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herichia coli O157 : H7, Staphyloccus aureus 및 Candida albicans에 대한 키토산의 항균 효과 Antimicrobial Effects of Chitosans on Escherichia coli 0157 : H7, Staphyloccus aureus and Candida of albicans원문보기
분자량이 상이한 세 종류의 키토산의 항균활성을 E. coli O157 : H7, S. aureus 및 C. albicans 균주를 이용하여 측정, 분석하였다. E. coli O157 : H7와 S. aureus에 대해서는 분자량 10,000인 키토산이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C. albicans에 대해서는 6량체의 키토산 올리고당이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키토산 첨가농도는 E. coil O157 : H7와 S. aureus의 경우 0.1 mg/mL의 농도에서, C. albicans의 경우는 chitohexaose 1 mg/mL의 농도에서 항균활성이 가장 높았다. 모든 키토산 처리구에서 미생물 사멸 속도는 키토산 처리 1시간 이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로는 점차 낮은 속도를 보였다. 사멸되었거나 파손된 미생물 세포로부터 유래되는 단백질, 핵산물질 및 $Ca^{2+}$ 량은 키토산 처리 시간 이내에 가장 많았으며 ${\beta}-galactosidase$ 활성도 같은 시간대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중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S. aureus에 대한 세포막 손상 정도를 측정하여 본 결과 전체 미생물균체중 약 10%에 상당하는 균수가 막손상을 가져 왔다. 따라서, 키토산은 고유의 양이온성 성질을 이용하여 미생물의 세포벽과 세포막에 결합하여 그 결과로 세포 내 물질의 세포 외로의 유출내지는 세포막 대사의 저해 등의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분자량이 상이한 세 종류의 키토산의 항균활성을 E. coli O157 : H7, S. aureus 및 C. albicans 균주를 이용하여 측정, 분석하였다. E. coli O157 : H7와 S. aureus에 대해서는 분자량 10,000인 키토산이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C. albicans에 대해서는 6량체의 키토산 올리고당이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키토산 첨가농도는 E. coil O157 : H7와 S. aureus의 경우 0.1 mg/mL의 농도에서, C. albicans의 경우는 chitohexaose 1 mg/mL의 농도에서 항균활성이 가장 높았다. 모든 키토산 처리구에서 미생물 사멸 속도는 키토산 처리 1시간 이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로는 점차 낮은 속도를 보였다. 사멸되었거나 파손된 미생물 세포로부터 유래되는 단백질, 핵산물질 및 $Ca^{2+}$ 량은 키토산 처리 시간 이내에 가장 많았으며 ${\beta}-galactosidase$ 활성도 같은 시간대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중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S. aureus에 대한 세포막 손상 정도를 측정하여 본 결과 전체 미생물균체중 약 10%에 상당하는 균수가 막손상을 가져 왔다. 따라서, 키토산은 고유의 양이온성 성질을 이용하여 미생물의 세포벽과 세포막에 결합하여 그 결과로 세포 내 물질의 세포 외로의 유출내지는 세포막 대사의 저해 등의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chitosan oligosaccharide(chitohexaose) and two types of chitosans M.W.(10,000 and M.W. 100,000) were examined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 : H7(ATCC 43894), Staphylococcus aureus(ATCC 144458) and Candida albicans(KFRI 432). Chitosan with molecular weight of 10,000 sh...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chitosan oligosaccharide(chitohexaose) and two types of chitosans M.W.(10,000 and M.W. 100,000) were examined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 : H7(ATCC 43894), Staphylococcus aureus(ATCC 144458) and Candida albicans(KFRI 432). Chitosan with molecular weight of 10,000 showed the strongest antimicrobial activities to E. coil O157 : H7 and S. aureus, whereas chitohexaose acted most strongly against C. albicans. The most effective concentration of chitosan was measured to be 0.1 mg/mL for E. coil O157 : H7 and S. aureus, and that of chitohexaose to be 1 mg/mL for C. albicans. Antimicrobial activities of chitosans and chitohexaose were maintained for 60 min after their treatment. They were found to induce leakage of intracellular proteins and nucleic acids from treated microorganisms. The efflux determined by assaying the ${\beta}-galactosidase$ leaked from the lactose-induced E. coli O157 : H7 cells was observed to reach the highest level within 60 min after treatment with the antimicrobial agents and chitosan with 10,000 molecular weight gave the highest ${\beta}-galactosidase$ activity. Therefore, it is supposed that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chitosan with its unique polycationic nature might be caused by its binding to anionic component(s) of the cell envelope and thereby inhibiting the membrane metabolism and/or leaking intracellular materials.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chitosan oligosaccharide(chitohexaose) and two types of chitosans M.W.(10,000 and M.W. 100,000) were examined against Escherichia coli O157 : H7(ATCC 43894), Staphylococcus aureus(ATCC 144458) and Candida albicans(KFRI 432). Chitosan with molecular weight of 10,000 showed the strongest antimicrobial activities to E. coil O157 : H7 and S. aureus, whereas chitohexaose acted most strongly against C. albicans. The most effective concentration of chitosan was measured to be 0.1 mg/mL for E. coil O157 : H7 and S. aureus, and that of chitohexaose to be 1 mg/mL for C. albicans. Antimicrobial activities of chitosans and chitohexaose were maintained for 60 min after their treatment. They were found to induce leakage of intracellular proteins and nucleic acids from treated microorganisms. The efflux determined by assaying the ${\beta}-galactosidase$ leaked from the lactose-induced E. coli O157 : H7 cells was observed to reach the highest level within 60 min after treatment with the antimicrobial agents and chitosan with 10,000 molecular weight gave the highest ${\beta}-galactosidase$ activity. Therefore, it is supposed that the antimicrobial activity of chitosan with its unique polycationic nature might be caused by its binding to anionic component(s) of the cell envelope and thereby inhibiting the membrane metabolism and/or leaking intracellular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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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분자량이 확연히 다른 3종의 키토산을 이용하여 식중독 유발세균 중 Gram negative 인 Escherichia coli O157 :H7과 Gram positive 인 Staphylocossus aureus, 그리고 candidiasis를 발병시키는 균으로 알려져 있는 진균류의 일종인 Candida albicans 에 대한항균 효과를 분석하여 키토산이 미생물의 세포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항균기작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E. coli O157 : H7, S. 와 C. albicans에 대하여 분자량 10,000인 키토산을 0.1 mg/mL 농도로 첨가하여 280nm에서 시간에 따라 홉 광도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bovine serum albumin을 표준단백질로 하여 단백질 농도를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Fig. 3에 나타내었다. 세 가지 처리구 모두 키토산에 대한 반응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세포 밖으로 유출된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모든 처리구에서 반응 1시간까지의 유출된 단백질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S. aureus의 damaged(leaked) cell number는 Tryptic soy agar(TSA) 및 NaCl이 7.5% 함유된 Tryptic soy agar(TSAS)에 동시에 분주하여 배양 후 형성되는 colony 수의 차이로 측정하였다.
0를 이용하여 colony수가 mL당 108 정도가 되게 희석하였다. 균수 희석액 10mL에 0.02mg/mL, 0.2mg/mL 및 2 mg/mL의 농도로 조정된 키토산 용액을 10mL 첨가한 후 30℃에서 orbital shaker(200 rpm)을 이용하여 진탕하였으며 일정 시간 마다 시료를 취하여 poured plate methodofl 의 하여 생존균수를 측정하였다. 키토산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도 동시에 실험을 실시하여 측정된 데이터를 보정하였다.
본 실험에서 사용된 키토산 중 가장 항균 활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분자량 10,000인 키토산의 세포 손상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0.1mg/mL의 농도로 처리한 후 세포벽(세포막)에 damage가 발생한 S. aureus의 생존균수를 측정하였다 (Fig. 6).그 결과, NaCl을 첨가하지 않은 배지(TSA에서 측정된 균수에 비하여 NaCl을 첨가하여 제조된 배지(TSAS)에서 측정된 균수가 대조구 대비 1/10 이하를 나타내었다.
분자량이 상이한 세 종류의 키토산의 항균 활성을 E.coli O157 : H7, S. aureus 및 C. albicans 균주를 이 용하여 측정, 분석하였다. E.
키토산 분자량에 따른 E. coli O157 : H7, S. aureus, C. albicans에 대한 항균 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키토산 올리고당 및 분자량이 10,000과 100,000인 두 종류의 키토산을 0.1 mg/mg 농도로 첨가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생존균수를 측정하였다 (Fig. 1). 처리구 중 분자량이 10,000인 키토산 처리구에서 4 log cycle의 균수가 감소하여 가장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키토산 올리고당은 2 log 정도의 균수 감소가 있는 것으로 측정되어 처리구 중 가장 낮은 항균 활성을 보였다.
키토산 첨가 농도에 따른 E. coli O157 :H7, S. aureus와 C. albicans에 대한 항균 활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E. coli O157 :H7과 S. aureusS의 경우 가장 항균 활성이 높게 나타난 분자량 10,000인 키토산을, C. albicans의 경우에는 키토산 올리고당(분자량 1,000)을 0.01, 0.1 및 Img/mL의 수준으로 첨가하여 시간에 따른 미생물의 생존균수를 측정하였다(Fig. 2).
2mg/mL 및 2 mg/mL의 농도로 조정된 키토산 용액을 10mL 첨가한 후 30℃에서 orbital shaker(200 rpm)을 이용하여 진탕하였으며 일정 시간 마다 시료를 취하여 poured plate methodofl 의 하여 생존균수를 측정하였다. 키토산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도 동시에 실험을 실시하여 측정된 데이터를 보정하였다.
항균력 측정 시 취한 시료를 원심분리(12,000×g, 20 분)하여 키토산 처리에 의해 사멸되었거나 세포막이 파괴된 미생물에서 유래한 단백질 및 핵산이 포함된 상등액을 얻었으며 단백질과 핵산의 농도는 각각 280 nm와 260nm에서 흡광도로 측정하였다. 단백질 농도의 경우 bovine serum albumin을 표준단백질로 하여 환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 사용된 키토산 올리고당은 키토산 6량체(chitohexaose hydrochloride)를 일본의 Wako chemical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그 이외의 키토산은 Hackman 방법(14), 을 부분 수정하여 제조하였다. 즉, 홍게 다리부의 껍질을 분쇄한 후 이를 3% 염산으로 처리하여 키틴을 얻었고 이를 50% NaOH로 처리, 탈 아세틸화하여 키토산을 얻었다.
항균 활성을 측정하기 위한 균주로는 E. coli O157: H7(ATCC 43894), S. aureus(ATCC 144458)와 C.albicans(KFW. 432)를 대상균 주로 하였으며 균체의 생육 배지로는 Nutrient broth, Tryptic soy broth와 YMbroth를 각각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E. coli O157 : H7 및 S. aureus에 대한 항균력은 첨가된 키토산 농도가 0.1 mg/mL일 경우 가장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키토산 농도 1 mg/mL로 10배중가시켰을 경우에는 오히려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Sudarshan 등(15), 은첨가되는 키토산에 의해 균주의 응집이 많이 발생할수록 항균력이 크게 나타난다고 하였는데 1 mg/mL 키토산 처리구의 경우 미생물세포벽과 결합한 키토산 농도가 증가함으로 인해 미생물 사이의 반발력이 발생하여 균주의 응집 현상이 방해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albicans 균주를 이 용하여 측정, 분석하였다. E. coli O157 :H7와 S. aureus 에 대해서는 분자량 10, 000인 키토산이 가장 강한 항균 활성을 보였으며 C. dAcwu에 대해서는 6량체의 키토산 올리고당이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키토산 첨가 농도는 E.
S. aureusS의 경우도 E. coli O157 : H7와 거의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분자량이 10,000인 키토산이 가장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S.
S. aureus에 대한 세포막 손상 정도를 측정하여 본 결과 전체 미생물균체중 약 10%에 상당하는 균수가막손상을 가져왔다. 따라서, 키토산은 고유의 양이온성 성질을 이용하여 미생물의 세포벽과 세포막에 결합하여 그 결과로 세포 내 물질의 세포 외로의 유출 내지는 세포막 대사의 저해 등의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6).그 결과, NaCl을 첨가하지 않은 배지(TSA에서 측정된 균수에 비하여 NaCl을 첨가하여 제조된 배지(TSAS)에서 측정된 균수가 대조구 대비 1/10 이하를 나타내었다. 이로서, 키토산이 세포막의 damage를 유발시켜 세포 내부물질의 efflux가 발생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또한 단백질과 핵산의 유출량이 반응 1시간 이내에 최대로 측정된 Fig.
coli O157 : H7와 거의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분자량이 10,000인 키토산이 가장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S. aureus에 대한 키토산의 항균 활성은 E. coli O157 : H7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가장 항균 활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분자량 10,000인 키토산의 경우 2 log 정도로 균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균 활성이 60분 이내에 높게 나타난 것은 키토산이 항균 작용을 일으킨 물질에 계속적으로결합되어 있음을 시사해준다. 따라서 키토산의 항균효과는 생화학적 기작이라기 보다는 분자고유의 cationic한 특성에 의한 흡착, 결합 등 물리적인 방법에 의하여 세포벽에 결합, damage를 유발하여 세포 내 물질의 유출, 세포막 대사 저해 등의 기작으로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aureus에 대한 세포막 손상 정도를 측정하여 본 결과 전체 미생물균체중 약 10%에 상당하는 균수가막손상을 가져왔다. 따라서, 키토산은 고유의 양이온성 성질을 이용하여 미생물의 세포벽과 세포막에 결합하여 그 결과로 세포 내 물질의 세포 외로의 유출 내지는 세포막 대사의 저해 등의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albicaas의 경우는 chitohexaose 1 mg/mL의 농도에서 항균 활성이 가장 높았다. 모든 키토산 처리구에서 미생물 사멸 속도는 키토산 처리 1시간 이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로는 점차 낮은 속도를 보였다. 사멸되었거나 파손된 미생물 세포로부터 유래되는 단백질, 핵산물질 및 Ca2+의 량은 키토산 처리 1시간 이내에 가장 많았으며 β-galactosidase 활성도 같은 시간대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중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C. albicans의 경우는 키토산 농도가 증가할수록 항균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키토산 올리고당의 경우 균수 감소 1 log 수준의 미약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키토산 처리 후 60분을 기준으로 균사멸 속도를 측정하여 Table 2에 나타내었다.
albicans에 대한 키토산의 항균력은 위에 기술한 두 종의 균에 비하여 다소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분자량이 10,000인 키토산보다 분자량이 약 10배 작은 키토산 올리고당이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는 C.
모든 키토산 처리구에서 미생물 사멸 속도는 키토산 처리 1시간 이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로는 점차 낮은 속도를 보였다. 사멸되었거나 파손된 미생물 세포로부터 유래되는 단백질, 핵산물질 및 Ca2+의 량은 키토산 처리 1시간 이내에 가장 많았으며 β-galactosidase 활성도 같은 시간대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중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에 나타내었다. 세 가지 처리구 모두 키토산에 대한 반응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세포 밖으로 유출된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모든 처리구에서 반응 1시간까지의 유출된 단백질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 결과, NaCl을 첨가하지 않은 배지(TSA에서 측정된 균수에 비하여 NaCl을 첨가하여 제조된 배지(TSAS)에서 측정된 균수가 대조구 대비 1/10 이하를 나타내었다. 이로서, 키토산이 세포막의 damage를 유발시켜 세포 내부물질의 efflux가 발생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또한 단백질과 핵산의 유출량이 반응 1시간 이내에 최대로 측정된 Fig. 3과 Fig. 4 결과와 함께 고찰해볼 때 키토산의 항균력은 미생물의 세포막 손상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albicans에서도 유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키토산의 항균 활성 발현이 양이온성 성질에 기인하기 때문에 키토산 첨가 초기에결합된 키토산이 세포 사멸 후에도 계속적으로 세포벽에 결합되어 있어 항균 활성 반응에 참여할 수 있는 키토산 분자 수가 감소하기 때문으로 추정되었다.
1). 처리구 중 분자량이 10,000인 키토산 처리구에서 4 log cycle의 균수가 감소하여 가장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키토산 올리고당은 2 log 정도의 균수 감소가 있는 것으로 측정되어 처리구 중 가장 낮은 항균 활성을 보였다.
7에 나타내었다. 키토산 처리 직후의 칼슘은 25.08 ng/mLS- 측정되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급속히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분자량 10,000 인 키토산을 처리한 처리구의 칼슘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세포벽에 주요 구성성분인 teichoic acid와 키토산이 결합함으로서 Ca2+의해리를 유발한다는 황 등(17)의 결과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있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키토산 처리 후 세포로부터 단백질, 핵산 관련 물질 및 Ca2+이 유출되었으며 또한 NaCl이 첨가된 배지에서 생존하지 못하는 균주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키토산의 항균 작용은 미생물의 세포벽 및 세포막의 rigidity와 stability를 낮취서결과적으로 bacteriocidal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항균 활성이 60분 이내에 높게 나타난 것은 키토산이 항균 작용을 일으킨 물질에 계속적으로결합되어 있음을 시사해준다.
dAcwu에 대해서는 6량체의 키토산 올리고당이 가장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키토산 첨가 농도는 E. coli O157 :H7와 S.aureus의 경우 0.1 mg/mL의 농도에서, C. albicaas의 경우는 chitohexaose 1 mg/mL의 농도에서 항균 활성이 가장 높았다. 모든 키토산 처리구에서 미생물 사멸 속도는 키토산 처리 1시간 이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로는 점차 낮은 속도를 보였다.
한편, lactose 배지를 이용하여 g-galactose 를 induction 시킨 E. coli O157 :H7에 대하여 분자량이 다른 키토산을 0.1 mg/mL의 농도로 첨가한 후 30분, 60분 경과 후의 P-galactosidase 함량을 측정한 결과, 분자량 10,000인 키토산을 처리하였을 경우 가장 높은 galactosidase 활성을 나타내고 있어 키토산 처리에 의한 항균 활성의 크기나 강도는 단백질의 유출량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Fi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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