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안 키조개의 자원생물학절 연구 1. 환경특성이 분포양상에 미치는 영향 Biological Resources of Pen Shell, Atrina (Servatrina) pectinata japonica in the Coastal Waters of Chungchung-namdo, Korea. 1.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on Distribution Pattern원문보기
충남 연근해역의 키조개 개체군을 대상으로 자원생태학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1999년 4월부터 6월까지 조사가능한 212개 조사정점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서식환경 및 분포밀도와 특성을 살펴보고, 자원량을 추정하였다. 충남 연근해역은 3.9-75.9 m의 수심범위를 가지고, 평균수심이 28.5 m (SE = 0.97)이며, 저층의 환경특성은 평균수온 14.$0^{\circ}C$, 투명도 4.8 m, 부유물질 48.0 mg/l이었다. 해역의 88.0%가 사질함량이 50% 이상인 니사질과 사질로 구성되었으며, 조사해역에서 키조개 자원의 분포밀도는 18.0-30.8% m의 수심범위와 사질 함유량이 50% 이상인 니사질 해역에서 높다. 조사해역에서 키조개는 단위면적 40 m$^2$내에서 5 개체 미만이 어획된 해역은 전 서식면적의 54.9%, 5 개체 이상 10개체 미만의 개체가 어획된 해역은 9.9%, 10개체 이상 20개체 미만의 개체가 어획된 해역은 11.3%, 20개체 이상 50개체 미만의 개체가 어획된 해역은 16.9%, 50개체 이상이 어획된 해역은 7.0% 이었다.
충남 연근해역의 키조개 개체군을 대상으로 자원생태학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1999년 4월부터 6월까지 조사가능한 212개 조사정점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서식환경 및 분포밀도와 특성을 살펴보고, 자원량을 추정하였다. 충남 연근해역은 3.9-75.9 m의 수심범위를 가지고, 평균수심이 28.5 m (SE = 0.97)이며, 저층의 환경특성은 평균수온 14.$0^{\circ}C$, 투명도 4.8 m, 부유물질 48.0 mg/l이었다. 해역의 88.0%가 사질함량이 50% 이상인 니사질과 사질로 구성되었으며, 조사해역에서 키조개 자원의 분포밀도는 18.0-30.8% m의 수심범위와 사질 함유량이 50% 이상인 니사질 해역에서 높다. 조사해역에서 키조개는 단위면적 40 m$^2$내에서 5 개체 미만이 어획된 해역은 전 서식면적의 54.9%, 5 개체 이상 10개체 미만의 개체가 어획된 해역은 9.9%, 10개체 이상 20개체 미만의 개체가 어획된 해역은 11.3%, 20개체 이상 50개체 미만의 개체가 어획된 해역은 16.9%, 50개체 이상이 어획된 해역은 7.0% 이었다.
The distribution and density of the pen shell, Atrina (Servatrina) pectinata japonica, were investigated to estimate population ecological parameters and biomass. Samples were collected during cruises from April to June 1999 in the coastal waters of Chungchung-namdo, Korea. The oceanographic conditi...
The distribution and density of the pen shell, Atrina (Servatrina) pectinata japonica, were investigated to estimate population ecological parameters and biomass. Samples were collected during cruises from April to June 1999 in the coastal waters of Chungchung-namdo, Korea. The oceanographic conditions such as depth, temperature, transparency and suspended solids were measured from sampling stations. Seawater depth ranged from 3.9 m to 75.9 m and the mean was 28.5 m (SE = 0.97). The mean density of the pen shell was higher in the depth of 18.0-30.8 m. The water temperature of the bottom ranged from 7.0-21.5$^{\circ}C$ and the mean was 14.$0^{\circ}C$. The transparency ranged from 1.2-13.5 m and the mean was 4.8 m. The suspended solids ranged from 6.0-93.5 mg/l and the mean was 48.0 mg/l. The sand proportion of the sediment was > 50%. The mean densities of the pen shell by sediment type were 7.3 individuals/40 m$^2$ (SE = 2.16) in the sand, 5.6 individuals/40 m$^2$ (SE = 1.48) in the muddy sand, 3.0 individuals/40 m$^2$(SE = 1.89) in the sandy mud, and none in the mud. The sandy bottom, accounting for 29.8% of the overall habitat area, had a maximum density of 7.3 individuals/40 m$^2$.
The distribution and density of the pen shell, Atrina (Servatrina) pectinata japonica, were investigated to estimate population ecological parameters and biomass. Samples were collected during cruises from April to June 1999 in the coastal waters of Chungchung-namdo, Korea. The oceanographic conditions such as depth, temperature, transparency and suspended solids were measured from sampling stations. Seawater depth ranged from 3.9 m to 75.9 m and the mean was 28.5 m (SE = 0.97). The mean density of the pen shell was higher in the depth of 18.0-30.8 m. The water temperature of the bottom ranged from 7.0-21.5$^{\circ}C$ and the mean was 14.$0^{\circ}C$. The transparency ranged from 1.2-13.5 m and the mean was 4.8 m. The suspended solids ranged from 6.0-93.5 mg/l and the mean was 48.0 mg/l. The sand proportion of the sediment was > 50%. The mean densities of the pen shell by sediment type were 7.3 individuals/40 m$^2$ (SE = 2.16) in the sand, 5.6 individuals/40 m$^2$ (SE = 1.48) in the muddy sand, 3.0 individuals/40 m$^2$(SE = 1.89) in the sandy mud, and none in the mud. The sandy bottom, accounting for 29.8% of the overall habitat area, had a maximum density of 7.3 individuals/40 m$^2$.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충남 연근해 키조개 서식지역의 환경요인과 이들 자원의 밀도 조사를 통하여 생태학적 분포를 파악하며, 키조개 자원에 대한 효율적인 평가 및 관리방안 수립이 가능하도록 자원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제안 방법
1℃까지 측정하였다. 또한, 투명도는 직경 30 cm의 투명도판을 사용하여 0.1 이까지 측정하였으며, 부유물질은 중층채수기를 사용하여 500 ml 폴리에칠렌 채수병으로 저층수를 채수한 후 실험실로 운반하여 미리 건조기에서 건조시켜 무게를 측정한 millipore, HA-type membrane filter paper(poresize 0.45 m, 직경 42 mm) 로 여과한 후, 무게를 측정하여 여과하기 전의 filter paper 무게를 뺀 값으로 부유물질을 계산하고 mg/1 로 표시하였다.
조사정점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서식환경 및 분포밀도와 특성을 살펴보고, 자원량을 추정하였다.
1 N 염산 (HC1) 으로 패각 편을 제거하였다. 염분 유기물이 제거된 시료를 0.0625 mm (230 mesh) 및 2 mm (10 mesh)의 표준체를 사용하여 습식체질법으로 자갈 (입경 2 mm 이상), 사질 (입경 0.0625-2 mm), 니질(입경 0.0625 mm 이하)로 분리한 후 건조기 내에서 건조하였으며, 각 건조 중량을 0.01 g 까지 측정하고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측정결과를 자갈 (입도 2 mm 이상 100%), 사질 (사질 90% 이상), 니사질 (사질 50-90%), 사니질 (사질 10-50%) 및 니질 (사질 10% 미만) 로 세분하여 (Niino and Emery, 1967), 조사 해역도에 사질의 함량을 빈도로 나타내었다.
잠수기어업에 의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를 위해 해도 상 (F-302, F-323)에서 잠수포획 가능 해역 인 수심 35 m 이내 해역을 위도 2분, 경도 3분으로 구분하여 총 300 정점을 선정하였으며(Fig. 1), 서식환경 특성 파악을 위하여 수심은 현장에서 어군탐지기를 사용하여 0.1 m까지 측정하였다, 수온은 중층채수기로 표층 및 저층의 해수를 채수한 직후 채수기에 부착된 수은 봉상온도계를 사용하여 0.1℃까지 측정하였다. 또한, 투명도는 직경 30 cm의 투명도판을 사용하여 0.
저서생물의 종류 및 분포역 제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저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분포조사 정점에서 잠수인이 비닐봉투를 가지고 입수하여 채취한 표층 퇴 적 물의 입도를 측정 분석하였다. 저질 입도 측정은 각 조사 정점당 약 50 g의 퇴적물의 염분을 증류수로 제거하고, 6%의 과산화수소 (H2O2) 30 ml를 가하여 유기물을 제거한 후, 0.
입도를 측정 분석하였다. 저질 입도 측정은 각 조사 정점당 약 50 g의 퇴적물의 염분을 증류수로 제거하고, 6%의 과산화수소 (H2O2) 30 ml를 가하여 유기물을 제거한 후, 0.1 N 염산 (HC1) 으로 패각 편을 제거하였다. 염분 유기물이 제거된 시료를 0.
채집된 키조개는 전량 실험실로 옮긴 후, 각 해구별 정점별로 개체수를 계수하였다.
키조개 분포 및 현존량 조사는 2인의 잠수인이 함께 입수, 양쪽에서 서식생물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여 모두 채취하였으며, 조사가능구역과 조사기간 및 비용을 감안하고, 조사해역을 대표할 수 있는 2 X 20 m의 방형구법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해도상으로 선정된 300 개 조사정점 중 현장에서 어군탐지기로 수심을 측정한 후 잠수조사가 불가능한 수심 35 m 이상인 수역과 양식장 등을 제외한 212 정점을 조사하였다. 조사해역은 3.
본 연구를 위하여 1999년 4월부터 6월까지 충남 연근해에서 잠수기어업에 의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를 위해 해도 상 (F-302, F-323)에서 잠수포획 가능 해역 인 수심 35 m 이내 해역을 위도 2분, 경도 3분으로 구분하여 총 300 정점을 선정하였으며(Fig.
본 연구에서 조사한 정점은 212 정점이며, 수심은 3.9-75.9 m 범위를 가졌으며 평균수심은 28.5 m였다. 본 조사에서는 어청도 북서쪽 해역과 태안반도 서북쪽 해역이 깊은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수로국에서 발행된 해도상의 수심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충남 연근해 조사정점 158 개 조사 정점의 표층퇴적물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사질함량이 90% 이상인 사질이 약 30%, 니사질이 약 58%, 사니질이 약 11%, 그리고 사질 함량이 10% 미만인 니질이 약 1%로 구성되었다. 본 조사에서 충남 연근해 키조개자원은 총 71개 정점에서 출현하였으며, 사질이 25 정점, 니사질이 40 정점, 그리고 사니질이 6 정점이었다. 저질 형태별로 채집된 키조개 자원은 총 910 개체 가운데 사질에서 37.
특히 현재 어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화사도, 외 연도, 십이동파도, 연도를 잇는 해역에서 다량 서식하였으며, 태안군 가로림만 인근해역과 신진도 남쪽해역에서도 많은 양이 서식하였다. 본 조사해역 가운데 키조개가 가장 많이 어획된 해역은 외연도 동남쪽 해역의 조사정점 234이며, 분포밀도는 79 개체 40m2이었다. 그리고, 외연도와 화사도 중간 해역인 조사정점 212의 분포밀도는 75 개체/40 ng이었으며, 화사도 남쪽 해역의 조사정점 236에서도 60 개체/40 n?로 높은 분포밀도를 보였다.
조사하였다. 조사해역은 3.9-75.9 m의 수심 범위를 가졌으며, 어청도 북서쪽 해역과 태안반도 서북쪽 해역이 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Fig. 2). 그리고 수온은 표층이 9.
충남 연근해역의 키조개 개체군을 대상으로 자원 생태학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1999년 4월부터 6월까지 조사가능한 212개 조사정점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서식환경 및 분포밀도와 특성을 살펴보고, 자원량을 추정하였다.
키조개 자원의 분포밀도가 서식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가정하에, 조사해역의 서식환경인자로는 계절변화를 일으키는 저층 수온, 저층 염분, 투명도 및 저층 부유물질을 선택하였으며, 기간은 1999년 5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조사된 자료로 제한하였다. 그리고 이들 서식환경인자들 가운데 키조개 자원의 분포밀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들의 공분산 행렬을 이용한 주성분분석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을 실시하였다 (MINITAB release 10.
데이터처리
그리고 이들 서식환경인자들 가운데 키조개 자원의 분포밀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들의 공분산 행렬을 이용한 주성분분석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을 실시하였다 (MINITAB release 10.1 for Windows).
성능/효과
8). 따라서, 1999년 5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1개월 가량의 조사기간에서 키조개 자원의 분포밀도는 조사해역의 서식 환경 인자들 가운데 저층부유물질의 영향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3% (2 정점) 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충남 연근해역은 평균수심이 28.5 m (SE = 0.97) 이며, 해역의 88.0%가 사질함량이 50% 이상인 니사질과 사질로 구성되었다.
6%) 였다. 또한, 저질상태에 따른 키조개의 평균 밀도는 0-7.3 개체/40 m2 범위를 가졌으며, 사질에서 7.3 개체/40 m2 (SE = 2.16) 로 가장 높았고 니사질에서는 5.6 개체/40 m2 (SE = 1.48), 사니질에서는 3.0 개체/40 m2 (SE = 1.89) 이었다 (Table 1).
또한, 저질의 입도는 본 조사 해역 가운데 총 158 정점을 분석한 결과, 사질이 29.8% (47 정점), 니사질이 58.2% (92 정점), 사니질이 10.8% (17 정점), 니질이 1.3% (2 정점) 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충남 연근해역은 평균수심이 28.
본 연구의 조사해역에서는 키조개 자원의 분포밀도는 서식환경인자들 가운데 먹이생물과 관련 있는 저층부유물질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20 개체 이상의 밀집된 서식분포는 18.0-30.9 m의 수심과 사질함량 50% 이상의 니사질인 저질형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5 m였다. 본 조사에서는 어청도 북서쪽 해역과 태안반도 서북쪽 해역이 깊은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수로국에서 발행된 해도상의 수심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수심의 차이는 조석간만의 차이로 인해 야기된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저층의 환경특성은 평균 수온 14.
본 조사해역에서 저질입도는 모래의 함유량이 6.7-99.7%로 다양하였으며, 조사해역의 연안측과 어청도 북동쪽 해역에서 사질의 함량이 적게 나타났다 (Fig. 10). 또한, 본 연구에서 키조개자원이 20 개체 이상 발견된 조사정점의 94.
0개체/40 m2 이었으며, 니질에서는 한 개체도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충남 연근해 키조개의 서식지는 니사질보다는 사질에서 더 적합한 서식지임을 알 수 있었다. 키조개 자연채묘 기술개발을 위한 시험연구 (농림부, 1997) 에서 남해안 키조개 어장인 득량만의 경우 니질의 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에서 충남 연근해 키조개자원은 총 71개 정점에서 출현하였으며, 사질이 25 정점, 니사질이 40 정점, 그리고 사니질이 6 정점이었다. 저질 형태별로 채집된 키조개 자원은 총 910 개체 가운데 사질에서 37.6%, 니사질에서 56.8%, 그리고 사니질에서 5.6%였다. 하지만, 저질상태에 따른 키조개의 평균밀도는 사질에서 7.
조사해역에서 키조개는 단위면적 40 m2 내에서 5 개체 미만이 어획된 해역은 전 서식면적의 54.9%, 5 개체 이상 10 개체 미만의 개체가 어획된 해역은 9.9%, 10 개체 이상 20 개체 미만의 개체가 어획된 해역은 11.3%, 20 개체 이상 50 개체 미만의 개체가 어획된 해역은 16.9%, 50 개체 이상이 어획된 해역은 7.0%이었다.
착저하여 성장해 가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충남 연근해 조사정점 158 개 조사 정점의 표층퇴적물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사질함량이 90% 이상인 사질이 약 30%, 니사질이 약 58%, 사니질이 약 11%, 그리고 사질 함량이 10% 미만인 니질이 약 1%로 구성되었다. 본 조사에서 충남 연근해 키조개자원은 총 71개 정점에서 출현하였으며, 사질이 25 정점, 니사질이 40 정점, 그리고 사니질이 6 정점이었다.
충남 연근해 키조개자원의 분포밀도조사가 불가능한 88 개정점을 제외한 212 개 정점 (3, 511 km2) 에서 서식생물의 분포조사를 실시한 결과, 키조개자원은 71개 조사정점에서 출현하였다. 특히 현재 어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화사도, 외 연도, 십이동파도, 연도를 잇는 해역에서 다량 서식하였으며, 태안군 가로림만 인근해역과 신진도 남쪽해역에서도 많은 양이 서식하였다.
0 mg/1 이었다. 해역의 88.0%가 사질함량이 50% 이상인 니사질과 사질로 구성되었으며, 조사해역에서 키조개 자원의 분포밀도는 18.0-30.8 이의 수심 범위와 사질 함유량이 50% 이상인 니사질 해역에서 높았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