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실험은 벗굴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 확립으로 그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유생의 사육조건에 따른 성장 및 생존관계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galbana + C. calcitrans 혼합구 (이하 I + C구로 표기), 2) I. galbana + C. calcitrans + P lutheri 혼합구 (이하 I + C+ P 구로 표기), , 3) I. galbana + C. calcitrans + T. suecica 혼합구 (이하 I + C + T구로 표기), , 및 4) Z galbana + C. calcitrans + P triconutum 혼합구 (이하 I + C + Pha구로 표기) 등 4개의 실험구를 설정하였다.
- 벗굴의 유생사육용 실험수조는 아크릴 사각수조 (40 X 30 X 30 cm, 사용수량 30 liter) 를 이용하였고 유생의 밀도별 실험을 제외한 모든 시험구별로 D형 부유유생을 60, 000 개체 (2 개체/ml)씩 수용하여 2반복으로 실시하였다.
- 벗굴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 확립의 일환으로 유생사육조건인 수온별, 밀도별, 먹이별, 염분별에 따른 성장 및 생존 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염분별 실험은 30 psu 이하의 사육수는 담수를 희석하여 조절하였고, 35 psu 이상의 사육수는 천연소금으로서 조절하여 25 psu, 30 psu, 35 psu, 40 psu로 구분하였다.
- 유생의 성장도 및 생존율을 파악하기 위하여 사육기간 동안 2일 간격으로 100 ml 비이커로 유생 사육조에서 1차 채취한 후 2차로 피펫을 이용하여 10 ml를 채취하여 계측하였으며 각 장, 각고는 만능투형기 (Nikon V-12) 에서 30 개체씩을 측정하여 평균하였다. 아울러 유생의 호흡과 섬모의 움직임, 먹이 섭취에 의한 색깔의 유무 등으로 생사를 구분하여 생존하고 있는 유생수를 추정하여 Bal and Jones 의 법 (Thorarinsdottir, 1991) 으로 성장율 및 생존율을 구하였다.
- 유생의 수용 밀도별 실험은 수온 24 ± 1℃, 염분 30 psu에서 D형 유생을 1 ml당 2, 5, 10 및 20 개체의 밀도로 수용하여 실시하였다.
- 적정 사육수온을 구명하기 위한 수온별 실험은 전자식 자동온도 조절기를 이용하여 조절하였고 수온은 자연수온 (18-2 2℃), 24, 28 및 32℃5. 구분하였다.
이론/모형
- 평균하였다. 아울러 유생의 호흡과 섬모의 움직임, 먹이 섭취에 의한 색깔의 유무 등으로 생사를 구분하여 생존하고 있는 유생수를 추정하여 Bal and Jones 의 법 (Thorarinsdottir, 1991) 으로 성장율 및 생존율을 구하였다.
성능/효과
- 8-A에서 보는 바와 같다. 25 psu구가 30 psu구보다 다소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나 두 실험구간은 비슷한 감소현상을 보여 종료시인 사육 20 일째에는 25 psu구와 30 psu구의 생존율은 각각 31.0%와 28.0%로 나타났다.
- 32℃구에서는 사육 2일째부터 일간 생존율 및 생존율이 0.805 및 생존율이 68.0%로 가장 생존율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으며 그 후 급격하게 생존율이 떨어져 사육 6일째에는 일간 생존율 0.612 및 생존율이 20.0%로 다른 실험구에 비하여 생존율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그 후 계속 생존율이 내려가 사육 16일에는 살아있는 개체들은 보이지 않았다.
- 35 psu구는 사육 후 4일까지는 다른 실험구와 비슷한 성장을 보였으나 사육 10일 째에 일간성장율이 각장과 각고에서 각각 0.81%와 1.21%로 나타나 성장이 둔화된 양상을 보였으며 40 psu 실험구 다음으로 가장 낮은 성장을 나타내었다.
- I + C + Pha구는 사육 10일까지는 각장, 각고 모두 다른 실험 구들에 비하여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나 12일부터 각장, 각고가 각각 214.0 ㎛와 191.0 ㎛로 성장하였으며 그 후성 장 양상은 I + C구와 거의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실험 종료 시에는 각각 283.0 Atm, 267.0 ㎛로 성징하였다.
- I + C + P구에서는 사육 후 4일까지는 다른 시험 구들보다 높은 생존율을 보이다가 6일째부터 종료시까지는 I + C + T 구 다음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 I + C + T구는 유생사육 실험 시작부터 타 실험 구들보다 조금씩 높은 성장을 보이기 시작하여 실험 종료시점에는 각 장과 각고가 각각 321.0 ㎛과 307.0m로 성장하여 가장 양호하였다.
- 6-A와 같다. I + C구에서는 타실험구들보다 낮은 생존율을 보이면서 시험 종료일에 20.1%로 가장 낮은 생존율를 보였다.
- 0%로 떨어졌고 12일에는 전량폐사되 었다. 각 실험구별의 생존율은 25 psu 및 30 psu 실험 구에서 서로 비슷한 상태로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35 psu 실험구였으며 40 psu에서는 12일에 폐사하여 사육할 수 없는 조건으로 나타났다.
- 0%로 나타나 2 개체/ ml와 5 개체/ml구에 비하여 현저한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각 실험구별의 생존율은 유생의 사육밀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에서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 8-B). 그 후 일간 사망율은 점점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면서 사육 12일에는 생존율이 27.0%, 종료 시에는 11.0%로 나타났다.
- 를 혼합하여 공급한 실험구가 가장 성장이 양호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본 종의 유생에서는 I. galbana와 Phaeodactylum tricornutum를 혼합하여 공급한 실험구가 성장이나 생존율에서 다른 실험구에 좋은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넓적굴에서 혼합하는 먹이생물의 종 조성과 배합비율에 따라 먹이효과도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Laing and Millican, 1986) 먹이투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먹이생물의 종 선택과 배합비율도 조사되어야 할 것이다.
- 반면, 32℃와 같은 고 수온에서는 거의 성장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고 수온에서의 유생들을 관찰하였을 때 섬모운동 등이 활발하지 않고 섭이 활동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적응환경이 아니라 생각된다. 그리고 생존율에서는 성장이 가장 빨랐던 28℃의 수온 조건에서의 20일간 평균 일간 사망율이 0.100으로 실내수온과 241 실험구에서의 일간사망율 0.090, 0.057 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일간 생존율에서는 0.
- 943 보다 낮게 나타나 비교적 낮은 생존율을 보였으나 성장은 양호하였다. 따라서 본 종의 유생사육은 24 ℃ 전후로 하여 사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 galbana를 공급한 실험 구가 Pavlova lutAezv:와 Chlorella sp.를 공급한 실험 구보다 생존율에서 좋은 효과를 보여주었다. 본 실험 결과에서도 C.
- 먹 이생물을 혼합하여 공급하였을 때는 Isochrysis galbana 와 Chaetoceros calcitrans 만을 혼합하여 공급하였을 때보다 이들 두 종에 Pavlova lutheri나 Tetracellmis suec/ca를 첨가하여 먹이로 주었을 때가 성장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생존율에서도 T. suecica를 첨가한 것이 3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혼합공급으로 직접적인 먹이로 이용 및 영양적인 면에서 결핍된 요소를 보충하여 주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 먹이생물 공급에 대한 벗굴 유생의 성장은 Isochrysis galbana, Chaetoceros calcitrans 및 Tetracellmis suecica 의 3종을 혼합 공급한 실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종성장율은 208.4%였다. 생존율도 Isochrysis galbana, Chaetoceros calcitrans 및 Tetracellmis suecica의 3 종을 혼합 공급한 실험구에서 38.
- 를 공급한 실험 구보다 생존율에서 좋은 효과를 보여주었다. 본 실험 결과에서도 C. calcitrans, I. galbana 공급한 실험구가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혼합공급의 먹이효과에 관하여 외국에서는 주로 버지니아 굴 (Epifanio, 1979b; Ewart and Epifanio, 1981; Romberger and Epifanio, 1981)과 넓적굴 (Wilson, 1978; Rodhouse et al.
- 본 실험에서 염분에 따른 성장은 30 psu의 조건에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25 psu, 35 psu, 40 psu순으로 나타났다. 생존율 및 일간생존율은 염분이 25-30 psu에서 양호한 생존을 나타났으나 40 psu를 제외한 광염성임을 보여주고 있다.
- 본 연구에서 수온별에 대한 실험결과를 보면 벗굴도 다른 패류와 같이 수온이 상승할수록 유생의 성장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2℃와 같은 고 수온에서는 거의 성장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고 수온에서의 유생들을 관찰하였을 때 섬모운동 등이 활발하지 않고 섭이 활동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적응환경이 아니라 생각된다.
- 대부분의 종에서 성장율과 생존율 등을 비교하여 경제성을 고려하였을 때 5 개체/ml의 밀도로 사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본 종에 대한 실험에서도 사육밀도가 낮을수록 성장과 생존율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나 2 개체/ ml의 밀도로 사육한 결과와 5 개체/ ml의 밀도로 사육한 결과에서 성장이나 생존율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본 종의 유생을 사육할 때도 5 개체/ml의 밀도로 사육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 사육 후 10일경부터 서로 차이를 보이면서 12일부터는 25 psu에서 사육한 유생들의 각장, 각고가 215.0 ㎛ 및 20Q0 ㎛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시험 종료시에는 각장, 각고가 각각 303.0 ㎛와 287.0 ㎛로 35 psu 및 40 psu에서 사육한 유생들 보다는 높았고 30 psu에서 사육한 것 보다는 다소 낮은 성장을 보였다.
- 사육밀도에 따른 성장은 2 개체/ml구 (228.1%), 5 개체/ml 구 (203.9%), 10 개체/ml구 (181.7%), 20 개체/ml구 (174.5%) 로 성장하여 밀도가 가장 낮은 2개체/ml구에서 228%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생존율도 각각 29.0%, 28.0%, 13.0%, 9.0%로 밀도가 낮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4%였다. 생존율도 Isochrysis galbana, Chaetoceros calcitrans 및 Tetracellmis suecica의 3 종을 혼합 공급한 실험구에서 38.8%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염분에 따른 유생의 성장은 최초 평균 각장이 132.
- 수온별의 최종생존율은 실내 자연수온구 (18-22℃) 에서 16.0%, 24℃에서 32.0%, 28℃에서 13.0%, 32℃에서 0%로 24℃에서 32.0%로 가장 생존율이 양호하였다.
- 실내 자연수온 (18℃-22℃), 24℃, 28℃ 및 32℃의 수온별에 따른 성장은 실험개시 시 평균 각장, 각고가 각각 136.0, 120 였던 D형 유생이 사육 후 8일까지는 시험구별의 성장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사육 12일 째부터는 성장 차를 보이며 부착기 인 20일에는 각장이 실내 자연수온구에서 275.0 ㎛ (성장율 202.2%), 24E구에서 327.0//m (240.4%), 2 8℃구에서 349.0 ㎛ (256.6%) 및 32℃구에서는 165.0 ㎛ (121.3%) 로 28℃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을 나타내었다.
- 염분별의 최종생존율은 25 psu에서 31.0%, 30 psu는 28.0%, 35 psu는 11.0%, 40 psu가 0% 순으로 25 psu에서가장 높게 나타났다.
- 3-A, B와 같다. 유생의 밀도를 2 개체/ml로 사육한 경우 12일째까지는 각장, 각고가 각각 230.0 ㎛이와 207.0 ㎛로 다른 실험구와 거의 비슷한 성장을 하였으나 14일째에 일간성장율이 각장과 각고에서 각각 7.08%와 8.22%로 다른 실험구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실험종료시인 사육 20일째까지 지속되어 각장과 각고가 각각 349.0 ㎛와 330.0 ㎛이으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다.
- 4-A와 같다. 유생의 생존율은 사육 2일 후부터 저밀도 실험구인 2, 5 개체/ ml 구에서 생존율이 각각 89.0%와 86.0%로 나타난 반면 10, 20개체/ml 구에서는 각각 80.0%와 78.0%로 나타나 사육밀도에 따른 생존율에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 0%를 보이면서 가장 양호한 생존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높은 생존율은 사육실험 종료시점까지 지속되어 최종생존율이 32.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3%의 생존율을 보였다. 일간 생존율은 (Fig. 6-B) 일반적으로 성장이 양호한 실험 구에서 생존율도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성장이 양호한 실험 구중에서도 I + C + T의 혼합구가 I + C + P의 혼합구보다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 일간생존율은 Fig. 4-B에서 보는 바와 같이 2 개체/ml구와 5 개체/ml구에서 각각 0.940 및 0.938로 거의 유사한 값을 보였고, 최종 생존율에서도 각각 29.0%, 28.0%로 거의 같은 값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10 개체ml와 20 개체ml구에서는 10 개체/ml구가 20 개체/ml구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나 2 개체/ml 구와 5 개체/ml험구에 비해서는 현저하게 낮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후속연구
- galbana와 Phaeodactylum tricornutum를 혼합하여 공급한 실험구가 성장이나 생존율에서 다른 실험구에 좋은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넓적굴에서 혼합하는 먹이생물의 종 조성과 배합비율에 따라 먹이효과도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Laing and Millican, 1986) 먹이투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먹이생물의 종 선택과 배합비율도 조사되어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