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 of maternal perception of children's temperament on parenting stres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3 mothers of four to six-year-old. Evaluations of Parent and Teacher temperament questionnaire for Children 3-7 years of age(Tomas, Chess, & Ko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 of maternal perception of children's temperament on parenting stres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3 mothers of four to six-year-old. Evaluations of Parent and Teacher temperament questionnaire for Children 3-7 years of age(Tomas, Chess, & Kom, 1977)(korean version) was used to measure children's temperament, and PDH(Parenting Daily Hassles) was used to measure maternal perception of parenting stres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Peasons'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Duncan test for post test by SPSS WIN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level of maternal perception of children's temperament was the highest in the category of adaptability and the lowest in the category of threshold of responsiveness. Second, maternal perception of children's temperamen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children's sex. Boys were perceived higher than girls for the category of activity level. Third, the degree of daily hassles was explained by adaptability, the quality of mood, and activity level relatively, while the intensity of parenting stress could be predicted orderly by adaptability, threshold of responsiveness, attention span & persistence, regularity, and activity level. Fourth, mother's daily hassles was explained 22% valiance by children's temperament such as adaptability, the quality of mood, and activity level. Future research should be done to identify the interaction of temperamental fact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 of maternal perception of children's temperament on parenting stres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3 mothers of four to six-year-old. Evaluations of Parent and Teacher temperament questionnaire for Children 3-7 years of age(Tomas, Chess, & Kom, 1977)(korean version) was used to measure children's temperament, and PDH(Parenting Daily Hassles) was used to measure maternal perception of parenting stres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Peasons'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Duncan test for post test by SPSS WIN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level of maternal perception of children's temperament was the highest in the category of adaptability and the lowest in the category of threshold of responsiveness. Second, maternal perception of children's temperamen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children's sex. Boys were perceived higher than girls for the category of activity level. Third, the degree of daily hassles was explained by adaptability, the quality of mood, and activity level relatively, while the intensity of parenting stress could be predicted orderly by adaptability, threshold of responsiveness, attention span & persistence, regularity, and activity level. Fourth, mother's daily hassles was explained 22% valiance by children's temperament such as adaptability, the quality of mood, and activity level. Future research should be done to identify the interaction of temperamental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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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것이다. 나아가 유아를 담당하는 어머니와 보육교사에게 아동양육과 보육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 중, 어떤 특성들이 어머니 양육 스트레스의 사건빈도와 지각강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다. 나아가 유아를 담당하는 어머니와 보육교사에게 아동양육과 보육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1)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에 따라 양육 스트레스 사건빈도, 지각강도에 차이가 있는가?
(2)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은 유아의 성,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기?
제안 방법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을 독립변수로 하고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사건빈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다음과 같다.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유아기질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기질을 독립변수로 하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를 종속변수로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표 8). 회귀분석을 하기 전에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은 질문지 조사법이었으며, 질문지는 어린이집, 유치원의 담임교사를 통해 어머니들에게 배부한 후 회수하였는더], 총 500부를 배부하여 335부를 회수(회수율 67%)하였다. 그 중 웅답하지 않은 문항이 많거나 부적절하게 웅답한 설문지 32부를 제외하고 총 303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회귀분석을 하기 전에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이 양육스트레스 지각강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적응성(8 =-.
대상 데이터
회수(회수율 67%)하였다. 그 중 웅답하지 않은 문항이 많거나 부적절하게 웅답한 설문지 32부를 제외하고 총 303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는 청주시내 흥덕구와 상당구에 소재하는 4개 어린이집과 4개 유치원에 다니는 만 4, 5, 6세 유아의 어머니 5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유아의 연령을 만4, 5, 6세로 선정한 이유는 이 시기의 유아는 전조작기 중간에 접어들어서 언어적표현과 동작면에서도 표현이 활발하여 기질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본조사는 1999년 4월 22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는 1999년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청주 시내 어린이집 4개소를 선정하여 만4, 5, 6세 유아의 어머니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조사는 1999년 4월 22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실시하였다.
이상의 결론을 토대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만 4, 5, 6세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연령을 확대하여 영아 . 유아 .
데이터처리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상관관계(Pearson's r ), t-검 증,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중다회 귀 분석(multiple regression) 을 하였다. 사후검증으로 Duncan test를 하였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기질을 알아보기 위해 하위변인에 따른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2와 같다. 유아기질의 평균점수는 4.
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상관관계(Pearson's r ), t-검 증,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중다회 귀 분석(multiple regression) 을 하였다. 사후검증으로 Duncan test를 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유아의 기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Thomas, Chess, & Kom(1977)°] 개발한 3~7세 유아를 위한 "부모용 유아기질 평가"(PTQ: Parent and Teacher Temperament Questionnaire for Children 3-7 years of age)를 정은숙(1984), 원영미(1989), 조진선(1999) 등이 사용한 것을 활용하였다.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로는 Cmic과 Greenberg(1990)가 개발한 PDH(Parenting Daily Hassles)를 한세영(1996)이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은 적웅성이 가장 높았으며, 주의전환성, 규칙성, 기분상태의 순으로 높았으며, 반응역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어머니 양육 스트레스의 사건빈도는 중간정도로 나타났고,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도 높지 않게 나타났다.
(2) 아동의 성, 연령에 따라 유아기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에 따라 활동성, 적응성, 기분상태, 주의전환성이 차이를 보였다.
(3)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과 양육 스트레스 사건빈도간의 관계는 활동성, 반웅역, 반응강도간에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규칙성, 접근-회피성, 적웅성, 기분상태, 주의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과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 간의 관계는 활동성, 반응역, 반웅강도 간에는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규칙성, 접근-회피성, 적웅성, 기분상태,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것으로 나타났다. 성에 따라 활동성, 적응성, 기분상태, 주의전환성이 차이를 보였다. 연령에 따라서는 유아기질의 차이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규칙성,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과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 간의 관계는 활동성, 반응역, 반웅강도 간에는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규칙성, 접근-회피성, 적웅성, 기분상태,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이 높은 유아가 연령이 낮은 유아보다 학습상황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아동의 기질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과 양육 스트레스간의 관계를 보면, 사건빈도에 있어서는 활동성, 반웅역, 반웅강도와는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칙성, 접근-회피성, 적웅성, 기분상태,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강도에 있어서는 활동성, 반응역, 반웅강도와는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칙성, 접근-회피성, 적응성, 기분상태,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간에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에서는 적웅성이 높았고, 주위전환성, 규칙성, 기분상태가 높은 편이었고, 비교적 유아들의 활동성과 반응강도는 낮은 편이었으며, 반웅역이 가장 낮았다. 즉 어머니들은 유아가 적응력이 높고 쉽게 하나의 활동에서 다른 활동으로 바꾸고, 생물학적 기능은 비교적 규칙적이며 주의 자극 기제에 비교적 안정하게 반웅하는 것으로 지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이 양육 스트레스 사건빈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적웅성, 기분 상태, 활동성 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때 유아기 질의 평균전체 점수는 4.
91)이었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이 양육 스트레스 지각 강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적웅성, 반응강도, 집중력 및 지속성, 규칙성, 활동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을 토대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이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적웅성, 반응강도, 집중력 및 지속성, 규칙성, 활동성 순으로 나타났다. 적웅성과 집중력, 규칙성이 낮을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지각강도는 높았고, 반웅강도와 활동성은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가 높게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서는 규칙성, 적응성,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에 있어서 차이를 보였는데, 6세아가 4세아보다 규칙성, 적웅성,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연령이 높은 유아가 연령이 낮은 유아보다 학습상황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아동의 기질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성에 따라 활동성, 적응성, 기분상태, 주의전환성이 차이를 보였다. 연령에 따라서는 유아기질의 차이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규칙성,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유아기질의 차이를 보면, 규칙성 (F=3.784, P<.05), 적응성 (F=9.872, PV.001), 주의전환성 (F=3.381, P<.05), 집중력 및 지속성 (F=4.656, P<.01)의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표 2와 같다. 유아기질의 평균점수는 4.74(SD=.91)인데, 유아기질의 9개 특성 중, 적웅성(5.47)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주의전환성(5.33), 규칙성(5.11), 기분상태(5.01), 집중력 및 지속성 수준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반옹역(3.68)수준이 가장 낮았다.
유아의 활동성, 접근-회피성, 반응역, 반응 강도, 기분상태에서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적웅성과 집중력, 규칙성이 낮을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지각강도는 높았고, 반웅강도와 활동성은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 사건빈도와 마찬가지로 유아의 적웅성이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에 가장 큰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들은 유아의 적응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새로운 상황이나 상황에 적웅을 잘 못할수록, 유아의 기분상태가 불쾌하고, 슬프고 적대적일수록, 활동성이 높아 움직임의 범위나 강도가 높을수록 어머니가 지각한 양육스트레스 빈도수가 높게 나타났다.
05)순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변인들이 양육스트레스 지각강도를 26% 설명해 주고 있다. 즉 유아가 새롭거나 변화된 상황에 잘 적응하지 못할수록 어머니는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아가 어머니의 요구에 반항을 많이 하면 할수록 집중력이 낮을수록 어머니으 스트레스도 높아짐을 보여주었다.
이는 스트레스 사건빈도와 마찬가지로 유아의 적웅성이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에 가장 큰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들은 유아의 적응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유아가 적웅을 잘 하지 못할 때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가 높으며, 자녀가 반응표현이 격렬할 경우, 민감하게 반옹할 경우, 과잉활동을 할 때 양육 스트레스 지각강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어머니는 자녀의 정서가 안정적이고 평안한 상태일 때 양육 스트레스를 적게 지각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것을 알 수 있다. 즉 유아의 적옹성, 기분상태, 활동성은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빈도지각을 22%정도 설명해 주고 있으나 나머지 여섯 가지 기질 요인들을 포함한 설명력은 총 26% 로 어머니의 스트레스 지각 빈도는 유아의 적응성, 기분상태, 활동성으로 예측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기질과 양육 스트레스간의 관계를 보면, 사건빈도에 있어서는 활동성, 반웅역, 반웅강도와는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칙성, 접근-회피성, 적웅성, 기분상태,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간에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강도에 있어서는 활동성, 반응역, 반웅강도와는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칙성, 접근-회피성, 적응성, 기분상태, 주의전환성, 집중력 및 지속성간에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성이 높으면 유아의 반웅강도는 높아지고, 규칙적인 유아는 적웅성과 주의 집중력, 또한 기분상태는 높으나 반응역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유아의 어머니들은 스트레스빈도와 스트레스 지각정도를 같은 개념으로 인지할 수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후속연구
둘째, 본 연구는 유아기질을 알아보기 위해 질문지인 "부모용 기질 검사도구”를 사용하였으나 후속 연구에서는 이들을 보다 심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질적 연구방법인 관찰법, 면접법, 사례연구 등을 통하여 기질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것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넷째, 본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나 아버지가 지각한 양육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역시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유아의 기질에 한정하였으나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다양한 변인 즉 어머니의 특성, 환경등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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