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clothing style and color, tone combination on impressions formation. The experimental materials developed for this study are a set of stimuli and response scale(The 7-point semantic). The stimuli are 36pictures manipulated with clothing style, c...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clothing style and color, tone combination on impressions formation. The experimental materials developed for this study are a set of stimuli and response scale(The 7-point semantic). The stimuli are 36pictures manipulated with clothing style, color and tone variation by computer drawing. The subjects are 216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and 216 female of middle age(40~50) in Chin-ji city. The resulte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Impression factor of the stimulus was consisted of the 5 different demensions(attractiveness, elegance, activity, revealation, tenderness). Among there, attractiveness and elegance factors proved to be more important. In the attractiveness and tenderness, clothing style, color, tone combinations and perceiver's age had the significant effect. In the elegance and revealation, color and perceiver's age had the significant effect but in the activity, only color did not have the significant effect.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of clothing style and color, style and tone combination, and color and perceiver's age on attractiveness and revealation were found. Interaction effect of color and tone combination was significant on the elegance and revealation, and that of color and perceiver's age was significant on tendern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clothing style and color, tone combination on impressions formation. The experimental materials developed for this study are a set of stimuli and response scale(The 7-point semantic). The stimuli are 36pictures manipulated with clothing style, color and tone variation by computer drawing. The subjects are 216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and 216 female of middle age(40~50) in Chin-ji city. The resulte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Impression factor of the stimulus was consisted of the 5 different demensions(attractiveness, elegance, activity, revealation, tenderness). Among there, attractiveness and elegance factors proved to be more important. In the attractiveness and tenderness, clothing style, color, tone combinations and perceiver's age had the significant effect. In the elegance and revealation, color and perceiver's age had the significant effect but in the activity, only color did not have the significant effect.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of clothing style and color, style and tone combination, and color and perceiver's age on attractiveness and revealation were found. Interaction effect of color and tone combination was significant on the elegance and revealation, and that of color and perceiver's age was significant on tend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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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는 인상형성 시 자극정보들의 의미가 각기 고정되어 있지 않고 여러 정보들이 서로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하나로 묶여져 전반적인 인상으로 통합되는가를 설명한 형태주의적 접근이론을 지지해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한복이 아닌 의복으로 의복스 타일, 색상, 톤 조합이 인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톤 배색을 다룬 연구가 처음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캐주얼이나 포멀스타일의 옷을 각기 서로 다른 톤으로 배색하여 착용할 경우 착용자인상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고,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의복 스타일, 색상, 톤 조합에 따른 착용자의 인상이 어떤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의미 미분 척도를 구성하고 그 요인 구조를 밝히고자 하며, 의복 스타일과 색상 및 톤 조합을 변화 시켜 봄으로써 이들 중 어떤 단서들이 상호작용하여 착용자의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의복 스타일, 의복 색, 톤 조합의 변화에 따른 인상 차원을 평가하기 위해 35쌍의 의미 미분 척도를 요인 분석하여 인상 차원을 밝히고, 이들 단서 들과 연령이 의복 착용자의 인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 문제 2. 의복 스타일, 의복 색 및 톤 조합, 관찰자 연령이의 의복 착용자의 인상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다.
또한 활동성 요인에서는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적이지 않아 MCA의 편차 값에 근거한 eta 값을 통해 주 효과의 영향력을 설명하였다. 의복 착용자의 인 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단서들 간의 유의적인 상호작용 효과를 으로 설명하였고 이를 인상 차원별로 고찰하고자 한다.
연구 문제 1. 의복스타일과 의복 색 및 톤 조합에 따른 의복 착용자의 인상이 어떤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의미 미분 척도를 구성하여 그 요인 구조를 밝힌다.
미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복 치마. 저고리의 배색에서 유채색의 톤 변화에 따른 조화감 평가를 연구하였다. 이들 연구에서는 무채색과 유채색의 명도 변화 즉 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제안 방법
먼저 의복 스타일은 톤 조합이 가능한 포멀(formal)과 캐주얼(casual) 스타일로 정하고 스타일별로 각각 3가지씩 패션 잡지를 중심으로 선택하여 판단 집단(대 학원생, 대학생)에게 평가하게 한 후 최종적으로 포멀 스타일은 무릎 아래 길이의 원피스에 자켓으로, 캐주얼 스타일은 팬츠에 가디건으로 선정하였다. 이때 의복 착용자의 체형과 얼굴, 헤어스타일 및 자세는 인상평가에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통제하였다 <그림 1>.
본 실험은 의복 스타일 (2)x의 복색 (2)x톤조합(9)x 지 각자의 연령(2: 중년 여성, 여대생)의 4원 요인 설계로 이루어졌다. 총 36개의 자극물을 18개의 실험조합으로 구성하고 하나의 실험조합에 2개의 자극물을 포함시켰다.
이를 실용한 국표준색표집(한국 공업진흥청, 1991)의 색상에 준하여 판단 집단에게 평가시킨 결과 4가지 톤으로 할 경우 자극물의 수가 많고, 덜 톤과 다크톤은 어두운 톤으로 다소 중복된다는 의견에 따라 덜 톤을 제외시키고 최종적으로 라이트, 미디움, 타크의 3가지 톤으로 구분 선정하였다. 선정된 3가지 톤은 조합을 위해 유채색의 경우 라이트(light purple; L), 미디움(vivid purple; M), 다크(dark purple; D)의 세 단계로 구분하였다. 이들 유채색의 세 가지 톤을 라이트/라이트(light purple/light purple; L/L), 미 디움/라이트(vivid purple/light purple; M/L), 다 크/라이트(dark purple/light purple; D/L), 라이트/미 디움(light Purple/vivid purple; L/M), 미디움/미디움 (vivid purple/vivid purple; M/M), 다크/미디움(dark purple/vivid purple; D/M), 라이트/다크(light purple/ dark purple; L/D), 미디움/다크(vivid purple/dark Purple; M/D), 다크/다크(dark purple/dark purple; D)의 9가지로 조작하고, 무채색 또 한 명도에 변화를 준 세 단계 즉 라이트(white; L), 미디움(grey; M), 다크(black; D)로 구분하였다.
이들 유채색의 세 가지 톤을 라이트/라이트(light purple/light purple; L/L), 미 디움/라이트(vivid purple/light purple; M/L), 다 크/라이트(dark purple/light purple; D/L), 라이트/미 디움(light Purple/vivid purple; L/M), 미디움/미디움 (vivid purple/vivid purple; M/M), 다크/미디움(dark purple/vivid purple; D/M), 라이트/다크(light purple/ dark purple; L/D), 미디움/다크(vivid purple/dark Purple; M/D), 다크/다크(dark purple/dark purple; D)의 9가지로 조작하고, 무채색 또 한 명도에 변화를 준 세 단계 즉 라이트(white; L), 미디움(grey; M), 다크(black; D)로 구분하였다. 유채색과 같이 무채색에서도 3가지 톤을 서로 다르게 하여 라이트/라이트(white/white; L/L), 미디움/라이 (grey/white; M/L), 다 크/라이트 (black/white; D/L), 라이트/미디움 (white/ Ggey; L/M), 미디움/미디움(grey/grey; M/M), 다크/ 미디움(black/grey; D/M), 라이트/다크(white/black; L/D), 미디움/다크 (grey/black; M/D), 다크/다크(black/black; D/D)의 9가지 조합으로 조작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색상과 톤은 <표 1>과 같다.
선정된 3가지 톤은 조합을 위해 유채색의 경우 라이트(light purple; L), 미디움(vivid purple; M), 다크(dark purple; D)의 세 단계로 구분하였다. 이들 유채색의 세 가지 톤을 라이트/라이트(light purple/light purple; L/L), 미 디움/라이트(vivid purple/light purple; M/L), 다 크/라이트(dark purple/light purple; D/L), 라이트/미 디움(light Purple/vivid purple; L/M), 미디움/미디움 (vivid purple/vivid purple; M/M), 다크/미디움(dark purple/vivid purple; D/M), 라이트/다크(light purple/ dark purple; L/D), 미디움/다크(vivid purple/dark Purple; M/D), 다크/다크(dark purple/dark purple; D)의 9가지로 조작하고, 무채색 또 한 명도에 변화를 준 세 단계 즉 라이트(white; L), 미디움(grey; M), 다크(black; D)로 구분하였다. 유채색과 같이 무채색에서도 3가지 톤을 서로 다르게 하여 라이트/라이트(white/white; L/L), 미디움/라이 (grey/white; M/L), 다 크/라이트 (black/white; D/L), 라이트/미디움 (white/ Ggey; L/M), 미디움/미디움(grey/grey; M/M), 다크/ 미디움(black/grey; D/M), 라이트/다크(white/black; L/D), 미디움/다크 (grey/black; M/D), 다크/다크(black/black; D/D)의 9가지 조합으로 조작하였다.
0 program)에서 scanning 하여 컴퓨터에 입력시킨 다음 두 가지 스타일에 유채색과 무채색을 각각 9가지 톤 배색이 되도록 색상을 painting 한 후 프린트하였다. 이때 사용된 톤 배색은 무채색은 무채색끼리, 유채색은 유채 색끼리만의 톤 조합이 이루어졌으며 각 스타일별로 무채색의 조합 9가지, 유채색 조합 9가지로 조작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종적으로 의복 스타일(2:캐주얼 스타일, 포멀스타일), 의복 색(2:유채색, 무채색), 톤 조합(9:라이트/라이트, 미디움/라이트, 다크/라이트, 라이트/미디움, 미디움/ 미디움, 다크/미디움, 라이트/다크, 미디움/다크, 다크 /다크)을 조합하여 만든 총 36(2x2x9) 개의 자극물이 제작되었다.
먼저 의복 스타일은 톤 조합이 가능한 포멀(formal)과 캐주얼(casual) 스타일로 정하고 스타일별로 각각 3가지씩 패션 잡지를 중심으로 선택하여 판단 집단(대 학원생, 대학생)에게 평가하게 한 후 최종적으로 포멀 스타일은 무릎 아래 길이의 원피스에 자켓으로, 캐주얼 스타일은 팬츠에 가디건으로 선정하였다. 이때 의복 착용자의 체형과 얼굴, 헤어스타일 및 자세는 인상평가에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통제하였다 <그림 1>.
톤(tone)은 선정된 보라색 및 무채색을 채도는 중간으로 통제시키고 명도에 변화를 준 라이트(light), 미디움(vivid), 덜(dull), 다크(dark)의 4가지 톤으로 조작하였다. 이를 실용한 국표준색표집(한국 공업진흥청, 1991)의 색상에 준하여 판단 집단에게 평가시킨 결과 4가지 톤으로 할 경우 자극물의 수가 많고, 덜 톤과 다크톤은 어두운 톤으로 다소 중복된다는 의견에 따라 덜 톤을 제외시키고 최종적으로 라이트, 미디움, 타크의 3가지 톤으로 구분 선정하였다. 선정된 3가지 톤은 조합을 위해 유채색의 경우 라이트(light purple; L), 미디움(vivid purple; M), 다크(dark purple; D)의 세 단계로 구분하였다.
자극물의 제작은 이상에서 선정한 포멀스타일과 캐주얼 스타일의 그림을 CAD system(Gerber 사의 photoshop 5.0 program)에서 scanning 하여 컴퓨터에 입력시킨 다음 두 가지 스타일에 유채색과 무채색을 각각 9가지 톤 배색이 되도록 색상을 painting 한 후 프린트하였다. 이때 사용된 톤 배색은 무채색은 무채색끼리, 유채색은 유채 색끼리만의 톤 조합이 이루어졌으며 각 스타일별로 무채색의 조합 9가지, 유채색 조합 9가지로 조작되었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의복 단서 즉 의복 스타일, 의복 색 및 톤 조합이 지각자의 연령에 따라 착용자의 인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변량 분석을 하였으며, 그 결과는 와 같다.
난(暖)의 구별에서 중간적 성격을 지니는 보라색으로 채택하였다. 톤(tone)은 선정된 보라색 및 무채색을 채도는 중간으로 통제시키고 명도에 변화를 준 라이트(light), 미디움(vivid), 덜(dull), 다크(dark)의 4가지 톤으로 조작하였다. 이를 실용한 국표준색표집(한국 공업진흥청, 1991)의 색상에 준하여 판단 집단에게 평가시킨 결과 4가지 톤으로 할 경우 자극물의 수가 많고, 덜 톤과 다크톤은 어두운 톤으로 다소 중복된다는 의견에 따라 덜 톤을 제외시키고 최종적으로 라이트, 미디움, 타크의 3가지 톤으로 구분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때 사용된 톤 배색은 무채색은 무채색끼리, 유채색은 유채 색끼리만의 톤 조합이 이루어졌으며 각 스타일별로 무채색의 조합 9가지, 유채색 조합 9가지로 조작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종적으로 의복 스타일(2:캐주얼 스타일, 포멀스타일), 의복 색(2:유채색, 무채색), 톤 조합(9:라이트/라이트, 미디움/라이트, 다크/라이트, 라이트/미디움, 미디움/ 미디움, 다크/미디움, 라이트/다크, 미디움/다크, 다크 /다크)을 조합하여 만든 총 36(2x2x9) 개의 자극물이 제작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각자극물의 조작 내용은 <표 2>과
본 조사의 피험자는 진주 시내에 거주하는 여대생과 40~50대의 중년 여성으로 각각 216명씩, 모두 4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여자대학생은 의류학, 식품영양학, 영문학, 건축학 등 다양한 전공자로 구성하여 강의실에서 평가하도록 하였고, 중년 여성은 아파트나 주택을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여자대학생은 의류학, 식품영양학, 영문학, 건축학 등 다양한 전공자로 구성하여 강의실에서 평가하도록 하였고, 중년 여성은 아파트나 주택을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자료 수집은 임의 표 집에 의하였고, 2001년 5~6월,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에 이루어졌다.
본 실험은 의복 스타일 (2)x의 복색 (2)x톤조합(9)x 지 각자의 연령(2: 중년 여성, 여대생)의 4원 요인 설계로 이루어졌다. 총 36개의 자극물을 18개의 실험조합으로 구성하고 하나의 실험조합에 2개의 자극물을 포함시켰다. 각 실험조합 당 피험자 수는 중년 여성과 여대생 각각 실험조합별로 12명씩 피험자간(between sub ject)설계에 의해 무선 배치되었다.
데이터처리
79로 나타났다. 단서들이 각 인상 차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변량분석과 보조적 분석으로 다중분류분석 (MCA: Multi pie Classific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AS program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고, 의복 스타일과 의복 색, 톤 조합에 따른 여성의 인상 차원에 대한 요인구조를 밝히기 위해 35쌍의 형용사 쌍을 주성분 분석 방법과 Varimax의 직교 회전을 이용하여 요인 분석하였다. 도출된 인상 요인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a 계수를 산출한 결과 총 35개 형용사 쌍에 대해 a= .
성능/효과
. 매력성 차원의 인상에는 의복 스타일, 의복 색, 톤 조합, 지각자의 연령 모두 독립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의복 색은 영향력 있는 단서로 작용하였다. 또한 의복 스타일과 의복 색,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 의복 색 과 지각자 연령의 상호작용으로 지각단계에서 통합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온 유성 차원의 인상에서는 의복 스타일, 의복 색, 톤 조합, 지각자 연령 모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중 지각자 연령이 가장 두드러진 단서로 나타났다. 즉, 중년여성들은 의복 색에 상관없이 온유한 이미지로 지각한 데 반해서 여대생들은 유채색의 의복을 밝고 부드러운 것으로 무채색의 의복을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지각하여 자각자의 연령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 품위성 차원의 인상에는 의복 색, 지각자의 연령이 독립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의복 스타일과 연령, 의 복색과 톤 조합의 상호작용으로 지각단계에서 통합되어 영향을 미쳤다.
. 현 시성 차원의 인상에는 의복 색과 지각자 연령이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의복 색이 두드러진 단서로 작용하였다.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은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다른 단서들과 상호작용하여 현 시성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활동성 차원의 인상에는 의복 스타일, 톤 조합, 지각자 연령이 독립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이들 독립 변인들의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1. 의복 스타일과 의복 색 및 톤 조합에 따른 의복 착 용자의 인상 차원을 요인 분석한 결과 매력성 요인, 품 위성 요인, 활동성 요인, 현 시성 요인, 온 유성 요인의 5개 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요인 중에서 매력성 요인, 품위성 요인이 중요한 차원으로 나타났다.
2. 의복 스타일, 의복 색, 톤 조합 및 지각자의 연령이 인상형성에 미치는 영향은 인상 차원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의복 색에 관계없이 라이트/라이트, 다크/라이 트의 톤조합은 현 시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의복 색이 유채색인 보라는 미디움/라이트나 라 이 트/미디움, 미디움/미디움, 다크/미디움, 라이트/다 크, 미디움/다크, 다크/다크의 톤으로 조합될 경우 화려하고 눈에 잘 띄고 강렬하고 사치스러운 것으로, 특히 미디움/미디움의 조합일 때 현 시성 인상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의복 색이 무채색일 때는 9개의 톤 조합 모두에서 수수하고 평범하고 무난하고 검소하고 전통적인 것으로 지각하여 유채색의 경우와는 상반된 경향을 나타내었다.
현 시성 차원을<표 4>에서 보면 의복 색과 지각자의 연령은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의복 색은 현시 성 인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지배적인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은 주 효과로로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다른 변인들과 함께 상호작용하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력 성인상 차원에 영향을 주는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에서 보면, 두 가지 의복 스타일 모두 배색 톤이 다크/라이트, 라이트/다크, 다크/미디움으로 조합될 때 매력 있는 것으로, 반면 라이트/미디움, 미디움/미디움, 미디움/다 크는 매력이 없는 것으로 지각되었다. 그리고 라이트/라이트, 미디움/라이트, 다크/다크의 톤조합의 경우 포멀 스타일은 매력 있는 것으로 캐주얼 스타일은 매우 매력 없는 것으로 지각되어 같은 톤 내에서 스타일 간의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캐주얼 스타일은 포멀스타일보다 매력적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어, 톤 조합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톤이 어떻게 조합되는냐에 따라 매력적인 인상은 스타 일간에 차이를 보여 대체로 포멀스타일 이 캐주얼스타일보다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중년여성은 색의 영향을 받지 않은 데 반해 여대생은 무채색을 매력 있는 것으로 유채색을 아주 매력 없는는 것으로 지각하여 연령간에 따라 의복 색의 영향이 다르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복 색에 관계없이 라이트/라이트, 다크/다크의 톤으로 조합했을 때 점잖고 고상하고 품위 있는 것으로 반면 라이트/다크의 톤으로 조합되었을 때 의복 색에 관계없이 품위 없는 것으로 지각되었다. 나머지 6개의 톤 조합에서 조합이 무채색인 경우에는 고상하고 점잖고 품위 있는 것으로 지각되었으며, 이중 다크/미디움 즉 검정색/회색의 조합인 경우에 가장 품위 있는 인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유채색인 경우는 6가지 톤 조합 모두에서 품위 없는 인상을 주었으며 특히 미디움 /라이트의 톤 조합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현 시성 인상 차원에 미치는 톤 조합과 연령의 상호작용효과를에서 보면 라이트/라이트, 미디움/라이트, 다크/라이트, 라이트/다크의 톤조 합은 연령집단에 상관없이 부정적으로 지각되어 수수하고 검소한 인상으로 평가되었다.
다음으로 현 시성 인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의복스 타일과 톤 조합의 상호작용효과를에서 보면 톤 조합의 유형에 따라 의복 스타 일간에 현 시성 이미지가 일관성 있는 차의 방향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 모형 방식에 의하여 산출된 요인 점수들의 결과해석은 요인 점수가 높을수록 매력 성 요인에서는 세련되고 멋있고 자연스러우며 매력적인 것으로, 품위성 요인에서는 점잖고 고상하며 중후하고 품위 있는 깃으로 지각되고 활동성 요인에서는 활동적이고 즐거우며 활력을 주는 것으로, 현 시성 요인에서는 화려하고 눈에 띄며 사치스러운 것으로 온 유성 요인에서는 부드럽고 따뜻하고 여성스러우며 밝고 청순한 것으로 지각되는 것을 의미한다. 도출된 5개의 인상 요인이 전체 변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0.8%로 나타났고 이중 매력 성과 품위성 요인이 75%를 차지하여 이 두 요인이 의복 스타일, 의복 색과 톤 조합 및 지각자. 긔 연령에 따른 의복 착용자의 인상에 중요한 차원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AS program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고, 의복 스타일과 의복 색, 톤 조합에 따른 여성의 인상 차원에 대한 요인구조를 밝히기 위해 35쌍의 형용사 쌍을 주성분 분석 방법과 Varimax의 직교 회전을 이용하여 요인 분석하였다. 도출된 인상 요인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a 계수를 산출한 결과 총 35개 형용사 쌍에 대해 a= .93으로 용어들은 내적 일관성 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매력 성, 품위성, 능력. 활동성, 현 시성, 온 유성 요인의 신뢰도게수는 각각.
현 시성 인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의복 색과 연령의 상호작용효과를<그림 10>에서 보면 연령보다 의 복색의 영향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두 연령집단 모두 의복 색이 무채색인 경우 모두 현 시성을 낮거), 유채색인 경우 현 시성을 높게 평가하였다. 이러한 인상은 중년여성들보다 여대생들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나 두 집단 간에 차이를 보였다.
그 영향력은 연령에 따라 차이를 보여 캐주얼이든, 포멀이든 스타일에 관계없이 여대생은 품위 있는 것으로 중년여성은 품위 없는 것으로 지각하였다. 또한 라이트/라이트, 다크/다크의 조합일 때 품위 있는 것으로, 미디움/라이트, 다크/라이트, 라 이 트/미디움, 미디움/미디움, 다크/미디움, 미디움/다 크의 톤조합에서는 유채색보다 무채색이 품위 있는 인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력성 차원의 인상에는 의복 스타일, 의복 색, 톤 조합, 지각자의 연령 모두 독립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의복 색은 영향력 있는 단서로 작용하였다. 또한 의복 스타일과 의복 색,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 의복 색 과 지각자 연령의 상호작용으로 지각단계에서 통합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의복 스타일에 관계없이 유채색보다 무채색 의복이 매력적으로지 각되어 스타일보다 의복 색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의복 스타일에 관계없이 유채색보다 무채색 의복이 매력적으로지 각되어 스타일보다 의복 색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톤이 어떻게 조합되는냐에 따라 매력적인 인상은 스타 일간에 차이를 보여 대체로 포멀스타일 이 캐주얼스타일보다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중년여성은 색의 영향을 받지 않은 데 반해 여대생은 무채색을 매력 있는 것으로 유채색을 아주 매력 없는는 것으로 지각하여 연령간에 따라 의복 색의 영향이 다르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현 시성 인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의복스 타일과 톤 조합의 상호작용효과를<그림 8>에서 보면 톤 조합의 유형에 따라 의복 스타 일간에 현 시성 이미지가 일관성 있는 차의 방향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트/라이트, 미디움/라이트, 다크/라이트, 라 이 트/다크의 톤조합은 의복 스타일에 상관없이 수수하고 무난하며 전통적인 이미지로 지각되었고 라이트/ 미디움, 다크/미디움, 미디움/다크, 다크/다크의 톤으로 조합할 경우 포멀 스타일일 때, 미디움/미디움으로 톤이 조합된 경우는 캐주얼 스타일 일 때 현 시성이 높은 것으로 지각되었다. 이와 같이 의복 스타일과 톤조 합에 따라 인상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동일한 스타일의 의복이라도 톤 조합의 유형에 따라 현 시성 인상의 정도가 다르게 지각됨을 의미한다.
매력 성 요인을 에서 보면 의복 스타일, 의복 색, 튼 조합과 연령 모두에서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의복 색은 지배적인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매력 성인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의복 색과 연령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에서 살펴보면 의복 색 이 무채색인 경우 두 집단 모두 매력적으로 평가하였고 의복 색이 유채색인 경우 중년 여성은 매력적이게 여대생은 매력적인 것으로 않는 것으로 평가하여 연령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매력 성 요인을 <표 4>에서 보면 의복 스타일, 의복 색, 튼 조합과 연령 모두에서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의복 색은 지배적인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매력 성인상 차원에 영향을 주는 상호작용 효과는 의복 스타일과 의복 색,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 의복 색과 연령에서 나타났다.
매력 성인상 차원에 영향을 주는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에서 보면, 두 가지 의복 스타일 모두 배색 톤이 다크/라이트, 라이트/다크, 다크/미디움으로 조합될 때 매력 있는 것으로, 반면 라이트/미디움, 미디움/미디움, 미디움/다 크는 매력이 없는 것으로 지각되었다. 그리고 라이트/라이트, 미디움/라이트, 다크/다크의 톤조합의 경우 포멀 스타일은 매력 있는 것으로 캐주얼 스타일은 매우 매력 없는 것으로 지각되어 같은 톤 내에서 스타일 간의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먼저 의복 스타일과 연령의 상호작용 효과를 에서 보면 여대생들은 의복 스타일에 관계없이 모두 고상하고 품위 있는 것으로 지각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캐주얼 스타일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나머지 6개의 톤 조합에서 조합이 무채색인 경우에는 고상하고 점잖고 품위 있는 것으로 지각되었으며, 이중 다크/미디움 즉 검정색/회색의 조합인 경우에 가장 품위 있는 인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유채색인 경우는 6가지 톤 조합 모두에서 품위 없는 인상을 주었으며 특히 미디움 /라이트의 톤 조합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즉 톤의 조합 상태가 지각자에게 뚜렷하게 지각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의복 색과 상호작용으로 지각 단계에서 통합되어 품위 있는 인상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온 유성 요인을 에서 보면 의복 스타일, 의복 색, 톤 조합, 연령의 모든 변인들이 독립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연령이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로 5개 요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고 세련된- 촌스러운, 매력 있는-매력 없는 등의 8개의 형용사쌍 으로 구성되어, 매력성 요인, 이라 명명하였고, 이는 강경자, 임지영(1996), 오은주(1998), 이혜숙, 김재숙 (1998)의 매력성 인자, 이주현, 조긍호(1995)의 평가 매력 인자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요인 2는 점잖은-발랄한, 고상한-야한, 품위 있는-품위 없는 등의 9개의 형용사 쌍으로 구성되어 '품위성 요인'이라 하였고, 전체변량에 대한 설명력은 14.1%로 나타났다. 요인 3은 활동적인 -비활동적인, 활력을 주는-가라앉게 하는 등의 7개의 형용사 쌍이 포함되어 '활동성 요인'이라 명명하였다.
다음은 품위성 인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의복 색과 톤 조합의 상호작용 효과를 <그림 6>에 나타내었다. 의복 색에 관계없이 라이트/라이트, 다크/다크의 톤으로 조합했을 때 점잖고 고상하고 품위 있는 것으로 반면 라이트/다크의 톤으로 조합되었을 때 의복 색에 관계없이 품위 없는 것으로 지각되었다. 나머지 6개의 톤 조합에서 조합이 무채색인 경우에는 고상하고 점잖고 품위 있는 것으로 지각되었으며, 이중 다크/미디움 즉 검정색/회색의 조합인 경우에 가장 품위 있는 인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복 스타일, 의복 색 및 톤 조합에 변화를 주어 제작한 총 36개의 자극물에 대한 인상 차원을 밝히기 위해 35쌍의 형용사 쌍으로 평가한 자료를 요인 분석한 결과 아이 겐 값 1.0 이상으로 하여 같은 형용사 쌍들이 5개의 요인으로 묶이어 도출되었다. 구체적인 분석 결과는 <표 3>과 같다.
이는 매력성 인상차원과는 상반된 평가로 의복 색의 영향력은 인상 차원에 따라 다르게 작용됨을 알 수 있다.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에서는 동일한 스타일의 의복이라도 톤 조합의 유형에 따라, 또한 의복 색상과의 상호작용에서는 동일한 색상도 톤을 어떻게 조합시키느냐에 따라 현시 성의 이미지는 차이를 보였다. 중년여성, 여대생 모두 유채색일 때 현시적인 것으로 평가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중년 여성보다 여대생에게서 강하게 나타났다.
현 시성 차원의 인상에는 의복 색과 지각자 연령이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의복 색이 두드러진 단서로 작용하였다.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은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다른 단서들과 상호작용하여 현 시성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의복 스타일보다 의복 색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 스타일에 상관없이 무채색일 때는 현 시성이 매우 낮았다.
반면에 의복 색이 무채색일 때는 9개의 톤 조합 모두에서 수수하고 평범하고 무난하고 검소하고 전통적인 것으로 지각하여 유채색의 경우와는 상반된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 중에서도 미디움/라이 트인 회색/흰색, 미디움/미디움인 회색/회색, 미디움-/ 다크인 회색/검정색의 배색으로 조합될 때 매우 강하게 나타났다. 이는 무채색 중 중간톤인 회색의 영향 이 부정적인 인상형성에 크게 작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에서 의복 스타일과 의복 색, 톤 조합이 의복 착 용자의 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고 이들 단서들 의 조합상태에 따라 그 인상 차원이 다르게 지각됨을 알 수 있었다. 즉 스타일별로 색상과 톤 조합에 의한 배색을 통해 다양한 인상 창출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하 다르게 조합한 경우 조화 감에 대한 지각반응에서 개인이나 문화 간에 차이를 보여 명도 차가 조화 감 평가에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상의 연구들에서 의복 스타일, 의복 색채, 지각자 변인은 의복 착용자의 인상 형성 시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의복 색과 톤은 중요한 의복 단서 중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 시성 인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의복 색과 톤조 합의 상호작용효과를<그림 9>에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의복 색에 관계없이 라이트/라이트, 다크/라이 트의 톤조합은 현 시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의복 색이 유채색인 보라는 미디움/라이트나 라 이 트/미디움, 미디움/미디움, 다크/미디움, 라이트/다 크, 미디움/다크, 다크/다크의 톤으로 조합될 경우 화려하고 눈에 잘 띄고 강렬하고 사치스러운 것으로, 특히 미디움/미디움의 조합일 때 현 시성 인상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먼저의 복스타일과의 복색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그림 2>에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의복 스타일에 관계없이 무채색 의복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멋있고 세련되고 매력적인 것으로, 유채색의 의복은 멋없고 촌스럽고 어색한 것으로 지각되어 매력 성 인상 차원에는 의복 스타일보다 의복 색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무채색 의복은 스타 일간의 인상차이가 크지 않지만 유채색 의복에서는 스타일 간의 인상차이가 크게 나타나 원피스와 자켓으로 포멀하게 입는 것이 더 매력적인 인상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에서는 동일한 스타일의 의복이라도 톤 조합의 유형에 따라, 또한 의복 색상과의 상호작용에서는 동일한 색상도 톤을 어떻게 조합시키느냐에 따라 현시 성의 이미지는 차이를 보였다. 중년여성, 여대생 모두 유채색일 때 현시적인 것으로 평가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중년 여성보다 여대생에게서 강하게 나타났다.
온 유성 인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의복 색과 지각자 연령의 상호작용효과를<그림 12>에 나타내었다. 중년여성들은 의복색에 관계없이 온 유성을 높게 평가하였고, 반면 여대생들은 의복 색이 무채색인 경우 매우 딱딱하고 칙칙한 인상으로, 유채색인 경우 밝고 산뜻 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지각하여 의복 색에 따른 인 상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온 유성 인상에는 의복 색보다 연령에 의한 영향이 더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중년여성들은 두 가지 의복 스타일 모두 품위 없는 것으로 지각하여 여대생들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고 캐주얼 스타일일 때 더 야하고 품위 없는 것으로 지각하였다. 즉 의복 스타일보다 지각자 연령이 품위 성인상 에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은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다른 단서들과 상호작용하여 현 시성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의복 스타일보다 의복 색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 스타일에 상관없이 무채색일 때는 현 시성이 매우 낮았다. 이는 매력성 인상차원과는 상반된 평가로 의복 색의 영향력은 인상 차원에 따라 다르게 작용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의복 스타일과 의복 색, 의복 스타일과 톤 조합, 의복 색 과 지각자 연령의 상호작용으로 지각단계에서 통합되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의복 스타일에 관계없이 유채색보다 무채색 의복이 매력적으로지 각되어 스타일보다 의복 색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톤이 어떻게 조합되는냐에 따라 매력적인 인상은 스타 일간에 차이를 보여 대체로 포멀스타일 이 캐주얼스타일보다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온 유성 차원의 인상에서는 의복 스타일, 의복 색, 톤 조합, 지각자 연령 모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중 지각자 연령이 가장 두드러진 단서로 나타났다. 즉, 중년여성들은 의복 색에 상관없이 온유한 이미지로 지각한 데 반해서 여대생들은 유채색의 의복을 밝고 부드러운 것으로 무채색의 의복을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지각하여 자각자의 연령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품위성 요인을 에서 보면 의복 색, 연령은 주 효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톤 조합은 의복 색과, 의복 스타일은 연령과 상호작용하여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시성 차원을에서 보면 의복 색과 지각자의 연령은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의복 색은 현시 성 인상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지배적인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성 요인에서는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적이지 않아 MCA의 평균값 차를 에서 비교해보면, 의복 스타일은 캐주얼 스타일, 의복 색은 유채색, 톤 조합은 다크/라이트, 라이트/다크, 미 디움/라이트일 때 선명하고 활력을 주고 어려 보이고 활동적인 것으로 지각되었다.
활동성 차원을에서 보면 의복 스타일, 톤조 합, 연령은 주 효과로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지각자의 연령이 활동성 인상 차원에 미치는 영향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 모형 방식에 의하여 산출된 요인 점수들의 결과해석은 요인 점수가 높을수록 매력 성 요인에서는 세련되고 멋있고 자연스러우며 매력적인 것으로, 품위성 요인에서는 점잖고 고상하며 중후하고 품위 있는 깃으로 지각되고 활동성 요인에서는 활동적이고 즐거우며 활력을 주는 것으로, 현 시성 요인에서는 화려하고 눈에 띄며 사치스러운 것으로 온 유성 요인에서는 부드럽고 따뜻하고 여성스러우며 밝고 청순한 것으로 지각되는 것을 의미한다. 도출된 5개의 인상 요인이 전체 변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0.
후속연구
3.본 연구의 제한점은 자극물로선 그림만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인간의 인체에 직접 착장했을 때 나타나는 인상의 차이는 고려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또한 인상형성의 단서로서 의복스타일(2), 의복색(2), 톤 조 합(9)을 각기 통제한 상태에서 실험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복 색과 톤 조합에 의한 차이는 다소 규명되었으나 본 연구에 포함시키지 못한 색상이나 의복스타일 그리고 착용자의 체형과 상황 등의 영향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또한 인상형성의 단서로서 의복스타일(2), 의복색(2), 톤 조 합(9)을 각기 통제한 상태에서 실험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복 색과 톤 조합에 의한 차이는 다소 규명되었으나 본 연구에 포함시키지 못한 색상이나 의복스타일 그리고 착용자의 체형과 상황 등의 영향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자극물로선 그림만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인간의 인체에 직접 착장했을 때 나타나는 인상의 차이는 고려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또한 인상형성의 단서로서 의복스타일(2), 의복색(2), 톤 조 합(9)을 각기 통제한 상태에서 실험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복 색과 톤 조합에 의한 차이는 다소 규명되었으나 본 연구에 포함시키지 못한 색상이나 의복스타일 그리고 착용자의 체형과 상황 등의 영향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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