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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유방암 발생에 있어 식이 요인 또한 관심이 되고 있는데, 유방암 발병률이 낮은 곳에 살던 사람들이 유방암의 발병률 이 높은 곳으로의 이주 결과 다음 세대에서 유방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이민자 연구는 환경적 요인 중식이 요인과 유방암 발생과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Tannen- baum에 의한 동물실험에서는 이미 1953년에 고지방식이와 유방암의 연관성에 대해 보고”하였으며. 항산화 비타민 중 retinoids는 동풀 실험을 통해 유방에 초래된 암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즉. 같은 특성을 지닌 모집단에서 연구 대상자를 추출함으로서 각 병원의 특성에 따라 일어나리라 예상되는 다른 편견들을 줄이고자 하였다. 대상자의 대표성에 있어 고려해야 할 다른 문제는 대조군의 선택에 관한 것이다.
- 특히’ 한국 여성 유방암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젊은 여성(폐경기 전의 30~40대)에서의 발생율의 증가를 고려할 때 식이 요인과의 연관성 연구는 더욱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경 상태에 따라 식품 섭취와 유방암 발생위험과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하고자 환자-대조군 연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 발생에 있어 식이 요인. 특히 각 식품 섭취에 따른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자 대조군 연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상 장기간의 식이와 질병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식품 빈도 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식품 빈도 조사 방법이 과거의 기억에 의존함으로 인해 분명한 정확도를 갖기는 힘든 점이 있으나, 오랜 기간 동안의 평균 삭품 섭취와 영양소 섭취 및 식이 요인의 다양성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역학 연구에서 특정 질환의 유병률 및 사망률 비교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435' 이 조사 방법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에 대한 연구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신뢰도 및 타당도가 높은 것夠으로 알려져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 발생에 있어 식이 요인. 특히 각 식품 섭취에 따른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자 대조군 연구를 실시하였다. 1997년 12월부터 1999년 8월까지 서울의 3차 진료 기관인 한양대학교병원과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유방암 환자 총 108명과 환자와 성별 및 폐경 상태가 동일하고 연령차가 4세 내외인 동일 병원의 입원 및 외래환자 121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단변 수 분석을 통해 나타난 혼란 변수에 대한 보정 후 각 식품 종류에 따른 유방암의 발생위험에 대해 분석하였다.
- 식이 조사는 식품 섭취 빈도 조사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이때의 식품구성은 국민영양조사 보고서를 참고로 하여 한국인이 자주 섭취하고 있다고 조사된 식품 및 유방암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식품인 과일, 야채와 육류 항목에 대해 보충하여 총 98개 항목을 통해 섭취 횟수와 그 양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특히 암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과거의 식 이 섭취가 중요한바 과거 3년 전의 1년 동안의 섭취한 식품에 대해 조사하였다. 1회 섭취 분량은 대상자들이 직접 대답하도록 개방형으로 하되 음식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를 미리 표기하였다.
가설 설정
- 1) Adjusted odds ratio in premenopausal women adjusted for age. a응e at menarche, family history of breast cancer, breast feedin응 and total period of breast feeding
제안 방법
- 특히 각 식품 섭취에 따른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자 대조군 연구를 실시하였다. 1997년 12월부터 1999년 8월까지 서울의 3차 진료 기관인 한양대학교병원과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유방암 환자 총 108명과 환자와 성별 및 폐경 상태가 동일하고 연령차가 4세 내외인 동일 병원의 입원 및 외래환자 121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단변 수 분석을 통해 나타난 혼란 변수에 대한 보정 후 각 식품 종류에 따른 유방암의 발생위험에 대해 분석하였다. 모든 분석은 폐경 상태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고자, 각각에 대해 분석하였다.
- 대조군으로는 병원 대조군(Hospital based control)을 이용하였다. 그 조건으로는 환자군과 동일 기간 내에 동 일병 원에 내원한 일반외과, 성형외과와 안과의 외래 및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호르몬 관련 칠 환과 유방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와 당뇨, 고혈압 환자 및 다른 얌에 대한 병력이 있는 자는 제외하였다.
- 본 연구의 경우 면접자들이 연구목적에 대해 알고 있는 상태에서 면접을 했으나, 면접 전에 사전 교육을 통해 면접 시의 유의 사항에 대해 숙지한 후 면접을 실시했으므로 정보 편견의 가능성은 다소 작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환자 자신이 스스로의 질병을 알고 있음으로서 자세한 폭로에 대한 기억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롤 줄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암에 대한 조직학적 확진이 돠지 않는 상태인 수술 전에 면접을 실시하였다.
- 면접 조사는 영양사가 직접 실시하였으며, 면접의 편견을 방지하고 중립적 태도를 유지하도록 교육 후 면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환자군의 경우 입원실에서 개인 면접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의 면접은 입원 환자의 경우 입원실에서, 외래 환자의 경우 외래가 열리는 날 진찰실과 인접한 방에서 면접 조사가 이루어졌다.
- 모유 수유 여부 및 총 모유 수유기간이였으며, 폐경 후 여성에서의 혼란 변수는 월수입, 운동, 현재의 체질량지수 및 알코올 섭취 등이었다. 모든 분석은 폐경 상태에 따라 층화 분석하였다.
- 1997년 12월부터 1999년 8월까지 서울의 3차 진료 기관인 한양대학교병원과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유방암 환자 총 108명과 환자와 성별 및 폐경 상태가 동일하고 연령차가 4세 내외인 동일 병원의 입원 및 외래환자 121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단변 수 분석을 통해 나타난 혼란 변수에 대한 보정 후 각 식품 종류에 따른 유방암의 발생위험에 대해 분석하였다. 모든 분석은 폐경 상태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고자, 각각에 대해 분석하였다.
- 일반적인 항목으로 사회인구학적 항목과 결혼상태, 교육, 직업, 월수입 및 과거 질병력 등과 영양제 섭취. 및 생활 습관에 관한 내용(운동, 음주 및 흡연 습관)을 조사하였다. 식이 조사는 식품 섭취 빈도 조사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이때의 식품구성은 국민영양조사 보고서를 참고로 하여 한국인이 자주 섭취하고 있다고 조사된 식품 및 유방암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식품인 과일, 야채와 육류 항목에 대해 보충하여 총 98개 항목을 통해 섭취 횟수와 그 양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 각 변수들에 대해 uncondi- tio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해 adjusted odds rati。를 산출하였다. 본 분석을 통해 식이 요인 및 유방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나타난 혼란변 수들을 보정한 후 분석하였다. 혼란 변수로는 폐경 전 여성에서 초경 연령, 유방암의 가족력.
- 삭품 빈도 조사 방법의 경우 식품 항목의 선정이 대단히 중요한 바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이 자주 섭취하는 식품 항목에 유방암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여러 식품들 중 관심이 되고 있는 육류, 과일 및 차류에 대해 몇 가지 항목을 추가하였다. 이때 음삭 항목 증가에 따른 총열량의 섭취량 증가를 고려하여 총 98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 및 생활 습관에 관한 내용(운동, 음주 및 흡연 습관)을 조사하였다. 식이 조사는 식품 섭취 빈도 조사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이때의 식품구성은 국민영양조사 보고서를 참고로 하여 한국인이 자주 섭취하고 있다고 조사된 식품 및 유방암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식품인 과일, 야채와 육류 항목에 대해 보충하여 총 98개 항목을 통해 섭취 횟수와 그 양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특히 암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과거의 식 이 섭취가 중요한바 과거 3년 전의 1년 동안의 섭취한 식품에 대해 조사하였다.
- 식품 섭취량의 경우 대조군의 식품 섭취량을 기준으로 3군으로 나누어(상위 25%. 중위 50%. 하위 25%) 하위의 섭취량을 표준 비(L00)로 하여 비차비(Odds ratio)를 중위와 상위에서 각각 구하였다. 각 변수들에 대해 uncondi- tio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해 adjusted odds rati。를 산출하였다.
- 식품 빈도 조사지의 경우 중요한 것 중 하나로는 ZL 식이 섭취의 기준 시기의 선정이다. 암이라는 질병을 고려할 때 최소한 과거 5년 전의 삭생활이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실제로 5년 전의 식이에 대한 조사의 경우 기억력의 부재로 인해 잘못된 자료로 분석할 위험이 발생하리라 판단되어 그 기준을 3년 전 1년 동안의 식이로 정하였다.
- 우선 유방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변수들에 대해 단 변수 분석 올 하였다. 이때 평가된 항목은 월수입과 교육정 도 등의 일반적인 특성 및 유방 양성 질환의 과거력 및 유방암의 가족력, 운동 사항, 생리 및 출산 사항, 수유 및 호르몬 제 제 복용 및 음주, 흡연과 신장 및 체질량 지수 등으로 이들 변수들을 폐경 상태에 따라 분석하였다.
- 1회 섭취 분량은 대상자들이 직접 대답하도록 개방형으로 하되 음식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를 미리 표기하였다. 이때 사용한 각 음식 항목의 1회 분량 단위는 1993년에 한 농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7일간의 식사일지와 24시간 회상지(2)를 참고로 하여 기본 단위를 나 타냈고, 개인마다 단위의 변이가 큰 식품 항목의 경우는 200ml 한 컵을 기준으로 조사하였다.
- 삭품 빈도 조사 방법의 경우 식품 항목의 선정이 대단히 중요한 바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이 자주 섭취하는 식품 항목에 유방암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여러 식품들 중 관심이 되고 있는 육류, 과일 및 차류에 대해 몇 가지 항목을 추가하였다. 이때 음삭 항목 증가에 따른 총열량의 섭취량 증가를 고려하여 총 98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 우선 유방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변수들에 대해 단 변수 분석 올 하였다. 이때 평가된 항목은 월수입과 교육정 도 등의 일반적인 특성 및 유방 양성 질환의 과거력 및 유방암의 가족력, 운동 사항, 생리 및 출산 사항, 수유 및 호르몬 제 제 복용 및 음주, 흡연과 신장 및 체질량 지수 등으로 이들 변수들을 폐경 상태에 따라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 조사한 식품 항목 98개 중 유방암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항목인 과일, 채소류와 김치류 및 콩 제품, 유제품, 육류 및 어패류. 차류에 대해 혼란 변수들을 보정한 상태에서 폐경에 따라 각각 위험도를 구했으며, 본 연구에서 분석한 항목은 다음과 같다.
- 면접 조사는 영양사가 직접 실시하였으며, 면접의 편견을 방지하고 중립적 태도를 유지하도록 교육 후 면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환자군의 경우 입원실에서 개인 면접을 실시하였고, 대조군의 면접은 입원 환자의 경우 입원실에서, 외래 환자의 경우 외래가 열리는 날 진찰실과 인접한 방에서 면접 조사가 이루어졌다.
대상 데이터
- 1997년 12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발생한 환자는 총 138명이었다. 이 중 면접을 거절한 대상자 4명, 조직검사 결과 양성이었던 환자 11명,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로 대리인 면접을 한 대상자 5명, 폐경 상태 차이로 인해 제외된 환자 8명을 제외한 최종 108명에 대해 분석하였다.
- 이 중 다른 암 등의 병력이 있는 대상자 4명, 당뇨나 고혈압 등의 전신 질환자 7명. 갑상선 및 유방 관련 질환자 5명, 면접 거절자 3명, 및 환자군과의 폐경 상태의 차이로 인해 제외된 대상자 6명을 제외한 총 121명에 대해 분석했다.
- 본 연구 대상자는 총 229명으로 이 중 환자군은 108명. 대조군은 121명으로 이들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전체 환자군에서 폐경 전 여성이 60명(55.
- 이 중 면접을 거절한 대상자 4명, 조직검사 결과 양성이었던 환자 11명,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로 대리인 면접을 한 대상자 5명, 폐경 상태 차이로 인해 제외된 환자 8명을 제외한 최종 108명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조군은 총 149명을 면접하였으나. 이 중 다른 암 등의 병력이 있는 대상자 4명, 당뇨나 고혈압 등의 전신 질환자 7명.
- 한편 환자군과 대조군의 선택 또한 중요한 사항으로, 환자군의 경우 정해진 표본 집단 안에서 발생한 모든 환자가 똑같이 선택될 수 있는 확률을 가진 표준집단이 선택되어져 야 한다?2' 이상적인 경우는 정해진 기간 안에 특정한 인구 집단에서 발생한 모든 환자군을 선택하는 것 制이지만 실제 연구에서 이러한 선택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차 진료 기관인 서울 시내의 2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환자군을 모집하였고 이에 맞는 대조군으로는 동일 병원의 동일한 기간 내에 연령(4세 내외) 및 폐경 상태가 동일한 사람을 대상으로 빈도 짝짓기를 통해 대조군을 선정하였다. 즉.
- 본 연구 대상자는 총 229명으로 이 중 환자군은 108명. 대조군은 121명으로 이들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 본 연구에서 조사한 식품 항목 98개 중 유방암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항목인 과일, 채소류와 김치류 및 콩 제품, 유제품, 육류 및 어패류. 차류에 대해 혼란 변수들을 보정한 상태에서 폐경에 따라 각각 위험도를 구했으며, 본 연구에서 분석한 항목은 다음과 같다.
- 대조군은 총 149명을 면접하였으나. 이 중 다른 암 등의 병력이 있는 대상자 4명, 당뇨나 고혈압 등의 전신 질환자 7명. 갑상선 및 유방 관련 질환자 5명, 면접 거절자 3명, 및 환자군과의 폐경 상태의 차이로 인해 제외된 대상자 6명을 제외한 총 121명에 대해 분석했다.
- 1997년 12월부터 1999년 8월까지 발생한 환자는 총 138명이었다. 이 중 면접을 거절한 대상자 4명, 조직검사 결과 양성이었던 환자 11명, 70세 이상의 고령 환자로 대리인 면접을 한 대상자 5명, 폐경 상태 차이로 인해 제외된 환자 8명을 제외한 최종 108명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조군은 총 149명을 면접하였으나.
- 환자군은 서울의 3차 진료 가관인 대학병원 두 곳을 선정하여, 1997년 12월 이후에 유방암을 새로이 진단받고 수술 및 치료를 위해 일반와과에 입원한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병리 조직학적으로 확정이 된 경우만을 환자군으로 인정하였으며 그 병가는 3(stage 皿)까지로 제한하였다.
데이터처리
- 설문을 통해 얻은 자료는 전산처리 후 SPSS 7.5로 통계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그 조건으로는 환자군과 동일 기간 내에 동 일병 원에 내원한 일반외과, 성형외과와 안과의 외래 및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호르몬 관련 칠 환과 유방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와 당뇨, 고혈압 환자 및 다른 얌에 대한 병력이 있는 자는 제외하였다. 환자군과 대조군의 matchinge 빈도 짝짓기 법(frequency matching method)을 이용하였으며, 이때 짝짓가 변수로는 연령(4세 내외) 및 폐경 상태가 사용되었다. 이들 모두 담당 의사의 권유에 의해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하고 설문에 응하였다.
성능/효과
- 1) 본 연구 대상자는 총 229명으로 폐경기 전의 여성이 총 대상자의 55.46%였으며 유방암 발생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40대와 50대였다.
- 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 사망률도 위암, 간암, 자궁암, 폐암에 이어 5위이다.1) 유방암은 여성의 성장과 생리 주기, 임신과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있어서 에스트로겐의 폭로 가 중요한 인자이다” 초경 연령이 빠르고, 폐경 연령이 늦을수록 유방암의 위험도가 높으며, 첫 임신 시 연령이 낮을수록, 만삭 임신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의 위험도는 낮아진다.» 과거 질병력 또한 유방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궁 내막염과 난소암의 병력을 가진 자에서 유방암의 발병 위험률이 높았으며, 양성 유방 질환자 또한 유방암의 발병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 내, 외인 성 호르몬과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 결과, 폐경 전 여성에서 이른 초경연령이 발섕위험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임신력과는 관련이 없었으며, 폐경 후 여성에서는 월 경력 및 출산력은 유방암 발생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구피임제 복용 및 폐경 후 대체 호르몬 요법와 경우도 유방암의 발생과 관련이 없었다.
- 3) 식품 항목별 위험도를 본 결과 과일류 중 포도와 고추의 보호효과가 폐경 전의 여성에서 유의적으로 나타났고 폐경 후 여성에서 우유 섭취는 유의적으로 유방암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육류 섭취의 경우 유의적인 연관성은 없었고. 커피 및 차의 경우도 유방암 발생과 관련성이 없었다.
-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커피 섭취는 유방암 발생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분석 결과 나타났다(Table 6). 녹차 및 홍차의 경우는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 과일과 채소 섭취에 따른 유방암이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과일, 채소의 섭취가 높은 경우 유방암의 발병 위험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특이 할만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관련성이 폐경 전 여성에서만 나타났다는 것인데, 그 중 포도 섭취(OR = 0.43. 95% CI = 0.28-0.93, low vs me- dium)와 고추(OR = 0.38, 95% CI = 0.29-0.77 low vs high)와 섭취 시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보호 효과를 나타내었다(Table 5). 하지만 폐경 후 여성에서의 과일 및 채소 섭취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다 (Table 5).
- 김치류 중 본 연구에서는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및 동치 미에 대해 분석하였다: 폐경에 따른 층화 분석 결과 폐경 후 여성에서의 섭취보다 폐경전 여성에 있어서 총각김치와 동치미 섭취 시 대체적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다 (Table 6).
-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유방암의 발생 위험도가 낮게 나타났다(Table 7). 두유 섭취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폐경에 따른 층 화 분석 결과 폐경 후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 위험에 대한 보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제품의 경우 우유 섭취는 폐경 후 여성에서만 유의적으로 유방암의 발생위험을 낮추는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OR = 0.
- 육류 섭취 및 어패류 섭취에 따른 분석 결과는 Table 8에 제시하였다. 본 분석에서 유류를 여러 종류로 나누어서 페 경 상태에 따라 분석한 결과, 육류 섭취에 따른 유방암 발생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의 불고기와, 삽겹 살구이의 경우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지만 증위 (medium) 섭취의 경우 발생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 생선류의 섭취에 대한 연구들을 보면 아직은 연구 결과들이 많지는 않으나 전향적인 코호트 연구의 결과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하였고 御 생선류의 섭취가 비교적 높은 일본에서 행해진 결과에서는 약한 보호 효과를 보고 30'하였다. 본 연구 결과 생선회와 생선구이의 경우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유방암의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실험에 관한 보고들을 보면 생선 기름이 유방의 발암에 있어서 보호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拙 아직 역학적 연구에서는 많은 연구가 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여성을 상대로 한 대규모의 코호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경구 피임제 복용 및 폐경 후 호르몬 대체 요법에 따른 유방암의 연관성에 관한 분석 결과를 Table 3에 제시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에서 6개월 이상 경구 피임제를 사용한 사람은 전체의 17%였으며, 이 중 36개월 이상 복용한 사람은 약 2.9%였으며, 폐경 후 호르몬 대체 요법의 경우, 48개월 이상 장기간 호르몬제를 사용한 자는 4.7%로 낮게 나타났다. 분석 결과, 경구 피임제의 사용 역부 및 총 사용 기간은 유 방암 발생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경 후 대체 호르몬 요법 또한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본 연구대상자의 경우 6개월 이상 경구 피임제를 사용한 여성이 전체의 17%로, 이 중 36개월 이상 복용한 여성이 약 2.9%였고, 폐 경 후 호르몬 대체 요법의 경우, 48개월 이상 복용한 사람이 4.7%로 극히 낮음을 볼 때 폭로율이 낮아서 오는 오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7%로 낮게 나타났다. 분석 결과, 경구 피임제의 사용 역부 및 총 사용 기간은 유 방암 발생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경 후 대체 호르몬 요법 또한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지만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의 불고기와, 삽겹 살구이의 경우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지만 증위 (medium) 섭취의 경우 발생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어패류 중 생선회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낮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관련성은 폐경 전의 여성에서 더욱 높은 것으로 분석 결과 나타났다.
- 우유 및 유제품 섭취에 대한 본 연구 결과 폐경 후 여성에서 우유의 섭취가 유방암 발생의 유의적인 감소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보호 효과에 관해 보고하고 있는 여러 연구들 25 詢과 일치하고 있는 결과이다. 그러나 대상자들의 우유 섭취가 폐경 후의 환자군에서 더 높게 나타난 결과를 미루어 볼 때 폐경 후의 여성들에 있어서 우유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느낌으로 인해 과거 젊은 시절보다 더 많이 섭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 콩 제품 중 요사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두부 섭취에 따른 분석 결과.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유방암의 발생 위험도가 낮게 나타났다(Table 7). 두유 섭취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폐경에 따른 층 화 분석 결과 폐경 후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 위험에 대한 보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 97), 폐경 전 여성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다(Table 7). 유제품 중 치즈 섭취의 경우 유의적인 연관성은 없었지만, 특히 폐경 전의 여성에서 전반적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 두유 섭취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으나, 폐경에 따른 층 화 분석 결과 폐경 후 여성에서 유방암 발생 위험에 대한 보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제품의 경우 우유 섭취는 폐경 후 여성에서만 유의적으로 유방암의 발생위험을 낮추는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OR = 0.42, 95% CI-0.18-0.97), 폐경 전 여성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다(Table 7). 유제품 중 치즈 섭취의 경우 유의적인 연관성은 없었지만, 특히 폐경 전의 여성에서 전반적으로 유방암 발생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 반면. 육류 섭취의 경우 유방암의 발생 위험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콩 제품과 차의 섭취는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보호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난 바무엇보다 많은 대상자를 상대로 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녹차 및 홍차의 경우는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유방암의 발병 위험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이러한 보호 효과는 폐경 후 여성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④ 콩 제품 및 유제품 섭취에 따른 유방암 발생위험
- 4%)보다 많았다. 전체 여성을 연령층으로 비교한 결과 40대와 50대에서 유방암의 발병이 가창 높게 나타났고 결혼 상태와 직업 및 채 질량 지수에 있어서 폐경 상태에 따른 환자군과 대조 군간 차이는 없었다.
- 폐경 후 여성에서는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다. 총 월경 기간의 증가 또한 유방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 결과 이는 유방암 발생과는 유의적인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출산력 또한 여러 보고들에서 유방암의 보호적인 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본 분석 결과 임신 여부는 유방암과 연관이 없었으며, 총 만삭분만 횟수 또한 유방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총 월경 기간의 증가 또한 유방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 결과 이는 유방암 발생과는 유의적인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출산력 또한 여러 보고들에서 유방암의 보호적인 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본 분석 결과 임신 여부는 유방암과 연관이 없었으며, 총 만삭분만 횟수 또한 유방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과일 및 채소류의 경우 대체로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 전 여성에서 과일류의 포도와 야채류의 고추에서 유의적으로 유방암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Shibata 등의 연구聶에서는 과일류와 채소류, 특히 녹황색 채소에서 약한 연관성을 보고하였으며, Hunter 등 戚이 88, 49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야채의 섭취가 유 의적으로 유방암의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본 연구에서 기존의 위험 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 다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나, 이러한 양 상은 폐경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폐경 전 여성에서는 이른 초경 연령이 유방암 발생을 유의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폐경 후 여성의 경우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빠론 초경 연령은 유방암 발생 위험도 증가와 연관 있는 것으로 보고 成⑹되고 있다.
- 본 분석에서 유류를 여러 종류로 나누어서 페 경 상태에 따라 분석한 결과, 육류 섭취에 따른 유방암 발생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의 불고기와, 삽겹 살구이의 경우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지만 증위 (medium) 섭취의 경우 발생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어패류 중 생선회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유방암의 발생 위험이 낮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관련성은 폐경 전의 여성에서 더욱 높은 것으로 분석 결과 나타났다.
후속연구
- 커피 및 차와 유방암 발생과의 연관성을 보면 아직은 일정한 결론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나 커피의 경우 관련성이 없다는 결과 221 들이 많으나, 동물실험 결과 차에 포함된 caffeine 과 theobromine 등의의 methylxanthines 및 많은 polyphenol 화합물들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盅 본 연 구결과 녹차와 홍차에 있어서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유방암 발생을 낮추는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를 볼 때, 앞으로의 식생활에서 차의 중요성이 더 클 것으로 보이며 많은 대상자들을 상대로 차와 유방암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육류 섭취의 경우 유방암의 발생 위험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콩 제품과 차의 섭취는 유의적인 관련성은 없었으나. 대체적으로 보호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난 바무엇보다 많은 대상자를 상대로 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 결과 생선회와 생선구이의 경우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유방암의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실험에 관한 보고들을 보면 생선 기름이 유방의 발암에 있어서 보호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拙 아직 역학적 연구에서는 많은 연구가 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여성을 상대로 한 대규모의 코호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하지만 이러한 결과의 대부분은 외국의 자료이므로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의 역학적 특성을 조사함으로서 기존의 외국에서 행해진 연구 결과와 비교 고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근의 식생활 변화가 유방암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식이라는 요인은 조절 가능한 예방 얀자이므로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과 식이 요인에 관한 연구를 통해 위험요인 올 분석하여 유방암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翊 그러나, 육류 섭취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최근 미국에서 행해진 대규모의 간호사 건강 코호트 연구 결과衝는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 결과 폐경 후 여성에서 유의적이지는 않았으나 불고기와 삼겹살 구이 등의 육류 섭취증가가 유방암의 발생 위험 올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현재의 식생활의 변화에 따른 육류 섭취 증가가 예상되므로 육류의 종류 및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대부분의 연구에서 빠론 초경 연령은 유방암 발생 위험도 증가와 연관 있는 것으로 보고 成⑹되고 있다. 아마도 본 연구에서 폐경 전 여성의 경우 환경적 요인보다는 호르몬과 유전적 인자에 의한 영향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많은 고찰이 필요하겠다. 외인성 호르몬인 경구 피임제의 복용 및 폐경 후 호르몬 대체 요법에 대한 분석 결과 이러한 외인성 호르몬은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더|, 이는 우리 나라에서 행해진 다른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 하지만 이러한 결과의 대부분은 외국의 자료이므로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의 역학적 특성을 조사함으로서 기존의 외국에서 행해진 연구 결과와 비교 고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근의 식생활 변화가 유방암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식이라는 요인은 조절 가능한 예방 얀자이므로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과 식이 요인에 관한 연구를 통해 위험요인 올 분석하여 유방암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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