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과 국내산 헛개 나무 열매의 체내 알콜 분해능 및 간 해독 작용 Hepatic Detoxification activity and reduction of Serum Alcohol concentration of Hovenia dulcis $T_{HUNB}$ from Korea and China원문보기
강원 양양산과 중국산 헛개 나무 열매와의 활성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쥐 와 사람을 대상으로 생체 내 알콜 분해 속도에 대한동력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양산이 중국산에 비해 1-2 % 로 극히 적게나마 빠른 알콜 분해 속도를 보였으며 분획물 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이 정도의 차이가 두 품종 간 알콜 분해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기에는 유의성이 적어 일반적으로 두 생산지의 차이에 따른 알콜 분해 속도의 차이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추출물 모두 알콜만 섭취했을 경우보다 1-2 시간 정도 빠르게 알콜을 분해했으며 유용 성분이 농축된 분획물의 경우 조 추출물보다 1-2 시간 정도 빨라 분획물을 섭취한 경우 알콜만 섭취한 경우보다 약 2 배 정도 빠른 혈중 알콜 분해 속도를 보였다. ADH 와 ALDH 의 활성 증진에 대한 영향을 비교한 결과 조 추출물의 경우 중국산이 양양산 보다 약간 높은 효과를 보였으나 분획물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없거나 양양산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특이한 것은 ADH 의 경우는 두 종의 분획물 모두 조추출물 경우 보다 50-60% 이상 활성 증진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ALDH 의 경우는 두 분획물 모두 활성 증진이 조추출물에 비해 10% 정도의 낮은 활성 증진 정도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알콜만 섭취한 경우에 비해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동시에 섭취한 경우 ADH와 ALDH 효소의 활성이 약 30-60% 이상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두 효소위 활성 촉진 정도가 공히 28-29% 정도를 유지해 ADH 와 ALDH 의 활성이 생체 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헛개나무 추출물들은 ADH 보다는 ALDH 효소의 활성에 보다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숙취 원인 물질인 acetaldehyde 의 제거 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간의 해독 작용 촉진 정도를 비교한 결과 중국산 헛개나무 추출물이 양양산 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0.6 g/L 이상의 농도에서는 효소 활성이 어느 정도 저해되는 현상을 보여 헛개나무 추출물이 간해독작용에 관여하는 효소와 competitive inhibition 관계에 있을 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 하지만 두 종 모두 조 추출물과 분획물의 경우 120-300% 이상의 GST 효소 활성 증진 효과를 보여 생산지에 관계없이 간 기능 활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강원 양양산과 중국산 헛개 나무 열매와의 활성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쥐 와 사람을 대상으로 생체 내 알콜 분해 속도에 대한동력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양산이 중국산에 비해 1-2 % 로 극히 적게나마 빠른 알콜 분해 속도를 보였으며 분획물 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이 정도의 차이가 두 품종 간 알콜 분해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기에는 유의성이 적어 일반적으로 두 생산지의 차이에 따른 알콜 분해 속도의 차이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추출물 모두 알콜만 섭취했을 경우보다 1-2 시간 정도 빠르게 알콜을 분해했으며 유용 성분이 농축된 분획물의 경우 조 추출물보다 1-2 시간 정도 빨라 분획물을 섭취한 경우 알콜만 섭취한 경우보다 약 2 배 정도 빠른 혈중 알콜 분해 속도를 보였다. ADH 와 ALDH 의 활성 증진에 대한 영향을 비교한 결과 조 추출물의 경우 중국산이 양양산 보다 약간 높은 효과를 보였으나 분획물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없거나 양양산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특이한 것은 ADH 의 경우는 두 종의 분획물 모두 조추출물 경우 보다 50-60% 이상 활성 증진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ALDH 의 경우는 두 분획물 모두 활성 증진이 조추출물에 비해 10% 정도의 낮은 활성 증진 정도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알콜만 섭취한 경우에 비해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동시에 섭취한 경우 ADH와 ALDH 효소의 활성이 약 30-60% 이상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두 효소위 활성 촉진 정도가 공히 28-29% 정도를 유지해 ADH 와 ALDH 의 활성이 생체 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헛개나무 추출물들은 ADH 보다는 ALDH 효소의 활성에 보다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숙취 원인 물질인 acetaldehyde 의 제거 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간의 해독 작용 촉진 정도를 비교한 결과 중국산 헛개나무 추출물이 양양산 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0.6 g/L 이상의 농도에서는 효소 활성이 어느 정도 저해되는 현상을 보여 헛개나무 추출물이 간해독작용에 관여하는 효소와 competitive inhibition 관계에 있을 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 하지만 두 종 모두 조 추출물과 분획물의 경우 120-300% 이상의 GST 효소 활성 증진 효과를 보여 생산지에 관계없이 간 기능 활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There was not noticeable differences in decreasing blood alcohol concentrations between Korea and China-produced Hovenia dulcis $T_{HUNB}$, showing only 1-2 % higher decreasing rate for Korea-produced seed extracts than those from China. It was also found that the blood alcohol decreasing...
There was not noticeable differences in decreasing blood alcohol concentrations between Korea and China-produced Hovenia dulcis $T_{HUNB}$, showing only 1-2 % higher decreasing rate for Korea-produced seed extracts than those from China. It was also found that the blood alcohol decreasing ability was greatly enhanced by partitioning the crude extracts produced from both places. The both extracts (crude and partitioned) accelerated the reducing rate of blood alcohol concentrations down to 1-2 hours, compared to that of control (taking only ethanol). The crude extracts from imported seeds seemed to have slightly better effect on improving in vivo ADH and ALDH activities than domestic ones; however, not for partitioned extracts. It was interesting that the partitioned extracts from both countries enhanced ADH enzyme activity up to 60% than the crude, compared to the control, while ALDH activity was not much affected by the partitioned extracts. It was also confirmed that both ADH and ALDH activities were well balanced in controlling blood alcohol concentration maintaining 28-29% of enzyme activities in vivo. The extracts proved to have better effect on enhancing ALDH activity than ADH activity, which is one of possible explanation that Hovenia dulcis $T_{HUNB}$ can effectively relieve the hangover by fast decreasing acetaldehyde concentration in the liver and blood. GST activity was also increased in the range of 120 to 300% by adding crude or partitioned extracts from both countries;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enhancing GST activity between the extracts from two countries. The extracts showed competitive inhibition with GST activity, showing the reduction of enzyme activity at higher than 0. 6 (g/L) of the imported extracts.
There was not noticeable differences in decreasing blood alcohol concentrations between Korea and China-produced Hovenia dulcis $T_{HUNB}$, showing only 1-2 % higher decreasing rate for Korea-produced seed extracts than those from China. It was also found that the blood alcohol decreasing ability was greatly enhanced by partitioning the crude extracts produced from both places. The both extracts (crude and partitioned) accelerated the reducing rate of blood alcohol concentrations down to 1-2 hours, compared to that of control (taking only ethanol). The crude extracts from imported seeds seemed to have slightly better effect on improving in vivo ADH and ALDH activities than domestic ones; however, not for partitioned extracts. It was interesting that the partitioned extracts from both countries enhanced ADH enzyme activity up to 60% than the crude, compared to the control, while ALDH activity was not much affected by the partitioned extracts. It was also confirmed that both ADH and ALDH activities were well balanced in controlling blood alcohol concentration maintaining 28-29% of enzyme activities in vivo. The extracts proved to have better effect on enhancing ALDH activity than ADH activity, which is one of possible explanation that Hovenia dulcis $T_{HUNB}$ can effectively relieve the hangover by fast decreasing acetaldehyde concentration in the liver and blood. GST activity was also increased in the range of 120 to 300% by adding crude or partitioned extracts from both countries;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enhancing GST activity between the extracts from two countries. The extracts showed competitive inhibition with GST activity, showing the reduction of enzyme activity at higher than 0. 6 (g/L) of the imported ex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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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1973) 본 실험에서는 이 두 효소의 활성을 동시에 측정해 헛개나무의 알콜분해능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이 가능하도록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헛개나무 열매의 주요 기능의 하나인 알콜 분해 능의 촉진에 초점을 맞춰 강원도 양양산과 중국산과의 체내에서 알콜 분해능 및 간 기능 개선 등의 활성 차이를 비교해 식 품으로 사용 시 활용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 acetaldehyde는 숙취의 주 원인 물질로 추가 대사 과정을 통해 분해되지 않고 혈액내 그대로 존재하면 결국은 숙취 현상이 심해지므로, 이 물질의 분해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aldehyde dehydrogenase (ALDH)의 효소 활성도 반드시 측정되어야 헛개나무 추출물이 물질의 체내 알콜 분해 및 숙취해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으므로 (Tottmar et al. 1973) 본 실험에서는 이 두 효소의 활성을 동시에 측정해 헛개나무의 알콜분해능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이 가능하도록했다. 따라서 본 논문은 헛개나무 열매의 주요 기능의 하나인 알콜 분해 능의 촉진에 초점을 맞춰 강원도 양양산과 중국산과의 체내에서 알콜 분해능 및 간 기능 개선 등의 활성 차이를 비교해 식 품으로 사용 시 활용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1% CMC 10ml 에 현탁 된 시료를 각 쥐에 경구 투여했다. 30 분 후에 순수 ethanol을 증류수에 8 mg/ml 의 농도로 희석시켜 4g/Kg의 농도로 각 실험 군에 경구 투여하였다. Ethanol 이나 시료를 투여하지 않은 경우를 control로 하여 ethanol 만 투여한 군, 양양산헛개나무 조 추출액(D-CE) 및 분획물 (D-PE)과 ethanol을 투여 한 군, 중국산헛개 나무 조 추출물 (I-CE) 및 분획물(I-PE)과 ethanol을 투여한 군으로 하여 실험했다.
30 분 후에 순수 ethanol을 증류수에 8 mg/ml 의 농도로 희석시켜 4g/Kg의 농도로 각 실험 군에 경구 투여하였다. Ethanol 이나 시료를 투여하지 않은 경우를 control로 하여 ethanol 만 투여한 군, 양양산헛개나무 조 추출액(D-CE) 및 분획물 (D-PE)과 ethanol을 투여 한 군, 중국산헛개 나무 조 추출물 (I-CE) 및 분획물(I-PE)과 ethanol을 투여한 군으로 하여 실험했다. 각각의 실험 군을 ethanol 투여 직후, 1시간, 2 시간, 4시간 후에 안와 정맥으로부터 2ml 의 혈액을 채취했다.
각 추출물들의 알콜 분해 정도를 측정하기위해 두 가지 방법으로 실험했다. 한가지는 쥐를 이용한 혈중 알콜 농도의 감소 속도를 측정 했으며 다른 하나는 인간을 대상으로 호기혈중 알콜 농도의 양을 측정 했다.
Ethanol 이나 시료를 투여하지 않은 경우를 control로 하여 ethanol 만 투여한 군, 양양산헛개나무 조 추출액(D-CE) 및 분획물 (D-PE)과 ethanol을 투여 한 군, 중국산헛개 나무 조 추출물 (I-CE) 및 분획물(I-PE)과 ethanol을 투여한 군으로 하여 실험했다. 각각의 실험 군을 ethanol 투여 직후, 1시간, 2 시간, 4시간 후에 안와 정맥으로부터 2ml 의 혈액을 채취했다. 채취된 혈액을 4P에서 3000rpm 으로 10 분간 원심 분리 를 통해 혈청을 분리해 ethanol 분석 kit (Sigma, USA)를 이용해 혈액 내 알콜 양을 측정했다.
간의 중요 해독 기전 중의 하나인 GST(Gultathion-S-Transferase)의 활성을 측정 하였다. Mohn (1981)의 방법 과 같이 조제 된 반응 시 약에 대조구로 추출물이 제외된 반응 액을 대조구로 하였으며, 각 추출물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37 ℃에서 5분간 반응시킨 다음 기질로서 l-chloro-2, 4-dinitrobenzene을 첨가한 후 다시 37 ℃에서 2분간 반응시켰다.
이 조시료의 추출 수율은 건조 시료에 대해 27% 로 측정되었다. 또한 이 추출물들을 diethyl ether와 증류수가 1 : 1 (v/ V)로 섞인 용매 1000 ml/] 동결 건조된 각 추출물을 5 g로 넣은 후 분획 깔대기에서 48시간 정치하는 방법으로 3회 반복해 얻어진 ether 층을 동결 건조를 통해 분획물 (partitioned extract, PE) 을 얻 었다. 분획 중 ether 층은 15%의 추출 수율을 갖고 있었으며 물층은 약 8 % 였으며 초기 활성 실험에서 물층에서는 그 효과가 거의 없어 이후 본 실험의 활성 측정에 사용되지 않았다.
Mohn (1981)의 방법 과 같이 조제 된 반응 시 약에 대조구로 추출물이 제외된 반응 액을 대조구로 하였으며, 각 추출물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37 ℃에서 5분간 반응시킨 다음 기질로서 l-chloro-2, 4-dinitrobenzene을 첨가한 후 다시 37 ℃에서 2분간 반응시켰다. 반응 후 20% TCA를 가하여 반응을 종결시키고 원심분리 한 후 상등액을 34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한 뒤 다음과 같이 GST의 활성도를 계산하였다.
이후 같은 방법으로 매시 간 마다 호흡 측정 기 를 이 용해 알콜 양을 측정해 평 균치를 산출했다. 실험 군은 아무 것도 마시지 않고 실험한 대조군과 두 종의 헛개나무 조 추출물 및 분획물을 알콜과 섭취한 군으로 나눠 측정 했다.
복강 투여해 마취시켰다. 앞에서 추출 농축된 각 분말 5 g을 0.1% CMC 10ml 에 현탁 된 시료를 각 쥐에 경구 투여했다. 30 분 후에 순수 ethanol을 증류수에 8 mg/ml 의 농도로 희석시켜 4g/Kg의 농도로 각 실험 군에 경구 투여하였다.
우선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무게가 300인 실험용 쥐(Spargue-Dawley, CD strain) 각 10 마리를 한 군으로 하여 1 일간 절식 후 실험 개시 30 분전에 300 mg/Kg 의 urethane 을 복강 투여해 마취시켰다. 앞에서 추출 농축된 각 분말 5 g을 0.
시료 섭취 후 1시간 동안 안정한 상태로 있다가 지난 실험과 동일한 술 3ml/Kg 마시게 했다. 이후 같은 방법으로 매시 간 마다 호흡 측정 기 를 이 용해 알콜 양을 측정해 평 균치를 산출했다. 실험 군은 아무 것도 마시지 않고 실험한 대조군과 두 종의 헛개나무 조 추출물 및 분획물을 알콜과 섭취한 군으로 나눠 측정 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서는 동일 인을 매일 시간별로 혈액 채취가 어려워 시판되는 호흡용 알콜 측정기(Alcon AL-2000, Korea)를 사용해 혈중 알콜 양을 측정했다. 사용된 기기의 정확도는 혈중 알콜 농도의 오차 범위는 혈액 채취를 통한 측정치와 비교해 ±0.
각각의 실험 군을 ethanol 투여 직후, 1시간, 2 시간, 4시간 후에 안와 정맥으로부터 2ml 의 혈액을 채취했다. 채취된 혈액을 4P에서 3000rpm 으로 10 분간 원심 분리 를 통해 혈청을 분리해 ethanol 분석 kit (Sigma, USA)를 이용해 혈액 내 알콜 양을 측정했다. 마지막 채혈 후 즉시간을 적출 해 4P에서 5 배의 0.
실험했다. 첫날은 시판되는 양주(알콜농도 43o 제품) 을 3ml/Kg 의 양만을 섭취하게한 후 매 시간마다 호흡 측정기를 이용해 혈중 알콜 양을 재 평균치를 계산했다. 하루를 쉰 후 같은 시간에 동일한 40 명의 사람을 4 군으로 나누어 각 시료 50 g 을 100 m의 증류수에 용해 시 켜 1.
첫날은 시판되는 양주(알콜농도 43o 제품) 을 3ml/Kg 의 양만을 섭취하게한 후 매 시간마다 호흡 측정기를 이용해 혈중 알콜 양을 재 평균치를 계산했다. 하루를 쉰 후 같은 시간에 동일한 40 명의 사람을 4 군으로 나누어 각 시료 50 g 을 100 m의 증류수에 용해 시 켜 1. 5 ml/kg 의 양으로 음주 1 시 간 전에 마시게 했다.
대상 데이터
성인 남자 (연령 분포 19-30 tp 50 명을 각 5 군으로 나누어 (각 군단 10인 기준) 3 일에 걸쳐 실험했다. 첫날은 시판되는 양주(알콜농도 43o 제품) 을 3ml/Kg 의 양만을 섭취하게한 후 매 시간마다 호흡 측정기를 이용해 혈중 알콜 양을 재 평균치를 계산했다.
이런 현상이 사람의 호기 알콜 농도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는 지 를 확인하기 위해성인 남자 50 명을 대상으로 실험 한 한 결과가 Fig. 1 이다. 그림의 bar는 전체적으로 약 3- 5%의 범위에서 평균 오차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5% 신뢰 범위 내에서 서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림의 복잡성으로 인해 표기하지 않았음).
데이터처리
각 실험 결과들은 실험 군에서 최대치와 최소치를 제외한 자료들의 평균을 계산했으며 각 평균치 간의 차이는 student t-test 에 의해 유의성을 검정했다.
성능/효과
비교해 ±0. 001% 의 오차를 나타내 매우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분획물의 경우는 그림 1 에서도 나타나듯이 양양산 추출물이 중국산보다 빠르게 감소 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6 시간 후 최종 알콜 농도는 유사하나 전체적인 분해 속도는 양양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쥐의 실험 결과와도 일치해 본 실험의 분획 방법으로는 양양산 헛개나무에 존재하는 유용 성 분의 용출 및 농축 정도가 중국산 헛개 나무 열매보다 많은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또는 중국산과 양양산의 내 존재하는 활성 물질의 성분이 달라 분획 시 용출 차이에 의한 알콜 분해 속도의 차이 라고 유추할 수도 있으나 이는 유용 활성 물질의 구조분석 등과 같은 보다 정확한 실험이 요구되는 사항이다.
ADH 와 ALDH 의 활성 증진에 대한 영향을 비교한 결과 조 추출물의 경우 중국산이 양양산 보다 약간 높은 효과를 보였으나 분획물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없거나 양양산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특이 한 것은 ADH 의 경우는 두 종의 분획물 모두 조추출물 경우 보다 50-60% 이상 활성 증진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ALDH 의 경우는 두 분획 물 모두활성 증진 이 조 추출물에 비해 10% 정도의 낮은 활성 증진 정도만 나타났다.
또한 헛개나무 추출물을 섭취해 알콜 분해의 limiting step 은 초기 단계 로서 생 체 로 유입되는 알콜의 1차 분해가 이루어지면 그 다음은 상대적으로 빨리 분해되므로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알콜과 섭 취 시 기존의 알콜 섭취 속도보다 좀더 느리게 섭취하면 보다 많은 양의 알콜을 섭취해도 부담이 적게 될 수 도 있을 것으로 유추된다. ALDH 활성 증진의 경우는 중국산이 약 1% 의 높은 활성 증진 정도는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두 종간의 활성 증진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Table 2의 ADH 경우 분획 물이 조추출물의 경우 보다 30% 이상 증진된 것과 비교하면 Table 3의 ALDH 의 경우는 두 종 모두 분획물의 경우 조추출물의 활성보다 그리 높게 증진되지 않는 것 으로 나타났다.
강원 양양산과 중국산 헛개 나무 열매와의 활성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쥐 와사람을 대상으로 생체 내 알콜 분해 속도에 대한 동력 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양산이 중국산에 비해 1-2 % 로 극히 적게 나마 빠른 알콜 분해 속도를 보였으며 분획물 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이 정도의 차이가 두 품종 간 알콜 분해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기에는 유의성이 적어 일반적으로 두 생산지의 차이 에 따른 알콜 분해 속도의 차이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 이다. 그림의 bar는 전체적으로 약 3- 5%의 범위에서 평균 오차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5% 신뢰 범위 내에서 서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림의 복잡성으로 인해 표기하지 않았음). 그림 1의 알콜 만 섭취한 경우 섭취 후 15 분 이내 측정한알콜 농도가 0.
182 % 로서 매우 빠르게 혈 액 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네 가지 주줄물들을 섭취한 경우도 초기 알콜 농도는 알콜만 섭취한 경우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이 추출물들이 혈액 내 알콜과 반응해 직접분해 또는 분해 효소를 활성화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알콜만 섭취한 경우는 6 시간이 지나서야 혈중 알콜양이 0.
하지만 이 정도의 차이가 두 품종 간 알콜 분해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기에는 유의성이 적어 일반적으로 두 생산지의 차이 에 따른 알콜 분해 속도의 차이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추출물 모두 알콜만 섭취했을 경우보다 1-2 시간 정도 빠르게알콜을 분해 했으며 유용 성 분이 농축된 분획물의 경우 조 추출물보다 1-2 시간 정도 빨라 분획물을 섭취한 경우 알콜만 섭취한 경우보다 약 2 배 정도 빠른 혈중 알콜 분해 속도를 보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두 품종 다 120-300% 의 효소 활성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양양산과 중국산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들의 활성 차이는 통계학적으로약간의 유위성 있는 차이(약 3-5%)는 있지만 그 차이가 극히 미미해 우리가 당초 예상했던 것과 같은 현격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두 산지 에서 생 산된 지 구자 나무 열 매를 이용해 식품으로 사용 시 그 효용 가치는 공히 두 경우 다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막대 그래프에 유의성 및 평균치를 표기할 경우 그림의 복합성 때문에 생략했으며 실제 나타낸 그래프가 평균값으로 전체적으로 5-7% 내외의 오차를 갖고 있으며 95% 오차 범위 내에서 상호 유의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헛개나무 열매가 종에 관계없이 알콜 분해 효소 활성 촉진과 간의 존재하는 해 독 효소인 GST 효소 활성을 증진시켜 숙취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도 앞의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및 양양산 두 추출물의 분획 물들이 조 추출물보다 높은 활성 증진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중국산 분획물이 최대 300% 정도의 높은 활성 증진 정도를 보이고 있고 국내산 분획물의 경우 최대 250% 의 활성 증진 정도를 나타냈다.
또한 두 품종의 분획물이 조 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낮출 수 있는 동일 알콜 농도로 낮추는데 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조 추출물보다 약 1-2 시간 정도 빨리 도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헛개나무가 품종에 관계없이 혈중 알콜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분획 물의 경우 이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실험과 같이 서로 다른 곳에서 생산된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들의 혈중 알콜 분해 속도의 비교를 통한 동력학적인 임상 자료는 매우 드문 것으로 본 결과가 헛개나무 열매의 알콜 분해 촉진에 따른 숙취제거 음료나 식 품으로의 개 발에 활용될 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견된다.
하지만 분획물의 경우는 양양산의 경우가중국산보다 약 1%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결국은 두 품종간 활성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ADH 효소 활성의 경우조 추출물보다 분획 물에서 약 30% 이상 높게 활성 증진이 되어 결국은 효소 활성 증진이 혈중 알콜 농도 감소로 나타나는 것으로 예측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숙취의 주 원인 물질인 acetaldehyde는 상기 ADH의 효소 작용에의해 생성되는 부산물로서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들이 단순히 ADH 효소만 활성화되면 혈중 알콜 농도는 빠르게 감소 시 킬 수는 있으나간이나 혈액 에 남아있는 acetaldehyde는 계속 축적이되 더 심한숙취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 이 있다.
따라서 이 경우는 두 산지별 성분의 차이 보다는 생산지 차이 따른 과피의 두께나 건조 시간 및 건조 방법 등의 차이로 인해 같은 추출 방법을 이 용했을지 라도 동일 유용성분의 용출 및 농축의 차이에 기인된 것이 보다 가능한 해석일 것이다. 또한 두 품종의 분획물이 조 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낮출 수 있는 동일 알콜 농도로 낮추는데 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조 추출물보다 약 1-2 시간 정도 빨리 도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헛개나무가 품종에 관계없이 혈중 알콜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분획 물의 경우 이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헛개나무가 ADH 활성 증진에 의한 알콜 분해도 촉진시키지만 ALDH 의 활성을 좀더 증진 시 켜 빠르게 acetaldehyde를 acetic acid 로 분해시켜 숙취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이 밝혀 진 것이다. 또한 헛개나무 추출물을 섭취해 알콜 분해의 limiting step 은 초기 단계 로서 생 체 로 유입되는 알콜의 1차 분해가 이루어지면 그 다음은 상대적으로 빨리 분해되므로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알콜과 섭 취 시 기존의 알콜 섭취 속도보다 좀더 느리게 섭취하면 보다 많은 양의 알콜을 섭취해도 부담이 적게 될 수 도 있을 것으로 유추된다. ALDH 활성 증진의 경우는 중국산이 약 1% 의 높은 활성 증진 정도는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두 종간의 활성 증진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알콜만 섭취한 경우에 비해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동시에 섭 취 한 경우 ADH와 ALDH 효소의 활성이 약 30-60% 이상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두 효소위 활성 촉진 정도가 공히 28-29% 정도를 유지 해 ADH 와 ALDH의 활성이 생체 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헛개나무추출물들은 ADH 보다는 ALDH 효소의 활성 에 보다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나 숙취 원인 물질인 acetaldehyde의 제거에 효과적 일 것이 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간의 해독 작용 촉진 정도를 비교한 결과 중국산 헛개나무 추출물이 양양산 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로서 네 가지 경우 다 투여 농도가 증가할수록 GST 의 활성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막대 그래프에 유의성 및 평균치를 표기할 경우 그림의 복합성 때문에 생략했으며 실제 나타낸 그래프가 평균값으로 전체적으로 5-7% 내외의 오차를 갖고 있으며 95% 오차 범위 내에서 상호 유의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헛개나무 열매가 종에 관계없이 알콜 분해 효소 활성 촉진과 간의 존재하는 해 독 효소인 GST 효소 활성을 증진시켜 숙취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헛개나무 열매가 종에 관계없이 알콜 분해 효소 활성 촉진과 간의 존재하는 해 독 효소인 GST 효소 활성을 증진시켜 숙취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도 앞의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및 양양산 두 추출물의 분획 물들이 조 추출물보다 높은 활성 증진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중국산 분획물이 최대 300% 정도의 높은 활성 증진 정도를 보이고 있고 국내산 분획물의 경우 최대 250% 의 활성 증진 정도를 나타냈다. 하지 만 총체적으로 조 추출물의 경우는 두 종 모두 투여 농도가 증가할수록 효소 활성 증진 정도가증가하고 있으나 분획 물의 경우는 양양산 분획물의 경우는 최대 투여 농도까지 활성 증진을 보였으나 중국산의 경우는 0.
04% 로 유지되어 두 경우 다 control 에 비해 2시간 이상 빠른 알콜 분해 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쥐의 경우 중국산이 양양산보다 약간 빠른 분해 속도를 보인 반면 사람의 경 우 양양산 조 추출물이 중국산 보다 빨라 상반된 경우처럼 보이나 이 두 경우 0.011-0.010% 사이로 오차가 적어 결론적으로는 두 품종의 조 추출물간의 알콜 분해 속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분획물의 경우는 그림 1 에서도 나타나듯이 양양산 추출물이 중국산보다 빠르게 감소 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8% 로 거의 비슷한 활성 증진을 보였으며 이는 두 효소의 활성이생체 내에서 균형을 이루며 반응해 알콜을 분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비해 헛개나무추출물들을 섭취한 경우는 ADH 보다는 ALDH의 효소 활성 증진 정도가 10% 이상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헛개나무가 ADH 활성 증진에 의한 알콜 분해도 촉진시키지만 ALDH 의 활성을 좀더 증진 시 켜 빠르게 acetaldehyde를 acetic acid 로 분해시켜 숙취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이 밝혀 진 것이다.
또한 헛개나무추출물들은 ADH 보다는 ALDH 효소의 활성 에 보다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나 숙취 원인 물질인 acetaldehyde의 제거에 효과적 일 것이 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간의 해독 작용 촉진 정도를 비교한 결과 중국산 헛개나무 추출물이 양양산 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0.
이와 함께 산지별 헛개 나무 열매 추출물들의 간에서의 해독 작용 증진 정도를 비교한 결과가 Fig. 2 로서 네 가지 경우 다 투여 농도가 증가할수록 GST 의 활성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막대 그래프에 유의성 및 평균치를 표기할 경우 그림의 복합성 때문에 생략했으며 실제 나타낸 그래프가 평균값으로 전체적으로 5-7% 내외의 오차를 갖고 있으며 95% 오차 범위 내에서 상호 유의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 한 것은 ADH 의 경우는 두 종의 분획물 모두 조추출물 경우 보다 50-60% 이상 활성 증진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ALDH 의 경우는 두 분획 물 모두활성 증진 이 조 추출물에 비해 10% 정도의 낮은 활성 증진 정도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알콜만 섭취한 경우에 비해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동시에 섭 취 한 경우 ADH와 ALDH 효소의 활성이 약 30-60% 이상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두 효소위 활성 촉진 정도가 공히 28-29% 정도를 유지 해 ADH 와 ALDH의 활성이 생체 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헛개나무추출물들은 ADH 보다는 ALDH 효소의 활성 에 보다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나 숙취 원인 물질인 acetaldehyde의 제거에 효과적 일 것이 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측정한 결과가 Table 2 이다. 추출물을 섭취하지 않고 알콜만 섭취한 경우 간에 존재하는 ADH 효소의 활성은 알콜 섭취 후 1시간 안에 약 28% 정도만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헛개 나무 추출물을 섭취한 경우 36-42% 정도 상승했다. 효소 활성의 경우는 혈중 알콜 감소의 경 향과는 달리 중국산 조 추출물이 양양산에 비해 6-7 %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경향을 보였다. 특이 한 것은 ADH 의 경우는 두 종의 분획물 모두 조추출물 경우 보다 50-60% 이상 활성 증진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ALDH 의 경우는 두 분획 물 모두활성 증진 이 조 추출물에 비해 10% 정도의 낮은 활성 증진 정도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알콜만 섭취한 경우에 비해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동시에 섭 취 한 경우 ADH와 ALDH 효소의 활성이 약 30-60% 이상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두 효소위 활성 촉진 정도가 공히 28-29% 정도를 유지 해 ADH 와 ALDH의 활성이 생체 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 경우도 앞의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산 및 양양산 두 추출물의 분획 물들이 조 추출물보다 높은 활성 증진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중국산 분획물이 최대 300% 정도의 높은 활성 증진 정도를 보이고 있고 국내산 분획물의 경우 최대 250% 의 활성 증진 정도를 나타냈다. 하지 만 총체적으로 조 추출물의 경우는 두 종 모두 투여 농도가 증가할수록 효소 활성 증진 정도가증가하고 있으나 분획 물의 경우는 양양산 분획물의 경우는 최대 투여 농도까지 활성 증진을 보였으나 중국산의 경우는 0.6 (g/L) 투여농도에서 최대 활성 증진을 보인 후 투여 농도가 증가 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산 분획물 내 존재하는 특정 성분이 GST 효소에 competitive inhibition 의 형 태 로 활성 저해에 기인한 것인지는 확인하기 어려우나과량을 투여 시 어떤 경로로든 영향을 받는 것은 확실하다.
6 g/L 이상의 농도에서는 효소 활성이 어느 정도 저해되는 현상을 보여 헛개나무 추출물이 간 해독 작용에 관여하는 효소와 competitive inhibition 관계에 있을 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두 종 모두 조 추출물과 분획 물의 경우 120-300% 이상의 GST 효소 활성 증진 효과를 보여 생산지에 관계없이 간기능 활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는 중국산 분획물 내 존재하는 특정 성분이 GST 효소에 competitive inhibition 의 형 태 로 활성 저해에 기인한 것인지는 확인하기 어려우나과량을 투여 시 어떤 경로로든 영향을 받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두 품종 다 120-300% 의 효소 활성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양양산과 중국산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들의 활성 차이는 통계학적으로약간의 유위성 있는 차이(약 3-5%)는 있지만 그 차이가 극히 미미해 우리가 당초 예상했던 것과 같은 현격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두 산지 에서 생 산된 지 구자 나무 열 매를 이용해 식품으로 사용 시 그 효용 가치는 공히 두 경우 다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추출물을 섭취하지 않고 알콜만 섭취한 경우 간에 존재하는 ADH 효소의 활성은 알콜 섭취 후 1시간 안에 약 28% 정도만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헛개 나무 추출물을 섭취한 경우 36-42% 정도 상승했다. 효소 활성의 경우는 혈중 알콜 감소의 경 향과는 달리 중국산 조 추출물이 양양산에 비해 6-7 % 높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하지만 분획물의 경우는 양양산의 경우가중국산보다 약 1%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결국은 두 품종간 활성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헛개나무가 품종에 관계없이 혈중 알콜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분획 물의 경우 이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실험과 같이 서로 다른 곳에서 생산된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들의 혈중 알콜 분해 속도의 비교를 통한 동력학적인 임상 자료는 매우 드문 것으로 본 결과가 헛개나무 열매의 알콜 분해 촉진에 따른 숙취제거 음료나 식 품으로의 개 발에 활용될 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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