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과 산채인 참나물, 신선초, 방풍의 조단백은 22.99~31.00%, 조지방은 3.51~5.08%였으며, $\beta$-carotene은 5.40~19.81 mg%, ascorbic acid는 미량 함유하였고, Selenium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총 페놀 함량은 617.87~875.77 mg%를 나타내었으며, 이 중 방풍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참나물, 신선초, 방풍의 지방산 조성은 전 지방산 중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가 66.46~77.44%를 차지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참나물, 신선초, 방풍 모두에서 메탄을 가용성 획분이 수용성 획분에 비하여 높은 소거능을 보였고, pH 1.2〉 4.2〉6.0 순으로 소거능이 높았다. 방풍의 메탄을 가용성 획분의 아질산염 소거능이 pH 1.2에서 95.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참나물, 신선초 순이었다. 총 페놀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미나리과 산채인 참나물, 신선초, 방풍의 조단백은 22.99~31.00%, 조지방은 3.51~5.08%였으며, $\beta$-carotene은 5.40~19.81 mg%, ascorbic acid는 미량 함유하였고, Selenium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총 페놀 함량은 617.87~875.77 mg%를 나타내었으며, 이 중 방풍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참나물, 신선초, 방풍의 지방산 조성은 전 지방산 중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가 66.46~77.44%를 차지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참나물, 신선초, 방풍 모두에서 메탄을 가용성 획분이 수용성 획분에 비하여 높은 소거능을 보였고, pH 1.2〉 4.2〉6.0 순으로 소거능이 높았다. 방풍의 메탄을 가용성 획분의 아질산염 소거능이 pH 1.2에서 95.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참나물, 신선초 순이었다. 총 페놀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 of three kinds of edible wild plants belong to Umbelliferaeceae family was investigated. The contents of crude protein, crude lipid and $\beta$-carotene of the plants were in the range of 22.99∼31.00%, 3.51∼5.08% and 5.40∼19.81 mg%, respectively. The content ...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 of three kinds of edible wild plants belong to Umbelliferaeceae family was investigated. The contents of crude protein, crude lipid and $\beta$-carotene of the plants were in the range of 22.99∼31.00%, 3.51∼5.08% and 5.40∼19.81 mg%, respectively. The content of ascorbic acid was very low and selenium was not detected in any samples. The contents of linoleic acid and linolenic acid were 66.46∼77.44%. The content of total phenol was 875.77 mg% in Ledebouriella seseloides WOLFF, which was the highest among the samples. The methanol fraction of the plant extract showed higher nitrite scavenging effect than the water fraction.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s of the samples were the highest at pH 1.2 and lowest at pH 6.0, suggesting that it's pH dependent. Nitrite scavenging effect of methnol-soluble fractions obtained from Ledebouriella seseloides WOLFF was 95.3% at pH 1.2, which was the greatest among tested samples.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between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 and the total phenol content.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 of three kinds of edible wild plants belong to Umbelliferaeceae family was investigated. The contents of crude protein, crude lipid and $\beta$-carotene of the plants were in the range of 22.99∼31.00%, 3.51∼5.08% and 5.40∼19.81 mg%, respectively. The content of ascorbic acid was very low and selenium was not detected in any samples. The contents of linoleic acid and linolenic acid were 66.46∼77.44%. The content of total phenol was 875.77 mg% in Ledebouriella seseloides WOLFF, which was the highest among the samples. The methanol fraction of the plant extract showed higher nitrite scavenging effect than the water fraction.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s of the samples were the highest at pH 1.2 and lowest at pH 6.0, suggesting that it's pH dependent. Nitrite scavenging effect of methnol-soluble fractions obtained from Ledebouriella seseloides WOLFF was 95.3% at pH 1.2, which was the greatest among tested samples.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between the nitrite scavenging effect and the total phenol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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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버섯류'% herb주줄물11), 녹즙추출물'흐, 기호음료13)도 아질산염 소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미나리과 산채인 참나물(Pimpinella brachycarpa NAKAI), 신선초(&zgeq keiskei KOIDZ), 방풍(Ledebouriella seseloides WOLFF)의 항산화물질과 아질산염 소거능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0으로 조정하여 반응용액을 10 mL로 정용하였다. 이를 3 7°C 에서 1시간동안 반응시킨 다음 반응액을 각각 1 mL씩 취하고 여기에 2% acetic acid 5 mL, Griess 시약(30% acetic acid로 각각 조제한 1% sulfanylic acid 와 1% naphthylamine을 1:1 비율로 혼합한 것, 사용 직전에 조제) 0.4 mL를 가하여 잘 혼합시켜 15분간실온에서 방치시킨 후 spectrophotometer (Ultrostec 2000, Pharmacia biotech, Sweden)를 사용하여 52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잔존하는 아질산염량을 구하였다. 그리고 공시험은 Griess 시약 대신 중류 수를 0.
측정하였다. 즉 아질산나트륨 용액 1mL에 산채 추출물 0.5 mL의 시료를 가하고 여기에 0.1 N HC1 (pH 1.2) 및 0.2 M 구연산완충용액(pH 4.2 및 6.0)을사용하여 반응용액의 pH를 각각 1.2, 4.2 및 6.0으로 조정하여 반응용액을 10 mL로 정용하였다. 이를 3 7°C 에서 1시간동안 반응시킨 다음 반응액을 각각 1 mL씩 취하고 여기에 2% acetic acid 5 mL, Griess 시약(30% acetic acid로 각각 조제한 1% sulfanylic acid 와 1% naphthylamine을 1:1 비율로 혼합한 것, 사용 직전에 조제) 0.
대상 데이터
3 mmx25 m), injection port는 230°C, detection port는 250°C, 오븐은 초기온도 160°C 부터 3°C/min의 속도로 220'C까지 높였다. 사용한 가스는 헬륨, 시료 주입량은 0.2 aL, sprit ratio는 50:1, 검출기는 FID 였다.
데이터처리
SAS(Statistics Analytical System, USA) 프로그램(6)을 이용하여 pearson 상관계수(r)를 구하였다.
이론/모형
Se은 건식법(4)으로 전처리하였으며, Se 표준물질(High-Purity사)은 ICP-AES(Inductively Coupled 끼asma- Atomic Emission Spectrophotometer, Jobin Yvon JY138 Utrace, France)용으로 사용하였다, 이때 ICP-AES 의조건은 Power: 1KW for aqueous, Nebulizer Pressure:3.5 bars for meinhard type C, Aeorosol flow rate:0.3 L/min, shealth gas flow:0.3 L/min, cooling gas: 12 L/min, wavelength(nm): 196.090, Detectionppb로 하였다
산채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Kato(5)의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즉 아질산나트륨 용액 1mL에 산채 추출물 0.
가장 높았고, 참나물, 신선초 순으로 높다. pH 1.2에서 57.8〜72.6%, pH 4.2에서 18.7〜25.1%, pH 6.0에서는 7.1 〜10.2%로 3가지 산채 모두가 pH가 낮을수록 아질산염 소거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탄올 가용성 획분의 아질산염 소거능의 실험 결과는 Fig. 2와 같이 방풍>참나물>신선초의 순으로 방풍이 수용성 획분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질산염 소거 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pH 1.
미나리과 산채인 참나물, 신선초, 방풍의 조단백은 22.99〜31.00%, 조지방은 3.51 〜5.08%였으며, - carotene은 5.40—19.81 mg%, ascorbic acid는 미량 함유하였고, Selenium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총 페놀 함량은 617.
0 순으로 소거능이 높았다. 방풍의 메탄올 가용성 획분의 아질산염 소거능이 pH 1.2에서 95.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참나물, 신선초 순이었다. 총 페놀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각종 phen이성 화합물은 산성조건에서 N-nitromorpholine 형성 즉 nitroso화 반응을 강력하게 억제하며25) dihydroxyphenol류가 nitrous acid에 의해 quinon으로 산화되고 nitrous acid는 무해한 nitric oxide로 변화된다26). 본 실험에서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이 높은 방풍이 아질산염 소거 능이 가장 우수하였는데 이는 총 페놀 화합물이 높은 케일 녹즙이 아질산염 소거능이 우수하였다는 정')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참나물 추출물이 신선초에 비해 총 페놀 화합물의 함량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아질산염 소거능이 높은 것은 ascorbic acid와 a- tocopherol와 같은 페놀 화합물 이외에 니트로사민생성 억제 인자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61 ppb라고 하였으나, 김 등17)의 신선초 전초와 생즙 연구에서는 Se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산채 가루의 총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건물당 617.87~875.77 mg%범위로 이 중 방풍이 875.77 mg%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신선초, 참나물 순이었다(Table 1). 이 등18)은 45가지의 채소류에서 식물성 페놀 함량이 건물당 150〜1670 mg%라고 보고한 바 있으며 정'의 연구에서도 신선초의 총 페놀 함량이 건물당 576.
2에서 아질산염 소거능이 가장 높았다. 수용성 가용성 획분이 pH 4.2에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에 비해 메탄올 가용성 획분은 pH 6.0에서 급격하게 아질산염 소거 능이 떨어졌다. 모든 pH에서 메탄올 가용성 획분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수용성 획분보다 높아 정 등 m의 연구와 같은 경향이었다.
44%를 차지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참나물, 신선초, 방풍 모두에서 메탄올 가용성 획분이 수용성 획분에 비하여 높은 소거능을 보였고, pH 1.2> 4.2> 6.0 순으로 소거능이 높았다. 방풍의 메탄올 가용성 획분의 아질산염 소거능이 pH 1.
주요 지방산 조성비를 보면 전체 지방산 중 linoleic acid, linolenic acid가 참나물에서는 74.55%, 신선초에서는 77.44%, 방풍에서는 66.46%를 나타냈다. 김 등17)의 신선초 전초의 분석 결과 linoleic acid, linolenic acid가 높은 함량(58.
지방산 조성은 Table 2와 같이 참나물에서 7종, 신선초에서 6종, 방풍에서 9종의 지방산이 검출되었다. 주요 지방산 조성비를 보면 전체 지방산 중 linoleic acid, linolenic acid가 참나물에서는 74.
77 mg%를 나타내었으며, 이 증 방풍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참나물, 신선초, 방풍의 지방산 조성은 전 지방산 중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가 66.46 ~77.44%를 차지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참나물, 신선초, 방풍 모두에서 메탄올 가용성 획분이 수용성 획분에 비하여 높은 소거능을 보였고, pH 1.
81 mg%, ascorbic acid는 미량 함유하였고, Selenium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총 페놀 함량은 617.87〜875.77 mg%를 나타내었으며, 이 증 방풍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참나물, 신선초, 방풍의 지방산 조성은 전 지방산 중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가 66.
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참나물, 신선초 순이었다. 총 페놀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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