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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를 제공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의식이 있는 환자들의 중환자실 입원이점차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중환자실에서 겪는 심리, 정서적 문제를 위한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불안정도와그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는 횡단적 설명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C지방시 S종합병원의 중환자실 환자 중에서 대상선정 기준에 따라 임의 선정한 101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01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 까지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중환자실 환자가 입원초기에 지각한 불안정도와 요인별 불안에 관한 횡단적 설명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중환자실 환자들이 입원초기에 경험하는불안정도를 알아보고 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별 불안수준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중환자 간호에 도움을 주고자 시도되었으며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험이 있었던환자에게 인지되었던 불안요인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초기불안의 정도와 요인별불얀수준을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를 제공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 중환자실 환자의 불안과 영향요인을 중심으로 선행문한을 고찰하고자 한다. 중환자실은 회복될 가능성이 있는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곳으로 독특한 환경을 형성하고 있어서 환자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제안 방법
- 5) 중환자의 불안정도와 요인별 불안정도의 샹관관계를분석한다.
-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하였고 질문지내용은 일반적 특성, 불안정도, 요인별 불안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자료수집절차는 중환자실에 입원한지 24시간 이내의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와 본 연구자가 환자상태를 파악하여 기준에 맞는 108명을 선정하여 설문 조사하였으며, 이중 불중분한 응답자를 제외한 101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본 연구자가 중환자실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설문지 내용을 읽어주었으며 대답한 것을 기록하였고 작성소요시간은 15-20분 정도였다.
- 중환자의 요인별 불안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는 강문자(1997)가 만든 중환자의 불안요인도구를 본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도구로 총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 도구의 내용은 신체적 위험과 관련된 불안요소 9문항, 대인관계와 관련된불안요소 6문항, 환경과 관련된 불안요소 9문항으로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지방시에 소재한 S종합병원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중에서 아래의 사항에 적합한기준에 따라 임의 추출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S년 7월 1일부터 8월 '31 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수집절차는 중환자실에 입원한지 24시간 이내의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와 본 연구자가 환자상태를 파악하여 기준에 맞는 108명을 선정하여 설문 조사하였으며, 이중 불중분한 응답자를 제외한 101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는 횡단적 설명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C지방시 S종합병원의 중환자실 환자 중에서 대상선정 기준에 따라 임의 선정한 101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01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 까지 실시하였다.
- 실시되었다. 자료수집절차는 중환자실에 입원한지 24시간 이내의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와 본 연구자가 환자상태를 파악하여 기준에 맞는 108명을 선정하여 설문 조사하였으며, 이중 불중분한 응답자를 제외한 101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본 연구자가 중환자실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설문지 내용을 읽어주었으며 대답한 것을 기록하였고 작성소요시간은 15-20분 정도였다.
데이터처리
- 1) 중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구하였다.
- 2) 불안정도와 요인별 불안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 3) 일반적 특성과 불안정도와의 관계 및 일반적 특성과요인별 불안정도와의 관계는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4) 불안정도과 요인별 불안정도와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14문항과 대상자의 상태불안측정도구 (STAJ) 20문항, 시각적 상사척도 (VAS), 요인별 불안측정도구 2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방법으로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태불안과 요인별 불안, 시각적 상사척도점수의 집단간 차이검증은 t-test,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각 불안수준간의 상관성은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 중환자의 불안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Spielberger (1976)에 의해 제작된 STAI(State-Trait Anxiety Inventory)중에서 상태불안 척도를 김정택 및 신동균 (1978)이 한국어로 번안하여 표준화시킨 상태불안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는 20문항으로 구성된 4단계평점척도로 10개의 긍정적 문항과 10개의 부정적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것으로 나타났다. 즉, STAI에 의한 불안이 높을수록 VAS에 대한 불안이 높으며 (21, p<.05), 신체적 불안"21, p<;.이)과 대인관계 불안(.
- 4) 중환자의 불안정도를 측정하는데 간편하고 실용적도구인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 STA1 와 VAS에 의한 불안정도와 요인별 불안들은모두 양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상태불안이 높을수록 VAS(r=.
- 2%). 대상자의입원경험은 63명(62.4%)이 있었고, 이중 입원경험의횟수는 총 53명의 응답자 중 평균 L5회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입원경험이 있는 경우는 25명 (247%)이었고, 이중 중환자실 입원 경험의 횟수는총 23명의 응답자 중 평균 1.
- 많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환자를 대상으로 상태불안도구보다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이용하여 불안정도를 용이하게 측정하는 것이 더 실용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 05)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강한 상관성을 보였다. 또한 VAS에 의한 불안이 높을수록 신체적 불안(r=.72, p <.01), 대인관계 불안r=.63, p <.01), 환경 불안(r=.34, p <01)이 높았다, 신체적 불안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불안r=.87, p <.01), 환경 불안(r=.81, p<01)이 높았고 대인관계 불안이 높을수록 환경 불안(r=.82, p <01)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3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AS에 의한 불안정도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상태불안 (STAI)은 가족부양책임이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에 비해 더 높은 불안수준을 보였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VAS에서 50대 이하 연령층이 비교적 불안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요인별 불안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환경적 불안정도가 전체 항목 중 가장 높았으며, 신체적 불안에서는 가족부양 책임이 없는 사람이더 높은 불안을 보였다. 또한 대인관계 불안에서는 종교인보다는 비종교인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결혼한 사람이 더 불안을 느끼고, 학력이 높을 수록 불안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적 불안은 요인별 불안 중 가장 높은 불안요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 특성과 모두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났는데, 이는 중환자실의 독특한 환경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불안을 일으키는 것?〕라 해석된다.
- 또한 시각적 상사척도(VAS)에 의한 불안정도는 평균 5.23점으로 측정되어 대체적으로 중환자실 환자들은 중등도 이상의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실에 입원한 암환자의 불안을 VAS로 측정한 Lampic, Von Essen, Viveca Widmark, Gunnel 과 Per-Olow(1996)의 연구에서는 평균 6.
- 001)를 보인것과 일치하였다. 또한 요인별 불안과 VAS와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신체적 불안r=.72, p <.01), 대인관계불안r=.63, p <.01), 환경 불안r=.34, p<.01)이모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특히 요인별 불안수준은상태불안도구보다 VAS와 보다 강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본 연구에서는 불안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상태불안(STAI)도구와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이용하였는데, 이들 두 도구를 사용하였을 때 시각적 상사척도 (VAS)는 대상자가 이해하고 작성하기가 매우 쉬웠던반면에, 중환자를 대상으로 불안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4점 척도이며 20문항으로 구성된 상태불안도구를 사용하는 데에는 대상자와 연구자 모두 어려움이 많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환자를 대상으로 상태불안도구보다 시각적 상사척도(VAS)를 이용하여 불안정도를 용이하게 측정하는 것이 더 실용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 본 연구의 결과, 중환자는 심하지는 않으나 보통 이상의 불안(상태불안의 평균 53.7점, 시각적 상사척도의 평균 5.23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AS에 의한 불안정도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상태불안 (STAI)은 가족부양책임이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에 비해 더 높은 불안수준을 보였다.
- 불안측정도구인 상태불안(STA1)와 시각적 상사척도 (VAS)가 일반적 특성에서 항목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다르게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태불안도구가 특정한 스트레스상황에 대해 대상자의 감정적인 반응을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20개 문항의 4점 척도 도구로 자가보고식인 반면, VAS는 0점에서 10점까지 현재느끼고 있는 불안정도만을 단순히 측정한 도구이었기 때문에 불안정도가 각각의 일반적 특성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표 6>에 제시된 바와 같이 중환자의 불안정도와 요인별 불안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각각의 불안상태, 요인별 불얀정도들은 모두 양적 상관관계를 가지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STAI에 의한 불안이 높을수록 VAS에 대한 불안이 높으며 (21, p<.
- 연구 대상자는 총 101명으로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51-60세가 38명(33.7%)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연령은 55.05세로 나타났다 성별은 남자가 67명 (66.3으로 많았고, 종교는 없는 사람이 38명 (37.6%)이었으며, 직업은 있는 대상자가 90명으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였다. 경제상태는 중이 83명 (82.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불안정도와 요인별 불안수준을 살펴보았을 때 인구학적 특성에서 상태불안 (STAI) 은 가족부양 책임유무, 시각적 상사척도 (VAS)에서는, 성별, 요인별 불안수준에서 신체적 불안의 가족부양 책임유무, 대인관계 불안에서 종교, 학력수준, 결혼상태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 연구대상자의 중환자실 입원시 불안정도를 측정한결과 상태불안은 총점 80점을 기준으로 평균 53.7점 (평균평점 2.69±.83)으로 보통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일반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한 이정연(1980)의 연구결과인 43.
-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VAS에서 50대 이하 연령층이 비교적 불안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별 불안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환경적 불안정도가 전체 항목 중 가장 높았으며, 신체적 불안에서는 가족부양 책임이 없는 사람이더 높은 불안을 보였다. 또한 대인관계 불안에서는 종교인보다는 비종교인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결혼한 사람이 더 불안을 느끼고, 학력이 높을 수록 불안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시각적 상사척도의 불안정도를측정한 결과 여자의 경우 평균 5.97점인 반면에 남자는 4.85점으로 나타나, 여자가 남자보다 불안정도가높아서 두 집단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56, p=.Ol). 그 밖의 특성에 따른 불안정도는 대부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연령별로 50세 이하의 대상자에서 불안정도가 높게 나타난 경향을 보였다 (t=2.
-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적 불안수준과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항목은 가족부양 책임유무였으며, 가족부양의 책임이 없는사람이 있는 사람보다 다소 불안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t=T.95, p=.O5)<;표 5참조>.
- 입원특성에서 중환자실 입원경로나 입원병동에 따른 불안수준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의 대상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한지 24시간 이내의 환자로 입원경로나 입원병동에 상관없이 대체적으로 급성기의 환자들로 구성되어 불안정도에차이가 없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 전체적으로 가장 불안정도가 높은 문항은 '다른 환자의 응급처치나 위기상황을 목격함으로 인해'와 '다른 환자의 사망을 목격함으로 인해'가 각각 평균 3.85점, 3.79점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불안요인을 가장 낮게인지한 내용은 '간호사나 의사들의 무관심한 태도로 인해'와 '병원직원의 행동, 의료팀의 불친절한 행동으로인해'가 평균 2.21 점과 2.13점이었다.
- 4%)이 있었고, 이중 입원경험의횟수는 총 53명의 응답자 중 평균 L5회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 입원경험이 있는 경우는 25명 (247%)이었고, 이중 중환자실 입원 경험의 횟수는총 23명의 응답자 중 평균 1.5회였다 수술시행을 받지 않은 사람이 52명(51.5%)이었고 통증약물투여는 56명(55.4%)이 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환자실 입원 경로는 과반수 이상이 응급실을 거쳐서가 56명 (55.4%)으로 나타나 높은 빈도를 보였고, 입원병동은 내과에 53명(52.5%), 외과에 48명(47.5%)인 것으로 나타났다.
- 중환자의 상태불안 정도를 측정해 본 결과, 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중환자의 상태불안은 평균 53.7 점(평점평균 2.69점)으로 나타났다.
- 02) 가 유의한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학력이 높을수록, 결혼을 한 사람일수록, 종교가 없는 사람일수록 대인관계불안정도가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부양 책임유무 항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가족부양 책임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다소 대인관계로 인한 불안정도가 낮게 나타났다(t=-1.92, [.06)<;표 5참조>
- 또한 VAS에 의한 불안정도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상태불안 (STAI)은 가족부양책임이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에 비해 더 높은 불안수준을 보였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VAS에서 50대 이하 연령층이 비교적 불안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별 불안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환경적 불안정도가 전체 항목 중 가장 높았으며, 신체적 불안에서는 가족부양 책임이 없는 사람이더 높은 불안을 보였다.
후속연구
- 13점으로 이는 최근 의료진의 환자에 대한 관심과친절도가 많이 향상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는 중환자실 입원시환자가 경험할 수 있는 불안요인을 예견하고 확인하여이러한 불안이 완화될 수 있도록 간호중재를 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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