의 63~70%가 괜찮거나 독특한 향미가 좋다고 하였으며 '너무 강해서 불쾌하다'는 응답(뉴욕 6%, LA 7%, 네덜란드 8%, 싱가포르 4%)이나 '참을만하지만 조금 강하다 (뉴욕 21%, LA 19%, 네델란드 19%, 싱가포르 27%)는 소수에 그쳤다.
설문지는 영어권 외국인의 경우 공항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일본과 중국인의 경우 여행사의 관광안내인이 식사시간에 설문내용을 설명한 후 조사하도록 하였다. 조사결과 불완전한 응답을 제외한 총 206부(남 142명, 여 61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었으며, 응답자는 미국과 영국등 영어권 외국인 98명, 중국어권 외국인 75명, 일본인 33명 이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결과는 SPSS/Win9.0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으며, 일반사항 및 인지도와 기호도에 관한 모든 항목은 기술통계분석으로 빈도,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각 나라별 차이는 chi-square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농수산물유통공사는 1999년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네델란드 및 싱가포르 등 4개 지역의 현지인 250명을 상대로 김치 기호도 등을 설문조사 하였다.6) 이 결과 김치 냄새에 대해 응답자의 63~70%가 괜찮거나 독특한 향미가 좋다고 하였으며 '너무 강해서 불쾌하다'는 응답(뉴욕 6%, LA 7%, 네덜란드 8%, 싱가포르 4%)이나 '참을만하지만 조금 강하다 (뉴욕 21%, LA 19%, 네델란드 19%, 싱가포르 27%)는 소수에 그쳤다. 특히 이들의 44~71%는 김치가 자신의 기호에 맞는다고 답했으며 39~56%는 김치가 에피타이저(전채)로 놓인다면 먹을 용의가 있다고 답변했다.
저장기간에 따라서는 저장 1일째의 김치에 대한 기호도가 가장 높았다. 김치 이용식품에 대한 기호도 조사결과 김치만두>김치볶음밥>김치햄버거>김치닭튀김>김치라면의 순으로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에서 김치를 이용한 식품의 개발 전망이 매우 밝음을 보여주었다.
김치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치를 섭취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전체의 91.4%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김치가 한국 음식임을 알고 있는 경우도 97.7%에 달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치의 원산지를 인식하고 있었다. 김치의 전반적인 맛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5.
7>에 나타난 것과 같았다. 조사결과 외국인들은 한국음식이 매우 자극적(7.1%)이거나 약간 자극적(19.7%)이라고 느끼는 것보다 보통(48.1%)이라고 느끼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매운 맛에 대해서도 매운 맛이 보통이거나 지나치게 맵지는 않다고 응답한 경우가 57.4%나 되어서 예상과는 달리 매운 맛에 대한 거부감은 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37.
2%의 외국인들은 한국 음식이 너무 맵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이들을 위한 매운 맛의 감소방안도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늘 맛, 짠맛, 단맛, 신맛의 경우에도 '보통'으로 응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기름진 맛에 대해서는 47.6%가 그렇지 않다고 하여서 외국인들이 한국음식의 맛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또한 외국인들이 한국음식의 자극적인 맛에 대해 큰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8>에 나타난 것 처럼 방한 외국인의 맛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외국인들의 42.0%가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거나 매우 좋아한다고 응답하였으며, 58.8%가 매운맛을 매우 좋아하거나 좋아하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매운맛을 약간 싫어하거나 매우 싫어하는 사람(10.
4%)어〕비해 좋아하는 사람이 매우 높은 비율로 나타나서 매운 맛에 대한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맛 선호도를 점수화해 본 결과 역시 매운 맛에 대한 평균 점수가 2.08±1.17점으로 가장 낮아서(낮을수록 높은 기호), 매운 맛을 선호함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기름진 맛(321±1.
높음을 보여주었다. 일본인의 경우에는 보통정도 좋아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68.8%) 중국과 동남아시아인의 경우 싫어한다는 비율이 32.3% 로 가장 높았다. 매운 맛에 대한 선호도는 자극적인 맛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조사대상 외국인들이대부분 매운 맛을 좋아하고 있었다(P<0.
높음을 보여주었다. 일본인의 경우에는 보통정도 좋아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68.8%) 중국과 동남아시아인의 경우 싫어한다는 비율이 32.3% 로 가장 높았다. 매운 맛에 대한 선호도는 자극적인 맛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조사대상 외국인들이대부분 매운 맛을 좋아하고 있었다(P<0.
미국과 캐나다인의 경우 매운 맛을 매우 좋아하는경우가 44.3%, 약간 좋아하는 경우가 27.9%로 매운 맛을 선호하고 있었다. 일본인의 경우 자극적인 맛에서와 같이 중간정도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63.
3%로 나타났다. 먹어본 음식의 종류로는 불고기>김치>비빔밥>갈비>만두>삼계탕>잡채의 순으로 많이 먹어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로(35명), 갈비탕(34명) 등이 있었다.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음식은 매우 적었으며 구절판, 신선로, 잡채, 냉면, 전 등은 전혀 들어보지 못해서 인지도가 없는 음식으로 나타났다.
방한 외국인의 맛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외국인들의 42.0%가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거나 매우 좋아한다고 응답하였으며, 58.8%가 매운맛을 매우 좋아하거나 좋아하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매운 맛에 대한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세계적으로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김치와 불고기가 있으나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볼 때 한국음식이라는 인지도는 높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결과 불고기의 경우 현재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음식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음식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은 형편이었다. 그러므로 김치와 불고기 뿐만 아니라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 가운데 외국인이 선호하는 음식을 중점적으로 개발, 홍보, 보급하여 세계적 브랜드화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예상보다 외국인들이 매운맛과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김치의 마늘냄새나 젓갈냄새에 대한 거부감이 큰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의 조사결과는 이러한 한국 고유의 맛을 보급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조사결과 외국인들이 개선을 원하는 점으로 여러명이 공동으로 먹는 것이 지적되었다. 그러므로 한국음식을 배식할 때 일인분의 개념을 적용하여 개인화된 배식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본 조사결과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전통 한국음식과 관련된 행사로는 한국음식과 문화가 결합된 문화행사와 한국 식당을 순회하는 행사, 요리만들기나 요리재료 및 음식 구매하기도 희망하고 있었다. 따라서, 한국음식 체험 관광프로그램, 테마 음식 파티 등 다양한 맛 체험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고 이를 각 지역의 향토음식과 결합하여 관광자원화할 필요가 있다.
후속연구
4%나 되어서 예상과는 달리 매운 맛에 대한 거부감은 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37.2%의 외국인들은 한국 음식이 너무 맵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이들을 위한 매운 맛의 감소방안도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늘 맛, 짠맛, 단맛, 신맛의 경우에도 '보통'으로 응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기름진 맛에 대해서는 47.
(9명) 삼계탕, 빈대떡, 잡채, 만두 냉면 등이 중간정도의 좋아하는 음식군으로 나타났으며, 오이소박이 설렁탕, 전, 나물, 떡 등은 기호도가 낮은 음식으로 나타났고 신선로와 구절판은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것은 인지도가 낮은 음식이 기호도가 높아질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기호도와 인지도가 낮은 음식 군에 속하는 음식들에 대한 홍보와 보급방안이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Tabl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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