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 폐암의 80-90%는 흡연과 관계가 있으나 흡연자의 일부에서만 폐암이 발생하는 현상은 개체의 유전적 소인이 폐암발생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저자들은 한국인에서 발암물질 대사효소계의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폐암의 위험도를 조사하고자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담배 내에 존재하는 benzo(a)pyrene 등의 polycylic aromatic hydrocarbon의 대사에 관여하는 GSTM1 과 CYP1A1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폐암의 상대위험도를 조사하였다. 방 법 : 1998년 1월부터 1998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내과에서 병리학적으로 폐암으로 확진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악성종양으로 진단받은 과거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하였다. 대조군은 1998년 1월부터 1999년 8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40세 이상의 검진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호흡기질환이나 악성종양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대상인의 나이, 성, 흡연력, 과거력 등은 면접이나 병력지를 통해 얻었으며, 시료는 전혈 5cc에서 DNA를 추출하고 PCR과 RFLP법을 통해 GSTM1과 CYP1A1의 유전자 다형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GSTM1(-) 형인 경우 소세포폐암의 대응비가 1.772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CYP1A1 MspI 유전자형이 m2/m2 인 경우 m1/m1 형인 경우에 비해 소세포폐암의 대응비가 3.374(95% CI=1.092-10.421)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 GSTM1과 CYP1A1 유전자형은 폐암의 위험도를 결정하는 인자로 생각되나, 보다 많은 예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서 론 : 폐암의 80-90%는 흡연과 관계가 있으나 흡연자의 일부에서만 폐암이 발생하는 현상은 개체의 유전적 소인이 폐암발생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저자들은 한국인에서 발암물질 대사효소계의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폐암의 위험도를 조사하고자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담배 내에 존재하는 benzo(a)pyrene 등의 polycylic aromatic hydrocarbon의 대사에 관여하는 GSTM1 과 CYP1A1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폐암의 상대위험도를 조사하였다. 방 법 : 1998년 1월부터 1998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내과에서 병리학적으로 폐암으로 확진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악성종양으로 진단받은 과거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하였다. 대조군은 1998년 1월부터 1999년 8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40세 이상의 검진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호흡기질환이나 악성종양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대상인의 나이, 성, 흡연력, 과거력 등은 면접이나 병력지를 통해 얻었으며, 시료는 전혈 5cc에서 DNA를 추출하고 PCR과 RFLP법을 통해 GSTM1과 CYP1A1의 유전자 다형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GSTM1(-) 형인 경우 소세포폐암의 대응비가 1.772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CYP1A1 MspI 유전자형이 m2/m2 인 경우 m1/m1 형인 경우에 비해 소세포폐암의 대응비가 3.374(95% CI=1.092-10.421)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 GSTM1과 CYP1A1 유전자형은 폐암의 위험도를 결정하는 인자로 생각되나, 보다 많은 예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 Lung cancer is frequently cited as an example of a disease caused solely by exposure to environmental carcinogens. However, there is a growing realization that the genetic constitution is also important in determining individual's susceptibility to lung cancer. This genetic susceptibili...
Background : Lung cancer is frequently cited as an example of a disease caused solely by exposure to environmental carcinogens. However, there is a growing realization that the genetic constitution is also important in determining individual's susceptibility to lung cancer. This genetic susceptibility may result from functional polymorphims of the genes involved in carcinogen metabolism. In this study, the association between GSTM1 and CYP1A1 polymorphisms and the lung cancer risk in Korean males was investigated. Materials and Method :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153 male lung cancer patients and 143 healthy male controls. The GSTM1 and CYP1A1 genotypes were determined by multiplex PCR and PCR-RFLP analysis. Result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requency of the GSTM1 null genotype between the cases and the controls. When the cases were categorized by their histologic type, the frequency of the GSTM1 null genotype in the small cell carcinoma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s(67.2% vs 55.9%), but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OR=1.772 ; 95% CI=0.723-4.340). The distribution of the CYP1A1 MspI genotypes among the cases were similar to those among the controls. When the cases were grouped by their histologic type, the ml/m1, ml/m2, m2/m2 genotypes frequencies among the small cell carcinomas(23.0%, 38.5%, and 38.5%, respectivel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 controls(36.4%, 46.2%, and 7.4%, respectively, p<0.05). When the m1/m1 genotype was used as a reference, the ml/m2 and m2/m2 genotypes we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for small cell lung cancer(ml/m2 genotype : OR=1.337, 95% CI=0.453-3.947 ; m2/m2 genotype : OR=3.374, 95% CI=1.092-10.421).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GSTM1 and CYP1A1 genotypes may be a genetic determinant of the risk for lung cancer, particlulary small cell carcinoma. Further investigation is needed to confirm these results.
Background : Lung cancer is frequently cited as an example of a disease caused solely by exposure to environmental carcinogens. However, there is a growing realization that the genetic constitution is also important in determining individual's susceptibility to lung cancer. This genetic susceptibility may result from functional polymorphims of the genes involved in carcinogen metabolism. In this study, the association between GSTM1 and CYP1A1 polymorphisms and the lung cancer risk in Korean males was investigated. Materials and Method :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153 male lung cancer patients and 143 healthy male controls. The GSTM1 and CYP1A1 genotypes were determined by multiplex PCR and PCR-RFLP analysis. Result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requency of the GSTM1 null genotype between the cases and the controls. When the cases were categorized by their histologic type, the frequency of the GSTM1 null genotype in the small cell carcinoma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s(67.2% vs 55.9%), but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OR=1.772 ; 95% CI=0.723-4.340). The distribution of the CYP1A1 MspI genotypes among the cases were similar to those among the controls. When the cases were grouped by their histologic type, the ml/m1, ml/m2, m2/m2 genotypes frequencies among the small cell carcinomas(23.0%, 38.5%, and 38.5%, respectivel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 controls(36.4%, 46.2%, and 7.4%, respectively, p<0.05). When the m1/m1 genotype was used as a reference, the ml/m2 and m2/m2 genotypes we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for small cell lung cancer(ml/m2 genotype : OR=1.337, 95% CI=0.453-3.947 ; m2/m2 genotype : OR=3.374, 95% CI=1.092-10.421).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GSTM1 and CYP1A1 genotypes may be a genetic determinant of the risk for lung cancer, particlulary small cell carcinoma. Further investigation is needed to confirm thes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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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들 효소계 유전자의 다형성에 따라 개체의 발암물질 대사능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폐암의 발생 위험 도도 이들 유전자의 다형성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한 다"七 그러나, 인종에 따라 유전인자의 빈도와 분포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유전자 다형성에 관한 국외 의 성적들을 한국인에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저 자들은 한국인에서 발암물질 대사효소계 유전자의 다 형성에 따른 폐암의 위험도를 조사하고자 연구를 시행 하였으며, 특히 본 연구에서는 담배 내에 존재하는 benzo[a]pyrene(BaP) 등의 PAHs의 대사에 관여 하는 GSTM1과 CYP1A1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폐 암의 상대위험도를 조사하였다.
서 론: 폐암의 80-90%는 흡연과 관계가 있으나 흡연자의 일부에서만 폐암이 발생하는 현상은 개체의 유전적 소 인이 폐암발생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저자들은 한국인에서 발암물질 대사효소계의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폐암의 위험도를 조사하고자 연구를 시 행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담배 내에 존재하는 benzo (a)pyrene 등의 polycylic aromatic hydrocarbon 의 대사에 관여하는 GSTM1과 CYP1A1 유전자 다 형성에 따른 폐암의 상대위험도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GSTM1의 유전자형은 伝이obin을 내부대조군으로 하여 GSTT1 유전자의 다형성과 함께 다중중합효소 연쇄반응(multiplex PCR)으로 조사하였다. Primer 의 염기서열은 Table 1과 같다.
Primer 의 염기서열은 Table 1과 같다. PCR 반응의 조성은 dNTP 4 mM, Tris~HCl(pH 8.3), Taq polymerase 1 unit, 각 primer 7.5 pmole, template 2以 으 로 총 20以 로 반응하였으며, 94℃ 1분, 40회 반복 으로 94℃ 1분, 66℃ 1분, 72℃ 1분, 다시 72笆 10분으로 수행하였다. PCR 산물 5以를 2% agar。% g사에 120 V, 1시간동안 전기영동 후 자외 선하에서 확인하였다(Fig.
CYP1A1 Mspl 유전자 다형성은 PCR과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 rplp)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primer의 서열은 Table 1과 같다. PCR 반응조성은 dNTP 4 niM, Tris-HCl (pH 8.3), Taq polymerase 1 unit(Takara R001A, Japan), 각 primer 25 pmol, template 2以 (100 ng/iil)으로 총 20以 로 반응을 하였으며 94 ℃ 5분, 40회 반복의 94 ℃ 30초, 58 ℃ 20초, 72 ℃ 45 초, 다시 72℃ 10분으로수행하였다 .PCR 산물 5以£를 1% agarose gel(USB)에서 전기영동하여 PCR 산물이 340 bp임을 확인하였다.
대조군은 1998년 1월부터 1999년 8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40 세 이상의 검진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호흡기질환 이나 악성종양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대상인의 나이, 성, 홉연력, 과거력 등은 면접이나 병력지를 통해 얻었으며 , 시료는 전혈 5cc에서 DNA를 추출하고 PCR과 RFLP법을 통해 GSTM1과 CYP1A1의 유 전자 다형성을 조사하였다.
PCR 산물 5以£를 1% agarose gel(USB)에서 전기영동하여 PCR 산물이 340 bp임을 확인하였다. 확인된 PCR산물 5[成 에 제 한효소 MspKNew England Biolab) 2.5 unit를 처리하여 총 20成 로 37℃에서 4시간 반응 후 2% agarose gel에 120 V, 1시간 전기영동한 후 자외선 하에서 확인하였다(Fig. 2).
환자-대조군의 나이, 성, 흡연력, 과거력 등은 면접이 나 병력지를 통해 얻었으며 , 시료는 전혈 5cc를 환자의 구두 동의하에 채취하였으며, Qiagene DNA extraction kit (Cat. No : 29106) 를 이용하여 DNA 를 추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환자군은 1998년 1월부터 1998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내과에서 병리학적으로 폐암으로 확진된 환 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악성종양으로 진단받은 과 거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대조군은 1998년 1 월부터 1999년 8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 터를 방문한 40세이상의 검진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 며 호흡기질환이 있는 경우와 악성종양이 있거나 악성 종양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방법 : 1998년 1월부터 1998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내 과에서 병리학적으로 폐암으로 확진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악성종양으로 진단받은 과거력이 있는 사 람은 제외하였다. 대조군은 1998년 1월부터 1999년 8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40 세 이상의 검진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호흡기질환 이나 악성종양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대상인의 나이, 성, 홉연력, 과거력 등은 면접이나 병력지를 통해 얻었으며 , 시료는 전혈 5cc에서 DNA를 추출하고 PCR과 RFLP법을 통해 GSTM1과 CYP1A1의 유 전자 다형성을 조사하였다.
방법 : 1998년 1월부터 1998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내 과에서 병리학적으로 폐암으로 확진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악성종양으로 진단받은 과거력이 있는 사 람은 제외하였다. 대조군은 1998년 1월부터 1999년 8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40 세 이상의 검진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호흡기질환 이나 악성종양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환자군은 1998년 1월부터 1998년 9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내과에서 병리학적으로 폐암으로 확진된 환 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악성종양으로 진단받은 과 거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대조군은 1998년 1 월부터 1999년 8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 터를 방문한 40세이상의 검진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 며 호흡기질환이 있는 경우와 악성종양이 있거나 악성 종양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의 분석은 SAS windows version 6.12를 이용하여 선형로짓회귀분석을 수행하여 대응비 (odds ratio) 및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이론/모형
CYP1A1 Mspl 유전자 다형성은 PCR과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 rplp)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primer의 서열은 Table 1과 같다. PCR 반응조성은 dNTP 4 niM, Tris-HCl (pH 8.
성능/효과
CYP1A1 Mspl 유전자형은 대조군의 경우 ml/ml, ml/m2, m2/m2형이 각각 36.4%, 46.2%, 37.4% 였고, 폐암군은 각각 35.3%, 47.1%, 17.6% 로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폐암의 조직형을 구분 하여 비교한 경우 편평상피암과 선암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소세포암의 경우에는 ml/ml, ml/m2, m2/m2형의 빈도가 각각 23%, 38.
772 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CYP1A1 Mspl 유전자형이 m2/m2인 경우 ml/ml형인 경우에 비해 소세포폐암의 대응비가 3.374(95% CI = 1. 092—10.421)로 유의하게 높았다.
3), Taq polymerase 1 unit(Takara R001A, Japan), 각 primer 25 pmol, template 2以 (100 ng/iil)으로 총 20以 로 반응을 하였으며 94 ℃ 5분, 40회 반복의 94 ℃ 30초, 58 ℃ 20초, 72 ℃ 45 초, 다시 72℃ 10분으로수행하였다 .PCR 산물 5以£를 1% agarose gel(USB)에서 전기영동하여 PCR 산물이 340 bp임을 확인하였다. 확인된 PCR산물 5[成 에 제 한효소 MspKNew England Biolab) 2.
결과 : GSTM1(-)형인 경우 소세포폐암의 대응비가 1.772 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CYP1A1 Mspl 유전자형이 m2/m2인 경우 ml/ml형인 경우에 비해 소세포폐암의 대응비가 3.
3-2% 로 유전자형의 빈도가 차이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 조군에서 CYP1A1 MspI 유전자형인 ml/ml, ml/ m2, m2/m2의 빈도가 각각 38.8%, 42.4%, 18.8% 로 서양인과는 뚜렸한 차이를 보였고 일본인과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 듯 하였다.
이상의 결과를종합하면 GSTMl(-)형과 CYP1A1 유전자형이 m2/m2인 경우 소세포암의 위험도가 높 았다. 그러나 보다 많은 예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 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환자군과 대조군의 연령과 흡연력은 Table 2와 같다. 평균연령은 환자군과 대조군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 나, 환자군에서 current smoker가 91.5 %로 대조군 의 67.8%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으며 흡연자(current and former smokers)에서 흡연양(pack- years, 인년)도 환자군은 평균 39인년으로 대조군의 31인년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
7%로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폐암군과 대조군을 연령과 흡연량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경우에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able 3). 폐 암군을 조직형에 따라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후속연구
결론 : GSTM1과 CYP1A1 유전자형 은 폐암의 위험도를 결정하는 인자로 생각되나, 보다 많은 예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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