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to grope for a plan to increase nurse's autonomy by grasping autonomy degree according to nursing delivery system. The subject of this study are 265 nurses who work for 4 general hospitals in Seoul, and 73 of them work in primary nursing delivery system, 99 of them in team nursing deli...
This study is to grope for a plan to increase nurse's autonomy by grasping autonomy degree according to nursing delivery system. The subject of this study are 265 nurses who work for 4 general hospitals in Seoul, and 73 of them work in primary nursing delivery system, 99 of them in team nursing delivery system and 93 of them in functional nursing delivery system. Data collection was done through questionaires from Sep. 1, 1997 to Sep. 30, 1997, and autonomy was measured by Professional Nursing Autonomy Scale developed by Schutzonhofer. Data analysis as inspected with $X^2$ test, ANOVA, and t-test, using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When it comes to the autonomy of all the nurses, mean score was 161.99. Which is medium level, and autonomy degree according to nursing delivery system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s. 2.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utonomy degree according to inservice education among the subject's work-related characteristic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utonomy distribution in each grad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lthough older group, married group, and junior college graduates group showed rather higher trends. 3. Considering each item, questions related to direct nursing such as "Vital sign monitoring", "Nursing rounding", "Withhold contraindicated drug", showed high score in autonomy scores, and long-term and indirect nursing behaviors such as "Nursing administration", "Nursing research", "Follow-up care" and "Educational planning".
This study is to grope for a plan to increase nurse's autonomy by grasping autonomy degree according to nursing delivery system. The subject of this study are 265 nurses who work for 4 general hospitals in Seoul, and 73 of them work in primary nursing delivery system, 99 of them in team nursing delivery system and 93 of them in functional nursing delivery system. Data collection was done through questionaires from Sep. 1, 1997 to Sep. 30, 1997, and autonomy was measured by Professional Nursing Autonomy Scale developed by Schutzonhofer. Data analysis as inspected with $X^2$ test, ANOVA, and t-test, using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When it comes to the autonomy of all the nurses, mean score was 161.99. Which is medium level, and autonomy degree according to nursing delivery system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s. 2.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utonomy degree according to inservice education among the subject's work-related characteristic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utonomy distribution in each grad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lthough older group, married group, and junior college graduates group showed rather higher trends. 3. Considering each item, questions related to direct nursing such as "Vital sign monitoring", "Nursing rounding", "Withhold contraindicated drug", showed high score in autonomy scores, and long-term and indirect nursing behaviors such as "Nursing administration", "Nursing research", "Follow-up care" and "Educational pl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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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환자 간호분담체계에 따른 간호사들의 자율성 정도를 측정 비교하여 자율성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분담체계의 종류에 따른 자율성의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사들의 자율성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자율성 정도가 높았던 문항은 세 분담체계 모두에서 "비록 의사가 활력증상등 모니터링을 하지 않더라도 상태가 나빠진 환자의 활력증상 측정 횟수를 증가시키는 간호지시를 한다.” 및 "간호회진을 실시한다.” 였다.
대상 데이터
1997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준비된 설문지를 3가지 간호분담체계의 간호사에게 각각 100명씩 총 300부를 간호부나 수간호사를 통해 배부하여 회수된 총 265부(88.3%)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내 4개의 종합병원에 재직 중인 일반병동의 3교대 근무 평간호사로서 특수부서는 대부분 전담간호체계를 적용하고 있었으므로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분석하였다. 간호분담체계에 따른 자율성 정도와 대상자의 제특성에 따른 자율성 정도 및 분포는 ANOVA, T-test 및 X2 -test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 제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표시하고 각 간호 분담체계에 따른 제 특성 분포는 X2 -test와 AN0VA로 분석하였다. 간호분담체계에 따른 자율성 정도와 대상자의 제특성에 따른 자율성 정도 및 분포는 ANOVA, T-test 및 X2 -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1997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Shutzenhofer(1983)의 자율성 측정 도구로 서울시내 4개 종합병원에 재직중인 간호사 265명의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Schutzenhofer(1983)7} 개발한 간호 전문직 자율성 측정도구를 한경자 등(1994)이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전체 간호사의 자율성은 평균평점은 161.99점으로 중간 정도였고. 간호분담체계에 따른 자율성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대상자의 직무 관련특성 중 실무교육에 따른 자율성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등급별 자율성 분포에 있어서 연령이 높은군, 기혼군, 전문대졸군 등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51점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자율성이 높은 경향이었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등급별 자율성 분포는 22세 이하군에서 자율성이 높은군 및 중간군이 각각 35.3%였고 낮은 군은 29.4%로서 다른 연령군에 비해 자율성이 높은군의 비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69점순이었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등급별 자율성 분포는 73개월 이상군에서 높은군과 증간군이 각각 39.4%, 낮은군이 21.2%였고, 49-72개월군에서는 중간군이 55.9%, 낮은군이 29.4%. 높은군이 14.
본 연구에서 간호사 1인당 환자수가 10명 이하인 군에서 자율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자율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간호업무량은 환자수, 전반적인 간호 요구, 간호보조원의 수와 종류, 병동의 구조 및 시설과 비품 조건 등의 영향을 받는데(이영옥, 1987),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지 못하여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본 연구에서 학력별 자율성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전문대졸이 간호대졸군에 비해 자율성 정도가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는 김은숙(1994)과 이상금(1996)의 결과와 일치하였는데 독립적인 결정, 창의성 등을 강조하는 대학 교육과 고도의 합리성만을 추구하는 임상 현장과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역할갈등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자율적 간호행위에 위축을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므로 이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율성 정도가 낮은군, 중간군, 높은군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는 중간군이 가장 많아 49.1% 였으며, 높은군이 26.0%, 낮은군이 24.9%였다.
전반적으로. 자율성이 높은 항목은 활력증상, 투약, 간호회진 등 주로 직접간호와 관련된 사항들이었으며, 팀 간호 방법에서는 환자 간호에 있어서 팀간호의 특성인 팀웍(Team work)이 강조됨을 시사하고 있었고, 상대적으로 기능적 분담군에서는 환자 간호에 있어서 동료간호사보다는 의사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전체 간호사의 자율성 정도는 161.99점이었으며, 간호분담체계에 따른 자율성 정도는 전담간호체계가 162.90점, 팀간호체계가 161.19점, 기능적 분담간호체계가 162.12점으로 차이가 없었다.
전체 간호사의 자율성은 중간정도였고, 간호 분담체계별 자율성의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는데. 이는 전담간호체계군이 다른 분담체계에 비해 자율성이 높다고 한 Alexander(1981)와 성일순(1993)의 연구와는 다른 결과였다.
종합적으로 볼 때 간호사의 자율성은 실무교육 횟수에 따라 유의하게 높았으며, 자율성 정도는 간호분담체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는 현재 우리나라의 병원 상황에서 직접 간호를 제공하는 세 가지 간호분담체계가 얼마나 제대로 분류되어 수행되고 있는 지에 대한 선행연구 없이 조사되었다는 점과 대상자가 일부 병원에 국한되어 있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간호분담체계의 개념정의 및 분포에 대한 조사연구와 자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간호분담체계의 개념정의 및 분포에 대한 조사연구와 자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자율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자율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간호업무량은 환자수, 전반적인 간호 요구, 간호보조원의 수와 종류, 병동의 구조 및 시설과 비품 조건 등의 영향을 받는데(이영옥, 1987),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지 못하여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전문직의 기준인 간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 계속적인 실무교육이 필요하며, 독자적 간호를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곧 자율성 증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직접 간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간호 방식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하겠다.
수 있다(Wiens, 1990). 즉 간호사가 스스로 판단, 결정하여 환자간호를 수행하며, 그 결과를 답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다면 자율적인 간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율성의 결핍은 직무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직무에 대한 불만족은 병원 이직의사를 낳게 하고, 이는 곧 병원 이직 결정에 직결된다는 보고(김선애, 1985)가 있으므로, 다양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기술을 필요로 하는 오늘날의 간호상황에서 능력있는 간호사를 보유하여 간호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호사들의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김은숙,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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