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골 육종, 연골 육종은 흔한 질환이 아니므로, 일차 진료 현장에서 명확한 진단이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고, 진단의 지연이나 오진으로 인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질환에 대한 초기 증상과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여 이를 확인하고, 조기 진단에 도움을 주고자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진단된 골 육종이나 연골 육종 환자로, 기록 검토와 설문지 조사가 가능한 1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골 육종 환자가 108명, 연골 육종이 31명이었고, 남자가 86명, 여자가 53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골 육종이 20.2세, 연골 육종이 42.4세이었다. 결과: 병원을 방문하게 된 초기 증상은 두 질병 군 모두에서 동통이 가장 많았는데, 골 육종은 101명(93.5%), 연골 육종은 19명(61.3%)이었다. 이들 중 골 육종의 49명(48.5%), 연골 육종의 1명(5.3%)에서 통증이 외상과 관련되어 시작되었으며, 야간 동통이 골 육종의 77명(76.2%), 연골 육종의 11명(57.8%)에서 있었다. 처음 방문한 진료 기관에서 악성 골 종양으로 진단된 경우는 골 육종에서는 66명(61.1%), 연골 육종에서 20명(64.5%)이었고, 오진된 경우는 골 육종에서는 골절로 본 경우가 18명(16.7%)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골 육종에서는 골 감염으로 본 경우가 6명(19.4%)으로 가장 많았다. 초진 시에 방사선 촬영을 시행한 경우 골 육종과 연골 육종 모두에서 진단율이 유의하게 높았고(p=0.009, p=0.014), 성인 군에서의 진단율이 높았다(p=0.037). 연골 육종에서 골 육종보다 환자와 의사에 의한 지연이 모두 길었다. 진단의 의사 지연을 길게 하는 요소로는 초진 시에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지 않는 것과 골반 등 축성골에 종양이 위치하는 것이었고, 외상과 미성년 환자는 진단의 환자 지연을 단축시킬 수 있는 요소로 파악되었다. 결론: 악성 골 종양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외상이나 야간 동통 등의 병력 청취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초진시의 단순 방사선 촬영과 주기적인 경과 관찰 및 방사선 사진의 비교 등으로 조기 진단의 정확성에 힘써야 할 것이다.
목적: 골 육종, 연골 육종은 흔한 질환이 아니므로, 일차 진료 현장에서 명확한 진단이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고, 진단의 지연이나 오진으로 인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질환에 대한 초기 증상과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여 이를 확인하고, 조기 진단에 도움을 주고자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진단된 골 육종이나 연골 육종 환자로, 기록 검토와 설문지 조사가 가능한 1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골 육종 환자가 108명, 연골 육종이 31명이었고, 남자가 86명, 여자가 53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골 육종이 20.2세, 연골 육종이 42.4세이었다. 결과: 병원을 방문하게 된 초기 증상은 두 질병 군 모두에서 동통이 가장 많았는데, 골 육종은 101명(93.5%), 연골 육종은 19명(61.3%)이었다. 이들 중 골 육종의 49명(48.5%), 연골 육종의 1명(5.3%)에서 통증이 외상과 관련되어 시작되었으며, 야간 동통이 골 육종의 77명(76.2%), 연골 육종의 11명(57.8%)에서 있었다. 처음 방문한 진료 기관에서 악성 골 종양으로 진단된 경우는 골 육종에서는 66명(61.1%), 연골 육종에서 20명(64.5%)이었고, 오진된 경우는 골 육종에서는 골절로 본 경우가 18명(16.7%)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골 육종에서는 골 감염으로 본 경우가 6명(19.4%)으로 가장 많았다. 초진 시에 방사선 촬영을 시행한 경우 골 육종과 연골 육종 모두에서 진단율이 유의하게 높았고(p=0.009, p=0.014), 성인 군에서의 진단율이 높았다(p=0.037). 연골 육종에서 골 육종보다 환자와 의사에 의한 지연이 모두 길었다. 진단의 의사 지연을 길게 하는 요소로는 초진 시에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지 않는 것과 골반 등 축성골에 종양이 위치하는 것이었고, 외상과 미성년 환자는 진단의 환자 지연을 단축시킬 수 있는 요소로 파악되었다. 결론: 악성 골 종양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외상이나 야간 동통 등의 병력 청취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초진시의 단순 방사선 촬영과 주기적인 경과 관찰 및 방사선 사진의 비교 등으로 조기 진단의 정확성에 힘써야 할 것이다.
Purpose: Delay in the diagnosis of the primary malignant bone tumors may critically influence the chance of the patients' survival and the limb sparing, but the primary malignant bone tumors are so rare that most doctors have little experience in these challenging diseases. The purpose of the curren...
Purpose: Delay in the diagnosis of the primary malignant bone tumors may critically influence the chance of the patients' survival and the limb sparing, but the primary malignant bone tumors are so rare that most doctors have little experience in these challenging diseases.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is to examine the initial symptoms of osteosarcoma and chondrosarcoma, and to shorten the delay of diagnosis. Materials and Methods: The data was based on the questionnaires and the medical records from 139 patients whose histological diagnoses were confirmed in the authors' institution. There were 108 patients of osteosarcoma and 31 patients of chondrosarcoma. Eighty-six were male and fifty-three were female.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20.2 years in osteosarcoma, and 42.4 years in chondrosarcoma. Results: The most common symptom that the patient consult the doctor was pain (93.5% of osteosarcoma patients and 61.3% of chondrosarcoma patients). Among them, 76.2% of osteosarcoma and 57.8% of chondrosarcoma patients complained the night pain. The history of trauma was evident in 48.5% of osteosarcoma patients and one patient of chondrosarcoma. At the first medical visit, the malignant bone tumor was suspected in 61.1% of osteosarcoma and 64.5% of chondrosarcoma patients. Fracture was the most common misdiagnosis in osteosarcoma (16.7%), and the osteomyelitis in chondrosarcoma (19.4%). Initial radiographic examination and the adult age were shown to increase the rate of correct diagnosis of both diseases (p<0.05). Patient's delay and doctor's delay were significantly longer in chondrosarcoma patients than in osteosarcoma. Initial radiography led to shorten the doctor's delay, and the axial location of the tumor lengthened the doctor's delay. Trauma and the young age were believed to shorten the patient's delay. Conclusion: Careful history taking, including the night pain and trauma, would be mandatory for the early diagnosis of the primary malignant bone tumors, and the initial radiographic examination and periodic follow-up can increase the rate of correct diagnosis.
Purpose: Delay in the diagnosis of the primary malignant bone tumors may critically influence the chance of the patients' survival and the limb sparing, but the primary malignant bone tumors are so rare that most doctors have little experience in these challenging diseases.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is to examine the initial symptoms of osteosarcoma and chondrosarcoma, and to shorten the delay of diagnosis. Materials and Methods: The data was based on the questionnaires and the medical records from 139 patients whose histological diagnoses were confirmed in the authors' institution. There were 108 patients of osteosarcoma and 31 patients of chondrosarcoma. Eighty-six were male and fifty-three were female.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20.2 years in osteosarcoma, and 42.4 years in chondrosarcoma. Results: The most common symptom that the patient consult the doctor was pain (93.5% of osteosarcoma patients and 61.3% of chondrosarcoma patients). Among them, 76.2% of osteosarcoma and 57.8% of chondrosarcoma patients complained the night pain. The history of trauma was evident in 48.5% of osteosarcoma patients and one patient of chondrosarcoma. At the first medical visit, the malignant bone tumor was suspected in 61.1% of osteosarcoma and 64.5% of chondrosarcoma patients. Fracture was the most common misdiagnosis in osteosarcoma (16.7%), and the osteomyelitis in chondrosarcoma (19.4%). Initial radiographic examination and the adult age were shown to increase the rate of correct diagnosis of both diseases (p<0.05). Patient's delay and doctor's delay were significantly longer in chondrosarcoma patients than in osteosarcoma. Initial radiography led to shorten the doctor's delay, and the axial location of the tumor lengthened the doctor's delay. Trauma and the young age were believed to shorten the patient's delay. Conclusion: Careful history taking, including the night pain and trauma, would be mandatory for the early diagnosis of the primary malignant bone tumors, and the initial radiographic examination and periodic follow-up can increase the rate of correct 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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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골 육종과 연골 육종은 흔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일차 진료 현장에서 진단의 지연이나 오진 등의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상기 질환에 대한 초기 증상과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여 확인하고, 이들의 진단에 이르는 시간을 줄이고자 하였다.
저자들은 악성 골 종양 환자의 초기 증상 및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여 일차 진료 기관에서 보기 힘든 상기 질환의 진단율을 높이고 일반인들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골 육종이 일차성 악성 골 종양 가운데 가장 빈도가 높고, 연골 육종은 골 육종 다음으로 빈도가 높은 질환이며, 각각 미성년 층과 성인 층에서 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각각의 환자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판단되었기에, 악성 골종양 중에서도 골 육종 및 연골 육종으로 연구의 대상을 제한하였다.
제안 방법
2001년 11월부터 12월까지 외래로 추시 진료를 온 환자 87명에게는 12개 항목에 대해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으며, 나머지 52명의 환자에게는 연구자가 같은 항목에 대해 전화 설문을 시행하였다. 설문의 항목으로는 초기 증상의 종류(통증, 종물, 관절 운동 장애 등), 통증의 기술(지속적 통증, 야간 동통, 신체적 활동과의 관련성 등), 종물의 특성 기술, 병원에 방문하기까지의 기간, 초진 시 방사선학적 검사 여부, 첫 진단명, 첫 진료 기관의 처방 또는 처치, 입원 대기 기간 등이었다.
2001년 11월부터 12월까지 외래로 추시 진료를 온 환자 87명에게는 12개 항목에 대해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으며, 나머지 52명의 환자에게는 연구자가 같은 항목에 대해 전화 설문을 시행하였다. 설문의 항목으로는 초기 증상의 종류(통증, 종물, 관절 운동 장애 등), 통증의 기술(지속적 통증, 야간 동통, 신체적 활동과의 관련성 등), 종물의 특성 기술, 병원에 방문하기까지의 기간, 초진 시 방사선학적 검사 여부, 첫 진단명, 첫 진료 기관의 처방 또는 처치, 입원 대기 기간 등이었다. 증상이 처음 발현한 후 첫 진료 기관을 방문하기까지의 기간을 환자 지연이라고 정하고, 환자가 처음 병원에 방문한 후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기간을 의사 지연이라고 정하였다4.
대상 데이터
1982년부터 2001년까지 본원에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조직학적 진단을 얻은 원발성 골 종양 환자들 중 골 육종이나 연골 육종으로 진단된 환자로, 설문 조사와 진료 기록부 검토가 가능한 환자 1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골 육종이 108명, 연골 육종이 31명이었으며, 남자가 86명, 여자가 53명이었고, 초진 시 평균 연령은 골 육종이 20.
골 육종이 일차성 악성 골 종양 가운데 가장 빈도가 높고, 연골 육종은 골 육종 다음으로 빈도가 높은 질환이며, 각각 미성년 층과 성인 층에서 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각각의 환자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판단되었기에, 악성 골종양 중에서도 골 육종 및 연골 육종으로 연구의 대상을 제한하였다. 연구 대상의 조사에서는 골 육종의 남녀 비는 1.7:1, 평균 연령은 20.2세이었고, 연골 육종의 남녀 비는 1.2:1, 평균 연령은 42.4세로 대표성이 있는 집단으로 판단되었다1).
전체 환자 중 129명에서 초진 시에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진단별로는 골 육종 환자 101명 (93.5%), 연골 육종 환자 28명(90.3%)에서 초진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다. 일반 방사선 촬영을 시행한 경우 골 종양이 있다고 의심한 진단율은7 6 .
데이터처리
증상이 처음 발현한 후 첫 진료 기관을 방문하기까지의 기간을 환자 지연이라고 정하고, 환자가 처음 병원에 방문한 후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기간을 의사 지연이라고 정하였다4. 수집된 자료는 자료의 성격에 따라서 Mann-Whitney U test, student tt e s t와 chi square 검사법을 이용하여 통계적 유의 성을 검사하였다.
성능/효과
일반 방사선 촬영을 시행한 경우 골 종양이 있다고 의심한 진단율은7 6 . 0 %이었고, 촬영을 하지 않은 경우의 진단율은 40%로, 초진 방사선 영상 촬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악성 골 종양의 조기 진단에 영향을 미쳤다 (p=0.013). 악성 골 종양으로 한정했을 경우에도,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을 때는 85명(65.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처방 받은 골 육종 환자 3명에서는 성장통으로 보았으며, 관절염이나 양성 종양으로 보고 경과 관찰한 경우가 각각 1명씩이었다. 골 육종 환자군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처방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의 진단기간을 비교해 보았을 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처방한 군의 의사 지연은 77.5일 이었고, 그렇지 않은 군에서는 22.5일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53). 연골육종의 경우는, 5명에서 1차 의료 기관에서 감염성골 질환을 의심해서 항생제 치료를 먼저 시작했으나 임상적 호전이 없었다.
특히, 소아 환자의 경우에 피로 골절과 악성 종양의 감별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는데2 , 병력 청취를 세심하게 하여 두 질환을 감별해야 할 것이다. 악성 골 종양을 단순한 골절로 판단하여 부목 등의 처치 후 외래 추시 하였으나 증상이 악화되거나 유합의 증거가 없어서 자기 공명 영상 등을 시행한 후 골 종양 전문 의사에게 의뢰된 환자들이 13명에서 있었는데,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2 ~ 3주 후에 방사선 촬영을 포함하여 외래 추시를 하는 것이 진단의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이 된다.
따라서 배부와 골반부의 흔한 질병이 의심되는 상황에도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휴식기에도 좋아지지 않는 통증이 있을 때는 골반, 척추의 종양을 의심하고 감별 진단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진단별로 나누었을 때 연골육종의 경우가 골 육종의 경우보다 의사 지연이 유의하게 길었고, 질병간의 분포에 따른 차이를 보정 하기 위해서 슬관절 주위, 골반골 종양에 한정하여 각각 비교하였을 때에도 연골 육종의 의사 지연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296). 처음 방문한 진료 기관에서 방사선 영상을 찍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나누어 의사 지연기간을 비교했을 때는, 방사선 영상 촬영을 한 군이 평균 32.8일인데 비하여 방사선 영상 촬영을 하지 않은 군은 평균 102.1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길었다(p=0.005). 처음에 외상으로 증상이 시작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의 차이를 비교했을 때는, 외상으로 증상이 시작된 군의 환자 지연이 19.
연골육종의 경우는, 5명에서 1차 의료 기관에서 감염성골 질환을 의심해서 항생제 치료를 먼저 시작했으나 임상적 호전이 없었다. 첫 방문한 의료 기관에서 골절 등을 의심하여 부목이나 보조기를 처방 후 관찰한 경우는 14명으로, 이중 1명은 4주간 관찰해도 골 유합 등의 증거가 없어서 큰 병원으로 전원할 것을 권유받았으며, 1명에서는 골 육종이 의심되어 3차 병원으로 전원할 것을 권유를 받았고, 나머지 12명의 경우는 부목이나 보조기를 대고 관찰 후 증상의 호전이 없어 3차 병원으로 전원할 것을 권유받은 경우였다.
첫 번째로 방문한 의료 기관에서 악성 골 종양을 의심한 경우는 골 육종의 경우 66예(61.1%)이었고, 연골 육종의 경우는 20예(64.5%)이었으며, 골 육종 환자 중 13명(12.0%), 연골 육종의 3명(9.7%)은 양성 골 종양으로 진단하였다. 오진이 내려진 경우는, 골 육종에서는 단순 골절로 본 경우가 18예로 가장 많았고 양성 골 종양으로 본 경우가 13예로 그다음으로 많았으며, 연골 육종의 경우는 골수염 등의 감염성 질환으로 본 경우가 6예(19.
악성 골 종양의 주된 증상은 동통이었으며, 야간 동통의 빈도가 높았고, 외상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운동 시 동통 악화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초진 시에 일반 방사선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진단율의 향상 및 진단기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지연을 길게 하는 요소로는 초진시의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지 않는 것과 골반골등 축성골에 종양이 위치하는 것이었고, 외상과 미성년 환자는 진단의 환자 지연을 단축시킬 수 있는 요소로 파악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악성 골 종양의 주된 증상은 무엇인가?
악성 골 종양의 주된 증상은 동통이었으며, 야간 동통의 빈도가 높았고, 외상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운동 시 동통 악화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초진 시에 일반 방사선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진단율의 향상 및 진단기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 골 종양 증상 진단 시 의사 지연을 길게 하는 요소로 무엇이 있는가?
초진 시에 일반 방사선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진단율의 향상 및 진단기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지연을 길게 하는 요소로는 초진시의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지 않는 것과 골반골등 축성골에 종양이 위치하는 것이었고, 외상과 미성년 환자는 진단의 환자 지연을 단축시킬 수 있는 요소로 파악되었다. 이렇듯 악성 골 종양의 정확한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세심히 해야 할 것이며, 일반 방사선 영상 촬영을 시행하는 것이 진단율을 제고시킬 수 있다고 생각되며, 초진 시 악성 골 종양을 의심하지 못한 경우라도 정기적인 외래 추시를 통해 오진율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연구 대상을 골 육종 및 연골 육종으로 제한한 이유는?
저자들은 악성 골 종양 환자의 초기 증상 및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여 일차 진료 기관에서 보기 힘든 상기 질환의 진단율을 높이고 일반인들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골 육종이 일차성 악성 골 종양 가운데 가장 빈도가 높고, 연골 육종은 골 육종 다음으로 빈도가 높은 질환이며, 각각 미성년 층과 성인 층에서 빈도가 높은 종양으로 각각의 환자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판단되었기에, 악성 골종양 중에서도 골 육종 및 연골 육종으로 연구의 대상을 제한하였다. 연구 대상의 조사에서는 골 육종의 남녀 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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