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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있지 못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출 전 저장기간에 따른 수출반응을 살피고 아울러 몇 가지 수확 후 관리 방법을 비교하여 국내산 사과의 수줄 경쟁력 증진을 위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모의 선적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반복당 15과씩 3반복으로 조사하였다. 과실의 무게 감량은 수확 당시 무게에서 각 조사시점의 무게를 제하여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경도는 휴대용 경도 즉 정기(Fruit texture meter, Italy)를 이용하여 과실 중앙부의 과피를 제거하고 과실당 3회 측정하여 그 평균을 구하였으며 가용성 고형 물 함량은 굴절당도계(Atago, Japan)로, 산함량은 과즙을 10배 희석한 다음 0.1N NaOH로 적정한 다음 사과산으로 환산하였다. 에틸렌 측정은 GC( Analitical Instrument, Model 92)에 FID를 장착하여 조사하였는데 과실을 밀폐통에 담아 4시간 가스를 포집한 다음 표본을 취하여 분석하였다.
- 모의 선적 전 및 선적과정에서 창고의 습도는 85±10%로 유지하였고 모의 수출과정을 마친 과실을 상온에 노출시킬 때 온도는 15~20℃, 습도는 50~80%이었다. 모의 선적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반복당 15과씩 3반복으로 조사하였다. 과실의 무게 감량은 수확 당시 무게에서 각 조사시점의 무게를 제하여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경도는 휴대용 경도 즉 정기(Fruit texture meter, Italy)를 이용하여 과실 중앙부의 과피를 제거하고 과실당 3회 측정하여 그 평균을 구하였으며 가용성 고형 물 함량은 굴절당도계(Atago, Japan)로, 산함량은 과즙을 10배 희석한 다음 0.
- 에틸렌 제거제는 palladium chloride를 처리한 활성탄 제제를 이용하였고 처리량은 15kg 상자당 10g 으로 하였다. 모의 수출과정을 부여하기 위하여 저장기간에 따라 출고한 과실을 육안으로조사하고 선적 전 처리를 실시하였으며 처리를 마친 과실은 골판지 상자에 포장하여 1일간 상온에 노출시켜 선적 전 검역과정을 경과시킨 것으로 간주하였다. 선적과정은 포장된 과실을 rc의 저장고에 20일간 저장 함으로써 선적 기간을 경과시킨 것으로 간주하였으며 모의 선적과정을 경과시킨 과실의 절반은 즉시 분석하였고 나머지 반은 7일간 상온에 노출시킨 다음 조사하였다.
- 과실의 생리적 장해는 과실의 중앙부를 횡으로 잘라 육안으로 관찰하였는데 조사대상은 밀증상, 과심 및 과육갈변이었다. 생리적 장해의 발생 정도는 0(건전)에서 3(매우 심함)으로 구분하였고 과실 외관도 0(나쁨)에서 3(우수)의 3등급으로 구분하였다. 생리적 장해의 발생은 반복 없이 처리당 20~21개의 과실을 조사하였다.
- 본 실험에 이용하였다. 선별을 마친 과실은 관행적인 플라스틱상자(20kg들이)에 담아 2개월 동안 1’C에 저장하였다. 저장을 마친 과실은 선적 전 처리를 실시하고 모의 선적과정을 부여한 다음 품질을 조사하였다.
- 저장을 마친 과실은 선적 전 처리를 실시하고 모의 선적과정을 부여한 다음 품질을 조사하였다. 선적 전 처리에서 골판지 상자에 과실을 포장한 처리를 대조 구로 삼고 폴리에틸렌필름포장(PE 30 um), PE+에틸렌제거제(ES), 세라믹 첨가 기능성 필름 포장 (CPE, 35 um), 수용성 왁스[코실 (주)] 처리구를 두어 비교하였다. 에틸렌 제거제는 palladium chloride를 처리한 활성탄 제제를 이용하였고 처리량은 15kg 상자당 10g 으로 하였다.
- 모의 수출과정을 부여하기 위하여 저장기간에 따라 출고한 과실을 육안으로조사하고 선적 전 처리를 실시하였으며 처리를 마친 과실은 골판지 상자에 포장하여 1일간 상온에 노출시켜 선적 전 검역과정을 경과시킨 것으로 간주하였다. 선적과정은 포장된 과실을 rc의 저장고에 20일간 저장 함으로써 선적 기간을 경과시킨 것으로 간주하였으며 모의 선적과정을 경과시킨 과실의 절반은 즉시 분석하였고 나머지 반은 7일간 상온에 노출시킨 다음 조사하였다. 모의 선적 전 및 선적과정에서 창고의 습도는 85±10%로 유지하였고 모의 수출과정을 마친 과실을 상온에 노출시킬 때 온도는 15~20℃, 습도는 50~80%이었다.
- 선적 전 처리에서 골판지 상자에 과실을 포장한 처리를 대조 구로 삼고 폴리에틸렌필름포장(PE 30 um), PE+에틸렌제거제(ES), 세라믹 첨가 기능성 필름 포장 (CPE, 35 um), 수용성 왁스[코실 (주)] 처리구를 두어 비교하였다. 에틸렌 제거제는 palladium chloride를 처리한 활성탄 제제를 이용하였고 처리량은 15kg 상자당 10g 으로 하였다. 모의 수출과정을 부여하기 위하여 저장기간에 따라 출고한 과실을 육안으로조사하고 선적 전 처리를 실시하였으며 처리를 마친 과실은 골판지 상자에 포장하여 1일간 상온에 노출시켜 선적 전 검역과정을 경과시킨 것으로 간주하였다.
- 1N NaOH로 적정한 다음 사과산으로 환산하였다. 에틸렌 측정은 GC( Analitical Instrument, Model 92)에 FID를 장착하여 조사하였는데 과실을 밀폐통에 담아 4시간 가스를 포집한 다음 표본을 취하여 분석하였다. 과실의 생리적 장해는 과실의 중앙부를 횡으로 잘라 육안으로 관찰하였는데 조사대상은 밀증상, 과심 및 과육갈변이었다.
- 선별을 마친 과실은 관행적인 플라스틱상자(20kg들이)에 담아 2개월 동안 1’C에 저장하였다. 저장을 마친 과실은 선적 전 처리를 실시하고 모의 선적과정을 부여한 다음 품질을 조사하였다. 선적 전 처리에서 골판지 상자에 과실을 포장한 처리를 대조 구로 삼고 폴리에틸렌필름포장(PE 30 um), PE+에틸렌제거제(ES), 세라믹 첨가 기능성 필름 포장 (CPE, 35 um), 수용성 왁스[코실 (주)] 처리구를 두어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에틸렌 측정은 GC( Analitical Instrument, Model 92)에 FID를 장착하여 조사하였는데 과실을 밀폐통에 담아 4시간 가스를 포집한 다음 표본을 취하여 분석하였다. 과실의 생리적 장해는 과실의 중앙부를 횡으로 잘라 육안으로 관찰하였는데 조사대상은 밀증상, 과심 및 과육갈변이었다. 생리적 장해의 발생 정도는 0(건전)에서 3(매우 심함)으로 구분하였고 과실 외관도 0(나쁨)에서 3(우수)의 3등급으로 구분하였다.
- 생리적 장해의 발생 정도는 0(건전)에서 3(매우 심함)으로 구분하였고 과실 외관도 0(나쁨)에서 3(우수)의 3등급으로 구분하였다. 생리적 장해의 발생은 반복 없이 처리당 20~21개의 과실을 조사하였다.
-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관행적인 수확기인 11월 6일에 수확한 과실을 구입하여 크기가 30~40과/15kg에 달하는 과실을 선별하여 본 실험에 이용하였다. 선별을 마친 과실은 관행적인 플라스틱상자(20kg들이)에 담아 2개월 동안 1’C에 저장하였다.
성능/효과
- 9% 낮아졌으나 관능적으로 연화를 느낄 수 없는 수준이었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산 함량은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진 경향이었다. 특히 에틸렌 생합 성량은 수확기에 비하여 저장 2개월에 급격히 증가하여 명확한 climacteric 반응을 보여주었다.
- 가용성 고형물 함량의 변화는 조사 시점에 따른 경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나 대체적으로무게감량이 적은 조건에서 고형물 수준이 낮았고 모의 소매단계를 부여한 다음에는 선적 직후보다 대체적으로 증가하였지만 처리 간에 차이는 명확하지 않았다(Table 3). 가용성 고형물 수준이 감량이 많은 처리에서 더욱 높게 나타난 것은 노화된 과실에서 무게감량이 심할수록 고형물이 농축된 결과를 빚어 일어나는 현상일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이, 1994).
- 과실 경도는 무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길수록 모의선적 후 경도가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었지만 기타의 처리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지만 2개월 저장 후 모의선적과정을 부여하였을 때 왁스처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플라스틱 필름포장처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Table 2). 전반적으로 살필 때 필름 포장에서도 기능성 포장재를 활용한 경우와 에틸렌 제거를 실시한 경우 경도가 다소 높게 유지되어 유리하였다.
- 특히 에틸렌 생합 성량은 수확기에 비하여 저장 2개월에 급격히 증가하여 명확한 climacteric 반응을 보여주었다. 과실의 밀증상은 수확 당시에 86.7%의 과실에서 확인되었으나 저장 2개월 후에는 41.7%의 비율로 낮아졌고 밀 증상의 정도도 현저하게 낮아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기존의 보고와 마찬가지로 밀증상은 대기 조건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소멸한다는 보고 (Hwang 등, 1988)와 유사한 결과이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선적 전 저장 2개월 후, 모의 소매조건까지 부여한 다음에는 왁스처리에서 경도가 가장 높았고 무게감량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효과적인 처리는 에틸렌 제거 처리이었으며 기능성 필름 또는 저밀도 플라스틱 필름 처리의 효과는 뚜렷하지 않았다.
- 이와 같은 결과는 기존의 보고와 마찬가지로 밀증상은 대기 조건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소멸한다는 보고 (Hwang 등, 1988)와 유사한 결과이었다. 따라서 수확한 사과의 저장 2개월까지는 ripening에 관련된 생리적 작용이 진행되지만 과실의 품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준으로 노화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과실의 연화는 무게감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 조사된 3% 내외의 감량으로는 상품 가치를 하락시킬 수준으로 연화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 17%이었으나 일반 저밀도 필름이나 세라믹필름간의 차이는 비교적 적어 감량율이 1% 이하였다. 또한 선적 전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모의 선적과정을 부여한 다음 무게 감량은 모든 처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는데 무처리에서 가장 많은 생체중 감소가 발생하여 저장 2개월 후에 모의선적과정을 부여하였을 때 4.87%의 감량을 보였다. 육안으로관찰하였을 때에도 과실의 외형이 탄력을 잃은 느낌을 주었다.
- 따라서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높은 것이 반드시 우수한 품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에 산 함량은 왁스처리와 에틸렌 제거제 처리에서 다른 처리에 비하여 비교적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과실의 전반적인 신선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 과실의 에틸렌 생합성 경향을 고려할 때 왁스처리를 제외하고는 클라이맥터릭형 반응을 나타내고 있었는데 왁스처리의 경우 왁스로 덮인 표피를 통한 가스의 확산이 억제되어 얻어진 결과로 추정된다. 본 연구에서 검토한 기능성 필름은 제조할 때 ceramic filler를 첨가하여 세라믹 입자를 통한 수증기 또는 가스상의 분자 흡착 또는 투과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과실의 신선도 유지에 특별한 기능을 보여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필름 포장의 경우 필름의 두께, 첨가 filler의 유형에 따라 가스투과성에 많은 차이를 보이므로(Benning, 1983).
- 수확한 과실을 모의 수출 전 저장하는 기간중에 발생한 품질변화를 조사하였을 때(Table 1), 무게감량이 저장 2개월에 3.27%에 달하였고 경도는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져 수확 당시의 3.82kg에서 저장 2개월에 3.75kg으로 약 1.9% 낮아졌으나 관능적으로 연화를 느낄 수 없는 수준이었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산 함량은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진 경향이었다.
- 에틸렌 생합성율은 저장 직후 모의 선적과정을 부여하였을 때에는 처리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선적 전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왁스 처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처리의 에틸렌 생합성율이 증가하였다(Table 4). 선적처리를 마친 다음 모의 소매단계를 부여하였을 때에는 모든 처리에서 에틸렌 생합성율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처리간에는 무처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왁스처리에서 가장 낮았다.
- 이러한 결과를 살필 때 ‘후지’ 사과의 수출은 수확 후 2개월까지는 저장한 과실을 수출하여도 과실 품질을 크게 악화시키지는 않지만 관행적인 수출과정에서는 습도관리가 부적절하므로 선적과정에서 플라스틱 필름 등을 이용할 때 더욱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에틸렌 제거 환경에서 수송할 때 신선도 유지에 더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에 밀증상이 많이 발생한 과실에 대한 왁스처리는 부적절하였는데 이는 사과 과실 내부 조직에 높은 농도로 CO2가 축적되어 갈변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왁스처리에는 보다 신중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전반적으로 살필 때 필름 포장에서도 기능성 포장재를 활용한 경우와 에틸렌 제거를 실시한 경우 경도가 다소 높게 유지되어 유리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선적 전 저장 2개월 후, 모의 소매조건까지 부여한 다음에는 왁스처리에서 경도가 가장 높았고 무게감량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효과적인 처리는 에틸렌 제거 처리이었으며 기능성 필름 또는 저밀도 플라스틱 필름 처리의 효과는 뚜렷하지 않았다.
- 저장기간 별로 선적 전 처리를 마치고 모의선적조건을 부여한 다음 감량과 경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Table 2), 수확 즉시 모의 수출 과정을 부여할 경우 20일간의 선적처리 후 관행적인 골판지 포장(무처리구)의 감량은 1.97%으로 가장 높았고 왁스 처리는 1.39%이었다. 반면에 폴리에틸렌 필름 포장을 한 경우 에틸렌 제거제를 함께 포장하였을 때 감량이다소 높아 1.
-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산 함량은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진 경향이었다. 특히 에틸렌 생합 성량은 수확기에 비하여 저장 2개월에 급격히 증가하여 명확한 climacteric 반응을 보여주었다. 과실의 밀증상은 수확 당시에 86.
후속연구
-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에 밀증상이 많이 발생한 과실에 대한 왁스처리는 부적절하였는데 이는 사과 과실 내부 조직에 높은 농도로 CO2가 축적되어 갈변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왁스처리에는 보다 신중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Hwang 등, 1998). 한편 밀증상을 일으킨 과실일지라도 대기 조건에서 저온 저장할 경우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밀증상이 소멸되므로 저장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경우도 관찰되어 수확 후 관리 조건에 따라 갈변장해 발생을 억제하며 저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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