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골에서 low grade 골육종은 매우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며 조직검사상 conventional osteosarcoma와는 달리 pleomorphism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양성종양으로 underdiagnosis되기 쉽다. 그러나 정확한 환자의 진단은 적절한 치료와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는 의심되는 여러부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임상소견과 방사선소견 등을 병리의사와 공유하여야 한다. 이에 저자들은 초기에 진단이 어려웠던 하악골에 발생된 low grade 골육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골에서 low grade 골육종은 매우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며 조직검사상 conventional osteosarcoma와는 달리 pleomorphism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양성종양으로 underdiagnosis되기 쉽다. 그러나 정확한 환자의 진단은 적절한 치료와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는 의심되는 여러부위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임상소견과 방사선소견 등을 병리의사와 공유하여야 한다. 이에 저자들은 초기에 진단이 어려웠던 하악골에 발생된 low grade 골육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Osteosarcoma is a primary malignant tumor arising most often in the long bone, but rare in jaw bone. Especially osteogenic sarcoma of the mandible is a rare tumor, comprising less than 0.5% of all head and neck tumors. Osteosarcoma occurs chiefly in young persons, and presenting very survival rates....
Osteosarcoma is a primary malignant tumor arising most often in the long bone, but rare in jaw bone. Especially osteogenic sarcoma of the mandible is a rare tumor, comprising less than 0.5% of all head and neck tumors. Osteosarcoma occurs chiefly in young persons, and presenting very survival rates. Histopathologically this tumor can be classified three types, osteoblastic, fibroblastic, chondroblastic and classified from low grade to high grade by anaplasia or mitosis of the tumor cells. Sometimes, the exact diagnosis of osteosarcoma is difficult especially in low grade osteosarcoma, even if clinical or radiographical findings suggest to osteosarcoma. So suspcious to malignant bone tumor in clinical or radiological findings, biopsy should be taked from deep portion and multiple area, and sharing the patient history and radiographs with pathologist will assist in the development of the diagnosis. We report a case of low grade osteosarcoma on the mandible initially difficulty in accurate diagnosis. The patient visited our hospital for routine dental treatment but radiographic findings displayed ill-defined radiolucency with osteoid formation on the mandible. Final diagnosis was difficulty in initial biopsy but subsequent biopsy taked from deep portion presented infiltrative growth and mitosis of the tumor cell in some area with small osteoid bone formation, so we could reach final diagnosis as low grade sarcoma. We treated this patient with bloc resection of the mandible and immediate reconstruction with iliac corticocancellous block.
Osteosarcoma is a primary malignant tumor arising most often in the long bone, but rare in jaw bone. Especially osteogenic sarcoma of the mandible is a rare tumor, comprising less than 0.5% of all head and neck tumors. Osteosarcoma occurs chiefly in young persons, and presenting very survival rates. Histopathologically this tumor can be classified three types, osteoblastic, fibroblastic, chondroblastic and classified from low grade to high grade by anaplasia or mitosis of the tumor cells. Sometimes, the exact diagnosis of osteosarcoma is difficult especially in low grade osteosarcoma, even if clinical or radiographical findings suggest to osteosarcoma. So suspcious to malignant bone tumor in clinical or radiological findings, biopsy should be taked from deep portion and multiple area, and sharing the patient history and radiographs with pathologist will assist in the development of the diagnosis. We report a case of low grade osteosarcoma on the mandible initially difficulty in accurate diagnosis. The patient visited our hospital for routine dental treatment but radiographic findings displayed ill-defined radiolucency with osteoid formation on the mandible. Final diagnosis was difficulty in initial biopsy but subsequent biopsy taked from deep portion presented infiltrative growth and mitosis of the tumor cell in some area with small osteoid bone formation, so we could reach final diagnosis as low grade sarcoma. We treated this patient with bloc resection of the mandible and immediate reconstruction with iliac corticocancellous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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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초기 조직검사 소견상 종양성 병변이 의심되었으나 확진이 어려워 병소의 여러 부위에서 다시 시행된 조직검사상 low grade 골육종으로 진단되어 하악골의 절제 및 장골 이식을 이용한 즉시 재건술을 시행한 증례에 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또한 cytokeratin, desmin, actin, sTOO protein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시행하였으나 방추형 종양세포들은 모두 음성반응을 보였으며 확진을 위하여 재생검이 요구되었다. 초기 조직검사 15일 이후에 부분마취하에서 의심되는 여러 부위에서 다시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재생검된 조직의 현미경 소견상 역시 종양세포의 비전형성은 미미하였으나 침윤성 성장과 유사분열이 관찰되어 저악성 종양으로 생각되었으며 미량의 미성숙 골기질이 관찰되어 low grade 골육종으로 최종 진단되 었다.
하악골에서의 병소의 크기를 확인하고 전신적인 상태를확인하기 위하여 CT 촬영 및 핵의학을 이용한 Bone Scan을 촬영하였다. Bone Scan상에서는 하악골의 좌측에 두드러진 uptake를 보이고 있었으나 전신적인 전이의 상태는 관찰되지 않았다(Fig.
치료는 환자의 사회적인 활동과 강력한 요구로 종양의 외과적 절제 및 장골을 이용한 하악골의 즉시 재건술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1998년 1월 23일 비 기관 삽관에 의한 전신마취하에 구강내 및 구강외 절개를 통하여 하악골의 외과적인 절제를 시행하였다.
하였다. 1998년 1월 23일 비 기관 삽관에 의한 전신마취하에 구강내 및 구강외 절개를 통하여 하악골의 외과적인 절제를 시행하였다. 외과적 절제는 방사선 상에서 추정된 병소의 가장자리에서 약 1cm의 안정역을 포함하여 하악골을 절제하였으며 의심되는 주위의 연조직을 동시에 절제하였다.
1998년 1월 23일 비 기관 삽관에 의한 전신마취하에 구강내 및 구강외 절개를 통하여 하악골의 외과적인 절제를 시행하였다. 외과적 절제는 방사선 상에서 추정된 병소의 가장자리에서 약 1cm의 안정역을 포함하여 하악골을 절제하였으며 의심되는 주위의 연조직을 동시에 절제하였다. Frozen Biopsy를 시행하여 주위 연조직에서의 종양의 유무를 확인한 후 자가장골을 이용하여 즉시 재건술을 시행하였다(Fig.
외과적 절제는 방사선 상에서 추정된 병소의 가장자리에서 약 1cm의 안정역을 포함하여 하악골을 절제하였으며 의심되는 주위의 연조직을 동시에 절제하였다. Frozen Biopsy를 시행하여 주위 연조직에서의 종양의 유무를 확인한 후 자가장골을 이용하여 즉시 재건술을 시행하였다(Fig. 6, 7),
그러므로 골육종과 여러 섬유-골성 병소와의 정확한 감별진단을 위하여는 병소의 의심되는 여러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여야 하며 임상적 방사선학적 소견 등을 병리의사와 공유함으로서 좀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6,8). 본 증례 환자 역시 특이한 임상 증상 없이 통상적인 치과진료를 위하여 내원하였으며 초진 시 환자의 방사선 소견상 우측 하악골에 골파괴 양상을 보이는 병소가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초진시 병소가 이환된 부위에 감각이상 등이 관찰되지 않았고 구강내의 소견상 악성 질환을 의심할만한 특이한 임상소견을 관찰할 수 없었다.
또한 조직검사시 육안소견상 피질골의 천공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파괴된 골내에 섬유조직이 관찰되어 골내에 발생된 섬유성 또는 골성 양성종양이 의심되었다. 그러나 조직학적으로 방추형 세포의 증식을 보였으며 드물게 유사분열이 관찰되어 종양성 병변이 의심되었지만 생검된 조직의 양이 적어 확진이 어려웠고, 방사선 소견상 악성 종양이 의심되어 병소의 심부 여러부위에서 재생검을 시행하였으며 이때 침윤성 성장과 함께 대량의 미성숙 골기질이 관찰되어 Low grade의 골육종으로 진단되었다.
통상 악골에서는 외과적인 수술이 비교적 용이하고 조기에 발견이 쉬운 하악골의 정중부에서 예후가 더욱 양호하고 상악동에서 발생된 골육종의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상악골에서는 골육종의 진행이 빠르고 조기 진단이 어려우며 수술 시의 접근이 어렵기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다9,11,19). 본 증례는 하악골의 정중부와 좌측 골체부에 발생된 low-grade 골육종으로 외과적인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술전 항암요법은 환자의 거부와 초기 조직검사시의 협측이나 설측으로의 피질골판의 천공은 보이지 않아 시행하지 않았으며 환자의 사회적인 활동을 고려하여 장골이식을 이용한 즉시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치료 및 경과 : 1997년 11월 5일 초진시 환자에게 하악골에 발생된 병소를 설명하고 방사선 소견상 골 흡수 양상을 보이는 부위에서 부분마취하에서 조직을 채취 하였다. 조직검사 시 피질골의 천공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병소의 골이 흡수된 내부는 육아조직이 관찰되었고 하악골은 골밀도가 많이 저하된 상태로 비교적 쉽게 기구에 의하여 소파되어지는양상을 보였다.
성능/효과
조직검사 시 피질골의 천공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병소의 골이 흡수된 내부는 육아조직이 관찰되었고 하악골은 골밀도가 많이 저하된 상태로 비교적 쉽게 기구에 의하여 소파되어지는양상을 보였다. 조직학적 소견상 방추형 세포의 증식이 관찰되었으며 세포학적 비전 형성은 미미하였으나 유사 분열이 드물게 관찰되어 종양성 병변이 의심되었으며 산재된 odontogenic epithelium0] 관찰되어 치원성 종양의 가능성을 생각하게 하였으나 생검된 조직의 양이 적어 정확한 조직학적 진단을 내릴수는 없었다.
초기 조직검사 15일 이후에 부분마취하에서 의심되는 여러 부위에서 다시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재생검된 조직의 현미경 소견상 역시 종양세포의 비전형성은 미미하였으나 침윤성 성장과 유사분열이 관찰되어 저악성 종양으로 생각되었으며 미량의 미성숙 골기질이 관찰되어 low grade 골육종으로 최종 진단되 었다.
조직병리학적 소견 : 종양은 주변 골 실질로 침윤성 성장을 보였으며 경한 세포학적 비전형성을 보이는 방추형 세포들의 증식과 함께 미성숙 골 기질 및 비교적 잘 형성된 골 소주들이 관찰되었다. 유사분열은 드물게 관찰되었다(Fig.
후속연구
술후 특이한 합병증은 보이지 않았으며 항암치료는 환자의 거부로 시행하지 않았다. 약 1년 후 고정판(A-0 plate)를 제거하였고 이때 이식골의 잘 유합된 상태를 관찰할 수 있었다(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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