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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이후 "K-CPAT”의 타당성과 신뢰성 검증 조사를 시행하였고, 실무위원회 토의를 거쳐 최종 설문지 를 완성하였다
- K-CPAT는 맥길통증설문(MPQ)[10]처럼 통증 어휘들을 강도에 따라 구성, 열거하지는 않았으나, 한 국인의 암성 통증 어휘를 분석함으로써 암성 통증 의 성격을 양적, 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최초 도구이다. K-CPAT 이용하여 암성 통증을 평가해 본 전문 가들은 암과 비암원인에 의한 통증의 구별, 약제 투여 후 경과를 관찰하여 통증 조절 정도를 평가, 암성 통증의 지속적인 평가를 위한 내용의 보충, 통증 표현 어휘의 다양화 필요 돌발통증시에는 통증 강도가 과장되게 표현될 가능성 등의 의견을 제시해 주었다.
- 한편 실무 위원회에서는 통증 성격에 따른 통증 표현 어휘 응답빈도의 순서에 따라 설문지에 표현되는 순위를 변경하기로 하였다. 또한 각 항목의 기타의견에서 응답빈도가 20%를 넘는 것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어휘 1개씩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 5대 통증 어휘 표현 외에, 표본조사 에서 응답되는 기타 항목 중 응답자의 10%를 넘는 특정 어휘의 표현이 나타나는지의 여부를 가지고 90% 신뢰수준 하에서 본 설문지의 내용 타당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통증 외 동반 증상들 항목과 심리사회적 항목들의 경우에도 각각 10개 항목, 8개 항목 외에, 기타 의견으로 얻어지는 동일한 항목의 빈도가 10% 이상 나타나는지의 여부를 이용해 해당 항목들의 내용 타당도를 점검하였다. 한편 실무 위원회에서는 통증 성격에 따른 통증 표현 어휘 응답빈도의 순서에 따라 설문지에 표현되는 순위를 변경하기로 하였다.
- 사전조사에서 얻어진 통증의 성격별 5대 통증 어휘 표현 외에도 설문지에는 기타 통증 어휘 표현을 적도록 하였다. 5대 통증 어휘 표현 외에, 표본조사 에서 응답되는 기타 항목 중 응답자의 10%를 넘는 특정 어휘의 표현이 나타나는지의 여부를 가지고 90% 신뢰수준 하에서 본 설문지의 내용 타당도를 조사하였다.
- 전국을 특별시, 광역시, 도로 층화(stratification) 한 뒤 각층에 목표 모집단 수의 비율에 따라 표본 수를 할당하였고, 각 층에 있는 대학병원들을 cluster로 간주하여 대학병원 내에서 혈액종양전문의 1인씩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각 혈액종양 전문의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계통추출(systematic sampling) 방법을 사용하여 암 환자(성별, 연령, 암 종류, 암의 진행 stage 등은 불무들을 추출한 뒤 interview를 실시하도록 요청하였다(Table 1).
- 3%), '답답하다' 1명, '뻐근하다' 1명, '터질 것 같다' 1명, '뭉친 기분이다' 1명이었다. 이 중 가장 빈도가 높은 '묵지근하다'를 설문문항에 추가하기로 결정하였다.
- 6%)의 순이었다. 이와 같이 얻어진 응답빈도에 따라 설문지 내 심리사회적 항목들의 배열 순서를 조정하기로 하였다.
- 실문위원회에서는 "K-CAP, 의 설문조사의 및 신뢰도 및 타당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설문지에 사용되는 용어를 수정하였고, 각 항목들의 세부 내용은 응답빈도에 따라 순위를 재조정하였다. 이후 평가자에게 제공되는 지침서를 수정하여 최종 확정하였다(부록 1, 2). K-CPAT의 작성시간은 10분 이내였다.
- 사용하였다. 전국을 특별시, 광역시, 도로 층화(stratification) 한 뒤 각층에 목표 모집단 수의 비율에 따라 표본 수를 할당하였고, 각 층에 있는 대학병원들을 cluster로 간주하여 대학병원 내에서 혈액종양전문의 1인씩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각 혈액종양 전문의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계통추출(systematic sampling) 방법을 사용하여 암 환자(성별, 연령, 암 종류, 암의 진행 stage 등은 불무들을 추출한 뒤 interview를 실시하도록 요청하였다(Table 1).
- 통증의 성격 항목에 대한 기타란의 경우, 최종 설문지에서는 마지막에만 표현하기로 하였다. 통증 외 증상 항목은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동반 증상들로 수정하였고 구갈은 '입마름으로 변경하였으며 각 항목의 표현 순서는 응답빈도에 따라 재배치하였고, '메스꺼움, 과, 기침, 을 추가하였다.
- 실무위원회에서는 설문지의 body chart에는 통증 부위별 번호를 표시하지 않으나 평가자 용 지침서 에는 부위별 번호가 표시된 body chart를 제시해주기로 하였다. 통증의 성격은 '통증의 성격에 따른 평균 통증 점수로 변경하였고, 체성 통증에 '묵지근하다', 내장성 통증에 '묵직하다'를 추가하였으며, 빈도에 따라 설문지의 순위를 배열하였다. 통증의 성격 항목에 대한 기타란의 경우, 최종 설문지에서는 마지막에만 표현하기로 하였다.
- 본 설문지는 항목별로 구조화된 설문지의 형태가 아니므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Cronbach의 alpha 값 등 계량화된 수치를 통해 설문지의 신뢰도를 측정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Likert의 5점 척도로 얻어진 '통증 성격에 따른 평균 통증 점수(체 성 통증, 내장성 통증, 신경병성 통증'와 환자 자신이 VAS scale로 판단한 환자의 '현재 평균 통증 점 수'간의 상관분석을 통해 설문지의 내적 일관성 여부를 파악하였다.
대상 데이터
- "표준형 성인 암성 통증 평가 도구"는 한국 성인의 암성 통증을 초기에 평가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total pain의 개념에 충실한 성인 암성 통증의 평가 도구라 할 수 있다. Target population (90, 252명)의 1%인 903명을 설문 대상자로 하였고 설문 회수율 은 314명(34.8%)이었다. K-CPAT의 신뢰도는 '통증 성격에 따른 평균 통증 점수(체성 통증, 내장성 통증, 신경병성 통증)와 VAS Scale로 판단한 환자의 '현재 통증 점수'간의 관련정도를 보았는데,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나타났다(r=0.
- 29 :1이다. 이들 중 주소 불명(55명), 만 20세 미만(1, 637명), 의사소통이 불가능한자를 제외한 90, 252명의 성인들을 본 연구의 목표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전체 모집단 중의 1% (약 903명)를 표본study population) 으로 추출하기로 하고, 3차 병원(주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2003년 5월말부터 2003년 8월말까지 전수조사를 시행하였다.
- 이들 중 주소 불명(55명), 만 20세 미만(1, 637명), 의사소통이 불가능한자를 제외한 90, 252명의 성인들을 본 연구의 목표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전체 모집단 중의 1% (약 903명)를 표본study population) 으로 추출하기로 하고, 3차 병원(주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2003년 5월말부터 2003년 8월말까지 전수조사를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 본 설문조사에 사용된 표본추출 방법으로는 stratified proportional-quota, clustered systematic sampling법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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