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말쥐치 어미를 이용하여 인공수정에 의한 난발생과정과 성장에 따른 부화자어의 외부형태 발달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정란은 무색 투명한 구형의 분리침성점착란이다. 난경은 0.63~0.67 mm (평균 0.65 mm, n =50) 이고, 난황내에는 약 20~30개 정도의 크고 작은 유구들이 존재하였다. 2. 수온 $21.0\sim23.0^{\circ}C$에서 수정 후 약 53 시간만에 부화하였다. 3.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2.07~2.20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지 않았고, 근절은 5~6+17~18=22~24개이며, 체색은 대부분 투명하였다. 4. 부화 후 3~4일의 자어는 천장 2.62~2.77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으며, 소형 rotifer를 섭이하기 시작하였다. 5. 부화 후 5일의 자어는 전장 2.74~3.04 mm로 머리 뒤쪽부분의 등쪽에 제1등지느러미 원 기인 등지느러미 가시가 새롭게 돌출하고 있었다. 6. 부화 후 12~13일의 자어는 전장 3.78~3.99 mm로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 가 형성되고 있었다. 7. 부화 후 20일의 자어는 전장 6.04~6.17 mm였고, 이 시기에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지느러미 줄기수는 각각 19~20개, 18~19개, 꼬리지느러미에는 약 9~10개가 관찰되었다.
성숙한 말쥐치 어미를 이용하여 인공수정에 의한 난발생과정과 성장에 따른 부화자어의 외부형태 발달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정란은 무색 투명한 구형의 분리침성점착란이다. 난경은 0.63~0.67 mm (평균 0.65 mm, n =50) 이고, 난황내에는 약 20~30개 정도의 크고 작은 유구들이 존재하였다. 2. 수온 $21.0\sim23.0^{\circ}C$에서 수정 후 약 53 시간만에 부화하였다. 3.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2.07~2.20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지 않았고, 근절은 5~6+17~18=22~24개이며, 체색은 대부분 투명하였다. 4. 부화 후 3~4일의 자어는 천장 2.62~2.77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으며, 소형 rotifer를 섭이하기 시작하였다. 5. 부화 후 5일의 자어는 전장 2.74~3.04 mm로 머리 뒤쪽부분의 등쪽에 제1등지느러미 원 기인 등지느러미 가시가 새롭게 돌출하고 있었다. 6. 부화 후 12~13일의 자어는 전장 3.78~3.99 mm로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 가 형성되고 있었다. 7. 부화 후 20일의 자어는 전장 6.04~6.17 mm였고, 이 시기에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지느러미 줄기수는 각각 19~20개, 18~19개, 꼬리지느러미에는 약 9~10개가 관찰되었다.
The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larvae of the file fish, Thamnaconus modestus(Gunther), was investigated by artificial insemination. The fertilized egg was spherical in shape, colorless and adhesive with 0.63~0.67mm in diameter and yolk had 20~30 oil globules of various size (0.04~0...
The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larvae of the file fish, Thamnaconus modestus(Gunther), was investigated by artificial insemination. The fertilized egg was spherical in shape, colorless and adhesive with 0.63~0.67mm in diameter and yolk had 20~30 oil globules of various size (0.04~0.16 mm in diameter). The hatching occured at 53 hours after fertilization in $21.0\sim23.0^{\circ}C$ of water temperature. Hatched larvae measured 2.07~2.20 mm in total length with 5~6+17~18=22~24 myotomes. The 3~4 days after hatching larvae grew to the total length 2.62~2.77 mm, opened mouth and anus. The 5 days after hatching, total length of the larvae was 2.74~3.04 mm, the first dorsal fin was formed at the behind of head. After hatching 12~13 days larvae attained 3.78~3.99 mm in total length. This period formed rudimental dorsal fin and anal fin. Twenty days after hatching, larvae grew to 6.04~6.17mm in total length, at which time the dorsal, anal and caudal fin rays reached 19~20, 18~19 and 9~10, respectively.
The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larvae of the file fish, Thamnaconus modestus(Gunther), was investigated by artificial insemination. The fertilized egg was spherical in shape, colorless and adhesive with 0.63~0.67mm in diameter and yolk had 20~30 oil globules of various size (0.04~0.16 mm in diameter). The hatching occured at 53 hours after fertilization in $21.0\sim23.0^{\circ}C$ of water temperature. Hatched larvae measured 2.07~2.20 mm in total length with 5~6+17~18=22~24 myotomes. The 3~4 days after hatching larvae grew to the total length 2.62~2.77 mm, opened mouth and anus. The 5 days after hatching, total length of the larvae was 2.74~3.04 mm, the first dorsal fin was formed at the behind of head. After hatching 12~13 days larvae attained 3.78~3.99 mm in total length. This period formed rudimental dorsal fin and anal fin. Twenty days after hatching, larvae grew to 6.04~6.17mm in total length, at which time the dorsal, anal and caudal fin rays reached 19~20, 18~19 and 9~10,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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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국내산 말쥐치의 초기생활사를 규명하고, 종묘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인공수정에 의한 말쥐치의 초기 난발생과정과 성장에 따른 부화자어의 외부형태발달을 중심으로 관찰하였다.
제안 방법
발생중인 알과 부화자어들의 외부형태는 해부현미경과 만능투영기 (MITUTOYO, Model PJ-302)를 사용하여 관찰하였고, 0.01 mm까지 계측하였다.
부화한 자어는 아크릴판 재질의 사각수조(88.0x52.0 x5L0cm)에 수용한 후 9일째까지는 지수식으로 사육하였고, 10일째부터 0.6회/day로 환수를 실시하여 사육하였다. 사육기간 중 부화자어 사육수조내의 수온은 23.
0℃에서 인공수정에 의한 난 발생 과정과 부화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다음과 같다 (Table 1). 부화한 자어의 사육기간 중 먹이는 부화 후 3일째부터 소형 rotifer (Brachionus plica成is)를 하루에 두 번 공급하였고, 17~ 18일경부터는 Brine shrimp (Artemia sp.)를 공급하였다.
수정란은 강한 점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정란들을 유리판에 부착 시켜 40 Z 용량의 플라스틱 원통형 수조에 수용하였다. 수온에 따른 부화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수정란들을 18.0~20.0℃, 21.0~23.0℃, 25.0~26.0℃의 부화 수조에 각각 나누어 수용하였고, 각 수온구별 난들의 수정율 조사는 수정 후 4세포기 단계에 이르는 수정란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사육용수는 여과해수로 1일 2회 환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Table 2에 나타낸 바와 같이 각 수온 구 별로 부화에 소요된 시간과 수정율을 조사하였다. 수온이 18.
대상 데이터
연구에 사용된 말쥐치는 2000년 6월 15일 제주시 수협공동어시장에서 성숙한 암컷 8마리 (전장범위, 279~ 291mm)와 수컷 8마리 (전장범위, 273~338mm)를 각각 구입하여 습도법으로 인공수정을 행하였다. 수정란은 강한 점착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정란들을 유리판에 부착 시켜 40 Z 용량의 플라스틱 원통형 수조에 수용하였다.
성능/효과
1.수정란은 무색 투명한 구형의 분리침성점착란이다. 난경은 0.
4. 부화 후 3~4일의 자어는 전장 2.62~2.77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으며, 소형 rotifer를 섭이하기 시작하였다.
5. 부화 후 5일의 자어는 전장 2.74~3.04mm로 머리 뒤쪽 부분의 둥쪽에 제1둥지느러미 원 기인 둥지느러미가시가 새롭게 돌출하고 있었다.
6. 부화 후 12~13일의 자어는 전장 3.78~3.99mm로 둥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 가 형성되고 있었다. 7.
99mm로 둥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 가 형성되고 있었다. 7. 부화 후 20일의 자어는 전장 6.04~6.17mm였고 이 시기에 둥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지느러미 줄기 수는 각각 19~20개, 18~19개, 꼬리지느러미에는 약 9-10개가 관찰되었다.
10 mm, n = 2)로 배지느러미 가시의 기부는 굵어지며 앞쪽은 가늘어졌다. 막지느러미는 더욱 소실되었고, 둥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지느러미 줄기수는 각각 19~20 개, 18~19개로 중가하였고 꼬리지느러미에도 약 9~10 개의 지느러미 줄기가 관찰되었다. 머리 윗부분과 꼬리 앞부분의 흑색소포는 더욱 짙게 분포하고 있었다(Fig.
말쥐치 수정란들의 수온에 따른 수정율 및 부화 시간을 조사한 결과, 수정율은 18.0~20.0℃에서는 약 11.2%, 21.0~23.0℃에서는 약 5.6%, 25.0~26.0℃에서는 약 4.1%를 보여 대체적으로 수정율이 매우 낮았다. 부화시간에 있어서는 18.
부화 후 12~13일의 자어는 전장 3.78~3.99mm(평균 3.89mm, n = 4)로 머리 윗부분에는 별모양의 훅 색소포가 현저하게 분포하고 있었고, 둥지느러미 가시와 눈 앞부분에 작은 돌기들이 형성되어 있었다. 둥지느러미가시와 배지느러미 가시가 길게 연장되었으며, 특히 배지느러미 가시는 항문보다 더 뒤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부화 후 15~16일의 자어는 전장 4.43~4.55 mm(평균 4.49mm, n = 2)로 막지느러미는 점점 줄어들며, 둥지느러미에 9~10개, 뒷지느러미에 10~11개의 지느러미 줄기가 나타났다. 몸의 배쪽에 일렬로 분포하는 흑색소포는 꼬리 앞부분에 더욱 짙게 분포하고 있었다.
부화 후 5일의 자어는 전장 2.74~3.04mm(평균 2.98 mm, n = 4)로 아가미의 분화가 관찰되었고 머리 뒤쪽 부분의 둥쪽에 제 1둥지느러미 (둥지느러미 가시) 원기가 새롭게 돌출하고 있었다(Fig. 2, D).
조사하였다. 수온이 18.0~20.0℃에서는 수정율이 11.2%, 21.0~23.0 ℃에서는 5.6%, 25.0~26.0℃에서는 4.1%의 수정율을 나타내 수온이 높을수록 수정율이 떨어지고 있옴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부화에 소요되는 시간도 18.
수정 후 27시간에 렌즈가 형성되면서 근절이 14-16 개로 증가하였고, 꼬리부분에 Kupffer씨포가 형성되었다 (Fig.l, K).
수정 후 32시간 30분에는 근절이 18~20개로 증가하면서 배체가 난황주위를 완전히 한바퀴 감았다. 이 시기에 배체의 머리쪽에 이포가 출현하였고, 꼬리 부분부터 막 지느러미 가 형성되었으며, Kup任er씨포는 소실되 었다 (Fig.
수정 후 39시간 21분에 심장박동이 관찰되었고, 소형 유구는 대부분 소실되어 대형 유구 하나만 존재하고 있었으며, 난황주위에는 흑색소포가 분포하였다(Fig. 1, N). 수정 후 43시간 37분에 난황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배체가 난황주위를 자주 회전하다가 수정 후 52시간 54분에는 난막의 일부가 주름지고 배체가 몸을 떨면서 머리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였다(Fig.
10 mm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본 실험에서 부화 사육시킨 말쥐치가 다소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었으며, 이는 사육 수조 내 수온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성장차라고 사료된다.
0 ℃에서는 수정은 이루어 졌지만 수정란들이 부화하지 못하고 난발생 도중 모두 폐사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를 종합해 보면 말쥐치는 자연에서도 수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4~5월경에 산란을 시작하여 고수온기에 접어드는 7월에는 이미 산란이 종료되는 것(朴, 1985; 이 둥, 2000)으로 미루어 보아 수온이 올라갈 수록 부화 시간은 단축되지만 난발생 및 부화에 있어 고수온이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리라 생각된다.
이번 실험에서 말쥐치는 부화 후 5일의 자어부터 형태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는데, 둥지느러미 가시의 원기가 이시기부터 형성되었고, 배지느러미 가시는 6~7일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 결과는 宇都宮 等 (1967)의 둥지느러미 가시 및 배지느러미 가시 형성이 7~8일, 高見과 宇都宮 (1969)의 둥지느러미 가시 형성이 5일경, 배지느러미 가시 형성이 10일경인 것과 비교해 볼 때 그 형성시기가 다소 빠른 결과였다.
0℃에서 약 50시간 전후에 부화한다는 결과와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본 실험에서는 수온이 높을 수륙 난질은 불량해졌고, 가장 높은 수온의 25.0-26.0 ℃에서는 수정은 이루어 졌지만 수정란들이 부화하지 못하고 난발생 도중 모두 폐사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를 종합해 보면 말쥐치는 자연에서도 수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4~5월경에 산란을 시작하여 고수온기에 접어드는 7월에는 이미 산란이 종료되는 것(朴, 1985; 이 둥, 2000)으로 미루어 보아 수온이 올라갈 수록 부화 시간은 단축되지만 난발생 및 부화에 있어 고수온이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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