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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성인간호학회지 =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v.12 no.4, 2000년, pp.629 - 640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scale to measure dementia patient's caregiver burden of Korea. In the first phase of the study, 15 caregivers of dementia patients were interviewed to provide narrative data from which items were developed. Initially 65 items were generated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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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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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이 문화적으로 크게 다르게 나타남을 지적하고 있는데 산업화된 서구사회에서는 누가 주간호자인가? | 그러나 윤가현(1998) 은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이 문화적으로 크게 다르게 나타남을 지적하고 있는데 산업화된 서구사회에서는 개인주의를 근간으로 배우자나 딸이 주간호자인 반면 아직 전통적인 가족주의를 중시하는 우리사회에서는 며느리가 주간호자이며 노인부양을 포함한 가사노동이 여성에게만 국한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문화적 차이에 따라 서구사회와 부담감이 크게 다를 것이다. | |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가? | 1990년대 후반에 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이들 가족의 부담감을 측정하는 도구는 산업화된 서구사회의 개인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사회에서 개발된 Zarit 등(1980, 1987)이 개발한 “The burden interview'가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연구에서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홍여신 등, 1995). | |
치매환자와 가족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가? | 고령화사회와 더불어 날로 심각성을 더해가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문제는 앞으로 간호전문직의 핵심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노인 중에서도 고령노인의 수가 급증하는데 반해 '부모에 대한 효'가 전통적인 가장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무런 사회적 지지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문제는 고스란히 가족의 부담일 수 밖에 없으며, 그 중에서도 전통적인 돌봄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성과 며느리의 몫일 수 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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