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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 본 연구는 미숙아를 분만한 어머니의 가장 큰 문제점인 부정적인 정서와 모성역할자신감 부족을 도와주기 위하여 미숙아 어머니를 대상으로 개별적인 사회적 지지 중재를 제공하고 그 효과를 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반복처치 유사실 험설계이며종속변인은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 역할자신감이고 독립변인은 사회적지지중재를 두었다.
- 본 연구의 설계는 미숙아 어머니에게 주어지는 사회적 지지 중재의 효과를 보기 위한 비동둥성 대조군 사후반복 처치 유사실험설계이다. 사후조사는 시험효과를 고려하여 측정기간 사이의 간격을 3주 이상으로 두었다.
- 이에 본 연구는 미숙아 어머니의 정서를 긍정적으로 이끌고 모성역할자신감을 증진시켜 주기 위하여 미숙아의 퇴원 전부터 퇴원 후 까지 연결되는 구조화된 사회적 지지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가설 설정
- 제 1가설인 "사회적지지중재를 받은 미숙아 어머니의 정서 상태는 받지 않은 미숙아 어머니보다 긍정적일 것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기각되었다 (t= .
- 제 1가설 : 사회적지지중재를 받은 미숙아 어머니의 정서 상태는 사회적지지중재를 받지 않은 미숙아 어머니보다 긍정적일 것이다.
- 제 2가설 : 사회적지지중재를 받은 미숙아 어머니의 모성 역할 자신감은 사회적지지중재를 받지 않은 미숙아 어머니보다 높을 것이다.
제안 방법
- 79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신감의 정도를 측정하도록 바꿔, 부정적인 자신감의 문항은 역 환산하여 "전혀 아니다" 0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로 6점 척도로 채점하였다. 가능점수가 최저 0점에서 최고 65점으로 점수가 높올수록 모성역할자신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 그 후 1차 처치(퇴원전 1차 중재, 퇴원 시 2차 중재, 퇴원후 3차 중재) 후에 제1차 사후조사를 하였고, 다시 2차 처치(퇴원 1주 후의 4차 중재, 퇴원 4주 후의 5차 중재)후에 제2차 사후조사를 하였다. 그 후 추후 조사를 위하여 퇴원 후 6주 때 전화로 설문지 작성을 부탁하였다.
- 중재내용을 일치시켰고. 그 후 실제 사전조사를 한 뒤에 모임을 가져 중재내용을 보완하고 일치시켰다.
- 중재)후에 제2차 사후조사를 하였다. 그 후 추후 조사를 위하여 퇴원 후 6주 때 전화로 설문지 작성을 부탁하였다.
- 대조군의 자료수집은 어머니가 신생아실로 아기를 면회하기 위하여 방문할 때 설문지를 주어 사전조사로 일반적 특성과 정서의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으며, 그 후퇴 원시에 병원의 일반적인 퇴원교육인 아기의 현재 수유량과 다음 병원방문일자, 예방접종, 퇴원약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였으며 퇴원 후에 2차조사시 작성할 자신감 과정서, 아기기질 등의 설문지를 주고 반송을 부탁하였다.
- 본 연구의 결과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과 외생변수의 동질성 검증, 가설검증을 위한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미숙아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역할자신감의 차이분석. 추가분석으로 시기별 종속변수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 본 연구의 독립변수는 사회적지지중재는 5주에 걸쳐 5차례 다음의 프로토콜로 제공되었다<;도표 2>.
- 유사실험설계이다. 사후조사는 시험효과를 고려하여 측정기간 사이의 간격을 3주 이상으로 두었다.
- 실험군의 자료수집은 처치 전 조사로 퇴원 전에 어머니가 신생아실로 아기를 면회하기 위하여 방문할 때 설문지를 주어 일반적 특성과 인지된 사희적지지와 정서를 묻고 기록하게 하였다.
- 연구 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반복처치 유사실 험설계이며종속변인은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 역할자신감이고 독립변인은 사회적지지중재를 두었다. 연구의 이론적 기틀은 사회적 지지 이론을 기초로 하여 오가실(1997)의 발달지연아 어머니의 부담과 안녕에 대한 개념적 기틀을 미숙아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역할자신감에 적용하여 도출하였다.
- 연구 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반복처치 유사실 험설계이며종속변인은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 역할자신감이고 독립변인은 사회적지지중재를 두었다. 연구의 이론적 기틀은 사회적 지지 이론을 기초로 하여 오가실(1997)의 발달지연아 어머니의 부담과 안녕에 대한 개념적 기틀을 미숙아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역할자신감에 적용하여 도출하였다.
- 차이분석. 추가분석으로 시기별 종속변수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대상 데이터
- 1998년 10월 10일 부터 1999년 3월 28일 까지 사희적지지중재를 주고 실험군의 자료를 설문지로 수집한 뒤 1999년 2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조군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 사용되었다. 대조군은 실험군의 수집이 끝난 후인 1999년 2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에 퇴원한 미숙아 32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나 9명의 어머니가 탈락하여 23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 。병원과 500병상규모의 F병원에 입원한 미숙아의 어머니를 근접 모집단으로 하여 실시되었다.
- 실험군은 1998년 10월 10일부터 1999년 2월 10일까지 퇴원한 미숙아어머니 32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5명의 어머니가 연구도중 탈락되어 총 27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대조군은 실험군의 수집이 끝난 후인 1999년 2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에 퇴원한 미숙아 32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나 9명의 어머니가 탈락하여 23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 연구기간은 1998년 10월 10일부터 1999년 4월 30 일 까지이고, 연구대상자는 동일시에 소재한 2개 병원에 입원한 미숙아의 어머니로 실험군 27명, 대조군 23명으로 총 50명이었다. 실험처치인 사회적지지중재는 개인별로 어머니에게 퇴원전 5-10일전부터 시작하여 퇴원 시, 퇴원 후 3일.
- 또 어머니가 미숙아와 함께 거주하고 주로 돌보며 산후합병증이 없으며 과거에 사산, 미숙아 분만이나 또는 분만 후사망한 경험이 없으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허락하는 자로 질문지나 교육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자로 전수표집하였다. 총 64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데이터처리
-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적통계를 사용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일반적 특성과 아기기질과 인지된 사회적지지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t-test와 chi-square test로 분석하였다.
- 2) 사회적지지중재의 처치 효과를 보기 위한 가설검증을 위해 퇴원 후 4주때인 사후 2차조사시의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역할자신감의 실험군과 대조군의 점수를 t-test로 비교하였다.
- 2) 사회적지지중재의 효과를 보기 위한 가설검증을 위해 2차 사후조사시기인 퇴원 후 4주시의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역할자신감의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평균점수의 차이를 t-test로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3) 시기별 실험군의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 역할 자신감의 변화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Repeated MANOVA로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어머니의 정서는 조사시기 별 점수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Wilks value = .
- 3) 추가분석으로 시기별 실험군의 어머니 정서와 모성 역할 자신감의 점수의 변화를 Repeated MANOVA 로 분석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 program올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다. 연구변수별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시기별 실험군의 미숙아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 역할 자신감의 변화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Repeated MANOVAS. 분석하였다.
- 자료분석은 SPSS program을 이용하여 frequency, chi-square test, t-test를 사용하였으며, 추가분석으로 시기별 종속변수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Repeated MANOVA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측정하는 도구이다. James-Roberts (1987) 가개발한 Mother And Baby Scale 36문항을 요인 분석하여 분리된 3영역 중에서 영아의 반응성에 관한 8문항, 불안정성에 대한 15문항을 제외하고 돌보기 자신감 부족으로 분류된 13문항을 이용하였다. 이 도구의 신뢰도는 Wolke와 St.
- 모성역할자신감은 어머니의 지각척도(Wolke 등, 1987)를 임혜경(1999)이 번역하여 사용한 것을 사용하였다.
- 문헌에 제시된 변인들인 재태기간. 성별, 출생 시와 퇴원 시의 체중 및 입원일수를 묻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연령을 설문하였으며 그 외에 인지된 사회적 지지 측정을 위한 NSSQ 와 아기기질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Degree of Bother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 연구도구는 어머니의 서측정도구로 Profile of Mood State를 Lee(1990)가 한국어로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고. 모성역할자신감은 어머니의 지각척도(Wolke 등, 1987)를 임혜경(1999)이 번역하여 사용한 것을 사용하였다.
- 이 도구는 기분과 감정을 표현하게 되어있다. 형용사로 구성된 65항목의 척도로 McNair과 그의 동료들(1971)에 의해 개발된것올 다시 San Diego 의 Educational and Industrial Testing Service(EDITS)에서 30문항으로 줄여 개발한 것으로 Lee(1990)가 한국어로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그렇지 않다” 1점에서 "아주 많이 그렇다'까지의 4점 척도로 응답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가능점수가 최저 30점에서 최고 12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부정적인 정서를 반영한다.
성능/효과
- 제 1 가설인 "사회적지지중재를 받은 미숙아어머니의 정서 상태는 받지 않은 미숙아어머니보다 긍정적일 것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기각되었다.(t= .
- 제 2 가설인 "사회적지지중재를 받은 미숙아어머니의 모성 역할 자신감의 점수는 받지 않은 미숙아어머니보다 높을 것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지지되었다(t= 3.667, p = .001).
- 제 2가설인 "사회적지지중재를 받은 미숙아 어머니의 모성 역할 자신감은 사회적지지중재를 받지 않은 미숙아 어머니보다 높을 것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지지되었다(t= 3.667, p=.001).
- 1) 사희적지지중재를 받은 미숙아 어머니는 사회적 지지 중재를 받지 않은 미숙아 어머니 보다 정서 상태가 긍정적일 것인가?
- 1) 실험처치 전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 인지된 사회적지지, 아기기질은 유의한 차이가 없어서 두 군은 모든 항목에서 유사하였다.
- 2) 사희적지지중재를 받은 미숙아 어머니는 사회적 지지 중재를 받지 않은 미숙아 어머니 보다 모성 역할 자신감이 높을 것인가?
- 그 결과에 나타난 바와 같이 어머니 정서의 조사시기 별 점수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Wilks value = .80690, p = .154), 어머니의 모성 역할 자신감의 조사시기별 점수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Wilks value = .48861, p =.000).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과 같으며, 종속변수인 어머니의 정서와 모성역할자신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문헌에 나와있는 아기기질은 실험군이 평균 33.29(표준편차 4.75)였고 대조군은 평균이 34.62 (표준편차 4.37)로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t= 1.456, p= .154).
- 22로 가장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모성 역할 자신감의 점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아져서 퇴원 후 3일째에 평균 31.07, 퇴원 후 4주일에 평균 36.75. 퇴원 후 6주일에 평균 37.
- 같다. 미숙아 어머니의 정서는 점수가 높을수록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데, 퇴원전 5T0일이 제일 높아 평균 52.29 로 가장 부정적으로 나타났고 퇴원 후 3일에 낮아져 평균 49.68로 긍정적이 되었다가 퇴원 4주일 후에 다시 평균 50.07로 부정적으로 되었다가 퇴원 6주일 후에는 평균 49.22로 가장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모성 역할 자신감의 점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아져서 퇴원 후 3일째에 평균 31.
- 000). 실험군의 모성역할자신감은 1차 사후 조사 시기인 퇴원 후 3일과 2차 사후조사시기인 퇴원 후 4주 사이에는 모성역할자신감의 변화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F=17.49, p = .000 ). 1차 .
- 분석한 결과. 실험군의 어머니의 정서는 조사시기 별 점수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Wilks value = .80690, p= .154), 모성 역할 자신감의 조사시기별 점수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Wilks value = .48861, p = .000). 실험군의 모성역할자신감은 1차 사후 조사 시기인 퇴원 후 3일과 2차 사후조사시기인 퇴원 후 4주 사이에는 모성역할자신감의 변화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F=17.
- 총 50명이었다. 실험처치인 사회적지지중재는 개인별로 어머니에게 퇴원전 5-10일전부터 시작하여 퇴원 시, 퇴원 후 3일. 퇴원 후 1주일과 퇴원 후 4주까지 5 주동안 5회에 걸쳐 제공되었다.
- 위의 결과를 볼 때, 계획된 프로토콜에 의한 사회적 지지 중재는 미숙아 어머니의 모성 역할자신감을 증가시키는 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 을 실시한 결과 모두 유의하였다. 즉 1차 사후 조사시기인 퇴원 후 3일과 2차 사후조사시기인 퇴원 후 4주 사이에는 모성역할자신감의 변화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F=17.49. p=.000), 1차 . 2차 사후조사시기인.
- 즉 사회적지지중재가 실험군의 모성역할자신감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여주는 효과가 있었음을 나타내었다<;표 2 참조>.
- 실험처치인 사회적지지중재는 개인별로 어머니에게 퇴원전 5-10일전부터 시작하여 퇴원 시, 퇴원 후 3일. 퇴원 후 1주일과 퇴원 후 4주까지 5 주동안 5회에 걸쳐 제공되었다. 중재의 시간은 각 중재마다 10분에서 1시간 동안이었으며.
- 퇴원 후 3일 . 퇴원 후 4주와 퇴원 후 6주 사이에도 모성 역할 자신감의 변화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어서( F=22.97, p = .000 ) 변화가 계속 유지되었다.
- 퇴원 후 3일 . 퇴원 후 4주와 퇴원 후 6주 사이에도 모성 역할 자신감의 변화는 유의하게 차이가 있어서 (F = 22.97, p=, 000) 변화가 계속 유지되었다. 이는 사회적 지지 중재는 퇴원 후 4주에 효과가 나타났지만, 그 효과는 퇴원 후 6주에도 계속 유지되었음을 나타낸다<표 4 참조>.
- 75. 퇴원 후 6주일에 평균 37.74로 가장 높았다. 이는 모성 역할 자신감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증가된 것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 2) 본 연구의 반복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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