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연안의 어류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6년 5월부터 1999년 7월 까지 총 13회의 채집을 실시하였다. 채집방법은 어부들에게 의뢰하거나, 정치망, 낚시, 손그물을 이용하였다. 채집된 표본들은 Nelson(1994)의 분류체계에 따라 정리한 결과 모두 14목 40과 63속 73종으로 확인되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우세하게 출현한 분류군은 조사 지점 1에서 별망둑 (Chasmichthys gulosus)과 점망둑 (Chasmichthys dolihcognathus), 조사지점 2에서 조피불락 (Sebastes schlegeli)과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 조사지점 3 에 서 는 민어과 어류 (Sciaenidae), 참서대과 어류 (Cynoglossidae),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i), 참돔 (Pagrus major), 왜도라치 (Chirolophis wui), 흰베도라치 (Pholis fangi) 등 주로 정착성 유영 어류와 저서어류들이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본 조사해역은 계절에 따른 난류의 영향보다는 연안냉수의 영향을 주로 받기 때문에 난대성 어류가 적게 출현한 것으로 판단되며, 채집된 어류 가운데 농어목 Perciformes이 16과 30속 35종으로 가장 다양하게 출현하였고, 전체 출현종의 47.9%를 점유하였다. 본 조사의 정점 1에서 채집된 둑중개과(Cottidae) 어류 2개체는 미기록종 Porocottus sp.로 기재하였으며, 제1등지느러미 와 제 2등지느러미가 연결되어있고, 측선위에 미세한 비늘이 있는점, 몸 앞부분의 측선 위에 촉수모양의 물기물이 있는 점으로 둑중개과 실횟대속 Porocottus 다른 종들과 잘 구분되었다.
충남 태안 연안의 어류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6년 5월부터 1999년 7월 까지 총 13회의 채집을 실시하였다. 채집방법은 어부들에게 의뢰하거나, 정치망, 낚시, 손그물을 이용하였다. 채집된 표본들은 Nelson(1994)의 분류체계에 따라 정리한 결과 모두 14목 40과 63속 73종으로 확인되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우세하게 출현한 분류군은 조사 지점 1에서 별망둑 (Chasmichthys gulosus)과 점망둑 (Chasmichthys dolihcognathus), 조사지점 2에서 조피불락 (Sebastes schlegeli)과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 조사지점 3 에 서 는 민어과 어류 (Sciaenidae), 참서대과 어류 (Cynoglossidae),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i), 참돔 (Pagrus major), 왜도라치 (Chirolophis wui), 흰베도라치 (Pholis fangi) 등 주로 정착성 유영 어류와 저서어류들이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본 조사해역은 계절에 따른 난류의 영향보다는 연안냉수의 영향을 주로 받기 때문에 난대성 어류가 적게 출현한 것으로 판단되며, 채집된 어류 가운데 농어목 Perciformes이 16과 30속 35종으로 가장 다양하게 출현하였고, 전체 출현종의 47.9%를 점유하였다. 본 조사의 정점 1에서 채집된 둑중개과(Cottidae) 어류 2개체는 미기록종 Porocottus sp.로 기재하였으며, 제1등지느러미 와 제 2등지느러미가 연결되어있고, 측선위에 미세한 비늘이 있는점, 몸 앞부분의 측선 위에 촉수모양의 물기물이 있는 점으로 둑중개과 실횟대속 Porocottus 다른 종들과 잘 구분되었다.
Fish fauna of the coastal waters off Taean, Chungchyungnam-do, Korea, was investigated from May 1996 to July 1999. The specimems collected from the three localities were identified into 73 species belonging to 63 genera and 40 families. Of them the largest group was order Perciformes, comprising 35 ...
Fish fauna of the coastal waters off Taean, Chungchyungnam-do, Korea, was investigated from May 1996 to July 1999. The specimems collected from the three localities were identified into 73 species belonging to 63 genera and 40 families. Of them the largest group was order Perciformes, comprising 35 species and 16 families, and showed 47.9% in total number of species. Chasmichthys gulosus and C. dolichognathus were commonly found from the st. 1, Sebastes schlegeli and Hexagrammos otakii, from the st. 2 and Cynoglossus joyneri, Acanthopagrus schlegeli, Pagrus majar, Chirolophis wui and Pholis fangi from the st. 3 of sampling localities. Porocottus sp. is described on the basis of 2 specimens collected from the st. 1 of sampling localities. The species was distinguished from all the other members of the genus by the following combination of characters: united dorsal fin, scales on trunk above lateral line, cirri on anterior part of lateral line.
Fish fauna of the coastal waters off Taean, Chungchyungnam-do, Korea, was investigated from May 1996 to July 1999. The specimems collected from the three localities were identified into 73 species belonging to 63 genera and 40 families. Of them the largest group was order Perciformes, comprising 35 species and 16 families, and showed 47.9% in total number of species. Chasmichthys gulosus and C. dolichognathus were commonly found from the st. 1, Sebastes schlegeli and Hexagrammos otakii, from the st. 2 and Cynoglossus joyneri, Acanthopagrus schlegeli, Pagrus majar, Chirolophis wui and Pholis fangi from the st. 3 of sampling localities. Porocottus sp. is described on the basis of 2 specimens collected from the st. 1 of sampling localities. The species was distinguished from all the other members of the genus by the following combination of characters: united dorsal fin, scales on trunk above lateral line, cirri on anterior part of lateral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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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모항항 어항시설공사 및 주변 교통망 확충공사, 만리포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숙박업소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생태적 환경변화가 예상되므로 이 해역 어류의 서식상황 및 종 분포에 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충청남도 태안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를 조사하고 지역적인 어류상을 파악하여 우리나라 전체 어류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충남 태안 연안의 어류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6년 5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총 13회의 채집을 실시하였다. 채집방법은 어부들에게 의뢰하거나, 정치망, 낚시, 손그 물올 이용하였다. 채집된 표본들은 Nelson(1994)의 분 류체계에 따라 정리한 결과 모두 14목 40과 63속 73종 으로 화인되었다.
충남 태안 연안의 어류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6년 5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총 13회의 채집을 실시하였다. 채집방법은 어부들에게 의뢰하거나, 정치망, 낚시, 손그 물올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KNUM 1051(1), 39.1 mm SL, 36°47'N, 126° 10'W,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1996년 10월 15일; KNUM 1052(1), 40.4 mm SL, 36°47, N, 126o10'E, 충남 태 안 군소원면 모항리, 1997년 12월 21일.
본 연구를 위한 채집은 1996년 5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를 중심으로 한 조간대와 연안에서 이루어 졌으며 (Fig. 1), 조간대 어류는 손그물과 족대를 이용하여 채집하였고, 연안 조하대 어류는 어부들의 소형 정치망, 자망, 통발에 의해 포획된 재료를 수집하여 10% formalin 수용액에 고정하여 실험실로 운반한 후, Masuda et al. (1988), 김과 강(1993), Nakabo(1993)에 따라 동정하였으며, 분류체계는 Nelson(1994)에 따랐다.
이론/모형
실시하였다. 척추골수와 지느러미 기조수는 Soft x-ray(Hitax 80-HA, Japan)로 촬영하여 계수하였고, 계수계측치에 사용된 용어는 Yabe(1992)와 Muto et al. (1994)의 기준에 따랐으며, 각 계측치는 체장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표본의 계수 및 계측 형질은 Hubbs and Lagler(1958) 의 방법에 따라 digital calipers를 사용하여 1 mm 단위로 실시하였다. 척추골수와 지느러미 기조수는 Soft x-ray(Hitax 80-HA, Japan)로 촬영하여 계수하였고, 계수계측치에 사용된 용어는 Yabe(1992)와 Muto et al.
성능/효과
이는 쿠로시오 난류와 황해난류, 연안냉수의 영향을 계절에 따라 복합적으로 받는 특징으로(조와 김, 1994; 조 둥, 1995), 난류성 어류가 많이 출현하는, 금오열도의 어류상(김과 이, 1994)과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전라남도의 남해 서부연안에서 출현하는 종이 19목 80과 146속 190종이고(최, 1998), 금오열도에서도 113종이 출현하고 있어, 본 조사 해역이 협소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남해안보다는 출현 종수가 적은 특징을 보였다. 이는 서해의 남부연안과 달리 서해의 중부에 위치한 본 태안 해역은 연안냉수의 영향을 받고 있어, 황해난류의 영향이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본 조사의 정점 1에서 채집된 둑중개과(Cottidg) 어 류 2개체는 미기록종 Porocottus sp.로 기재하였으며, 제 1둥지느러미와 제 2둥지느러미가 연결되어있고, 측선위 에 미세한 비늘이 있는점,몸 앞부분의 측선 위에 촉수 모양의 돌기물이 있는 점으로 둑중개과 실횟대속 Porocottus 다른 종들과 잘 구분되었다
본 연구 기간 중 태안 연안에서 채집된 73종의 어류 가운데 둑중개과(Cottidae)의 실횟대속(Porocoths Gill) 어류 2개체는 지금까지 알려진 실횟대속 어류의 다른 종들과 형태적으로 구분되어 추후 신종으로 기재되어야 하나, 우선 사진과 함께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였다. 우리나라의 실횟대속 어류는 실횟대 1종이 보고되어
본 조사 해역은 여름철에도 난류성 어류보다는 망둑어과 (Gobiidae) 어류와 조피 볼락 (SeBastes schlegeli),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 왜 도라치 (Chirolophis wui), 삼세기 (HeznZmpterus villosus) 등의 정 착성 어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쿠로시오 난류와 황해난류, 연안냉수의 영향을 계절에 따라 복합적으로 받는 특징으로(조와 김, 1994; 조 둥, 1995), 난류성 어류가 많이 출현하는, 금오열도의 어류상(김과 이, 1994)과 차이를 보였다.
본 조사해역은 계절에 따른 난류의 영향보다는 연안 냉수의 영향을 주로 받기 때문에 난대성 어류가 적게 출현한 것으로 판단되며, 채집된 어류 가운데 농어목 Percifbymes 이 16과 30속 35종으로 가장 다양하게 출현 하였고 전체 출현종의 47.9%를 점유하였다. 본 조사의 정점 1에서 채집된 둑중개과(Cottidg) 어 류 2개체는 미기록종 Porocottus sp.
63속 73종이었다. 채집된 분류군 가운데 농어목 Perciformes는 16과 30속 35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으며, 농어목 중 망둥어과는 9속 11종으로 가장 우세한 종수를 보였다 (Appendix).
채집된 어류 가운데 우세하게 출현한 분류군은 조사 지점 1에서 별망둑 gz/Zosus)과 점망 둑(Ch,asmich*h,ys do我hcogn也九us), 조사지 점 2에서 조피 볼락 (S가)s아MegEi)과 쥐노래 미 (Hexagrammos otakii), 조사지점 3에서는 민어과 어류(SmwiHae), 참 서대과 어류(GywgZossHae), 감성돔(As混膈pagws schlegelii), 참돔 (Pag*s major}, 왜 도라치 姑p如s tvui), 횐베 도라치 (Pholisfangi) 둥 주로 정 착성 유영 어 류 와 저서어류들이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채집방법은 어부들에게 의뢰하거나, 정치망, 낚시, 손그 물올 이용하였다. 채집된 표본들은 Nelson(1994)의 분 류체계에 따라 정리한 결과 모두 14목 40과 63속 73종 으로 화인되었다.
충남 태안 연안에서 서식이 확인된 어류는 모두 14목 40과 63속 73종이었다. 채집된 분류군 가운데 농어목 Perciformes는 16과 30속 35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으며, 농어목 중 망둥어과는 9속 11종으로 가장 우세한 종수를 보였다 (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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