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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애꽂노린재류를 이용한 총채 벌레의 생물적 방제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본 연구는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누대 사육하고 있는 O. strigicollis를 이용하여 하우스 고추에서의 총채벌레 방제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CNT와 PAT에서 애꽃노린재가 발생한 경우 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총채벌레에는 거의 영향이 없으나, 애꽃노린재에는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미발표) fenpropathrin WP 1000배 액을 정식 후 24, 29, 65 와 75일 총 4회 살포하였다. 살균제는 탄저병을 막기 위하여 모든 처리구에 dimethomorph - dithianon WP를 정식 후 31과 49일 2회 살포하였다.
- NRT에서 천적의 방사는 총 5회 실시 하였는데, 생육 초기에는 주당 O. strigicollis 성충 2마리를 기준으로 방사하였고, 생육후기에 총채벌레의 밀도가 재차 상승했을 때 추가 방사시에는 주당strigi-성충 5마리를 기준으로 하였다. 1차 방사는 정식 3일 후(6월21일), 2와 3차 방사는 정식후 8 (6월 27일)과 15일(7월 4일)에 실시하였고, 4와 5차는 정식 후 63 (8월 21일)과 81일(9월 8일)이었다
- PAT에서 약제 처리는 Table 1과 같았으며, 잎 또는 꽃당 총채벌레 밀도가 4마리 이상시 약제를 살포하여 총 4회 방제하였다.
- 구획별로 임의의 열매를 5。개 이상씩 수확하여 피해 정도를 조사하였다. 총채벌레의 식흔이 있는 피해열매수를 조사하여 조사일별로 피해과율 #과 열매별 피해정도를 계산하였다.
- 조사시에는 처리구별로 4구획으로 나눈 후 구획당 임의로 4주를 선정하여 부위별로 중간 위치의 잎 2 개씩 앞뒷면의 총채벌레 및 애꽃노린재 수를 조사하여 처 리별로 총 16잎을 육안으로 조사하였다. 꽃에서의 밀도조사는 잎에서의 조사와 동일하게 구획을 나눈 후 구획당 임의로 꽃 5개를 선정하여 70% 알콜이 들어있는 바이엘병(25 nd)에 넣고 실험실로 가지고 온 후 실체현미경 하에서 총채벌레 및 애꽃노린재의 수를 조사하였다.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 성충의 시기별 밀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유인이 잘되는 것으로 알려진(Song & 义.
- 3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다만, 작물높이 가 70 cm 이하일 때에는 모두 UP, 작물높이가 110 cm 이하일 때에는 UP와 LW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시에는 처리구별로 4구획으로 나눈 후 구획당 임의로 4주를 선정하여 부위별로 중간 위치의 잎 2 개씩 앞뒷면의 총채벌레 및 애꽃노린재 수를 조사하여 처 리별로 총 16잎을 육안으로 조사하였다.
- 75일 총 4회 살포하였다. 살균제는 탄저병을 막기 위하여 모든 처리구에 dimethomorph - dithianon WP를 정식 후 31과 49일 2회 살포하였다.
- 잎에서의 밀도조사는 고추의 작물높이에 따라 111cm 이상(UP), 70~110cm (MD), 70cm 이하(LW) 의 3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다만, 작물높이 가 70 cm 이하일 때에는 모두 UP, 작물높이가 110 cm 이하일 때에는 UP와 LW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 다만, 작물높이 가 70 cm 이하일 때에는 모두 UP, 작물높이가 110 cm 이하일 때에는 UP와 LW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시에는 처리구별로 4구획으로 나눈 후 구획당 임의로 4주를 선정하여 부위별로 중간 위치의 잎 2 개씩 앞뒷면의 총채벌레 및 애꽃노린재 수를 조사하여 처 리별로 총 16잎을 육안으로 조사하였다. 꽃에서의 밀도조사는 잎에서의 조사와 동일하게 구획을 나눈 후 구획당 임의로 꽃 5개를 선정하여 70% 알콜이 들어있는 바이엘병(25 nd)에 넣고 실험실로 가지고 온 후 실체현미경 하에서 총채벌레 및 애꽃노린재의 수를 조사하였다.
- 처리구는 천적제 거구(CNT), 약제처리구(PAT), 천적방사구(NRT) 3 처리로 하였으며, 처리구별 면적(정식주수)은 각각 100 m2 (96주), 110 m2 (105주)오I 150 m2 (141주)이었다. 처리구간에는 Im의 간격을 두었으며, 총채벌레 및 천적의 이동을 억제하기 위하여 가는 망사를 1.8 m 높이로 막았다.
- 한줄로 정식하였다. 처리구는 천적제 거구(CNT), 약제처리구(PAT), 천적방사구(NRT) 3 처리로 하였으며, 처리구별 면적(정식주수)은 각각 100 m2 (96주), 110 m2 (105주)오I 150 m2 (141주)이었다. 처리구간에는 Im의 간격을 두었으며, 총채벌레 및 천적의 이동을 억제하기 위하여 가는 망사를 1.
- 꽃에서의 밀도조사는 잎에서의 조사와 동일하게 구획을 나눈 후 구획당 임의로 꽃 5개를 선정하여 70% 알콜이 들어있는 바이엘병(25 nd)에 넣고 실험실로 가지고 온 후 실체현미경 하에서 총채벌레 및 애꽃노린재의 수를 조사하였다.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 성충의 시기별 밀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유인이 잘되는 것으로 알려진(Song & 义., 1997) 황색끈끈이트랩을 직경 3 cm, 높이 10 cm의 원통형으로 만들어 이용하였으며, 처리구별로 임의의 3개 지점에 작물과 같은 높이로 설치하여 7일 간격으로 교체, 조사하였다.트랩을 교체할 때에는 랩 필름으로 씌워 회수한 후 실체현미경 하에서 총채벌레 및 애꽃노린재 수를 조사하였다.
- 피해 정도를 조사하였다. 총채벌레의 식흔이 있는 피해열매수를 조사하여 조사일별로 피해과율 #과 열매별 피해정도를 계산하였다. 피해 정도는 열매 표면적당 피해면적을 육안으로 조사하였으며, 무(피해 정도 0%), 극소(0.
- , 1997) 황색끈끈이트랩을 직경 3 cm, 높이 10 cm의 원통형으로 만들어 이용하였으며, 처리구별로 임의의 3개 지점에 작물과 같은 높이로 설치하여 7일 간격으로 교체, 조사하였다.트랩을 교체할 때에는 랩 필름으로 씌워 회수한 후 실체현미경 하에서 총채벌레 및 애꽃노린재 수를 조사하였다.
- 총채벌레의 식흔이 있는 피해열매수를 조사하여 조사일별로 피해과율 #과 열매별 피해정도를 계산하였다. 피해 정도는 열매 표면적당 피해면적을 육안으로 조사하였으며, 무(피해 정도 0%), 극소(0.5% 이하), 소(0.6~2%), 중(2.1~6%), 다(6.1~1。%), 심 (10.1% 이상)의 6단계로 구분하여 피해정도별 열매 수를 조사하였다. 또한 피해정도별 열매수를 이용하여 다음 식에 의거 피 해 도지 수를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 제 주도농업 기 술원 상귀 시험 포장의 PC온실 에 2000년 6월 19일 고추(품종: 향촌)를 70 X 100 cm (열X 줄)간격으로 한줄로 정식하였다. 처리구는 천적제 거구(CNT), 약제처리구(PAT), 천적방사구(NRT) 3 처리로 하였으며, 처리구별 면적(정식주수)은 각각 100 m2 (96주), 110 m2 (105주)오I 150 m2 (141주)이었다.
성능/효과
- 그러나 정식 63일 후부터는 NRT에서 피해과율이 상승하였으며, 정식 후 70과 77일 조사에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이 PAT보다 더 높게 조사되었는데, 이는 그 이전까지 애꽃노린재의 밀도가 낮아 총채벌레의 밀도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CAT, PAT와 NRT의 평균 피해도 지수는 각각 0.35, 0.05와 0.08이었으며, 평균 피해과율은 각각 80.0, 17.14 24.8%였다.
- strigicollis를 추가 방사를 실시하였으며, 추가 방사 20일 후에 다시 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NRT에서 O. str題collis의 밀도는 정식 21 일후에 5꽃당 4마리로 가장 높았으며, 정식 후 60과 77일 조사를 제외한 모든 조사에서 발견되었다.。.
- 그러나, CNT에서는 정식 후 21~35일까지는 트랩당 300마리 이하로 낮았으나 그 이외의 시기에는 트랩당 400마리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O. strig泌妣의 밀도는 NRT에서 정식 15일 후부터 꾸준히 잡혔으며, 밀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는 정식 21일 후로 트랩당 5.7마리였고 밀도가 가장 낮았던 시기는 정식 63 일 후로 트랩 당 0.3마리 였다. Bredsgaard (1995)는 청색 끈끈이 트랩에 삽힌 O.
- CNT에서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후 21일까지는 5꽃당 3。마리 수준이었으나 그 이후에 크게 증가하여 70마리 이상의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PAT에서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후 35, 56과 77일 조사에서 각각 107.0, 35.3과 25.7마리로 높았으나, 그 이외의 조사에서는 20마리 이하의 낮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NRT에서는 정식 후 21일까지는 30마리 수준이었으나, 그 이 후는 낮아져 20마리 이 하로 낮게 유지 되었다.
- dorsalis 등이 잡혔으며, 꽃노랑총채벌레가 전체의 95%를 점유하여 가장 많이 잡혔다. PAT와 NRT에서는 정식 8일 후 조사시에 각각 트랩당 421.3과 568.3마리로 가장 높았으며, 그 이후는 밀도가 계속 낮아져 트랩당 300마리 이하로 잡혔다. 그러나, CNT에서는 정식 후 21~35일까지는 트랩당 300마리 이하로 낮았으나 그 이외의 시기에는 트랩당 400마리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 06마리 이하로 낮게 조사되었다. Z1 러나 상부 잎에서 3차 방사 후부터 조사종료할 때까지 총채벌레의 잎당 평균 밀도가 CNT, PAT와 NRT에서 각각 2.58, 0.24와 0.25마리로 NRT의 평균밀도가 CNT의 9.7% 수준으로 매우 낮아 O. strigicollis가 약제방제와 비슷하게 총채벌레 밀도를 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피해과율에 있어 CNT에서는 정식후 38일을 제외한 모든 조사에서 2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정식 43 일 후부터는 80% 이상으로 거의 모든 열매가 총채벌레 피해를 받았다. 그러나 PAT와 NI叮에서는 정식 후 38~63일까지는 피해과율이 20% 이하로 나타나 총채벌레에 의한 피해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식 63일 후부터는 NRT에서 피해과율이 상승하였으며, 정식 후 70과 77일 조사에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이 PAT보다 더 높게 조사되었는데, 이는 그 이전까지 애꽃노린재의 밀도가 낮아 총채벌레의 밀도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 NRT에서는 정식 후 21일까지는 30마리 수준이었으나, 그 이 후는 낮아져 20마리 이 하로 낮게 유지 되었다. 그러나 정식 63 일 후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O. strigicollis를 추가 방사를 실시하였으며, 추가 방사 20일 후에 다시 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NRT에서 O.
- 그러나 PAT와 NI叮에서는 정식 후 38~63일까지는 피해과율이 20% 이하로 나타나 총채벌레에 의한 피해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식 63일 후부터는 NRT에서 피해과율이 상승하였으며, 정식 후 70과 77일 조사에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이 PAT보다 더 높게 조사되었는데, 이는 그 이전까지 애꽃노린재의 밀도가 낮아 총채벌레의 밀도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CAT, PAT와 NRT의 평균 피해도 지수는 각각 0.
- 6마리로 높게 형성되었다. 또한 PAT에서는 약제를 살포하고 27일 후에 잎당 밀도가 0.9마리로 상승했으며, 그 시기의 NRT와 CNT의 밀도는 각각 0.0과 1.5마리였다. 그리고 3차 약제 살포 후 17일이 지났을 때 P/戏에서는 다시 잎당 0.
- 2 이상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PAT와 NRT 간에 피해도 지수의 차이는 없어 O. strigicollise: 방사하는 경우 약제방제와 같은 총채벌레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피해과율에 있어 CNT에서는 정식후 38일을 제외한 모든 조사에서 2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정식 43 일 후부터는 80% 이상으로 거의 모든 열매가 총채벌레 피해를 받았다.
- 0001). 상부 잎에서의 총채벌레 밀도를 보면 정식초기에는 잎당 0.8-0.9 마리로 낮았으나 정식 8일 후 조사에서는 CNT, PAT와 NRT에서 각각 잎당 9.1, 4.3과 7.6마리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NRT에 방사한 O.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하우스 고추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의 방제에 O. strigicollis를 정식 초기에 주당 2마리를 기준으로 7일 간격 3회 방사하면 생육기간 동안 4회 약제를 살포한 것과 비슷한 총채벌레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시험면적이 직-아 O.
- 8은 고추 열매에서의 시기별 피해도 지수와피해과율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정식 후 25 일 까지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정식 38일 후 조사를 제외한 나머지에서는 CNT의 피해도 지수가 0.2 이상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PAT와 NRT 간에 피해도 지수의 차이는 없어 O.
- 4-5와 같았다. 조사된 총채벌레의 종은 꽂노랑총채 벌레 F. occidenlalis, 대만총채벌레 F, intonsa, 오이총채벌레 T. pabni가 조사되었으며, 꽃노랑총채벌레가 31%로 우점하였다. CNT에서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후 21일까지는 5꽃당 3。마리 수준이었으나 그 이후에 크게 증가하여 70마리 이상의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 6-7과 같았다. 트랩 에 잡힌 총채벌레 종류는 꽃노랑총채벌레 F. occidentalis, 대만총채벌레 F. intonsa, 오이총채벌레 T. palmi, 볼록총채벌레 S. dorsalis 등이 잡혔으며, 꽃노랑총채벌레가 전체의 95%를 점유하여 가장 많이 잡혔다. PAT와 NRT에서는 정식 8일 후 조사시에 각각 트랩당 421.
- strigicollise: 방사하는 경우 약제방제와 같은 총채벌레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피해과율에 있어 CNT에서는 정식후 38일을 제외한 모든 조사에서 2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정식 43 일 후부터는 80% 이상으로 거의 모든 열매가 총채벌레 피해를 받았다. 그러나 PAT와 NI叮에서는 정식 후 38~63일까지는 피해과율이 20% 이하로 나타나 총채벌레에 의한 피해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strigicollis를 정식 초기에 주당 2마리를 기준으로 7일 간격 3회 방사하면 생육기간 동안 4회 약제를 살포한 것과 비슷한 총채벌레 방제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시험면적이 직-아 O. strigicollis 성충을 방사했을 때 다른 처 리구로의 이동이 있었으며, 총채벌레 역시 처리구간 이동을 차단하지 못해 PAT와 NRT에서 총채벌레 밀도의 상승이 빨리 일어나 넓은 면적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초기 O. strigic이馬의 방사한 후 총채벌레 밀도에 따른 O. strigicollis의 추가 방사 기준 설정을 위한 표본조사법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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