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l 농도와 온도 차이가 콩 품종들의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NaCl 농도가 높을수록 콩 품종들의 발아율은 감소하였으며, 온도차이에 따른 발아율은 35$^{\circ}C$ 조건에서 가장 낮았다. 종자의 형태와 크기별로 구분한 발아율은 1.2% NaCl 처리구의 15$^{\circ}C$ 조건에서 소립종 군이 가장 높았고, 35$^{\circ}C$ 조건에서 는 가장 낮았다. 품종들의 발아율은 1.2% NaCl 처리구의 35$^{\circ}C$ 조건에서 검정콩, 알찬콩, 금강콩, 화엄콩, 화성풋콩, 장미콩 등이 비교적 발아율이 높았고, 다원콩, 한남콩, 광안콩, 대백콩, 단원콩, 석양풋콩, 큰올콩, 보광콩, 장엽콩 등이 발아율이 비교적 낮았다. 콩 품종들의 발아율에 있어서 NaCl 농도와 온도간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인정되어 고온과 높은 NaCl 농도일수록 발아율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NaCl 농도와 온도 차이가 콩 품종들의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NaCl 농도가 높을수록 콩 품종들의 발아율은 감소하였으며, 온도차이에 따른 발아율은 35$^{\circ}C$ 조건에서 가장 낮았다. 종자의 형태와 크기별로 구분한 발아율은 1.2% NaCl 처리구의 15$^{\circ}C$ 조건에서 소립종 군이 가장 높았고, 35$^{\circ}C$ 조건에서 는 가장 낮았다. 품종들의 발아율은 1.2% NaCl 처리구의 35$^{\circ}C$ 조건에서 검정콩, 알찬콩, 금강콩, 화엄콩, 화성풋콩, 장미콩 등이 비교적 발아율이 높았고, 다원콩, 한남콩, 광안콩, 대백콩, 단원콩, 석양풋콩, 큰올콩, 보광콩, 장엽콩 등이 발아율이 비교적 낮았다. 콩 품종들의 발아율에 있어서 NaCl 농도와 온도간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인정되어 고온과 높은 NaCl 농도일수록 발아율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In order to obtain fundamental information for developing new salinity tolerance soybean cultivars, the germination rate was evalulated with a total of 28 soybean varieties. The germination rate of soybean cultivars was decreased as the NaCl concentration was higher and that by temperature differenc...
In order to obtain fundamental information for developing new salinity tolerance soybean cultivars, the germination rate was evalulated with a total of 28 soybean varieties. The germination rate of soybean cultivars was decreased as the NaCl concentration was higher and that by temperature difference was the lowest at 35$^{\circ}C$. the germination rate of 1.2% NaCl treatment of seed shape and size was the highest at 15$^{\circ}C$ but was the lowest at 35$^{\circ}C$ in small seed groups. The germination rates of Gumjungkong, Alchankong, Gumgangkong, Hayumkong, Hwasungpukong, Janmikong cultivars were higher when treated with 1.2% NaCl at 35$^{\circ}C$, but those of Dawonkong, Hannamkong, Kwangankong, Daebaekkong, Danwonkong, Sukwyangputkong, Keunolkong, Bokwangkong, Jangyoupkong cultivars were lower. The germination rate of soybean cultivar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higher temperature and NaCl concentration.
In order to obtain fundamental information for developing new salinity tolerance soybean cultivars, the germination rate was evalulated with a total of 28 soybean varieties. The germination rate of soybean cultivars was decreased as the NaCl concentration was higher and that by temperature difference was the lowest at 35$^{\circ}C$. the germination rate of 1.2% NaCl treatment of seed shape and size was the highest at 15$^{\circ}C$ but was the lowest at 35$^{\circ}C$ in small seed groups. The germination rates of Gumjungkong, Alchankong, Gumgangkong, Hayumkong, Hwasungpukong, Janmikong cultivars were higher when treated with 1.2% NaCl at 35$^{\circ}C$, but those of Dawonkong, Hannamkong, Kwangankong, Daebaekkong, Danwonkong, Sukwyangputkong, Keunolkong, Bokwangkong, Jangyoupkong cultivars were lower. The germination rate of soybean cultivar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higher temperature and NaCl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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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콩은 Greenway와 Munns(1980)에 의하면 염해 정도에 따른 작물 분류에서 염감수성 으로 분류되었으 나 Choi(1992)는 Lee라는 콩 품종은 비교적 내 염성 이 강하다고 하여 콩 품종들에 대한 내염성 선발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실험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콩 장려 품종을 대상으로 하여 온도와 NaCl 농도 처리에 따른 콩 품종들의 발아율을 조사한 후 이를 토대로 내염성 콩 품종의 육성 개발에 기초적 자료를 제시 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NaCl 농도와 온도차이에 따른 발아율은 하나의 처리 당 5반복으로 실시하였는데, 직경 9cm의 Petri- dish에 Watman No. 2 여 과지 를 2장 깔고 한 Petri-dish 당 30개의 종자를 넣은 후 NaCl 농도를 0.0, 0.4, 0.8, 및 1.2%로 조절하여 15P, 25*0 및 35*0로 조절된 식물 생장상에서 발아를 실시하였다. 발아율 조사는 치상 후 2일째부터 8일까지 1일 간격으로 조사하였으며 발아는 유근이 5mm 이상 생장한 것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2%로 조절하여 15P, 25*0 및 35*0로 조절된 식물 생장상에서 발아를 실시하였다. 발아율 조사는 치상 후 2일째부터 8일까지 1일 간격으로 조사하였으며 발아는 유근이 5mm 이상 생장한 것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프로그램(Ver, 6.
대상 데이터
본 실험은 우리나라 콩 장려 품종으로 선정된 28개의 품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콩 품종은 크게 4가지 군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던 바 검정콩 군으로 검정콩 1호 외 3가지 품종, 소립종 군으로는 풍산나물콩 외 4가지 품종, 중립종군으로는 대백콩외 8가지 품종 마지막으로 대립 종 군은 화엄 콩 외 9가지 품종을 사용하였다.
콩 품종은 크게 4가지 군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던 바 검정콩 군으로 검정콩 1호 외 3가지 품종, 소립종 군으로는 풍산나물콩 외 4가지 품종, 중립종군으로는 대백콩외 8가지 품종 마지막으로 대립 종 군은 화엄 콩 외 9가지 품종을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 이용된 종자는 충청남도 농업 기술원에서 분양 받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발아율 조사는 치상 후 2일째부터 8일까지 1일 간격으로 조사하였으며 발아는 유근이 5mm 이상 생장한 것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프로그램(Ver, 6.03)을 이용하여 분산분석을 하였다.
성능/효과
4%로 발아율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콩 종자의 형태별 또는 품종간의 발아율을 살펴보면, 검정콩 품종군의 발아율은 NaCl 농도가 0.4% 까지는 90% 이상의 발아율을 보여 농도간 또는 온도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NaCl 농도가 0.8%에서는 발아율이 감소되어 15P 조건이 78.0%, 25P에서는 87.0%, 그리고 35P에서 80.3%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1.2% NaCl 처리구에서는 발아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15℃ 온도 조건에서 발아율은 56.5%, 25P에서는 77.3%, 그리고 35℃에서는 64.0%의 발아율을 보였다. 이들 품종 중 1.
0%의 발아율을 보였다. 이들 품종 중 1.2% NaCl 처리구의 발아율에서 검정콩1호가 35P에서 93%를 보여 발아율이 가장 높아 고온 조건에서 발아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다원콩은 저온 조건인 15℃에서 95%의 발아율을 보여 저온에서 발아력 이 높았으나 35P 조건에서는 35% 발아율을 보여 고온 조건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아력이 낮은 품종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소립종 품종들을 살펴보면 0.
35℃ 조건에서의 품종간 발아는 한남콩과 광안콩이 각각 1.2% NaCl 처리구에서 20%와 28%를 보여 다른 품종들보다 발아율이 낮아 이 두 품종은 염해와 고온 장해에 감수성이 큰 품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립종 품종들의 경우, 소립종 품종과 비슷한 발아율을 나타냄을 알 수 있는데, 1.
7% 발아율을 보여 급격한 발아율 감소를 보였다. 품종별로 살펴볼 때 대백콩이1.2% NaCl 처리구의 35 ℃ 조건에서 27% 발아율로 NaCl과 고온에 가장 감수성 품종임을 알 수 있고, 금강콩이 비교적 염이나 고온 조건에서도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한편, 대립 종 품종군을 살펴보면 NaCl 농도가 0.
2% NaCl 처리구의 35 ℃ 조건에서 27% 발아율로 NaCl과 고온에 가장 감수성 품종임을 알 수 있고, 금강콩이 비교적 염이나 고온 조건에서도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한편, 대립 종 품종군을 살펴보면 NaCl 농도가 0.4%까지는 발아율이 큰 차이는 없었으나 0.8% NaCl 처리구와 1.2% NaCl 처리구에서는 발아율이 감소되었다. 온도 조건에서도 발아율은 차이가 나타났는데 0.
2% NaCl 처리구에서는 발아율이 감소되었다. 온도 조건에서도 발아율은 차이가 나타났는데 0.8% NaCl 처리구의 경우 15℃와 25℃는 발아율이 각각 88.0%와 89.1%이 나 35℃는 70.5% 로 발아율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1.2% 처리구는 35P에서 41.0%를 보여 발아율 감소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품종간에도 발아율은 차이를 볼 수 있는데 화성 풋콩, 장미 콩, 그리고 황금콩은 0.
0%를 보여 발아율 감소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품종간에도 발아율은 차이를 볼 수 있는데 화성 풋콩, 장미 콩, 그리고 황금콩은 0.8% NaCl 처리 조건에서 다른 품종들보다 비교적 발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고 석양 풋콩, 보광콩, 장수콩, 대원콩은 발아율이 낮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종실의 형태나 크기 별 발아율을 살펴 본 결과 중 .
15℃의 온도 조건에 있어서는 대조구는 치상 후 2일째부터 발아하기 시작하여 6일째는 대부분 발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높은 NaCl 처리구의 발아는 치상 후 3일째부터 발아를 보였으며, 6일째의 발아율이 0.8% NaCl 처리 구는 약 80%로 대조구보다 20% 정도 발아율이 감소하였고, 1.2% NaCl 처리 구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약 40% 발아율이 감소된 60%의 발아율을 보이고 있다. 25℃ 온도 처리구의 발아율은 치상 후 3일째에 대조구는 약 90% 가까이 발아되었으며 0.
2% NaCl 처리 구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약 40% 발아율이 감소된 60%의 발아율을 보이고 있다. 25℃ 온도 처리구의 발아율은 치상 후 3일째에 대조구는 약 90% 가까이 발아되었으며 0.8% NaCl 처리 구 역시 약 70%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그러나1.
2% NaCl 처리 구는 최종 발아율이 약 84%를 보였으나 발아되는 경향은 15 ℃ 의 같은 NaCl 농도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35℃의 높은 온도 조건은 15P와 2UC와는 약간 다른 경향을 보였는데, 즉 0.8% NaCl 처 리구와 1.2% NaCl 처 리구의 발아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급격히 감소되어 1.2% NaCl 처 리구는 최종 발아율이 45.4%를 보여 가장 낮은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며, 0.8% NaCl 처리 구 역시 77.0%로 비교적 발아율이 낮았다. Lee(1993)는 온도와 염분 농도에 따른 보리의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15P의 온도조건에서 NaCl 농도가 1.
콩 품종들의 발아율에 미치는 NaCl 농도와 온도의 영향 및 상호작용을 알기 위하여 경시적인 발아율을 상대로 한 분산분석 결과는 표 2와 같다. 치상 후 2일째부터 7일째까지 모두 발아율에 미치는 온도와 NaCle 단독적으로 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느 정도 발아가 진전된 발아 후기인 5일이나 7일 보다는 처리 후 3일째와 4일째에 각 요인의 효과가 크게 작용함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품 종간에도 발아율은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온도나 NaCl과 같이 치상 후 3일이나 4일째에 품종간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치상 후 2일째부터 7일째까지 모두 발아율에 미치는 온도와 NaCle 단독적으로 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느 정도 발아가 진전된 발아 후기인 5일이나 7일 보다는 처리 후 3일째와 4일째에 각 요인의 효과가 크게 작용함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품 종간에도 발아율은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온도나 NaCl과 같이 치상 후 3일이나 4일째에 품종간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품종과 NaCl 농도의 상호작용은 치 상후 2일째 에 가장 높았고, 그리고 품종과 온도와의 상호작용은 치상 후 2~3일째 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품 종간에도 발아율은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온도나 NaCl과 같이 치상 후 3일이나 4일째에 품종간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품종과 NaCl 농도의 상호작용은 치 상후 2일째 에 가장 높았고, 그리고 품종과 온도와의 상호작용은 치상 후 2~3일째 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NaCl 농도와 온 도와 상호작용은 치상 후 3일째부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종자가 수분을 흡수 후 흡수된 Na나 C1 이 종자에 축적 되어 3일째부터 발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또한 온도 조건이 고온이 지속될 경우 발아에 상호 조장적 으로 억 제 하는 정도가 커 진 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품종과 NaCl 농도의 상호작용은 치 상후 2일째 에 가장 높았고, 그리고 품종과 온도와의 상호작용은 치상 후 2~3일째 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NaCl 농도와 온 도와 상호작용은 치상 후 3일째부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종자가 수분을 흡수 후 흡수된 Na나 C1 이 종자에 축적 되어 3일째부터 발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또한 온도 조건이 고온이 지속될 경우 발아에 상호 조장적 으로 억 제 하는 정도가 커 진 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품종, NaCl 농도 및 온도의 상호작용도 고도로 유의하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치상 후 5일째에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NaCl 농도와 온 도와 상호작용은 치상 후 3일째부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종자가 수분을 흡수 후 흡수된 Na나 C1 이 종자에 축적 되어 3일째부터 발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또한 온도 조건이 고온이 지속될 경우 발아에 상호 조장적 으로 억 제 하는 정도가 커 진 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품종, NaCl 농도 및 온도의 상호작용도 고도로 유의하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치상 후 5일째에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2% NaCl 처리구의 발아율에서 검정콩1호가 35P에서 93%를 보여 발아율이 가장 높아 고온 조건에서 발아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으며, 다원콩은 저온 조건인 15℃에서 95%의 발아율을 보여 저온에서 발아력 이 높았으나 35P 조건에서는 35% 발아율을 보여 고온 조건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아력이 낮은 품종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소립종 품종들을 살펴보면 0.8% NaCl 처리구의 35℃ 조건을 제외하고는 대조구와 발아율은 큰 차이을 보이지 않았으며, 1.2% NaCl 처리구의 경우 35 P 가 38.2%의 발아율을 보여 고온과 염분 농도가 높은 조건에서 발아력이 크게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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