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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실험에서는 스포츠 의류용품에 대한 착용 쾌적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티셔츠용 소재를 피복면적이 작은 소매로 제작하여 실험하여 보았기 때문에 의복 기후나 착용쾌적성에 미치는 소재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 티셔츠로 확장한 착용실험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 본 실험은 스포츠용 티셔츠 소재로 개발한 복합형 이중양면편으로 된 소매를 더운기후(28 ℃, 75% RH)에서 약한 운동을 하는 일상 생활시 착용할 경우에 어떠한 소재가 피부면에 닿도록 하는것이 적합한가에 대한 자료제공에 중점을 둔 연구로써, 이러한 착용조건아래에서는 의복기후의 측면에서 면이나 폴리프로필렌에 따른 차이가 없음이 밝혀졌다. 다만, 착용감각의 측면에서는 외의를 입으면폴리프로필렌이 착용감각상 유리한 경향이 있음을 알수 있었으며, 이것은 선행 연구중 Uiribach (1988)의연구 결과와 일맥 상통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포츠용 티셔츠의 착용 쾌적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친수가공한 폴리프로필렌과 면으로 제작한 이중양면편 소재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세부 목적을 가지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첫째, 착용쾌적감을 예측하기 위한 평가척도를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평가 언어가 달라지는가를 살펴보고, 둘째로는 한면은 주로 면으로 편성되어 있고 다른 한면은 면과 폴리프로필렌의 혼방으로된 이중 양면편으로 소매를 만들어 착용실험을 할 때 편성물의 어떠한 면이 피부에 닿도록 착용하는 것이 착용감이 좋은가를 검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투습 발수 포로 된 외의를 착용함에 따라 이러한 조건이 어떻게 바뀌는가를 단계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관련된!감각, 동작의 용이성에 대한 감각, 칫수, 피로도등의 7가지 영역별로 기술하게 하여 각각의 감각언어에 대한 빈도수를 도출하였다.
- 측정하였다. 두 번의 예비실험을 실시하여 평범하지 않은 반응을 보이거나 감각이 둔한 피험자를 탈락시키고 12 명의 피험자를 반복(2회)이 있는 Randomized Complete Design으로 실험하여 총사례수 288개를통계처리하였다(피험자12명 X 운동전중후(3회) X 외의착용유무(2) X 피부인접섬유(2) X 반복(2)). 의복기후는 피험자 좌우 아랫팔 외측에 온습도 센서 (Shinyei Co.
- 이에 따라 편성물의 구조나 두께, 통기성둥은 동일하게 통제한 상태에서 피부에 접촉하는 부위의 섬유의 종류만을 다르게 한 조건에서 평가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피험자에게이러한 양면 편성물 위에 투습발수직물로 된 외의를 입었을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나누어 착용 쾌적성을 평가하게 하고 소매내의 의복기후를 측정하여 스포츠용 티셔츠를 한겹 입었을 때의 결과가 외 의를 겹쳐 입었을 때에도 반영되는가를 검토하였다.
- 같이 휴식중 1。분시에 (a지점), 운동중 10분 경과 후에(b지점), 운동직후 3분 후(c지점)에서 세차례, 질문지를 작성하게 했다.
- 소비자를 직접 인터뷰하여 추출된 용어로 평가척도를 작성하여, 피부접촉섬유를 다르게 한 이중양면편 소매를 제작하여, 착용쾌적성을 평가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 열.수분전달과 이에 따르는 쾌적감에 영향을 미치므로 본연구에서는 표면 구조는 같고 섬유의 종류만을 다르게 한 이 중 양면편을 이용하여 이 중 양면 편의 양면을 각각 피부에 접촉시켜 착용쾌적성을 평가하였다. 이에 따라 편성물의 구조나 두께, 통기성둥은 동일하게 통제한 상태에서 피부에 접촉하는 부위의 섬유의 종류만을 다르게 한 조건에서 평가할 수 있게 하였다.
- 예비조사에서 144명에게 기술하게한 7가지 영역별 감각언어를 빈도수에 따라 추출하였다. 표 4를 보면 땀발생에 대한 감각으로는 '찝찝하다', '축축하다'가, 체온의 상승과 관련된 감각으로는 '덥다' 가 빈도수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 피험자는 브래지어와 라운드 네크라인의 100 % 면 반소매 티셔츠-, 팬티와 트레이닝복(100% 폴리에스테르)를 공통으로 착용하였으며 각기 다른 시험용 소매를 양팔에 끼고 실험에 임하였다. 외의 착용실험에서는 위와 같은 상태에서 표 3에 제시한 특성의 투습 발수 포로 제작한 긴팔의 점퍼를 착용하게 하였다.
- 운동전, 운동중, 운동후 전체평가시점에서 각 변인에 대한 이 중 양면 편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감각언어 값 중 유리한 방향에 음영표시를 해보았다(인자 1과 2에서 작은 값이 쾌적성에는 유리한 방향임). 그 결과 외의를 입은 경우에는 폴리프로필렌이 피부면에 접촉했을 때 면보다는 적어도 불쾌하지 않고 다소 유리한 경향이 보였다.
- 인지조사는 피험자에게 소매의 종류를 알려주지 않고, 왼쪽, 오른쪽에 각기 다른 소매의 종류를 실험계획에 따라 주고 착용하게 한 뒤 그림 1과 같은 실험프로토콜에 의해 실시하였다. 그림 1 에서와 같이 휴식중 1。분시에 (a지점), 운동중 10분 경과 후에(b지점), 운동직후 3분 후(c지점)에서 세차례, 질문지를 작성하게 했다.
- 질문지는 실제 인터뷰에서 추출한 감각언어 중빈도수가 높은 것을 전문가의 타당성 검증을 거쳐선정한 21개의 감각언어에, 종합적 온열감, 종합적쾌적감 및 기타 사항을 첨가하여 구성하였다. 감각언어는 7점 Likert형 척도를 사용하였는데, 점수가 클수록 해당하는 감각언어에 대해 아주 그렇다에 동의하는 것이다.
- 착용실험은 16명의 피험자로 28 ℃, 75%RH 항온항습실에서, 운동은 자전거 에르고미터로 경노동을 실시하였고, 연구변인은 피부접촉섬유와 (면과폴리프로필렌) 투습발수용 외의착용여부에 따른 주관적 인지조사와 객관적 의복기후를 측정하였다. 두 번의 예비실험을 실시하여 평범하지 않은 반응을 보이거나 감각이 둔한 피험자를 탈락시키고 12 명의 피험자를 반복(2회)이 있는 Randomized Complete Design으로 실험하여 총사례수 288개를통계처리하였다(피험자12명 X 운동전중후(3회) X 외의착용유무(2) X 피부인접섬유(2) X 반복(2)).
- 수행하였다. 첫째, 착용쾌적감을 예측하기 위한 평가척도를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평가 언어가 달라지는가를 살펴보고, 둘째로는 한면은 주로 면으로 편성되어 있고 다른 한면은 면과 폴리프로필렌의 혼방으로된 이중 양면편으로 소매를 만들어 착용실험을 할 때 편성물의 어떠한 면이 피부에 닿도록 착용하는 것이 착용감이 좋은가를 검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투습 발수 포로 된 외의를 착용함에 따라 이러한 조건이 어떻게 바뀌는가를 단계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 )를 각각 부착하고 data logger와 IBM PC Computer를 이용하여 30초마다 데이타를 입력하였다. 총 70분간의 실험절차에 따라 의복기후와 인지조사를 동시에 측정했다.
대상 데이터
- 각종 운동복의 평가기준 언어를 찾기 위해 20-30대 여성、: 144명에 대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운동복, 테니스복, 에어로빅복, 청바지, 민소매티셔츠 가운데 본인이 익숙한 아이템에 대하여 해당하는 운동복을 착용하였을 때 느끼는 감각언어를먼저 자유롭게 기술하게 하였으며 후반부에서는 무게감, 땀발생어】;, 대한 감각, 피부와의 접촉감, 체온의 상승과 관련된!감각, 동작의 용이성에 대한 감각, 칫수, 피로도등의 7가지 영역별로 기술하게 하여 각각의 감각언어에 대한 빈도수를 도출하였다.
- 집은 상태로 소매를 만들어 양쪽 팔에 각각 다른 소매를 착용하게 하였다. 피험자는 브래지어와 라운드 네크라인의 100 % 면 반소매 티셔츠-, 팬티와 트레이닝복(100% 폴리에스테르)를 공통으로 착용하였으며 각기 다른 시험용 소매를 양팔에 끼고 실험에 임하였다. 외의 착용실험에서는 위와 같은 상태에서 표 3에 제시한 특성의 투습 발수 포로 제작한 긴팔의 점퍼를 착용하게 하였다.
데이터처리
- SAS 팩키지를 이용하여 주인자 분석을 실시하였고, Varimax회전법을 사용하여 인자분석한 결과를 표 5에 요약하였다.
- 이 때, 폴리프로필렌은 스포츠용으로 친수 가공을 하여 표 1에서와 같은 환경조건에서 수분율이 일반적인 폴리프로필렌의 경우보다 높다. 이중양면편의 표면특성은 KES-FB 시스템으로 3회 측정하여 평균을 내었고 그 결과는 표 2와 같다. 대체적으로 웨일방향은 면측이 표면 마찰계수(MIU), 표면 요철의 평균편차(MM2), 마찰계수의 평균 편차(SMD)가 컸고 코스방향은 폴리프로필렌 노출 표면의 MIU, SMD, MMD가 면노출 표면의 표면 특성치들보다 컸다.
성능/효과
- 1. 감각언어 21개 항에 대한 점수를 인자분석을 한 결과 5개의 인자가 추출되었다. 약간 덥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일상적인 동작을 할 경우에 이 중 양면 편의 착용쾌적성에 가장 중요한 차원은 온열감과 발한에 관련된 접촉감이었다.
- 3. 투습 발수용 직물이라 하여도 외의를 착용하면 a = 0.05 수준에서 외의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온열감이 높았고, 접촉감각은 나빴으며, 작고, 무겁고, 활동성이 유의하게 나빴다.
- 4. 전체적으로 피부 인접섬유에 따른 감각점수는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으나 외의착용여부에 따라 나누어서 평균값을 비교해본 결과, 외의를 입은 경우에는 친수가공을 한 폴리프로필렌 섬유의 경우가 온열감, 발한에 의한접촉감각이 우수한 경향이 있었다.
- 5. 의복기후인 온도와 습도를 분석한 결과 외의착용유무에 대한 의복기후는 통계적 유의차가 있으나 면과 친수가공한 폴리프로필렌의경우 두 섬유간에 유의차가 발견되지 않았다. 섬유 종류에 대한 의복기후를 온습도 센서로객관적으로측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경향을 보이지 않았는 더], 인간의 감각 용어를 체계적으로 추출하고, 인공기후실에서 가외변인을 통제해 가며 HPA 방법에 따라 주관적 감각을 실험할 경우 객관적 실험에 비하여 오차의 변동이 더 크지는 않았다.
- 그 결과 5개의 인자가 추출되었는데 첫째가 온열감이고, 둘째는 발한에 의한 접촉감 이었다. 온열감을 구성하는 척도로는 '후덥지근하다'가 인자적재값이 가장 컸고, 발한에 의한 접촉감에서는 , 축축하다, 의 인자적재값이 가장 컸다.
- 운동전, 운동중, 운동후 전체평가시점에서 각 변인에 대한 이 중 양면 편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감각언어 값 중 유리한 방향에 음영표시를 해보았다(인자 1과 2에서 작은 값이 쾌적성에는 유리한 방향임). 그 결과 외의를 입은 경우에는 폴리프로필렌이 피부면에 접촉했을 때 면보다는 적어도 불쾌하지 않고 다소 유리한 경향이 보였다. 실제 한 피험자의 의복기후 데이타를 그림 2에 제시하였다.
- 그 결과, 인자분석결과 추출된 변인의 인자 적재 값과 감각언어 빈도수 또는 백분율은 일관성 있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를 들면 '후덥지근하다'는 빈도수가 아홉번으로 '후덥지근하다' 라는 용어는 '덥다' 만큼 빈번히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온열감에 대한 인자적재값은 '덥다'보다 컸다.
- 예를 들면 Umbach(1988)는 스포츠웨어나작업복을 위한 연구 논문에서 발한량이 클 때에는 이중양면편으로 된 면(외면)/폴리프로필렌(내면)이 싱글저지의 면직물보다 우수하다고 밝혔고,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싱글저지의 면직물이 이중양면편으로 된 면(외면)/폴리프로필렌(내면)보다우수하다고 보고하였다. 그리고, P/C 65/35 혼방직물은 온열생리학적 측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촉감은 열등하다고 발표하였다. Nakajima (1988)도겹으로 입었을 때 P/C(폴리에스테르 외면/면 내면)의 경우가 C/P(면 외면/폴리에스테르 내면)의경우보다 수증기압이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 이중양면편의 표면특성은 KES-FB 시스템으로 3회 측정하여 평균을 내었고 그 결과는 표 2와 같다. 대체적으로 웨일방향은 면측이 표면 마찰계수(MIU), 표면 요철의 평균편차(MM2), 마찰계수의 평균 편차(SMD)가 컸고 코스방향은 폴리프로필렌 노출 표면의 MIU, SMD, MMD가 면노출 표면의 표면 특성치들보다 컸다.
- 경우, 안 입은 경우, 두 경우를 합한 경우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이다. 섬유 소재의 효과에 대한 유의차가 역시 없었으나 평균으로 비교한 결과 종합적온열감 점수(점수가 클수록 만족)와 종합적 쾌적감 점수(점수가 클수록 만족) 모두에서 피험자들은 외의를착용한 경우에 면보다 폴리프로필렌이 피부에 인접했을 때 더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 의복기후인 온도와 습도를 분석한 결과 외의착용유무에 대한 의복기후는 통계적 유의차가 있으나 면과 친수가공한 폴리프로필렌의경우 두 섬유간에 유의차가 발견되지 않았다. 섬유 종류에 대한 의복기후를 온습도 센서로객관적으로측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경향을 보이지 않았는 더], 인간의 감각 용어를 체계적으로 추출하고, 인공기후실에서 가외변인을 통제해 가며 HPA 방법에 따라 주관적 감각을 실험할 경우 객관적 실험에 비하여 오차의 변동이 더 크지는 않았다.
- 온열감을 구성하는 척도로는 '후덥지근하다'가 인자적재값이 가장 컸고, 발한에 의한 접촉감에서는 , 축축하다, 의 인자적재값이 가장 컸다. 인자 3은 치수적합성, 인자 4는 무게, 인자 5는 활동성으로 추출되었다.
- 외의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반적으로는쾌적감각이 좋아졌으나, 피부에 닿는 섬유에 따른착용쾌적감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고, 표 9에서와 같이 유리한 감각언어 값에 음영을 표시해 본결과 섬유소재에 따른 착용감이 차이가 더욱 없어짐을 알 수 있었다.
- 다만, 착용감각의 측면에서는 외의를 입으면폴리프로필렌이 착용감각상 유리한 경향이 있음을 알수 있었으며, 이것은 선행 연구중 Uiribach (1988)의연구 결과와 일맥 상통하였다. 즉, 통념적으로 면이피부면에 닿은 것이 쾌적하다고 소비자들은 생각하고 있지만, 폴리프로필렌에 친수가공을 하면 폴리프로필렌이 혼방되어도 쾌적성은 전혀 감소되지않음을 알 수 있었다. 오히려, 표 10에서 보이는바와 같이 피험자들의 종합적 온열감과 쾌적성은외의를 입은 경우 폴리프로필렌이 일관되게 유리하였다.
- 평균으로 나타낸 표이다. 투습발수용 외의를 입었을 경우가 입지않았을 때보다 0=0.05 수준에서 온도 습도, 수증기압이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피부접촉 섬유에 따른 유의차는 없었다.
- 오히려, 표 10에서 보이는바와 같이 피험자들의 종합적 온열감과 쾌적성은외의를 입은 경우 폴리프로필렌이 일관되게 유리하였다. 피험자의 개인차에 비하여 실험에 참가한인원이 충분히 많지 않아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으나 의복기후를 습도센서로 측정한 결과 (표 11, 12) 보다 표 10에서의 주관적 평가는 일정한 경향성이보였다. 아직까지도 습도 센서의 경우는 정확도가 ±2-3% RH 수준이어서 작은 차이에는 유의차가나지 않는 데 비하여 인체의 감각은 HPA를 이용하여 실험할 경우 실험 변인에 대한 변별력이 보다 향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도 하겠다.
후속연구
- 2. 각 인자에서 인자 적재값이 가장 높은 감각언어변인이 반드시 빈도수가 높은 감각언어는 아니었으므로 소비자가 즐겨 사용하는 용어만으로평가하기 보다는 실험실에서 착용실험을 실시한후 분석 도출된 용어를 찾아내야 함이 밝혀졌다. 그러한 예로는 '후덥지근하다'가 있었다.
- 않았다. 앞으로 티셔츠로 확장한 착용실험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한편, 외의없이 소매만 착용한 실험결과가 외의를 착용함으로써 달라질 수 있음을 볼 수 있었는 데 이 사실은 의복의 착용 쾌적성의 실험에서는 1단계의 피부 모형 실험에서부터 단계적 실험(홍경희, 홍성애, 1998) 을 거쳐야 실용적인 의복의 착용 방법에 대한 대안이 나올 수 있음도 시사하고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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