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exercise in stroke patients and to define to strategy to promote their activity of daily living, decrease to their depression. The experiemental design was designe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study method had be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exercise in stroke patients and to define to strategy to promote their activity of daily living, decrease to their depression. The experiemental design was designe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study method had been done by investigating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rough the questionaire on 60 patients who had been in patient department in D University hospital and K University hospital in Busan from November 5th, 2000 to the end of February 28th, 2001. Exercise was conducted by the researcher and was carried out experimental group once per day for 20 minutes for daily fourteen days. ADL check List tool by Kang and Center of Epideilogic Studies-Depression (CES-D) were used for measurement in this study. The data was analyzed by means of freqency, percentage, $mean{\pm}SD$, t-test, chi-square test and ANOVA with SPSS/PC.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 1.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received exercise should be higher in activity of daily living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2.70, P=.009). 2.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received exercise should be lower in depression than the control group was not support(t=-1.120, P=.267) but experimental group post-pre depression score support(t=7.247, P=.000). 3. Factors influencing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measured are payer of medical expenses (F=3.98, P=.018) and complications(t=3.97, P=.056). 4. Factors influencing the depression measured are economic status(F=5.71, P=.009) and caregivers (F=3.09, P=.045). In conclusion, the exercise incresed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and effect on depression of stroke patiens. Based upon these results, it is recommended that the nurses who take care of stroke patients such as exerci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exercise in stroke patients and to define to strategy to promote their activity of daily living, decrease to their depression. The experiemental design was designe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study method had been done by investigating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rough the questionaire on 60 patients who had been in patient department in D University hospital and K University hospital in Busan from November 5th, 2000 to the end of February 28th, 2001. Exercise was conducted by the researcher and was carried out experimental group once per day for 20 minutes for daily fourteen days. ADL check List tool by Kang and Center of Epideilogic Studies-Depression (CES-D) were used for measurement in this study. The data was analyzed by means of freqency, percentage, $mean{\pm}SD$, t-test, chi-square test and ANOVA with SPSS/PC.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 1.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received exercise should be higher in activity of daily living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2.70, P=.009). 2.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received exercise should be lower in depression than the control group was not support(t=-1.120, P=.267) but experimental group post-pre depression score support(t=7.247, P=.000). 3. Factors influencing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measured are payer of medical expenses (F=3.98, P=.018) and complications(t=3.97, P=.056). 4. Factors influencing the depression measured are economic status(F=5.71, P=.009) and caregivers (F=3.09, P=.045). In conclusion, the exercise incresed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and effect on depression of stroke patiens. Based upon these results, it is recommended that the nurses who take care of stroke patients such as exercis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요법을 실시하여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이다.
본 연구는 운동요법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며, 구체적 목표는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자는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상태와 우울을 확인하고, 재활간호의 일환으로 운동요법을 시행 하여, 일상생활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본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제안 방법
3)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특성에 따른 일상생활 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먼저 대조군에게 자료수집 한 후 실험군에게 사전조사를 실시하였고, 운동요법을 14일 동안 20분씩 시행한 후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을 대상으로 운동요법을 매일 20분씩 14일동안 실시하여 일상생활동작과 우울의 효과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를 중심으로 고찰하면 다음과 같다.
운동요법의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서 신경과 교수 1인과 간호학과 교수1인의 자문을 구한 후 운동요법의 내용을 정정하고, 확정한 후 실시하였다.
운동요법의 실시는 실험군에게 일주일에 매일 20분을 14일 동안 대상자의 병실에서 꾸준히 오후에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이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 연령, 경제상태, 교육정도, 종교, 환자를 주로 돌보는 이, 치료비 부담자 순으로 살펴보았다<표 3- 1 참조>. 일반적 특성이 일상생활동작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대조군의 치료비 부담자 이었고(F = 3.
지난 일주일 동안 경험 하였던 우울을 네 단계의 수준으로 측정하며, 증상의 심도는 각 문항마다 0점, 1점, 2점, 3점까지이며, 총 점은 6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이 심하다고 해석하였다. 긍정적인 문항 5, 10, 15의 문항에서는 역산하였다.
질병특성별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요인으로 발병부위, 발병횟수, 뇌졸중으로 입원한 기간, 진단명, 가족력, 흡연유무, 알코올 유무, 선행질환, 합병증유무 순으로 살펴 보았다<표 3- 2 참조>.
대상 데이터
대상자수는 처음 72명이었으나 연구도중 대조군 7명과 실험군 5명이 탈락하여, 12명을 제외하였다. 최종적으로 대조군 30명, 실험군 30명이었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요법을 실시하여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재활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이며, 대상자는 2000년 11월 5일부터 200 1년 2월 28일 까지 4개월 동안 부산 시내 K 대학병원과 D의료원에 뇌경색과 뇌출혈으로 진단 받은 환자 실험군 30명과 대조군 30명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00년 11월 5일부터 2001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부산 시내 K대학병원과 D의료원에 뇌경색과 뇌출혈으로 입원한지 3주 이내 환자로서, 활력증상이 안정되어 있으며, 의식이 있으며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물리 치료실에서 처음 운동치료를 받기 시작한 자이다.
대상자수는 처음 72명이었으나 연구도중 대조군 7명과 실험군 5명이 탈락하여, 12명을 제외하였다. 최종적으로 대조군 30명, 실험군 30명이었다. 대조군을 먼저 자료수집 하는 이유는 확산과 상호작용을 피하기 위함이다.
데이터처리
1) 운동요법이 일상생활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게 위하여 t-test로 분석하였다.
2) 연구대상자의 인구 사회학적 변수 및 질병특성에 따라 일상생활 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로 분석 하였다.
수집된 자료분석은 SPSS WIN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사용하였고, 운동요법이 일상생활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 분석은 t-test,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특성에 따른 일상생활 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ANOVA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강현숙(1984)이 개발한 일상생활동작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7영역 14항목의 5점 척도로 70점만점으로, 각 항목 당 조력자가 필요 없고 독립적 이면 5점, 부분적으로 의존적 이면 3점, 스스로 전혀 못함 은 1점으로 평가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일상생활동작을 독립적으로 수행한다고 해석하였다.
우울 측정을 위해서 미국 정신보건연구원에서 개발 한(1971년) 자가보고형 우울증 간이 선별 검사도구인 CES- D(Th e Cent er for Epidemiologic Stu dies Depr ession Scale)를 조맹제와 김계희(1993)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운동요법은 관절가동범위 운동과 일상생활동작과 관련된 내용으로서 근무한지 3년 이상의 간호사 3인을 훈련시켜 연구자와 함께 뇌졸중 환자에게 운동을 시켜주었고, 도구는 강현숙(1984)의 일상생활동작 측정도구와 조맹 제와 김계희(1993)가 번역한 CES- D(The Cent 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 ession Scale)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운동요법 전 일상생활동작은 실험군이 평균 31.86 ± 13.08점, 대조군 31.00 ± 14.39점으로 t-검정결과두 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 = .68, P = .502).
1) 운동요법 후 실험군의 일상생활동작은 평균 53.13 ± 9.90점, 대조군은 44.27 ± 15.01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 = 2.70, P = .009). 이는 운동요법이 일상생활동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일상생활동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조군의 치료비 부담자가 본인 부담일 경우(F = 3.98, P = .018), 합병증이 없는 경우(t = 3.97, P = .056) 일상생활동작이 좋게 나타났다.
2)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조군의 경제상태가 상이고(F = 5.71, P = .009), 환자를 주로 간호하는 이가 배우자일 경우(F = 3.09, P = .045) 우울이 낮게 나타났다.
2) 운동요법 전 우울 평균점수는 실험군 24.40 ± 9.92점, 대조군 25.50±9.04점으로 t-검정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 = -.33, P = .741).
2) 운동요법 후 실험군의 우울점수는 12.50 ± 6.79점, 대조군은 14.07 ± 3.56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 = -1.120, P = .267). 그러나 실험군의 우울점수의 전후차는 -11.
3) 뇌졸중 환자 간호시 운동요법을 적극적으로 실시 할 것을 권한다.
경제상태가 낮거나, 자녀가 병원비를 부담하는 경우더 우울해 하고, 의존도가 높았으며, 건강회복에 대한 동기가 약했다.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하는 대상자는 건강 회복의 의지와 자신감으로 인해 일상생활동작이 좋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김병은 등(1991), 강현숙 등(1994), 황현숙 등(1997)의 연구를 지지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상생활동작 점수의 높은 점수 순으로 보면, 식사하기, 침상활동, 개인위생, 배설, 이동, 옷입기, 걷기 순이었다. 그러나 운동요법 후의 가장 많이 향상을 보인 항목은 배설이 3.80 ± -.46점 이었고, 다음으로 걷기가 3.03 ± .53점으로 많은 향상을 보였다.
653). 그러나 운동요법으로 실험군의 우울점수가 2주전 24.40 ± 9.92점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운동요법의 효과가 나타났다(t = -7.80, P = .000).
대조군과 실험군에 있어서 합병증이 없는 경우 일상생활동작이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경계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험군 t = 3.16, P = .087, 대조군 t = 3.97, P = .056).
또한 뇌졸중은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들이 치료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또한 대상자들은 배우자가 자식보다 덜 부담스러워 하였고, 특히 간병인이 간호하는 경우 자식을 그리워하고, 외로워하며 더 우울해 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므로 뇌졸중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는 대상자들의 정서적 지지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대상자의 사전 일상생활동작 점수는 총 70점에 실험군 31.86 ± 13.08점, 대조군은 31.00 ± 14.39점으로 본 연구대상자의 일상생활동작 점수가 낮게 나타나 마비 정도가 심한 상태임을 알 수 있었으며, 실험군에서 식사하기와 침상활동이 가장 높았고, 옷입기와 걷기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대조군에서는 식사하기와 개인위생에서 가장 높았고, 이동과 걷기에서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운동요법은 식사하기, 개인위생, 옷 입기, 침상활동, 배설, 이동, 걷기에서 모든 동작에서 향상을 보였다. 남명호 등(1991)은 재활치료 후 평지에서 걷기가 가장 많은 향상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과 관련된 요인으로 질병 특성보다는 일반적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대조군의 경제상태가 상인 경우 우울이 낮게 나타났고, 환자를 주로 돌보는 이가 배우자 일 경우 우울이 낮게 나타났다. 이는 김소선(1994), 이강이 등(1996), 안수연(1999)의 연구결과에서도 안정된 경제상태에서 우울이 낮게 나타났으며, 이재신 등(1995)은 52%가 배우자가 간호하며 자녀가 27%로 외국보다 부모의 자녀간의 혈연관계가 긴밀하다고 하였다.
뇌졸중환자의 입원초기에는 스트레스가 심하여 스트레스 반응인 우울정도가 높아지며 전 재활과정을 통해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이고, 추후 관리 시기에는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우울정도가 높다(강현숙, 1992)는 것을 선행연구에서볼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급성기 간호를 마치고, 물리치료실에서 처음 운동치료를 받기 시작한 자들이므로 우울 반응이 높은 상태이었고, 운동요법 중 빨리 회복되지 않는 것에 대한 조급함으로 인해 짜증내는 경우가 많았다.
김이순(1996)은 뇌졸중 환자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통제력의 상실로 우울증에 빠지며, 수동적이 된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중증 우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급성기에 낮은 일상생활동작으로 인해 낮은 자존감과 뇌졸중이라는 질환으로 더 우울해 하는 경향이 있어 우울 점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사료된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식사하기와 개인위생이 가장 좋게 나타났으며, 실험군에서는 옷입기와 걷기가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대조군에서는 이동과 걷기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식사하기와 개인위생이 가장 좋게 나타났으며, 실험군에서는 옷입기와 걷기의 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대조군에서는 이동과 걷기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상생활동작 점수의 높은 점수 순으로 보면, 식사하기, 침상활동, 개인위생, 배설, 이동, 옷입기, 걷기 순이었다. 그러나 운동요법 후의 가장 많이 향상을 보인 항목은 배설이 3.
실험군의 우울 평균점수는 24.40 ± 9.92점이고, 대조군은 25.50 ± 9.04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게 나타나 두 집단이 유사한 집단이라 할 수 있었다(t = -.33, P = .741).
운동요법 후 우울에 미치는 효과는 <표 2- 2>와 같다. 실험군의 우울점수는 12.50 ± 6.79점, 대조군의 우울 점수는 14.07 ± 3.56점으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 = -.4 5, P = .653). 그러나 운동요법으로 실험군의 우울점수가 2주전 24.
실험군의 일상생활동작은 평균 31.86 ± 13.08점이고, 대조군은 31.00 ± 14.39점으로 두 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유사한 집단이라 할 수 있었다(t = .68, P = .502)
실험군의 일상생활동작은 평균 53.13 ± 9.90점이고, 대조군은 44.27 ± 15.01점으로 실험군의 일상생활동작 점수가 대조군의 일상생활동작 점수보다 높았고, 운동요법 전후의 실험군의 점수차는 21.27점의 향상을 보여, 운동요법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 = 2.70, P = .009).
연구대상자의 사전 우울상태를 보면, CES- D의 기준으로 총 60점에서 21점이상을 우울로 간주해 볼 때, 본 연구에서는 우울 점수 총 60점에 실험군이 24.4 0 ± 9.92점, 대조군이 25.50 ± 9.04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경증 우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실험군의 우울점수가 24.5 ± 9.92점이었고, 운동요법 실시 후 12.50 ± 6.79점이었으며, 11.90점이 감소하였다. 대조군의 사전 우울점수는 25.
운동요법 후의 가장 많이 향상을 보인 항목은 배설, 다음으로 걷기가 많은 향상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 뇌졸중 환자에게 매일 실시한 운동요법이 일상생활동작을 향상시키고 우울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를 간호시 운동요법을 꾸준히 시행하여야 하겠다.
일반적 특성과 질병 특성에 따른 우울을 분석한 결과 질병 특성별로는 실험군과 대조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므로 표에서 제외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중 대조군의 경제상태(F = 5.71, P = .009)와 환자를 주로 돌보는 이(F = 3.09, P = .04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와 같다.
일반적 특성이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 연령, 경제상태, 교육정도, 종교, 환자를 주로 돌보는 이, 치료비 부담자 순으로 살펴보았다<표 3- 1 참조>. 일반적 특성이 일상생활동작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대조군의 치료비 부담자 이었고(F = 3.98, P = .018), 나머지 변수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수행정도에 미치는 대상자의 특성을 보면, 대조군에서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할 경우 일상생활동작 수행이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군에서 합병증이 없는 경우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좋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1) 대상자 수를 늘이고 운동실시 기간을 연장하여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과 우울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 대상자는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노인 61세 이상이 대부분이었고, 본인이 병원에 입원하여 가정 경제에 더 어려움을 주게 된다고 하여 우울해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뇌졸중은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들이 치료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또한 대상자들은 배우자가 자식보다 덜 부담스러워 하였고, 특히 간병인이 간호하는 경우 자식을 그리워하고, 외로워하며 더 우울해 하는 경향이 있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 후 우울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무엇인가?
우울은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있어 중요한 측면이나, 간호사의 인식이 적으며 간호의 소홀로 인해 재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재활과정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겨 만성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뇌졸중 후 우울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재활치료 즉 운동요법이라고 하며, 박원경(1987)은 뇌졸중 후 우울증이 재활의 효과로 완화될 수 있었다고 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마비는 무엇을 초래하는가?
뇌졸중 환자의 마비는 오랫동안 자가간호 수행을 하지 못하며, 의존적이 되고 또한 신체적인 기능상실과 함께 많은 정서적인 문제를 야기하여 지적 퇴행 및 우울증에 빠지게 되며, 이를 뇌졸중 후 우울(Tiller, 1992)이라 한다. 우울은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있어 중요한 측면이나, 간호사의 인식이 적으며 간호의 소홀로 인해 재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재활과정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겨 만성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높다.
본 논문에서 운동요법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구체적 목표는 무엇인가?
1) 뇌졸중 환자의 일상 생활동작과 우울의 상태를 파악한다.
2) 뇌졸중 환자의 운동요법이 일상생활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한다.
3)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특성에 따른 일상생활 동작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