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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내염성 신품종 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염수처리에 따른 자포니카와 통일형 벼 품종간 무기 양분 흡수 및 생장반응에 대한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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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5월 1일">5월1일에 파종하였다. 6월 12일에 42일된 성묘를 깨끗한 강모래를 담은 플라스틱 상자에 주당 3본으로 10 cm 간격으로 8주를 이앙하여 사경재배하였다. 수경액은 N-40 ppm, P-20 ppm, K-30 ppm, Mg-20 ppm, Ca-20 ppm으로 제조하였으며, pH는
0 수준으로 조절하였다. 염수처리는 이앙 6일후 6월 18일에 수경액에 NaCl을 1당 60me씩 넣어 1회 처리하였고, 재배관리는 NaCl을 첨가하지 않은 수경액을 주당 3-4회 공급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대상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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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purna를 내염성 대비품종으로 하여 추청벼, 낙동벼, 신선찰벼, 대청벼, 섬진벼, 동진벼 등 자포니카 6품종과 태백벼, 가야벼, 칠성벼, 장성벼, 밀양30호 등 통일형 5품종을 5월1일에 파종하였다. 6월 12일에
이론/모형
- ">공급하였다.
- 염수처리 후 10일 간격으로 채취하여 70℃ 건조기에서 5일간 건조시켜 40 mesh로 분쇄하여 습식분해시킨 다음, Ne Kjeldahl법, P2O5는 Molybden산 비색법, SiO2는 중량법, Na2O, CaO, K2O, MgO 등은 원자흡광분광법(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er, Hitachi Co.)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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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purna를 내염성 대비품종으로 하여 추청벼, 낙동벼, 신선찰벼, 대청벼, 섬진벼, 동진벼 등 자포니카 6품종과 태백벼, 가야벼, 칠성벼, 장성벼, 밀양30호 등 통일형 5품종을 5월1일에 파종하였다. 6월 12일에
성능/효과
- 후)차이도">차이도 크지 않았다. K2O는 처리후 시일이 경과될수록 낮은 함유량을 보여, 낮은 염 조건하에서도 K2O의 흡수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자포니카 품종들보다 후)질소흡수를">질소 흡수를 원활히 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P2O5함량은 염처리 초기에는 함유량이 증가하였으나 시일이 경과될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간 차이도 크지 않았다. K2O는 후)품종 간">품종간 차이도 크지 않았다. SiO2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Na2O힘량은 염처리 초기에는 함유량은 적지만 무처리 대비 흡수율이 급증하여 처리 10일에는 10배, 처리 20일에는 16배 그리고 30일에는 20배 정도 증가하였고, 자포니카 품종들보다는 통일형 품종에서 흡수율이 높았다. 이와 같이 과잉의 Na+ 흡수는 후)건물 중">건물중 감소율로 비교해보면 통일형 품종들이 자포니카 품종들보다 염해에 약한 것으로 보였으며, 자포니카에서는 섬진벼, 신선찰벼의 내염성이 양호하였고, 통일형 품종에서는 밀양30호가 양호하였다. 최근 벼에서 K/Na 비는 고엽율에 의한 후)건물 중">건물중 감소율은 염처리 20일에서 Annapurna보다 공시품종 모두 감소율이 높았고, 그 정도는 통일형 품종들이 자포니카형 품종들 보다 높았다. 품종별로 보면 자포니카 품종에서는 섬진벼 감소정도가 가장 낮았고, 후)품종간">품종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처리시기별 K/Na 비의 변화를 보면 건물중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는데, 염수처리 후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K/Na 비의 본">1995). 본 실험에서 염수처리에 따른 건물중 감소 정도는 품종간의 차이도 크게 나타났고 자포니카 품종들보다는 통일형 품종들의 건물중 감소가 큰 것으로 보아 염해조건에서는 통일형 벼들의 생육량이 적음을 알 수 있었다.
- 염수처리에 따른 무기성분 함량의 경시적 변화를 조사한 결과(Table 2), 무처리 대비 총 질소함량은 자포니카 품종들은 처리일수가 진행될수록 96-93% 수준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통일형 품종들은 처리 20일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여 92-88% 수준을 보여 질소 흡수를 원활히 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P2O5함량은 염처리 초기에는 함유량이 염수처리에 따른 벼 생육의 경시적 변화를 보면, 초장은 염수처리를 하여도 약간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대조구보다 작았다(Table 1). 자포니카 및 통일형 품종 모두에서, 처리 30일 이후에는 대조구에 비하여 초장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신장은 거의 정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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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결과에서 염수를 처리함으로써 식물체내에 K2O, CaO, MgO 함량이 대조구보다 CaO>MgO>K2O 순으로 현저히 적었는데, 이는 Na+의 흡수 증가에 따른 이들 이온과의 길항작용때문으로 생각되며, SiO2는 일정한 경향은 없었으나 흡수가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고, 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Hegde와 Josh(1974)는 내염성이 강한 Kalarata가 염토양에서도 K+이온을 많이 흡수하고 Na+를 적게 흡수하는 특성을
이상의 결과에서 자포니카보다는 통일형 품종들이 K/Na 비가 적고 건물중 감소율이 높게 나타나 통일형 품종들의 내염성이 낮았다. 따라서 K/Na 비와
자포니카">1). 자포니카 및 통일형 품종 모두에서, 처리 30일 이후에는 대조구에 비하여 초장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신장은 거의 정지되었다. 초장신장은 자포니카 품종들이 통일형 품종들보다 비교적
후)염조건 하에서도">염 조건하에서도 K2O의 흡수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자포니카 품종들보다 통일형 벼 품종들의 K2O 흡수율이 낮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향은 MgO에서도 비슷하였다. MgO는 처리 초기부터
후)건물 중의">건물중의 변화는 염수처리후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엽고사가 심하게 나타났다. 처리후 15일경까지는 자포니카 품종과 통일형 품종간 건물중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시일이 지날수록 급격히 감소하여 35일 후에는 무처리 대비 35%와 38% 정도였다. 이와 같이
자포니카 및 통일형 품종 모두에서, 처리 30일 이후에는 대조구에 비하여 초장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신장은 거의 정지되었다. 초장신장은 자포니카 품종들이 통일형 품종들보다 비교적 양호하였고, 무처리 대비 초장 단축율도 적었다. 염수처리에 따른
후)품종들보다">품종들 보다 높았다. 품종별로 보면 자포니카 품종에서는 섬진벼 감소정도가 가장 낮았고, 신선찰벼<낙동벼<대청벼<동진벼<추청벼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일형 품종에서는 밀양30호의 감소정도가 가장 낮았으며, 가야벼<장성벼<칠성벼<태백벼 순으로 품종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후속연구
- 후)내염성이">내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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