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design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ankle taping and short period of walking on the treadmill on the range of motion (ROM) and proprioception at the ankle joint. Twenty healthy male subjects (mean age=24.2 yr) participated in this study. Goniometry and videotape replaying method were ...
This study was design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ankle taping and short period of walking on the treadmill on the range of motion (ROM) and proprioception at the ankle joint. Twenty healthy male subjects (mean age=24.2 yr) participated in this study. Goniometry and videotape replaying method were used to measure the ankle ROM. Passive sagittal and frontal plane motions were measured. The difference in degree between the stimulus point and the reproduced point was defined as an angular error. The measurements were performed at four different phases: pre-taping (PRT), post-taping immediately (POT), post-5 minute walking with taping (P5M), and post-10 minute walking with taping (P10M). The ankle of dominant limb was taped by a certified athletic trainer using a closed basket weave technique. Participants walked on the treadmill at 2.5 mph.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ean of the sagittal plane motion at PRT, POT, P5M, and P10M was 53.0, 30.5, 36.2, and 40.2 degrees, respectively. The frontal plane motion at PRT, POT, P5M, and P10M was 33.6, 13.9, 15.7, and 18.6 degrees, respectively. The angular error at PRT, POT, P5M, and P10M was 5.5, 1.6, 1.8, and 1.9 degrees, respectively. After 10 minutes of walking, the sagittal plane motion and frontal plane motion was increased by 9.7 and 4.7 degrees compared with POT, respectively. The proprioception was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the application of ankle taping. Both the restriction of frontal plane motion and proprioception improvement at the ankle joint may contribute to ankle stability during walking.
This study was design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ankle taping and short period of walking on the treadmill on the range of motion (ROM) and proprioception at the ankle joint. Twenty healthy male subjects (mean age=24.2 yr) participated in this study. Goniometry and videotape replaying method were used to measure the ankle ROM. Passive sagittal and frontal plane motions were measured. The difference in degree between the stimulus point and the reproduced point was defined as an angular error. The measurements were performed at four different phases: pre-taping (PRT), post-taping immediately (POT), post-5 minute walking with taping (P5M), and post-10 minute walking with taping (P10M). The ankle of dominant limb was taped by a certified athletic trainer using a closed basket weave technique. Participants walked on the treadmill at 2.5 mph.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ean of the sagittal plane motion at PRT, POT, P5M, and P10M was 53.0, 30.5, 36.2, and 40.2 degrees, respectively. The frontal plane motion at PRT, POT, P5M, and P10M was 33.6, 13.9, 15.7, and 18.6 degrees, respectively. The angular error at PRT, POT, P5M, and P10M was 5.5, 1.6, 1.8, and 1.9 degrees, respectively. After 10 minutes of walking, the sagittal plane motion and frontal plane motion was increased by 9.7 and 4.7 degrees compared with POT, respectively. The proprioception was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the application of ankle taping. Both the restriction of frontal plane motion and proprioception improvement at the ankle joint may contribute to ankle stability during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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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테이핑을 적용하기 전, 적용 직 후 그리고 보행 5분 후, 보행 10분 후 즉 네번에 걸쳐 관절가동범위를 측정ㆍ비교하여 간접적으로 테이핑의 효과를 알아보고 고유 수용성감각 검사를 실시하여 고유수용성감각 증진에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선정조건에 적합한 남성 20명이 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는 트레드밀에서 일정한 속도로 보행하는 동안 테이핑의 지지력과 고유수용성 감각 변화 정도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Rose 등(1991)은 편안한 속도로 보행할 때 에너지소모지수(EEI: Energy Expenditure Index)가 가장 경제적이라고 하였고, 그 때의 평균속도는 70±11 m/min이며 에너지소모지수는 0.
가설 설정
테이핑은 피부에 접촉하여 강한 피부 고유수용성 신호(proprioceptive cue)를 제공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shauge 등, 2000). 둘째, 테이핑을 적용한 후 움직일 수있는 관절가동범위가 매우 감소하여 그 범위 안에서 관절각을 재연하는 것이 훨씬 용이했을 것이다. 고유수용성감각 검사는 관절가동 범위 중 끝 범위를 제외한 중간 범위에서 시행하였는데, 테이핑을 적용한 후 중간 범위의 관절운동범위가 감소하여 움직일 수 있는 폭이 적었다.
제안 방법
5 mile/hr로 일정하게 하였다. 경사가 없는 수평상태에서 5분씩 두 번, 총 10분 동안을 걷게 하였다. 계기판에는 시간 경과를 알 수 있도록 타이머가 장착되어 있으며, 경사 정도,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다.
대상자의 발목을 거골하관절(subtalar joint)을 중립 위치에 놓은 후, 손으로 종족골(calcaneal bone)을 관절운동범위의 끝 범위까지 수동적으로 외번과 내번을 시키고, 측각기를 다리의 뒷면에 그은 중간선과 종족골의 중간선을 맞추어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 각도를 측정하였다. 고유수용감각 검사는 시상면에서 측정하였다. 발목관절의 고유수용성감각의 측정은 관절을 수동적으로 10̊/sec의 속도로 천천히 움직여 자극지점(stimulus point)에서 2~4초간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피검사자가 자극지점에 대하여 자세위치를 기억하도록 지시하고, 수동 적으로 발목관절을 시작자세로 원위치 시킨후, 피검사자가 동일한 관절을 능동적으로 움직여 기억하고 있던 자극지점까지 재연했을때, 자극지점과 재연한 지점간에 발생한 각도 차이를 오차각도로 정의하였다.
동일한 검사자가 일정한 힘으로 수동적 관절운동을 실시하는 동한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을 하였다. 기록된 비디오 테이프를 텔레비전 화면 재생 시 화면을 일시 정지시키고 표시된 기준점을 이용 하여 발목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발목의 관상면 관절가동범위는 동일한 검사자가 측각기를 이용하여 직접 측정하였다.
시상면 관절가동범위는 비골두, 비골 외측과, 제5중족골 머리 외측지점을 기준점으로 하였다. 기준점을 표시한 후 침대 옆 50 ㎝ 정도 떨어진 곳에 선반을 놓고그 곳에 발목과 수직이 되도록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를 고정시켰다. 동일한 검사자가 일정한 힘으로 수동적 관절운동을 실시하는 동한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을 하였다.
대상자의 발목에 테이핑을 적용한 후 보행은 트레드밀에서 실시하였다. 보행 속도는 2.
다리의 아래 1/3 지점 뒷면에 내측면과 외측면의 중간에 선을 그었다. 대상자의 발목을 거골하관절(subtalar joint)을 중립 위치에 놓은 후, 손으로 종족골(calcaneal bone)을 관절운동범위의 끝 범위까지 수동적으로 외번과 내번을 시키고, 측각기를 다리의 뒷면에 그은 중간선과 종족골의 중간선을 맞추어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 각도를 측정하였다. 고유수용감각 검사는 시상면에서 측정하였다.
기준점을 표시한 후 침대 옆 50 ㎝ 정도 떨어진 곳에 선반을 놓고그 곳에 발목과 수직이 되도록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를 고정시켰다. 동일한 검사자가 일정한 힘으로 수동적 관절운동을 실시하는 동한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을 하였다. 기록된 비디오 테이프를 텔레비전 화면 재생 시 화면을 일시 정지시키고 표시된 기준점을 이용 하여 발목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을 이용하였고, 이 도구의 측정 눈금단위는 1˚이다. 발목관절의 각도는 비디오 카메라2)를 이용하여 촬영한 뒤 대형 스크린 상에 일시정지 기능을 이용하여 발목관절 각도를 측정하였다.
기록된 비디오 테이프를 텔레비전 화면 재생 시 화면을 일시 정지시키고 표시된 기준점을 이용 하여 발목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발목의 관상면 관절가동범위는 동일한 검사자가 측각기를 이용하여 직접 측정하였다. 측정방법은 Elveru 등(1988)이 제시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측정하는 발은 침대 모서리에서 20 ㎝ 정도 밖으로 나오게 위치시켜 배측굴곡하는 동안 침대에 닿지 않게 하였다. 발목의 시상면 관절가동범위(배측굴곡부터 저측굴곡까지의 각도)와 관상면 관절가동범위(외번으로부터 내번까지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시상면 관절가동범위는 비골두, 비골 외측과, 제5중족골 머리 외측지점을 기준점으로 하였다.
5 mile/hr의 일정한 속도로 걷게 하였다. 보행 5분 후와 보행 10분 후에 동일한 방법으로 관절가동범위와 고유수용성감각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자들은 정상인을 대상으로 테이핑과 트레드밀 보행을 적용한 전후, 그리고 보행 5분 후, 10분 후에 측정한 발목관절의 운동범위와 고유수용성감각의 변화 정도를 비교하여 테이핑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발목의 시상면 관절가동범위(배측굴곡부터 저측굴곡까지의 각도)와 관상면 관절가동범위(외번으로부터 내번까지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시상면 관절가동범위는 비골두, 비골 외측과, 제5중족골 머리 외측지점을 기준점으로 하였다. 기준점을 표시한 후 침대 옆 50 ㎝ 정도 떨어진 곳에 선반을 놓고그 곳에 발목과 수직이 되도록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를 고정시켰다.
1차 테이핑 적용 전의 측정이 끝난 후 closed basket weave 방법으로 피검사자의 우세발의 발목 관절에 테이핑을 적용하였다. 테이핑 적용 직후 관절가동범위와 고유수용성감각 검사를 테이핑 적용 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보행은 트레드밀 위에서 2.
Laughman 등 (1980)은 표준화된 운동을 15분 동안 8자 형태의 코스를 달리는 것으로 정의하였고, 바닥이 고른 면과 10˚ 기울어진 면을 걷는 동안에 발목의 동작을 평가하였다. 평가방법은 축이세 개인 전자측각기(triaxial electrogoniometer) 를 이용하여 발목에서의 세 면, 즉 관상면, 시 상면, 횡단면에서의 동작을 기록하였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테이핑을 적용 후 평균 26.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발목관절에 염좌 병력이 없고, 보행에 불편이 없으며, 통증이나 심각한 신경계 및 근골격계에 질병이 없고 피부 민감성이 없는 건강한 남자 20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자 전원에게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 후 연구에 참여하겠다는 자발적인 동의를 얻은 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테이핑을 적용하기 전, 적용 직 후 그리고 보행 5분 후, 보행 10분 후 즉 네번에 걸쳐 관절가동범위를 측정ㆍ비교하여 간접적으로 테이핑의 효과를 알아보고 고유 수용성감각 검사를 실시하여 고유수용성감각 증진에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선정조건에 적합한 남성 20명이 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20명의 남성으로 평균 나이는 24.2세이며 평균 키는 173.1 ㎝이고, 평균 체중은 70.6 ㎏이었다(표 1)
데이터처리
한 대상자 내에서 시간 경과에 따라 4번 반복 측정된 발목 관절가동범위와 고유수용성 감각의 오차각도를 비교하기 위해 반복측정에 따른 일요인 분산분석 검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반복 측정된 네 시기 중 어느 시기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기 위해 사후검정으로 Sheffe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한 유의수준은 α=.
한 대상자 내에서 시간 경과에 따라 4번 반복 측정된 발목 관절가동범위와 고유수용성 감각의 오차각도를 비교하기 위해 반복측정에 따른 일요인 분산분석 검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반복 측정된 네 시기 중 어느 시기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기 위해 사후검정으로 Sheffe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발목관절의 고유수용성감각의 측정은 관절을 수동적으로 10̊/sec의 속도로 천천히 움직여 자극지점(stimulus point)에서 2~4초간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피검사자가 자극지점에 대하여 자세위치를 기억하도록 지시하고, 수동 적으로 발목관절을 시작자세로 원위치 시킨후, 피검사자가 동일한 관절을 능동적으로 움직여 기억하고 있던 자극지점까지 재연했을때, 자극지점과 재연한 지점간에 발생한 각도 차이를 오차각도로 정의하였다. 1차 테이핑 적용 전의 측정이 끝난 후 closed basket weave 방법으로 피검사자의 우세발의 발목 관절에 테이핑을 적용하였다. 테이핑 적용 직후 관절가동범위와 고유수용성감각 검사를 테이핑 적용 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상용 측각기인 JAMAR1)을 이용하였고, 이 도구의 측정 눈금단위는 1˚이다. 발목관절의 각도는 비디오 카메라2)를 이용하여 촬영한 뒤 대형 스크린 상에 일시정지 기능을 이용하여 발목관절 각도를 측정하였다.
발목의 관상면 관절가동범위는 동일한 검사자가 측각기를 이용하여 직접 측정하였다. 측정방법은 Elveru 등(1988)이 제시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다리의 아래 1/3 지점 뒷면에 내측면과 외측면의 중간에 선을 그었다.
성능/효과
10분 보행 후 시상면과 관상면의 잔존 제한범위는 24.2%, 44.8%이었다. 이는 테이핑 적용 후의 관절가동범위에 비해 시상면과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가 각각 31.
고유수용성감각 검사에서 테이핑을 적용하기 전 오차각도는 5.5˚이었고, 테이핑 적용 후에는 1.6˚로 감소하였으며, 보행 5분 후, 10분 후에는 각각 1.8˚, 1.9˚의 오차각도를 보였다 (표 2)
고유수용성감각 검사에서의 오차각도는 테이핑 적용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여 고유수용성감각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착용 직후, 보행 5분 후, 보행 10분 후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를 테이핑 전, 테이핑 직후, 보행 5분 후, 보행 10분 후, 네 가지 측정시기에 측정한 결과 각각 33.6˚, 13.9˚, 15.7˚, 18.6˚로 나타났으며 이는 테이핑 적용 전의 관절가동범위를 100%로 할 때 41.4%, 46.7%, 55.2%의 관절가동범위를 나타내었다 (표 2). 이 때의 잔존 제한 범위는 각각 58.
이는 운동 전 테이핑 적용에 의한 초기 제한범위의 50% 정도가 감소한 것이다. 그 중 중립자세에서 외번(eversion neutral), 중립자세에서 내번(inversion neutral), 족저굴곡과 내번(plantarflexion inversion)은 운동 전과 비교하여 제한범위가 50%에 약간못 미치는 정도로 감소하였고, 족저굴곡, 족 배굴곡, 족배굴곡과 외번(dorsiflexion eversion) 은 50%이상 감소하였다. 테이핑을 적용하기 전과 비교하여 운동 후 잔존 제한범위는 15%이다.
트레드밀에서 걷기 운동을 5분씩 두 번, 총 10분 시행 후 각각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한 결과 발목의 시상면과 관상면에서의 관절가동범위가 모두 증가하여 초기 제한 정도에 비해 걷기 운동 후에 제한 정도가 감소하였다. 그리고 10분 걷기 운동 후의 잔존 제한범위는 시 상면은 24.2%, 관상면은 44.8%로 감소된 결과를 보였다(p<.05). 그러나 10분 걷기 운동 후의 잔존 제한범위를 테이핑을 적용하기 전과 비교하여 보면 여전히 유의한 차이를 보 였다(p<.
. 둘째, 이 실험에서 사용한 트레드밀 기기를 이용한 걷기 운동은 발목에 가해지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굴곡과 신전에서의 스트레스가 주를 이루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외번-내번에서의 관절가동 범위 감소 폭이 적은 결과가 나왔고 이는 Larsen 등(1984)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테이핑 적용 후와 비교하여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관상면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보행 10분 후의 관절가동범위를 테이핑 적용 전과 비교하면 시상면과 관상면 모두에서 여전히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05), (표 4). 사후검정을 한 결과 테이핑 적용 전과 적용 직후, 적용 전과 보행 5분 후, 적용 전과 보행 10분 후 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5), 테이핑 직후, 보행 5분 후, 보행 10분 후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그림 3).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는 측정시기 즉, 테이핑 전, 테이핑 직후, 보행 5분 후, 보행 10분 후에 각각 53.0˚, 30.5˚, 36.2˚, 40.2˚의 측정 값을 보였다(표 2). 이는 테이핑 전의 관절가동범위를 100%로 할 때 각각 57.
이 연구에서 테이핑을 적용하기 전․후에 고유수용감각 검사를 실시한 결과 테이핑을 적용 후 오차가 감소되었으므로(p<.05) 고유 수용성 감각의 정확성이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트레드밀에서 걷기 운동을 10분 시행한 후에도 오차가 1.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테이핑을 적용한 직후의 초기 관절가동범위는 시상면과 관상면에서 모두 감소하였다(p<.05). 트레드밀에서 걷기 운동을 5분씩 두 번, 총 10분 시행 후 각각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한 결과 발목의 시상면과 관상면에서의 관절가동범위가 모두 증가하여 초기 제한 정도에 비해 걷기 운동 후에 제한 정도가 감소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관상면에서의 제한범위를 살펴보면, 10분 걷기 운동 후의 잔존 제한 범위는 시상면은 24.2%, 관상면은 44.8%로 감소하였다(p<.05). 이는 족저굴곡-족배굴곡 범위보다 외번-내번 범위에서의 테이핑의 제한 정도가 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측정시기에 따른 관상면 관절가동범위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 으며(p<.05), 사후검정 결과 테이핑 적용 전과 비교하여 적용 직후, 보행 5분 후, 보행 10분 후 사이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그림 2)
측정시기에 따른 시상면 관절가동범위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p<.05), 사후검정 결과 테이핑 적용 전과 비교하여 적용 직후, 보행 5분 후, 보행 10분 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그림 1). 테이핑 적용 직후와 보행 10분 후 사이에서 시상면 관절가동범위가 14.
05),(그림 1). 테이핑 적용 직후와 보행 10분 후 사이에서 시상면 관절가동범위가 14.3% 증가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러나 적용 직후와 보행 5분 후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테이핑 적용 후 관절가동범위가 시상면은 42.5%, 관상면은 58.6% 감소하였다. 트레드밀에서 5분 보행 후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한결과 테이핑 적용 직후의 관절가동범위 비해 각각 18.
5%증가한 것이다. 테이핑 적용 후와 비교하여 시상면의 관절가동범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관상면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보행 10분 후의 관절가동범위를 테이핑 적용 전과 비교하면 시상면과 관상면 모두에서 여전히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9% 증가하였다. 테이핑 전과 비교하여 시상면과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6% 감소하였다. 트레드밀에서 5분 보행 후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한결과 테이핑 적용 직후의 관절가동범위 비해 각각 18.7%, 12.9% 증가하였다. 테이핑 전과 비교하여 시상면과 관상면의 관절가동범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5). 트레드밀에서 걷기 운동을 5분씩 두 번, 총 10분 시행 후 각각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한 결과 발목의 시상면과 관상면에서의 관절가동범위가 모두 증가하여 초기 제한 정도에 비해 걷기 운동 후에 제한 정도가 감소하였다. 그리고 10분 걷기 운동 후의 잔존 제한범위는 시 상면은 24.
후속연구
또한 테이프의 제한 범위의 변화를 관찰하는 시간을 짧게 잡았기 때문에 최대 몇 분까지 잔존 제한 범위가 유의한 차이를 유지하는지에 관한 것까지는 알 수 없었다. 따라서 관찰시간을 좀 더 길게 계획하여 최대 몇 분까지 잔존 제한 범위가 유의한 차이를 유지 하는 지에 대한 연구와 테이핑을 적용한 후에 일어나는 동역학적 변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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