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4월 1일부터 2000년 1월 31일까지 요통 및 하지통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부속 광주한방병원에 척추전방전위증을 진단받고 입원 치료한 환자 28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별은 여성에 호발(82.1%)하였고, 원인에 따른 성별 분포는 협부형은 여성이 16례(76.2%)였고, 퇴행형은 여성이 7례(100%)였다. 2. 병력기간별 분포로는 최급성기가 32.1%로 가장 많았다. 남자는 80%가 최급성기 환자였고, 여자는 각 유형별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3. 발병동기별 분포는 과로가 35.7%로 가장 많았다. 4. 원인별 분류에 따르면 협부형이 75%였고, 퇴행형이 25%였다. 5. 병변의 발생부위는 협부형의 경우 57.1%가 제5요추, 퇴행형의 경우 57.1%가 제4요추이다. 6. 전위정도는 대부분(96.4%)이 grade I이다. 7. 증상은 요통이 78.6%, 하지방산통이 92.9%이고, grade III 이상의 통증이 심한 환자가 25례(89.3%)로 거의 대부분 이었다. 8. 치료성적은 71.4%에서 good 이상의 만족스런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철추전방전위증 역시 요통의 범주로 놓고 볼 때 한방적인 치료만으로도 만족할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앞으로 척추전방전위증의 한방적 치료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1997년 4월 1일부터 2000년 1월 31일까지 요통 및 하지통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부속 광주한방병원에 척추전방전위증을 진단받고 입원 치료한 환자 28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별은 여성에 호발(82.1%)하였고, 원인에 따른 성별 분포는 협부형은 여성이 16례(76.2%)였고, 퇴행형은 여성이 7례(100%)였다. 2. 병력기간별 분포로는 최급성기가 32.1%로 가장 많았다. 남자는 80%가 최급성기 환자였고, 여자는 각 유형별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3. 발병동기별 분포는 과로가 35.7%로 가장 많았다. 4. 원인별 분류에 따르면 협부형이 75%였고, 퇴행형이 25%였다. 5. 병변의 발생부위는 협부형의 경우 57.1%가 제5요추, 퇴행형의 경우 57.1%가 제4요추이다. 6. 전위정도는 대부분(96.4%)이 grade I이다. 7. 증상은 요통이 78.6%, 하지방산통이 92.9%이고, grade III 이상의 통증이 심한 환자가 25례(89.3%)로 거의 대부분 이었다. 8. 치료성적은 71.4%에서 good 이상의 만족스런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철추전방전위증 역시 요통의 범주로 놓고 볼 때 한방적인 치료만으로도 만족할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앞으로 척추전방전위증의 한방적 치료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clinical results of the spodylolisthesis patients treated with oriental medical methods. Methods : We diagnosed spondylolisthesis by L-spine simple x-ray. 28 patients with spondylolisthesis were hospitalized at WonKwang University KwangJu Orienta...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clinical results of the spodylolisthesis patients treated with oriental medical methods. Methods : We diagnosed spondylolisthesis by L-spine simple x-ray. 28 patients with spondylolisthesis were hospitalized at WonKwang University KwangJu Oriental Medical Hospital from April 1997 to January 2000 and treated by acupuncture, moxibustion, bed rest, herb-medicine and physical therapy. Results : 1. Distribution showed female predominence(82.1%) in general. 2. In the duration of symptoms, the largest group was the group of "acutest" (32.1%). 3. In the distribution of causes, the largest group was "overwork" (35.7%). 4. Isthmic type is the most common(75%) in etiology. 5. Isthmic type involved the 5th lumbar vertebra in 57.1% and degenerative type involved the 4th lumbar vertebra in 57.1%. 6. Most of cases were grade I(96.4%) in degree of slipping. 7. The common symptoms were radiating pain(92.9%) and low back pain(78.6%). 8. Therapeutic efforts above "good" by Kim's criteria was 20 cases(71.4%) Conclusions : The result of treatment by oriental medical methods is satisfactory for the treatment of spondylolisthsis.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clinical results of the spodylolisthesis patients treated with oriental medical methods. Methods : We diagnosed spondylolisthesis by L-spine simple x-ray. 28 patients with spondylolisthesis were hospitalized at WonKwang University KwangJu Oriental Medical Hospital from April 1997 to January 2000 and treated by acupuncture, moxibustion, bed rest, herb-medicine and physical therapy. Results : 1. Distribution showed female predominence(82.1%) in general. 2. In the duration of symptoms, the largest group was the group of "acutest" (32.1%). 3. In the distribution of causes, the largest group was "overwork" (35.7%). 4. Isthmic type is the most common(75%) in etiology. 5. Isthmic type involved the 5th lumbar vertebra in 57.1% and degenerative type involved the 4th lumbar vertebra in 57.1%. 6. Most of cases were grade I(96.4%) in degree of slipping. 7. The common symptoms were radiating pain(92.9%) and low back pain(78.6%). 8. Therapeutic efforts above "good" by Kim's criteria was 20 cases(71.4%) Conclusions : The result of treatment by oriental medical methods is satisfactory for the treatment of spondylolisth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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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는 1997년 4월 1일부터 2000년 1월 31일까지 요통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부속 광주한방 병원에 입원 치료한 환자 중 요천추부 단순 방사선 소견상 척추전방전위증을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한방적 치료결과를 문헌고찰과 함께보고 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6. 전위정도는 대부분(96.4%)이 grade Ⅰ이다.
제안 방법
구치료는 신허나 기혈허, 한습, 풍습증을 수반하였을 경우 신수, 명문, 기해, 관원을 기본으로 하고 증상에 따라 아시혈에 시구하였다.
모든 환자에게 합판(hard board)을 침상 밑에 깔고 무릎 아래에 무릎 베개를 고정시켜 고관절과 슬관절을 굴곡시킴으로써 장요근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요추에 대한 스트레스를 적게 하여 요추의 전만이 감소되고 척추관이 확대되도록 하였다.
병력기간은 김 등3)의 방법에 따라서 발병 후 1주일 이내는 최급성기, 발병 후 1주일~1개월은 급성 기, 발병 후 1개월~6개월은 아급성기, 발병 후 6개월 이상은 만성기 등으로 각각 분류하였다.
약물치료는 증상에 따라 변증시치하였다. 초기에는 활혈통락, 행기지통의 통증완화 위주의 표치에 중점을 두었고, 말기에는 강근골, 보간신의 본치법에 따라 치료하였다.
3×40mm인 1회용 호침을 사용하였고 자침의 심도는 경혈에 따라 5~10mm로 하였다. 유침은 15~20분간 하였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침회수 및 유침시간은 조정하였다.
유침하는 동안 적외선을 환측에서 40~50cm 거리를 두고 조사하였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전침을 병행하였다. 전침은 NEW POINTER (TENS) SJ-106을 사용하여 주파수는 14Hz 연속파로 하였다. 자극강도는 환자가 참을 수 있는 범위로 하였다.
김 등은 발병 제1주에는 침상안정과 물리치료, 진통제, 전기치료, 구간근육의 등장성 운동을 시행한다. 제2주에는 제1주에 하던 것을 계속 시행함과 아울러 골반견인(자기체중의 1/8)을 하고, 제3주에는 간헐적 골반견인(체중의 1/2까지)과 척추근육의 긴장운동 및 구간근육의 역동운동을 시작하고, 제4주~6주에는 근육운동요법을 하고, 동통이 없어지면 하루 20~ 30분간 수영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전방전위중이 불안정할 때는 요추부 콜셋을 수개월 동안 착용하도록 하였다.
초기 통증이 심한 경우는 요양관, 위중 및 기타 압통점에 습부항을 시행하였고, 통증의 완화에 따라 건부항을 요배부의 독맥경 및 방광경상에 시술하였다.
침구 및 부항치료, 약물치료를 실시하였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물리치료 및 운동요법을 병행하였다.
침치료에 사용된 침은 동방침구침 제품인 0.3×40mm인 1회용 호침을 사용하였고 자침의 심도는 경혈에 따라 5~10mm로 하였다. 유침은 15~20분간 하였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침회수 및 유침시간은 조정하였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온찜질, 간섭파치료, 초음파 치료, 극초단파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치료 등을 선택하여 시술하였다. 통증이 조절된 환자는 Wiliams 체조를 교육하여 1일 3회 시행하도록 하였다.
제2주에는 제1주에 하던 것을 계속 시행함과 아울러 골반견인(자기체중의 1/8)을 하고, 제3주에는 간헐적 골반견인(체중의 1/2까지)과 척추근육의 긴장운동 및 구간근육의 역동운동을 시작하고, 제4주~6주에는 근육운동요법을 하고, 동통이 없어지면 하루 20~ 30분간 수영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전방전위중이 불안정할 때는 요추부 콜셋을 수개월 동안 착용하도록 하였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온찜질, 간섭파치료, 초음파 치료, 극초단파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치료 등을 선택하여 시술하였다. 통증이 조절된 환자는 Wiliams 체조를 교육하여 1일 3회 시행하도록 하였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전침을 병행하였다. 전침은 NEW POINTER (TENS) SJ-106을 사용하여 주파수는 14Hz 연속파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7년 4월 1일부터 2000년 1월 31일까지 요통 및 하지방산통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부속 광주한방병원에 입원하여 요천추부 단순 방사선 소견상 척추전방전위증을 진단받고 입원 치료한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997년 4월 1일부터 2000년 1월 31일까지 요통 및 하지통을 주소로 원광대학교 부속 광주한방 병원에 척추전방전위증을 진단받고 입원 치료한 환자 28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론/모형
환자의 자각증상의 경중도를 객관화하기 위하여 김 등3)의 방법인 동통의 정도 및 활동의 제한정도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1. 성별은 여성에 호발(82.1%)하였고, 원인에 따른 성별 분포는 협부형은 여성이 16례(76.2%)였고, 퇴행형은 여성이 7례(100%)였다.
2. 병력기간별 분포로는 최급성기가 32.1%로 가장 많았다. 남자는 80%가 최급성기 환자였고, 여자는 각 유형별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3. 발병동기별 분포는 과로가 35.7%로 가장 많았다
4. 원인별 분류에 따르면 협부형이 75%였고, 퇴행형이 25%였다.
5. 병변의 발생부위는 협부형의 경우 57.1%가 제5요추, 퇴행형의 경우 57.1%가 제4요추이다.
7. 증상은 요통이 78.6%, 하지방산통이 92.9%이고, grade Ⅲ 이상의 통증이 심한 환자가 25례(89.3%)로 거의 대부분이었다.
8. 치료성적은 71.4%에서 good 이상의 만족스런 결과를 보였다.
good 이상의 성적이 최급성기는 55.6%, 급성기는 66.7%, 아급성기는 85.7%, 만성기는 83.4%였 다(Table 12).
5%애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 원인에 따른 특별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다. 본 고찰에서는 71.4%에서 good 이상의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으며, 유형별로 보면 협부형에서 81%, 퇴행형에서 42.9%의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Table 11).
협부형은 주로 제15요추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고찰에서도 57.1%가 제5요추에서 발생하였고, 제4요추에서도 429%가 발생하고 여성이 76.2%로 호발하였다. 퇴행형은 Wiltse8)에 따르면 40세 이상에서 대부분 발견되며 여자에서 4배 호발하고 제4요추에서 흔히 발견되며, 전위도는 33%를 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하였다.
동반질환으로 박 등16)은 척추협착증이 52%로 가장 많았고, 요추간판탈출증이 31%라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요추간판탈출중이 64.3%로 가장 많았으며 척추협착증은 3.6%였다(Table 9). 협부형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에서는 전위부의 불안정성과 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신경이 압박되어 요통보다는 하지의 신경성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17).
9%)가 good 이상의 성적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good 이상의 결과가 28례 중 20례(71.4%)였다(Table 11).
의 방법을 이용하여 임상증상의 호전에 중점을 두어 4단계로 나누어 구분하였다.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를 excellent, 요통 및 하지방산통이 대부분 소실되고 일상 생활에 가벼운 장애가 있으나 발병 이전의 직업에 복귀할 수 있는 경우를 good, 일부 동통의 호전은 있으나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고 계속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를 fair, 증상의 호전이 없으며 일상생활에 장애가 심한 경우를 poor로 구분하였다(Tab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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