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부 지역의 자취와 자택 거주 대학생의 식습관과 영양 섭취 실태조사 A Study on Eating Patterns and Nutrient Intakes of College Students by Residences of Self - Boarding and Home with Parents in Chungnam원문보기
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 436 college students in Chungnam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dences and eating patterns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evided into two groups; those who live in self-boarding house(SB) and home with parents(HWP).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
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 436 college students in Chungnam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dences and eating patterns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evided into two groups; those who live in self-boarding house(SB) and home with parents(HWP).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n aver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173.5cm, 66.0kg and 21.9 in male SB and 161.8cm, 50.2kg and 19.2 in female SB and 172.9cm, 67.6kg and 22.6 in male HWP and 161.2cm, 50.9kg and 19.6 in female HWP,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SB and the HWP. The proportions of disease possession, vitamin/mineral supplements and physical exercis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by residences. Sleeping time of the SB was longer than that of the HWP. And, frequency of cigarette smoking and alcohol drinking of the SB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HWP. The proportions of skipping meals in the SB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 HWP. Approximately 40.42% of the SB tended to skip the breakfast, while 11.26% of the HWP did. It turns out that the most common reason why skipped meals was due to a eating habit(44.21%) in the SB and a lack of time(48.85%) in the HWP, respectively. The survey shows that while a great majority of the SB had lunch at campus(50.00%) and home(30.00%), the HWP ate lunch at campus(33.79%) and restaurant(33.33%). About 48% of the SB ate out more than 2-3 times a week compared to 42% of the HWP. The daily intakes of calcium, iron, vitamin A, vitamin $B_2$, niacin and vitamin C in the SB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the HWP. The percent RDAs of calcium and iron intakes were lower in female students than in male students. In conclusions, students of self-boarding had more dietary problems than students of home with paren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llege students of self-boarding might have low ability of meal management. Therefore, nutrition education for college students is needed, and menus of campus cafeterias should be developed to meet the various needs of students.
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 436 college students in Chungnam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dences and eating patterns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evided into two groups; those who live in self-boarding house(SB) and home with parents(HWP).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n aver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173.5cm, 66.0kg and 21.9 in male SB and 161.8cm, 50.2kg and 19.2 in female SB and 172.9cm, 67.6kg and 22.6 in male HWP and 161.2cm, 50.9kg and 19.6 in female HWP,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SB and the HWP. The proportions of disease possession, vitamin/mineral supplements and physical exercis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by residences. Sleeping time of the SB was longer than that of the HWP. And, frequency of cigarette smoking and alcohol drinking of the SB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HWP. The proportions of skipping meals in the SB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 HWP. Approximately 40.42% of the SB tended to skip the breakfast, while 11.26% of the HWP did. It turns out that the most common reason why skipped meals was due to a eating habit(44.21%) in the SB and a lack of time(48.85%) in the HWP, respectively. The survey shows that while a great majority of the SB had lunch at campus(50.00%) and home(30.00%), the HWP ate lunch at campus(33.79%) and restaurant(33.33%). About 48% of the SB ate out more than 2-3 times a week compared to 42% of the HWP. The daily intakes of calcium, iron, vitamin A, vitamin $B_2$, niacin and vitamin C in the SB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the HWP. The percent RDAs of calcium and iron intakes were lower in female students than in male students. In conclusions, students of self-boarding had more dietary problems than students of home with paren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llege students of self-boarding might have low ability of meal management. Therefore, nutrition education for college students is needed, and menus of campus cafeterias should be developed to meet the various needs of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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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중 식생활을 독립적으로 하는 자취생과 식생활 관리를 받고 있는 자택 통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의 식습관과 영양 섭취 실태를 비교분석함으로써 대학생의 식습관 및 영양 섭취의 문제점, 독립적인 식생활 관리 능력, 영양 교육의 필요성 등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설문 내용은 일반 환경, 생활 습관, 식습관과 식 행동 및 영양섭취 조사를 위해 목적에 맞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 환경 조사 항목은 나이, 신장, 체중 및 체질량 지수 등이었으며, 건강과 관련된 항목은 질환 유무, 1일 평균 수면 시간, 영양제 복용 여부, 운동 여부, 음주량과 음주 빈도, 흡연량과 흡연 기간 등이었고, 식습관과 식 행동 조사에서는 식생활 담당자, 식사 빈도, 결식의 이유, 식사 소요시간, 식사 장소 및 외식 빈도 등을 조사하였다.
일반 환경 조사 항목은 나이, 신장, 체중 및 체질량 지수 등이었으며, 건강과 관련된 항목은 질환 유무, 1일 평균 수면 시간, 영양제 복용 여부, 운동 여부, 음주량과 음주 빈도, 흡연량과 흡연 기간 등이었고, 식습관과 식 행동 조사에서는 식생활 담당자, 식사 빈도, 결식의 이유, 식사 소요시간, 식사 장소 및 외식 빈도 등을 조사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은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교육을 통하여 식이 기록법과 칭량법을 훈련시켜 계량에 익숙한 조사원의 지도하에 1일간 섭취한 모든 식품의 종류와 분량을 기록하게 한 후 한국영양학회가 개발한 CAN-Pro 프로그램에 의해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일반 환경 조사 항목은 나이, 신장, 체중 및 체질량 지수 등이었으며, 건강과 관련된 항목은 질환 유무, 1일 평균 수면 시간, 영양제 복용 여부, 운동 여부, 음주량과 음주 빈도, 흡연량과 흡연 기간 등이었고, 식습관과 식 행동 조사에서는 식생활 담당자, 식사 빈도, 결식의 이유, 식사 소요시간, 식사 장소 및 외식 빈도 등을 조사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은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교육을 통하여 식이 기록법과 칭량법을 훈련시켜 계량에 익숙한 조사원의 지도하에 1일간 섭취한 모든 식품의 종류와 분량을 기록하게 한 후 한국영양학회가 개발한 CAN-Pro 프로그램에 의해 영양소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조사 방법은 조사자가 설문지를 정규 수업 시간 전후에 조사 대상자에게 배부하고 연구 목적, 작성 요령 및 작성 실례를 설명한 후 조사 대상자가 자기 기입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였고, 기입시간은 약 30분으로 하였으며 기록 후에 즉시 회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학생 중 식생활을 독립적으로 하는 자취생과 식생활 관리를 받고 있는 자택 통학생을 대상으로 이들 의식습관과 영양 섭취 실태를 비교 분석하고자 충남 홍성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중인 자취생 212명과 자택 통학생 224명의 총 436명을 대상으로 영양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충남 홍성에 위치한 대학교 재학생 중 학년, 성별, 주 - 야간 비율을 1:1로 맞춰 자취생 212명과 자택 통학생 224명의 총 4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정규 수업 기간 중에서 캠퍼스 생활이 안정된 시기로 보여지는 학기 후반기인 1997년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 사이에 실시하였다.
조사는 정규 수업 기간 중에서 캠퍼스 생활이 안정된 시기로 보여지는 학기 후반기인 1997년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 사이에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를 통해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ptpgram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 편차를 계산하였으며,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 간의 조사 결과의 차이는 Student’s t-test와 소-test로 유의성 검정을 통해 평가하였다.
성능/효과
1.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 신장, 체중 및 체질량 지수는 자취 남학생이 23.1 세, 173.5an, 66.0kg 및 21.9 였으며, 여학생은 각각 22.3세, 161.8cm. 50.
7%가 질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질환 유무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일 수면 시간은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pCO.OOl>8시간 이상 수면을 하는 비율이 자취생은 36.1%로 자택 통학생의 16.3%보다 높았다. 영양제 복용 여부는 총 대상자의 76.
2. 전체 대상자의 83.7%가 질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질환 유무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1일 수면시간은 8시간 이상 수면을 하는 비율이 자취생은 36.
3. 식사를 거르는 학생의 비율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자취생이 자택 통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fK0.001, p<0.001, p<0.05). 식사를 거르는 이유도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
4. 아침과 점심의 식사 장소는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以0.01, p<0.001). 아침 식사 장소로 자취생은 집과 기타의 장소가 822% 와 11.
5. 에너지와 단백질 섭취량은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칼슘, 철분, 비타민 A-&, 니아신, 비타민 C의 섭취는 자취생이 자택 통학생보다 낮게 섭취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iXO. OOl, p<0.
특히, 아침 식사는 하루 식사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끼니로, 아침을 굶을 때 다른 끼니에 의해서도 영양소 섭취가 보충되지 않으므로 하루 영양소 섭취량이 감소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거주 형태별로는 아침의 결식률은 자취생이 자택 통학생보다 높았으며, 자취생의 경우 매일 아침을 거른다는 학생이 40.4%나되서 불규칙한 식습관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취생들이 식사를 거르는 이유는 ‘습관적으로’ 44.
001). 본 대상자들의 체위를 우리나라 20~ 29세의 성인 기준치인 남자 172cm와 66kg, 여자 160an, 53kgw과 비교해볼 때 여자 대상자들의 체중이 다소 낮았으며, 그 외에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 자가, 기숙사, 자취 학생 모두 열량, 지질, 단백질 및 비타민의 섭취는 양호하였으나, 칼슘과 철분의 경우는 섭취량과 급원 식품 측면에 문제가 있었으며, 자가와 자취생이 기숙사생보다 영양 섭취가 불량한 경향이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취생의 칼슘, 철분, 비타민 A - 니아신, 비타민 C의 섭취량이 자택 통학생보다 낮았으며, 자취생의 경우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이 권장량에 미달되어이들의 영양 섭취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와 마찬가지로 칼슘, 철분, 비타민 A의 섭취가 매우 낮았으며, 권장량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낮았으나 칼슘과 철분은 자취 여학생이 가장 낮게 섭취하였다.
05). 식사를 거르는 이유도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001) 자취생은 W%가 습관적으로, 자택 통학생은 48.9%가 시간이 없어서 식사를 거른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 끼의 식사 시간은 자취 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유의적인 차이 없이 10~20분이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Table 6과 같이 영양권장량에 대한 남 . 여학생의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한 결과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낮았으나, 칼슘과 철분은 자취 여학생이 가장 낮은 섭취 수준을 보였다.
001). 영양제 복용 여부는 총 대상자의 76.4% 가 복용하지 않았으며, 운동 여부는 불규칙적으로 한다 55.6%, 전혀 하지 않는다 35.4%로 자취 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흡연을은 자취생 54.
3%보다 높았다. 영양제 복용 여부는 총 대상자의 76.4%가 복용하지 않았으며, 운동 여부는 불규칙적으로 하는 비율이 55.6%, 전혀 하지 않는 비율이 35.4%였고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흡연율은 자취생이 54.
8%와 33_3%였다. 외식 빈도는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 없이 일주일에 2~3회 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3%였다. 외식 빈도는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 없이 일주일에 2회 이상 한다는 비율이 높았다.
001). 음주 빈도도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p(0.001) 술을 마시는 비율이 자취생은 92.7%로 자택 통학생의 86.4%보다 높았으며, 매일 술을 마시는 비율도 자취생 146%가 자택 통학생 3.6%보다 높았다(Tahte 2).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대학생의 거주 형태별로 자취생의 식사 행동이나 영양소 섭취가 자택 통학생보다 더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취생의 식생활은 어머니에 의해 관리되는 식생활보다 자유로운 대학 생활에서 소훌해지기 쉬우므로 가정의 관심과 함께 영양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요구된다.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의 식사룰 거르는 비율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자취생이 자택 통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p<0.001, p<0.05). 식사를 거르는 이유로는 자취생의 44.
전체 대상자의 83.7%가 질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 간에 질환 유무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1일 수면 시간은 자취생과 자택 통학생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pCO.
조사 대상자의 평균 연령, 신장, 체중 및 체질량 지수는 자취 남학생이 23.1 세, 173.5cm, 66.0kg 및 21.9였으며, 여학생은 각각 22.3세, 161.8cm, 502kg 및 192였다. 자택 통학생은 남학생의 경우 23.
후속연구
자취생의 식생활은 어머니에 의해 관리되는 식생활보다 자유로운 대학 생활에서 소훌해지기 쉬우므로 가정의 관심과 함께 영양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거주형태가 다양한 대학교에서는 학교 식당의 질을 보완하여 자취생과 같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학생들을 흡수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거주 환경에 의한 다양한 식습관 및 음식에 대한 기호성향을 파악하여 식단에 반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만족감을 주면서 영양 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의 몇몇 연구1’18’에서는 하루에 한 번 이상 외식을 한다는 비율이 전체 대상자의 53%"’와 61%18)로 대학생의 외식 빈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도 거주 형태별 외식 횟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1주일에 2회 이상 외식을 한다는 비율이 자취생 47.9%, 자택 통학생 422%로 가장 높아 이들의 주된 외식 장소로 추정되는 학교와 식당에서의 식단을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취생의 올바른 식생활과 영양 상태의 향상을 위해서는 영양 교육의 실시와 함께 다양한 학생을 흡수할 수 있는 맛과 영양 면에서 강화된 학교 식당의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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