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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적외선등은 체내에 미치는 열효과뿐 아니라 방사열에 노출된 세포와 기관은 활성화 되며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노폐물이 신속하게 제거되고 강장작용이 있어 생활주변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발광 적외선등과 무광 적외선등 조사에 따른 국소 온도변화 및 실험적 통증역치의 변화를 비교하는데 있다.
- 연구의 목적은 엄상이나 생활주변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적외선 중 발광 적외선등과 무발광 적외선 등의 조사에 따른 실험적 통증역치 및 국소 온도의 변화를 알아보는데 있다.
제안 방법
- 측정은 연구보조원 2명이 실시하였다. 각각 통증역치와 국소 온도를 측정 기록하였으며 대상자에게는 알리지 않고 기록하였다.
- 조사 중에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베개를 사용하여 엎드려 누운 자세를 만들어 주었다. 두 등의 조사거리는 적외선 치료시 유지해야 되는 최소한의 거리로써 피험자의 피부와 등이 직각으로 50 cm거리를 유지하도록 줄자를 사용하여 조절하였다.
- 측정을 시작하기 전에 온도 표시창에 온도가 상온을 나타내는지 확인한다. 먼저 적외선등의 광선을 책으로 가리고 온도를 측정한다. 체온계의 끝을 45。각도로 요추 3 번 좌측 점에 대고 가볍게 누른다.
- 연구에 자원한 대상자의 선정조건은 현재 질병을 앓고 있지 않은 자, 감각이상이나 신경근 장애가 없는 자, 요부에 화상이 없는 자, 실험 48시간 전부터 실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진통제, 근 이완제, 항우울제, 알코올 섭취 등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 발광 적외선등 조사군과 무광 적외선등 조사군에 각각 15명씩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 김선엽 등(1995)은 Burst형과 고빈도형 경피신경 전기자극치료의 효과를 파형이 직각파인 단속평류전류로 실험적 동통역치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직류전류를 사용하여 실험적 통증역치를 측정하였다.
- 1℃까지 측정 가능한 디지털 체온계를 사용하였다. 적외선 복사에 의한 오차를 줄이기 위해 측정 동안에는 책으로 적외선을 차단한 채 측정하였다. 실험적 통증역치는 통각계를 사용하지 않고 아직 통각계가 없는 병의원의 임상적 유용성을 고려하여 임상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전기자극기를 사용하였다.
- 무광 적외선등은 코일의 예열을 위해 조사 10분 전에 전원을 켜놓았다. 조사 중에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베개를 사용하여 엎드려 누운 자세를 만들어 주었다. 두 등의 조사거리는 적외선 치료시 유지해야 되는 최소한의 거리로써 피험자의 피부와 등이 직각으로 50 cm거리를 유지하도록 줄자를 사용하여 조절하였다.
- 통증역치는 조사 직전, 15분 조사, 30분 조사 시점에 측정한다. 조사부위의 국소 온도변화는 조사 직전, 15분 조사, 30분 조사시점에 디지털 체온계4)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7세이었다. 발광 적외선등 조사군에는 남자 6명, 여자 9명이었으며 무광 적외선등 조사군에는 남자 7명, 여자 8명이었다.
- 본 연구는 여주대학에 재학 중인 3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2.
- 적외선 복사에 의한 오차를 줄이기 위해 측정 동안에는 책으로 적외선을 차단한 채 측정하였다. 실험적 통증역치는 통각계를 사용하지 않고 아직 통각계가 없는 병의원의 임상적 유용성을 고려하여 임상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전기자극기를 사용하였다. 전류 강도가.
- 연구 대상자는 자원한 대학생 30명중 남자는 13명(43.3%), 여자는 17명(56.7%)이었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22.
- 연구는 여주대학 무료 물리치료실에서 2002년 4월 16 일부터 4월 19 일까지 위의 대상자 선정조건에 합당한 4명을 대상으로 예비실험을 실시한 후 2002년 5월 2 일부터 6월 4일까지 대상자 전원에 대해 실험을 시행하였다.
- 연구는 여주대학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에 자원한 대상자의 선정조건은 현재 질병을 앓고 있지 않은 자, 감각이상이나 신경근 장애가 없는 자, 요부에 화상이 없는 자, 실험 48시간 전부터 실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진통제, 근 이완제, 항우울제, 알코올 섭취 등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
- 측정은 연구보조원 2명이 실시하였다. 각각 통증역치와 국소 온도를 측정 기록하였으며 대상자에게는 알리지 않고 기록하였다.
데이터처리
-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별 및 등 종류에 따른 적외선등 조사 직전, 15분 조사, 30분 조사시점에서의 실험적 통증역치 및 국소 온도 변화량의 비교를 위해 독립된 t- 검정을 이용하였다. 적외선 종류에 따른 실험적 통증역치 및 국소 온도 변화량의 추세검정은 일반 선형 모형(general linear model) 반복측정으로 분석하였다.
- 측정된 모든 자료들을 부호화하여 윈도우용 SPSS 1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별 및 등 종류에 따른 적외선등 조사 직전, 15분 조사, 30분 조사시점에서의 실험적 통증역치 및 국소 온도 변화량의 비교를 위해 독립된 t- 검정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연구는 발광 적외선등1)과 무광 적외선등2)의 조사에 따른 실험적 통증역치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전기자극기3)를 사용하였다. 통증역치는 조사 직전, 15분 조사, 30분 조사 시점에 측정한다.
- 성별 및 등 종류에 따른 적외선등 조사 직전, 15분 조사, 30분 조사시점에서의 실험적 통증역치 및 국소 온도 변화량의 비교를 위해 독립된 t- 검정을 이용하였다. 적외선 종류에 따른 실험적 통증역치 및 국소 온도 변화량의 추세검정은 일반 선형 모형(general linear model) 반복측정으로 분석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유의수준 a 는.
성능/효과
- 등 종류에 따라 실험적 통증역치 변화량을 비교해 보면 15분 조사시점에서 조사 전에 비해 발광등에서 평균 1.45 mA 증가하였으며 무광등에서는 평균 -7.3 mA 감소하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05),(표 3).
- 등 종류에 따른 국소 온도 변화량을 비교해보면 15분 조사시점에서 조사 전에 비해 발광등은 평균 2.35℃ 증가하였으며, 무광등은 평균 3.47℃ 로 증가하였다. 30분 조사시점에서 조사 전에 비해 발광등보다 무광등에서 더 증가하였으며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
- 2 mA 정도에서 찌릿하게 느낀다(이재형,1995). 본 연구에서는 등의 종류에 따른 역치 변화량은 발광등이 무광등에 비해 시간경과에 따른 선형적 상승 기울기는 변화가 있으나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무광등이 국소 온도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실험적 통증역치는 발광등에서 높게 나옹 이유는 발광등에서는 근위 적외선이 주로 나오며 투과 깊이가 원위 적외선 보다 깊어 진피층에 많이 분포하는 감각 수용기들을 효과적으로 활성화시키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의 결과 발광 적외선등이 무광 적외선보다 실험적 통증역치를 높임을 알 수 있다. 전기치료 전에 전해질을 풍부하게 할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무광 적외선등보다는 발광 적외선등이 더 적합할 것이다.
- 05). 실험적 통증역치의 변화량은 조사에서 15분 조사까지, 조사 전에 비해 30분 조사시 발광등이 무광등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그리고 조사 15분에서 30분까지는 무광등에서의 변화량이 더 컸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연구결과 성별에 따른 적외선등 조사 직전, 15분 조사, 30분 조사시점에서 역치 및 국소 온도의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소 온도의 변화량을 비교해 보면 남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에, 여자는 초기에 상승하였다가 15분을 전후하여 상승이 현저히 둔화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적외선등 조사 직전에서 15분까지, 조사 직전에서 30분 조사 사이의 국소온도 변화량이 무광등에서 발광등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 05). 적외선등 조사시간 경과에 따른 국소온도 변화추세는 무광에서 발광에 비해 높았으며 모두 선형적 증가를 보였다. 적외선등 조사시간 경과에 따른 실험적 통증역치 변화추세 그래프가 발광에서 무광에 비해 높았으며 모두 선형적 상승을 보였다.
- 적외선등 조사시간 경과에 따른 국소온도 변화추세는 무광에서 발광에 비해 높았으며 모두 선형적 증가를 보였다. 적외선등 조사시간 경과에 따른 실험적 통증역치 변화추세 그래프가 발광에서 무광에 비해 높았으며 모두 선형적 상승을 보였다.
후속연구
- 본 연구는 연구기간 동안 치료실의 실내온도가 23~31℃ 범위이고, 습도는 측정하지 않아서 치료실의 환경이 대상자의 체온에 미치는 영향을 통제할 수 없었다. 그리고 대상자의 연령층이 20대로 한정되어 있어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제한점이 있었다. 추세검정에서 선형적 변화를 보이고는 있으나 측정시점의 간격이 멀어서 30분 이후에 온도변화나 통증역치의 변화를 추정하는데는 제한점이 있었다.
- 전기치료 전에 전해질을 풍부하게 할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무광 적외선등보다는 발광 적외선등이 더 적합할 것이다. 앞으로 조사부위나 조사후의 역치변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추세검정에서 선형적 변화를 보이고는 있으나 측정시점의 간격이 멀어서 30분 이후에 온도변화나 통증역치의 변화를 추정하는데는 제한점이 있었다. 앞으로 측정간격을 좁히고 조사후의 변화에 대한 측정이 필요할 것이다.
- 그리고 대상자의 연령층이 20대로 한정되어 있어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제한점이 있었다. 추세검정에서 선형적 변화를 보이고는 있으나 측정시점의 간격이 멀어서 30분 이후에 온도변화나 통증역치의 변화를 추정하는데는 제한점이 있었다. 앞으로 측정간격을 좁히고 조사후의 변화에 대한 측정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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