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itis media has the highest rate of occurrence in 6-36 month after birth, and relatively high rate of occurrence to six years old. It is one of major cause for hearing loss problem because of its high rate of recurrence. The researcher observed at bed that feeding posture and feeding habit at n...
The otitis media has the highest rate of occurrence in 6-36 month after birth, and relatively high rate of occurrence to six years old. It is one of major cause for hearing loss problem because of its high rate of recurrence. The researcher observed at bed that feeding posture and feeding habit at night have some relationship with occurrence of otitis media. I found that medical research in this area was very weak, and it caused her to concentrate her research on the topic. This paper was undertook a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de of feeding and the occurrence of otitis media among the otitis media patients and the healthy persons. As the controling groups, the researcher chose fifty eight mothers whose children received the treatment of otitis media(6-36 months after birth) from the pediatrics clinic of two general hospitals in Seoul, as the patient group, and forty five mothers who consulted with their child to well baby clinic at the general hospital and kindergarten in Seoul as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of the survey can be summarized as followed : 1. "Otitis media patient group may have more lying posture mothers while feeding than the healthy control group". The first hypothesis is supported by the fact that the children who have lying posture feeding habit mothers are more easily exposed to otitis media than those who have sitting posture feeding habit mothers as the analysis show : $X^2=8.142$, p = .017 2. "Otitis media patient group may have higher rate of sleeping habit with milk bottle on the month at night than the healthy control group does". The second hypothesis was supported by the fact that the patients group has higher rate of expected sleeping habit than the healthy group dose as the analysis show : $X^2=4.35$, p = .037 3. "Otitis media can be found more in the artificial feeding group than in the healthy children group". The hypothesis is rejected by the analysis, $X^2=1.550$, p = .416. Though the hypothesis is not supported by this research, we need to encourage mothers to feed mother's breast milk on the ground that healthy group has mother's milk feeding tendency, and the best food for infants is their mother's milk, and psychological-sociological effects of breast feeding os quite good for children. It will improve the health of infants. I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Otitis media is more concerned with posture of feeding and night feeding habits than feeding modes. On the basis of this survey, feeding education problem for mothers of infants need to be developed. In the education, sitting-embracing posture of feeding, mother's breast feeding, and prohibition of children's lying posture feeding at night need to be emphasized.
The otitis media has the highest rate of occurrence in 6-36 month after birth, and relatively high rate of occurrence to six years old. It is one of major cause for hearing loss problem because of its high rate of recurrence. The researcher observed at bed that feeding posture and feeding habit at night have some relationship with occurrence of otitis media. I found that medical research in this area was very weak, and it caused her to concentrate her research on the topic. This paper was undertook a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de of feeding and the occurrence of otitis media among the otitis media patients and the healthy persons. As the controling groups, the researcher chose fifty eight mothers whose children received the treatment of otitis media(6-36 months after birth) from the pediatrics clinic of two general hospitals in Seoul, as the patient group, and forty five mothers who consulted with their child to well baby clinic at the general hospital and kindergarten in Seoul as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of the survey can be summarized as followed : 1. "Otitis media patient group may have more lying posture mothers while feeding than the healthy control group". The first hypothesis is supported by the fact that the children who have lying posture feeding habit mothers are more easily exposed to otitis media than those who have sitting posture feeding habit mothers as the analysis show : $X^2=8.142$, p = .017 2. "Otitis media patient group may have higher rate of sleeping habit with milk bottle on the month at night than the healthy control group does". The second hypothesis was supported by the fact that the patients group has higher rate of expected sleeping habit than the healthy group dose as the analysis show : $X^2=4.35$, p = .037 3. "Otitis media can be found more in the artificial feeding group than in the healthy children group". The hypothesis is rejected by the analysis, $X^2=1.550$, p = .416. Though the hypothesis is not supported by this research, we need to encourage mothers to feed mother's breast milk on the ground that healthy group has mother's milk feeding tendency, and the best food for infants is their mother's milk, and psychological-sociological effects of breast feeding os quite good for children. It will improve the health of infants. I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Otitis media is more concerned with posture of feeding and night feeding habits than feeding modes. On the basis of this survey, feeding education problem for mothers of infants need to be developed. In the education, sitting-embracing posture of feeding, mother's breast feeding, and prohibition of children's lying posture feeding at night need to be empha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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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자들은 중이염의 발생률이 가장 높은 생후 6-36개월의 중이염 환자군과 건강대조군의 수유 자세 및 야간수유습관, 수유형태를 비교하여 중이염발생과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영유아의 수유교육 프로그램개발에 과학적인 근거자료를 마련하고 나아가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모아 관계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유양상과 중이염 발생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영아를 양육하는 어머니 대상의 수유교육을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의 기초가 되는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중이염에 노출된 환자군과 건강대조군 간의 수유자세, 야간수유습관, 수유형태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수유양상과 중이염 발생간의 상관성을 규명을 하기 위한 후향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수유 양상과 중이염 발생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중이염을 앓고 치료중인 환자군과, 중이염에 노출되지 않은 건강 대조군을 대상으로 수유자세, 야간 수유습관, 수유형태를 비교한 후향적 조사 연구이다. 환자군과 건강대조군의 수유양상을 비교한 결과 수유자세(χ2=8.
본 연구는 6~36개월의 중이염 환자군과 건강대조군 간의 수유자세, 야간수유습관 및 모유수유 실천율을 비교한 후향성 환자-대조군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환자군의 경우 2개의 종합병원과 1개의 개인의원에서 중이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중인 6~36개월의 영아 58명이 환자군이었고 대조군은 종합병원 육아상담실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 45명이었다.
가설 설정
1) 중이염 환자군은 건강 대조군에 비해 누워서 혼자 수유하는 비율이 높을 것이다.
2) 중이염 환자군은 건강 대조군에 비해 야간에 우유병을 물고 자는 비율이 높을 것이다.
3) 중이염 환자군은 건강 대조군에 비해 인공수유율이 높을 낮을 것이다.
1) 영유아 : 영아기는 출생~12개월, 유아기는 12~36개월의 어린이(김미예 외, 1999)를 가리키며 본 연구에서는 중이염의 발생률이 가장 높은 6~36개월의 아동을 의미한다.
제3가설인 “중이염 환자군은 건강대조군에 비해 인공수유율이 높을 것이다.” χ2=1.550 P=0.461로 기각되었다. 그러나 환자군의 인공수유율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1) 중이염 환자군과 건강 대조군의 수유 자세를 비교한다.
2) 중이염 환자군과 건강 대조군의 야간수유 습관을 비교한다.
3) 중이염 환자군과 건강 대조군의 수유형태(모유수유 인공수유) 실천율을 비교한다.
본 연구의 도구는 대상자에 대한 제특성 수유자세, 야간수유습관, 수유형태를 비롯하여 수유와 관련된 문항으로 간호학교수 3인, 소아과 전문의 1인, 소아과 전공의 1인, 소아병동 간호사 2인의 내용 타당도 검증을 거쳐 수행한 것이다.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01년 10월초부터 11월초까지 약 1개월이 소요되었다. 환자군은 서울시내 2개의 종합병원 소아과 병동, 이비인후과 외래와 개인의원에서 중이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중이 6~36개월의 영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조군은 어린이집, 종합병원 육아상담실의 영아의 어머니에게 연구의 취지와 설문지 작성요령을 설명한 후 동의를 얻은 후 설문지를 작성케 하였다. 총 160부를 배부하여 110부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부적합한 7부를 제외하고 총 103부를 자료분석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설문지로 수유자세, 야간수유습관, 수유형태 및 기타 수유관련 변수로 구성되었으며 내용 타당도 검증을 거쳐 수정·보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환자군의 경우, 서울시내에 소재 한 2개 종합병원과 1개 개인의원, 이비인후과와 소아과에서 중이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 중인 6~36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발육지연이나 신경학적 이상 및 선천성 기형이 없는 영아의 어머니 58명이었다. 대조군은 서울시내 소재 한 어린이집, 종합병원 내 육아상담실을 방문한 45명의 어머니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환자군의 경우, 서울시내에 소재 한 2개 종합병원과 1개 개인의원, 이비인후과와 소아과에서 중이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 중인 6~36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발육지연이나 신경학적 이상 및 선천성 기형이 없는 영아의 어머니 58명이었다. 대조군은 서울시내 소재 한 어린이집, 종합병원 내 육아상담실을 방문한 45명의 어머니었다.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01년 10월초부터 11월초까지 약 1개월이 소요되었다. 환자군은 서울시내 2개의 종합병원 소아과 병동, 이비인후과 외래와 개인의원에서 중이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중이 6~36개월의 영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조군은 어린이집, 종합병원 육아상담실의 영아의 어머니에게 연구의 취지와 설문지 작성요령을 설명한 후 동의를 얻은 후 설문지를 작성케 하였다.
환자군은 서울시내 2개의 종합병원 소아과 병동, 이비인후과 외래와 개인의원에서 중이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중이 6~36개월의 영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조군은 어린이집, 종합병원 육아상담실의 영아의 어머니에게 연구의 취지와 설문지 작성요령을 설명한 후 동의를 얻은 후 설문지를 작성케 하였다. 총 160부를 배부하여 110부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부적합한 7부를 제외하고 총 103부를 자료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6~36개월의 중이염 환자군과 건강대조군 간의 수유자세, 야간수유습관 및 모유수유 실천율을 비교한 후향성 환자-대조군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환자군의 경우 2개의 종합병원과 1개의 개인의원에서 중이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중인 6~36개월의 영아 58명이 환자군이었고 대조군은 종합병원 육아상담실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 45명이었다.
성능/효과
수유형태에 따른 건강문제 발생률 및 의료기관 이용률을 비교해보면 모유수유군, 인공수유군, 혼합수유군에서 건강 문제 발생률은 모유수유군이 20.0%, 인공수유군이 46.8%, 혼합수유군이 27.2%로 모유수유군의 건강 문제 발생률이 가장 낮았고 의료기관 이용에서는 모유수유군 14%, 혼합수유군 10%, 인공수유군76%로 나타나 인공수유군에서 의료기관 이용률이 현저히 높았다(최영희, 1999).
모유 먹이기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중이염의 빈도는 모유 먹이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유의하게 낮다고 했다. 상기도 염증의 빈도는 중이염을 가진 아이에서 증가했으나 모유 먹는 그룹은 그 수가 많이 줄었다(Aniansson et al.
이상 문헌에 나타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영유아는 이관의 해부학적 특징과 중력이 작용하는 두부를 낮추는 자세가 중이염 발생을 촉진한다고 할 수 있겠다.
제 1가설인 “중이염 환자군은 건강한 대조군에 비하여 혼자서 누워서 수유하는 비율이 높을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하여 χ2 검증을 실시한 결과 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χ2=8.142, P=0.017로 나타나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
제 2가설인 “중이염 환자군은 건강 대조군에 비해 야간에 우유병을 물고 자는 비율이 높을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하여 χ2 검증을 실시한 결과 에 나타난 바와 같이 χ2=4.35, P=0.037로 나타나 제 2가설도 지지되었다.
제 3가설은 “중이염 환자군은 건강대조군에 비해 인공수유율이 높을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하여 χ2검증을 실시한 결과 에 타나난 바와 같이 χ2=1.550, P=0.461로 제 3가설은 기각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중이염과의 관련성은 수유 형태가 아니라 수유자세와 야간수유습관으로 나타난 것으로 중이염은 모유의 성분보다는 아기를 안고 먹이는 모유수유 시 자세와 보다 더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수유 양상과 중이염 발생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중이염을 앓고 치료중인 환자군과, 중이염에 노출되지 않은 건강 대조군을 대상으로 수유자세, 야간 수유습관, 수유형태를 비교한 후향적 조사 연구이다. 환자군과 건강대조군의 수유양상을 비교한 결과 수유자세(χ2=8.142 P=0.017)와 야간 수유습관(χ2=4.352 P=0.037)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누운 자세에서 우유를 먹이는 것이 연하하는 동안 이관을 통해 중이강으로 우유가 유출되어 중이염에 쉽게 노출된다는 Tully(1995)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환자군의 인공수유율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의 검증결과들을 종합해보면 중이염의 발생은 모유의 성분보다는 수유자세와 야간수유습관과 보다 더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 준다. 그러나 Cunnigham(1979)의 연구에서는 모유수유아와 인공수유아의 생후 1년 동안 중이염, 호흡기 질환, 구토 및 설사 등의 이환율을 비교한 결과 인공수유아 집단에서 이환율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Chandra(1979)의 연구도 생후 24개월간 모유영양아에서 낮은 질환 발생률을 보였으며, respiratory syncitial virus감염으로 입원한 환자군에서 낮은 모유수유율을 보인 것과 모유영양아의 질병 발생 빈도가 인공영양아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김미원 외, 1993) 나타난 결과들은 모유의 성분상의 우수성을 입증해준 결과라 하겠다.
1) 환자군-대조군간의 제특성에 대한 동질성 분석에서 모두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χ2=0.014~32.25, P=0.07~0.92).
2) 환자군-대조군간의 수유자세를 분석한 결과 환자군에서 아기 혼자서 누워서 수유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제1가설은 지지되었다.(χ2=8.
3) 환자군-대조군 간의 야간수유 습관을 분석한 결과 환자군에서 야간수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제2가설도 지지되었다.(χ2=4.
4) 환자군-대조군 간의 수유형태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어 제3가설은 기각되었다.(χ2=1.
5) 수유관련 변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군-대조군 간에 수유교육여부, 모유수유기간, 모유수유 중단경험, 모유수유 중단이유, 모유수유 선택이유, 수유시간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혼자서 누워서 아기 스스로 수유하는 영유아가 높았으며 야간에 우유병을 물고 자는 영유아에서 중이염 발생율이 높았다. 그러나 모유수유아와 젖병수유아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유수유아와 젖병수유아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유아의 중이염 발생은 수유 형태보다는 수유자세와 관련이 깊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건강전문가인 간호사가 영아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수유교육을 하는데 주요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속 연구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 수유형태의 분류에 있어서 모유와 인공유를 동시에 수유하는 혼합수유의 경우 영아의 어머니인 대상자가 임의로 모유수유군과 인공수유군으로 대답할 경우 실질적 효과를 흐리게 할 가능성이 있었다.
후속연구
8%)가 차지해 인공수유의 편리성 때문에 다수가 인공수유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유수유율이 감소되고 상대적으로 인공수유가 보편화된다면 본 연구결과에서도 밝혀진 중이염 발생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치아부식 발생, 호흡기로 흡입될 위험이 높아져 영유아의 건강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다소 힘이 들더라도 아기를 안고 먹이며 야간에 수유를 자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모유수유의 장점과 모유의 우수성을 전 국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계몽해야 할 것이다. 향후 모유수유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위와 같은 장점을 고려하고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난 좋은 수유자세·야간수유습관들의 유익성을 강조하여 보다 강력한 효과를 도모해야 하겠다.
: 본 연구는 일부 종합병원과 개인의원, 어린이집, 육아상담실에서 중이염 영아 환자군과 건강대조군 간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므로 연구의 결과를 확대해석 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따라서 영·유아의 중이염 발생은 수유 형태보다는 수유자세와 관련이 깊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건강전문가인 간호사가 영아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수유교육을 하는데 주요한 실증적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속 연구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 본 연구는 중이염에 걸린 환자군과 건강대조군을 대상으로 과거 수유자세, 수유형태, 야간 수유습관을 조사한 후향적 연구로서 앞으로 이러한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보다 분명히 하기 위한 수유자세, 수유형태, 야간수유습관별로 중이염 발생률을 조사하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실시해 볼 것을 제언한다.
2) 중이염뿐만 아니라 다른 호흡기 질환이나 소화기질환의 발생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 본 연구의 결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실증적 자료를 바탕으로 육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국민 건강의 기초인 영아기 건강증진을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모유의 이점은?
모유는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작용이 있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켜 영아 사망률 및 이환율을 감소시킨다(방매륜, 1983). 모유는 최상의 영양을 갖춘 완전식품으로 영양학적 정서적인 면에서도 최고의 편의 식품이다.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은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가?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을 갖는 아기들은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을 싫어하고 유동식을 선호하게 되어 악골 발달의 이상이 생기거나 치아 우식증이 되거나 편식을 하게 되며 영양 불균형과 빈혈, 감기, 중이염, 상기도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어떤 방법의 수유를 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유병 수유방법으로 영아를 안고 세운 자세에서 먹일 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우유병으로 먹이더라도 영아를 안고 세운 자세에서 먹일 것을 권장한다. 영아의 경우 이관이 어른에 비해서 잘 열려있고 이곳으로 무엇인가 들어가기가 쉬우므로 누워서 먹을 때 우유가 고막 안까지 들어가서 균이 생겨 중이염이 생길 수 있고 누워서 먹으면 혼자 우유병을 들고 먹게 되어 우유병에 집착이 강해지므로 오랫동안 우유병 사용을 끊기가 힘들어 지게 된다(하정훈,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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