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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본 시험에서는 사료급여 수준과 대사율 간에 어떠한 차이를 볼 수 없었는데, 사료급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고 한 Flatt 등(1967)의 보고와 상이하였다. 본 시험에서는 사료 급여 수준에 따른 소화율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 주 원인으로 사료된다.
- 외국과는 달리 한우의 거세율이 아직 미흡하여 수소 비육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최대의 비육효율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본 시험에서는 수소 육성과 비육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유지에너지 요구량을 구하기 위해 에너지 균형법을 이용하여 체중과 조사료 종류를 달리하여 이에 따른 유지에너지 요구량을 구하였다.
제안 방법
- CO2와 CH4 분석은 적외선 가스분석계, O2는 자기식 산소분석계를 사용하였다(이, 1991).
- 공시사료는 본시험 7일동안 매일 일정량을 개체별로 따로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매일 채취한 분은 배설량을 정량한 후 혼합기에서 15~ 20 분간 교반하여 1/10량을 채취, (cid:14)15(cid:141)(cid:1) 냉동실에 보관하였는데 이러한 과정을 본시험 7일간 반복하면서 최종적으로 수집된 7일간의 분을 해동시킨 후 다시 교반하여 1/10량을 채취하여 60(cid:141)(cid:1)송풍건조기에서 48시간동안 건조시켜 분석에 임하였다. 그러나 분 질소 함량은 생분 상태로 분석하였다.
- 대사율이 조절되도록 하였다. 그 후 대사 시험동으로 이동시켜 7일간 대사틀 적응과 대사율 조절을 위한 예비시험과 7일간의 분뇨 채취시험을 실시하였다. 사료섭취시 열 발생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분뇨 채취시험기간 종료 2일전에 호흡대사장치로 이동하여 체열 발생량 (Heat production; HP)을 측정하였는데 처음 24 시간 동안은 예비 측정 자료로 하였고, 두 번째 24시간 동안의 자료를 본 시험의 자료로 이용하였다.
- 0M)을 섭취 할 수 있도록 1일 사료급여량을 정하였고,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비율은 40: 60 을 유지하였다. 농후사료는 체중 100kg 시에는 조단백질 16%, TDN 70%, 체중 200(cid:113)300kg시에는 조단백질 14%, TDN 71%, 체중 400kg 시에는 조단백질 12%, TDN 72%로 각각 체중에 따라 조절 배합하였다. 이와 같은 설계를 기초로 국내에서 주로 이용되는 볏짚(실험 I), 목건초(실험 II), 옥수수 사일리지(실험 Ⅲ)의 조사료가 다른 조건에서의 유지에너지 요구량을 구하였다.
- 그러나 분 질소 함량은 생분 상태로 분석하였다. 뇨는 배설량의 1/10량을 채취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였으며 7일간의 뇨를 혼합한 후 그 중 500 cc를 채취, 질소 및 열량 측정을 하였다. 분과 뇨의 분의 열량을 측정하기 위해 bomb calorie meter (Shimadzu, CA-3)를 이용하였으며 기타 성분은 AOAC (1990)법에 의해 분석하였다.
- 사료섭취시 열 발생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분뇨 채취시험기간 종료 2일전에 호흡대사장치로 이동하여 체열 발생량 (Heat production; HP)을 측정하였는데 처음 24 시간 동안은 예비 측정 자료로 하였고, 두 번째 24시간 동안의 자료를 본 시험의 자료로 이용하였다. 사료는 사료 급여량을 오전 9시 30 분과 오후 5시에 2회로 분할 급여하였고 물과 칼슘, 인 공급용 린칼블록은 자유 섭취케 하였다.
- 그 후 대사 시험동으로 이동시켜 7일간 대사틀 적응과 대사율 조절을 위한 예비시험과 7일간의 분뇨 채취시험을 실시하였다. 사료섭취시 열 발생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분뇨 채취시험기간 종료 2일전에 호흡대사장치로 이동하여 체열 발생량 (Heat production; HP)을 측정하였는데 처음 24 시간 동안은 예비 측정 자료로 하였고, 두 번째 24시간 동안의 자료를 본 시험의 자료로 이용하였다. 사료는 사료 급여량을 오전 9시 30 분과 오후 5시에 2회로 분할 급여하였고 물과 칼슘, 인 공급용 린칼블록은 자유 섭취케 하였다.
- 농후사료는 체중 100kg 시에는 조단백질 16%, TDN 70%, 체중 200(cid:113)300kg시에는 조단백질 14%, TDN 71%, 체중 400kg 시에는 조단백질 12%, TDN 72%로 각각 체중에 따라 조절 배합하였다. 이와 같은 설계를 기초로 국내에서 주로 이용되는 볏짚(실험 I), 목건초(실험 II), 옥수수 사일리지(실험 Ⅲ)의 조사료가 다른 조건에서의 유지에너지 요구량을 구하였다. 유지를 위한 ME 요구량은 NRC (1976)를 참고로 하였으며, 볏짚은 4~5cm 크기로 절단하여 급여하였고 목건초는 오차드그라스 주종의 혼합 목건초를 이용하였다.
- 체중 100kg에서 400kg까지 100kg 증체 간격 (100, 200, 300, 400 kg)으로 각 9두를 이용한 3 처리(에너지 급여수준) 3반복의 유지에너지 요구량 결정 실험이 에너지 균형법으로 이루어졌다. 에너지 급여수준은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사에너지(Metabolizable energy; ME)로 1) 유지에너지 수준(Maintenance, 1.
- 호흡대사 시험 동안의 가스분석을 위해 6900 형 가스채취장치(삼응공업)를 사용하였으며 호흡시험 개시 전에 표준가스를 통과시켜 zero 점과 span 점을 맞춘 후, 대기중 CO2, O2 및 CH4 농도는 4분간 30초 간격으로 분석하였고 호흡실내의 농도는 6분간 30초 간격으로 분석하였다. CO2와 CH4 분석은 적외선 가스분석계, O2는 자기식 산소분석계를 사용하였다(이, 1991).
이론/모형
- 뇨는 배설량의 1/10량을 채취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였으며 7일간의 뇨를 혼합한 후 그 중 500 cc를 채취, 질소 및 열량 측정을 하였다. 분과 뇨의 분의 열량을 측정하기 위해 bomb calorie meter (Shimadzu, CA-3)를 이용하였으며 기타 성분은 AOAC (1990)법에 의해 분석하였다.
- 열 발생량의 계산은 다음의 Brouwer(1965) 공식을 인용하였다.
- 이와 같은 설계를 기초로 국내에서 주로 이용되는 볏짚(실험 I), 목건초(실험 II), 옥수수 사일리지(실험 Ⅲ)의 조사료가 다른 조건에서의 유지에너지 요구량을 구하였다. 유지를 위한 ME 요구량은 NRC (1976)를 참고로 하였으며, 볏짚은 4~5cm 크기로 절단하여 급여하였고 목건초는 오차드그라스 주종의 혼합 목건초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5배(1.5M), 3) 유지에너지의 2배 (2.0M)을 섭취 할 수 있도록 1일 사료급여량을 정하였고,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비율은 40: 60 을 유지하였다. 농후사료는 체중 100kg 시에는 조단백질 16%, TDN 70%, 체중 200(cid:113)300kg시에는 조단백질 14%, TDN 71%, 체중 400kg 시에는 조단백질 12%, TDN 72%로 각각 체중에 따라 조절 배합하였다.
- 2, 3, 4, 5). 각 시험 모두 에너지 급여 수준을 건물섭취량으로 조절하였기 때문에 사료에 관계없이 섭취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건물 섭취량도 증가하였으나, 체중의 증가에 따라 대사체중 당 DM섭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유지수준에서의 건물섭취량은 시험 Ⅲ의 체중 400kg에서 24g/W0.
- Osuji 등 (1975)은 사료급여시 열 발생량은 사료 섭취량보다는 섭취시간에 더 크게 좌우된다고 하였고 Balch(1971)는 사료의 섬유질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였으나 본 시험에서는 사료조합 간 농:조 비율이 유사하였기 때문에 오히 - -127려 사료 급여수준에 따른 영향이 더 크게 작용되었다고 사료된다. 각 체중별 유지의 2배 급여시 건초+배합사료 및 옥수수 사일리지+배합사료 조합의 에너지 축적량이 볏짚+배합사료 조합에 비해 높았는데, 이는 이들 조합의 증체시 ME 이용효율(Kg)이 더 높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 0M)에 따른 건물, 조단백질 및 조섬유의 전장 소화율은 100kg를 제외한 전 체중에서 차이가 없었는데 본 실험이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40:60으로 고정 급여하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급여 조사료의 종류에 따라 건물, 조단백질, 조섬유의 소화율의 차이가 보여, 볏짚, 목건초, 옥수수 사일리지의 순으로 소화율이 조금씩 높았다. 특히 옥수수 사일리지를 급여한 실험 Ⅲ에서의 NDF 소화율은 실험 I과 Ⅱ의 볏짚과 목건초 보다 큰 값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 특히 옥수수 사일리지를 급여한 실험 Ⅲ에서의 NDF 소화율은 실험 I과 Ⅱ의 볏짚과 목건초 보다 큰 값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섭취한 사료의 DCP와 TDN가는 볏짚이 가장 낮았고, 목건초, 옥수수 사일리지 순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체중에 따라서는 100 kg 시 각 시험사료의 소화율 및 영양가가 비교적 낮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기에 조사료를 충분히 분해하여 이용할 정도로 반추위 기능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 사료 조합별 그리고 체중에 다른 대사율 (ME/GE)은 0.52(cid:113)0.65의 범위였으며 체중 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배합사료와 옥수수 사일리지혼합 시 대사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대사율은 대부분 소화율에 의해 좌우되어지며(#rskov 등, 1969), 체중간 대사율 차이는 없다고 한다.
- 증가하였다. 유지에너지 수준에서의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00kg에서 대사체중 당 약 6.0g 수준이었고, 체중 증가에 따라각각 약 5.3g, 4.3g, 4.2g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1991)가 제시한 1일 단백질요구량 4.
- 57의 범위에 있었다. 체중별 성적을 종합 분석한 결과, MEme 95.80kcal, Kg는 0.44로 평가되어졌다. 본 시험의 MEm 요구량은 이 등(2002)이 수행한 절식대사 시험의 결과인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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