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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매우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들의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을 조사하여 학생들의 학습 성향이 유전단원에서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학습성향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학습 성향과 논리적 사고력이 유전에 관한 학업 성취도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예측력을 가졌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유전에 관한 학업성취도와 학생들의 학습 성향과 논리적 사고력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수업 설계를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 유의미 학습자와 암기적 학습자의 학업성취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학생들의 학습 성향 수준에 따른 학업 성취도 결과를 살펴보았다(TaWe 6). 유의미 학습자의 평균은 10.
- 학생들의 유전에 관한 이해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학업성취도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검사지는 총 21문항으로 구성되며 유전에 관한 의미와 이해를 묻는 정성적 문항이 12문항.
제안 방법
- 각 논리적 사고력 수준에서 학습성향 수준에 따른 학업 성취도 결과를 살펴보았다(Table 9). 구체적 조작기에서는 유의미 학습자가 40.
- 구체적 조작기. 과도기, 형식적 조작기의 학생들 사이에서 학업성취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수준에 따른 학업성취도 결과를 분석하였다(표 8). 구체적 조작기에 있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5.
- 수업 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학업 성취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후 학습 성향 검사와 논리적 사고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유전 단원의 수업은 연구 대상인 4개 학급 모두 동일한 교사에 의해 전통적인 강의법으로 수행되었다.
-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 그리고 학업성취도 검사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Table 4). 학습 성향과 학업 성취도의 상관계수는 .
- 보완하였다. 논리적 사고력 검사지를 선정하고 학업성취도 검사지의 검사 문항을 개발하였다. 수업 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학업 성취도 검사를 실시하였고.
- 본 검사지는 연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중학교 3학년 학생 10명에게 pilot test를 실시하여, 문항을 구성하고 있는 단어나 문장의 의미 파악에 어려움이 있는가를 검토한 후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학업성취도 검사 결과는 각 문항을 1점으로 하여 총 21점 만점으로 계산하였으며, 본 검사지의 내적 신뢰도(Crombach a)는 .
- 본 연구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화학 교재연구실에서 수정 . 보완한 축소형 GALT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구한 내적 신뢰도 (Crombach)는 .
-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검사 지는 유의 미적 학습 성향을 묻는 문항 12개와 암기적 학습 성향을 묻는 문항 12 개로 구성되며 5점 리커트 척도로 되어있다. 암기적 성향에 관한 문항의 점수는 역 점수(reverse-scored)로 환산하여 결과를 처리하였다.
- 76%이었다. 본 검사지는 연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중학교 3학년 학생 10명에게 pilot test를 실시하여, 문항을 구성하고 있는 단어나 문장의 의미 파악에 어려움이 있는가를 검토한 후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본 검사 지는 유의 미적 학습 성향을 묻는 문항 12개와 암기적 학습 성향을 묻는 문항 12 개로 구성되며 5점 리커트 척도로 되어있다. 암기적 성향에 관한 문항의 점수는 역 점수(reverse-scored)로 환산하여 결과를 처리하였다. 측정된 점수는 평균과 비교하여 평균 이상은 유의 미적 학습자로 평균 이하는 암기적 학습자로 구분하였다.
- O5). 어떤 집단간에 학업성취도의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Scheffe검사를 하였다. 그 결과, 구체적 조작기에 있는 학생과 과도기에 있는 학생, 그리고 구체적 조작기에 있는 학생과 형식적 조작기에 있는 학생의 학업성취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p<.
- 암기적 성향에 관한 문항의 점수는 역 점수(reverse-scored)로 환산하여 결과를 처리하였다. 측정된 점수는 평균과 비교하여 평균 이상은 유의 미적 학습자로 평균 이하는 암기적 학습자로 구분하였다. 이 검사 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는 Biggis(198■。에 의해서 검증된 바 있고 Ed- wards(1986)에 의한 재검사 신뢰도는 .
- 학생들의 학습성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Biggis(1987)의 LPQ (Learning Process Ques tionnaires)#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본 검사 지는 유의 미적 학습 성향을 묻는 문항 12개와 암기적 학습 성향을 묻는 문항 12 개로 구성되며 5점 리커트 척도로 되어있다.
- 학생들의 학습성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Biggis(1987)의 학습성향 검사지를 번역하여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검사 문항을 수정 . 보완하였다.
- 학업성취도에 대한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의 차이와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 보았다(Ta비e 7). 사전검사 점수의 효과를 통제한 상태에서 학습성향 수준과 논리적 사고력 수준에 따른 사후검사 점수를 비교했을 때, 각 수준의 집단들은 학업성취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p<.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서울시 강동구의 r 중학교 3학년 4학급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각 반은 남 .
- 서울 시내 중학교 3학년 14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유전 단원에 관한 학업성취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학습과제에 대하여 유의미적 또는 암기적 으로 학습하는 경향을 알기 위하여 Biggis(1987)의 학습 성향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GALT 축소본 검사지를 이용하였다.
- 각 반은 남 . 여 합반이며 남학생이 100명, 여학생이 49명으로 총 149명이었다. 이 중에서 모든 검사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불성실하게 답한 학생을 제외하여 실제의 연구대상은 남학생이 80명.
- 이 중에서 모든 검사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불성실하게 답한 학생을 제외하여 실제의 연구대상은 남학생이 80명. 여학생이 41명으로 총 121명이었다.
- 여 합반이며 남학생이 100명, 여학생이 49명으로 총 149명이었다. 이 중에서 모든 검사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불성실하게 답한 학생을 제외하여 실제의 연구대상은 남학생이 80명. 여학생이 41명으로 총 121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유전 수업이 끝난 후에 사후 학업성취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후 조사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t-검정. 공 변량분석, 변량분석, 상관관계 분석.
- 14점 더 높았다. 이러한 차이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변량분석(ANOVA)을 하였다(Table 10). 그 결과, 과도기와 형식적 조작기에서 유의미 학습자와 암기 적 학습자의 학업성취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P<.
- 학업성취도에 높은 상관을 나타내는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이 학업 성취도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예측력을 가질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 분석을 하였다(TaMe 5). 학업성취도에 대한 논리적 사고력과 학습 성향의 예측력은 유의미하였다(p<.
- 공 변량분석, 변량분석, 상관관계 분석. 회귀 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 학생들의 인지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12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진 축소본 GALT(Group Assessment of Logical Thinking)지룰 사용하였다. GALT의 타당도는 Roadrangka 등(1983)의 연구에서 검증된 바 있고, 축소형의 GALT의 내적 신뢰도는 .
- 학생들이 학습과제에 대하여 유의미적 또는 암기적 으로 학습하는 경향을 알기 위하여 Biggis(1987)의 학습 성향 검사지를 사용하였고,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GALT 축소본 검사지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O5)가 있었고, 학업성취도에 대한 학습성향 수준과 논리적 사고력 수준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과도기와 형식적 조작기에서 유의미 학습자는 암기 적 학습자보다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였으나 구체적 조작기에서는 유의미 학습자와 암기적 학습자의 학업성취도에 차이가 없었다.
- 이러한 차이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변량분석(ANOVA)을 하였다(Table 10). 그 결과, 과도기와 형식적 조작기에서 유의미 학습자와 암기 적 학습자의 학업성취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P<.O5), 구체적 조작기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p>.O5).
- 어떤 집단간에 학업성취도의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Scheffe검사를 하였다. 그 결과, 구체적 조작기에 있는 학생과 과도기에 있는 학생, 그리고 구체적 조작기에 있는 학생과 형식적 조작기에 있는 학생의 학업성취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p<.05). 그러나 과도기에 있는 학생과 형식적 조작기에 있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에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논리적 사고력 측정 결과(TaHe 3) 구체적 조작기의 학생은 25명(20.66%), 과도기의 학생은 59명 (48.76%), 형식적 조작기에 있는 학생은 37명 (30.58%)으로 과도기의 학생이 가장 많았다. 학생들의 평균 연령은 15세이었는데 Piaget(1963)에 의하면 이 연령의 학생들이 형식적 조작기에 해당되나 본연구 대상 학생들 중에는 30.
- 01)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 사이에는 상관이 거의 없었다' 또한, 학습 성향은 학업성취도 대하여 11.6%의 예측력을, 논리적 사고력은 24.7%의 예측력을 가지며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은 모두 정성적 문항에서 보다 정량적 문항에 높은 예측력을 보였다.
- 학습성향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학습 성향은 학습자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암기적 학습자에 대한 교사의 충분한 배려와 지도가 선행된다면 학생들의 생물에 대한 흥미와 학습효과는 보다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 사고력 수준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또한, 과도기와 형식적 조작기에서 유의미 학습자는 암기 적 학습자보다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였으나 구체적 조작기에서는 유의미 학습자와 암기적 학습자의 학업성취도에 차이가 없었다.
- 본 연구의 결과 학생들은 감수분열과 유전 법칙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으며 남녀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학습성향 검사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 미적으로 학습하는 경향이 있었고 논리적 사고력의 검사 결과 학생들은 대부분(48.
- 본 연구의 결과, 학생들은 감수분열과 유전 법칙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 미적으로 학습하는 경향이 있고 학생들은 대부분 (48.76%) 과도기의 사고력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알았다.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은 학업성취도와 상관이 있었으며,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 사이에는 상관이 거의 없었다.
-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 보았다(Ta비e 7). 사전검사 점수의 효과를 통제한 상태에서 학습성향 수준과 논리적 사고력 수준에 따른 사후검사 점수를 비교했을 때, 각 수준의 집단들은 학업성취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p<.05). 학습성향 수준과 논리적 사고력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p>.
- 82였다. 유전 단원을 학습하기 전에 나타날 수 있는 집단간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사전검사 점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학습성향에 따른 사후검사 점수를 비교하는 공변량분석(ANCOVA)을 한 결과(Table 7), 유의미 학습자가 암기적 학습자보다 학업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는 학습자가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는 학습과제를 자신의 인지구조와 관련시킴으로서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반영한다(Cavallo & Schafer, 1994: Donn, 1989).
- 그리고 학업성취도 검사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Table 4). 학습 성향과 학업 성취도의 상관계수는 .341 이었고, 논리적 사고력과 학업성취도의 상관계수는 .497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다(p<.01). 반면에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 사이에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 학습성향 수준에 따른 학업성취도와 논리적 사고력 수준에 따른 학업성취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학업성취도에 대한 학습성향 수준과 논리적 사고력 수준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또한, 과도기와 형식적 조작기에서 유의미 학습자는 암기 적 학습자보다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였으나 구체적 조작기에서는 유의미 학습자와 암기적 학습자의 학업성취도에 차이가 없었다.
- 76%) 과도기의 사고력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알았다.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은 학업성취도와 상관이 있었으며,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 사이에는 상관이 거의 없었다. 또한.
- 학습성향은 정성적 문항에서 6.8%, 정량적 문항에서 11.7%의 설명력을 나타내 학습성향은 정량적 문항에 대해 예측력이 더 높았다. Cavallo(1996)의 연구에서는 학습성향이 정량적 문항보다 정성적 문항에 대한 예측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차이를 보였다.
- 학업성취도는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에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으나(p<.01)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 사이에는 상관이 거의 없었다' 또한, 학습 성향은 학업성취도 대하여 11.6%의 예측력을, 논리적 사고력은 24.7%의 예측력을 가지며 학습성향과 논리적 사고력은 모두 정성적 문항에서 보다 정량적 문항에 높은 예측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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