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scherichia coli O114에 의한 용혈성 요독 증후군 2례
Two cases of Hemolytic Uremic Syndrome Associated with Esecherichia coli O114 원문보기

대한소아신장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pediatric nephrology, v.6 no.1, 2002년, pp.102 - 108  

류수정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소아과) ,  한혜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소아과) ,  유수진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임상병리학과) ,  이병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소아과) ,  이재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병리학과) ,  김미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임상병리학과) ,  김의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병리학과) ,  박영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소아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저자들은 stx2 유전자 양성인 E.coli O114 에 의한 용혈성 요독 증후군 2례를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두 환자 모두 설사와 구토가 1-2일 지속된 후 급작스럽게 요량 감소와 빈혈, 혈소판감소증을 보였으며 10일 간의 복막 투석 치료를 받았으며 급성기에 혈압 증가와 함께 전신성 강직 간대성의 경련이 15-20분 간 있었다. 15여 일 경과 후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다. 대변 배양액의 PCR에거 eae와 stx2 유전자를 확인하였고 colony hybridization을 시행하여 O114 혈청형으로 진단하였다. 본 증례는 E.coli O114에 의해 유발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의 첫 국내 보고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We report two cases of hemolytic uremic syndrome (HUS) associated with Escherichia coli O114. Two cases were similar and showed the same clinical courses. After prodrome of diarrhea and vomiting lasting 1-2 days, azotemia persisted for about 10 days, and during that period, the patients were on peri...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coli 0114는 일반적으로 EPEC로 분류되며 병원균으로는 드물게 작용하여 사람과 동물에서 분리된 88종의 0114중 STEC인 O114:H4를 제외하면 대부분 병원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Escherichia coli 0114에 의해 유발된 용혈성 요독 증후군 2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용혈요독 증후군 환자는 계속 보고가 되는데 반해 원인균 동정의 보고는 적은 실정이고, 이것이 정확한 진단 및 예방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많은 설사 혹은 설사와 동반된 용혈성 요독증후군에서 상기 방법으로 원인균을 규명하도록 노력할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