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함치성 낭의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하였다. I, II, III군으로 나누었으며 첫 번째 I군은 함치성 낭에 이환된 부위가 유치 하방의 계승 영구치인 군이며, II군는 이환부위가 영구 대구치 부위인 군이며, III군은 이환부위가 상악 전치부의 과잉치인 경우로 나누었다. 저자는 I군의 49증례와 II군의 36증례, III군의 15증례들에 대하여 이들의 병록지와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 기초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비교,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유치 하방의 영구 계승치를 포함하는 I 군이 49증례로 가장 많았고, II군과 III군이 각각 36증례, 15증례였다. 2. 함치성 낭은 전체적으로 10대에 가장 호발하였으며, 계승치군인 I군에서는 10대 이전과 초반에 87.8%, 대구치 군과 과잉치 군인 II군과 III군에서는 이보다 늦은 시기에 호발하였다. 3. 남자가 여자보다 2.5배 높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4. 환자의 내원 동기는 종창이 50%로 가장 많았고, 정기 검진 (32%), 동통(9%) 순이었다. 5. 낭의 유형은 I군에서 lateral type이 71.4%로 많았고, II군과 III군에서는 central type이 각각 94.4%, 100%로 많았다. 6. 병소의 크기는 I군에서는 2치관 크기가 II군에서는 1치관 크기가, III군에서는 4치관 크기 이상이 많았다. 7. 이환된 치아의 대부분은 변위를 보였고 변위된 치아의 일부에서 치근 발육이 지연되거나 치근 만곡 경 향을 보였다. 8. 낭의 성장에 의한 치조골 반응은 I군에서는 협측골 팽창(67.3%)이 많았고, II군에서는 골팽창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66.7%)가 많았으며, III군에서는 구개측 골팽창(60.0%)이 많았다. 9. 낭에 포함되는 치아로는 하악 제 3대구치가 31%로 가장 많았고 하악 제 2소구치 (30%), 상악 전치부 과잉치 (15%), 상악 견치 (8%), 하악 제 1소구치 (5%) 순이었다. 10. I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 받지 않은 외상 병력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함치성 낭의 치료법으로는 I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III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함치성 낭의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하였다. I, II, III군으로 나누었으며 첫 번째 I군은 함치성 낭에 이환된 부위가 유치 하방의 계승 영구치인 군이며, II군는 이환부위가 영구 대구치 부위인 군이며, III군은 이환부위가 상악 전치부의 과잉치인 경우로 나누었다. 저자는 I군의 49증례와 II군의 36증례, III군의 15증례들에 대하여 이들의 병록지와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 기초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적 특성을 비교,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유치 하방의 영구 계승치를 포함하는 I 군이 49증례로 가장 많았고, II군과 III군이 각각 36증례, 15증례였다. 2. 함치성 낭은 전체적으로 10대에 가장 호발하였으며, 계승치군인 I군에서는 10대 이전과 초반에 87.8%, 대구치 군과 과잉치 군인 II군과 III군에서는 이보다 늦은 시기에 호발하였다. 3. 남자가 여자보다 2.5배 높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4. 환자의 내원 동기는 종창이 50%로 가장 많았고, 정기 검진 (32%), 동통(9%) 순이었다. 5. 낭의 유형은 I군에서 lateral type이 71.4%로 많았고, II군과 III군에서는 central type이 각각 94.4%, 100%로 많았다. 6. 병소의 크기는 I군에서는 2치관 크기가 II군에서는 1치관 크기가, III군에서는 4치관 크기 이상이 많았다. 7. 이환된 치아의 대부분은 변위를 보였고 변위된 치아의 일부에서 치근 발육이 지연되거나 치근 만곡 경 향을 보였다. 8. 낭의 성장에 의한 치조골 반응은 I군에서는 협측골 팽창(67.3%)이 많았고, II군에서는 골팽창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66.7%)가 많았으며, III군에서는 구개측 골팽창(60.0%)이 많았다. 9. 낭에 포함되는 치아로는 하악 제 3대구치가 31%로 가장 많았고 하악 제 2소구치 (30%), 상악 전치부 과잉치 (15%), 상악 견치 (8%), 하악 제 1소구치 (5%) 순이었다. 10. I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 받지 않은 외상 병력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함치성 낭의 치료법으로는 I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III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riminate clinically and radiographically among the three groups of dentigerous cysts studied. First, Group I, involved area of dentigerous cyst was successive permanent tooth area beneath deciduous tooth. Second, Group II, involved permanent molar area, and the 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riminate clinically and radiographically among the three groups of dentigerous cysts studied. First, Group I, involved area of dentigerous cyst was successive permanent tooth area beneath deciduous tooth. Second, Group II, involved permanent molar area, and the last, Group III involved maxillary anterior supernumerary tooth area. The author observed and compared the clinico-radiographic features of 49 cases of Group I, 36 cases of Group II, and 15 cases of Group III of dentigerous cyst and this observation and comparison had been done by based on the charts and panoramic films.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cases of Group I were 29 cases and, those of Group II were 36 and those of Group III were 15. 2. The incidence of dentigerous cyst is high in first decade. In Group I, before first decade and early first decade was 87.8%, in Group II and Group III, was discovered more lately. 3. The frequency of dentigerous cyst is 2.5 times higher in male than in female. 4. The sequence of chief complaint was swelling(50%), routine examination(32%), and pain(9%). 5. When considering the type of the cyst, lateral type is many most in Group I (71.4%) and central type is many most in Group II (94.4%) and Group III (100%). 6. The most size of dentigerous cyst was 2 crown size in Group I, 1 crown size in Group II, above of 4 crown size in Group III. 7. Almost involved teeth showed displacement and some tooth of displaced teeth showed delayed root development and dilaceration of root. 8. The most many response of alveolar bone was buccal bone expansion in Group I (67.3%), no bone expansion in Group II(66.7%) and palatal bone expansion in Group III (60.0%). 9. The percentage of involved teeth were as follows : The mandibular third molar was 31% and many most. The mandibular second premolar was 30%. Mesiodens of maxillary anterior area was 15%. The maxillary canine was 8%. The mandibular first premolar was 5%. 10. In the Group I, causes suggesting of dentigeous cyst are pulpotomized deciduous tooth(59.2%), severe dental caries of deciduous tooth, untreated traumatic history on the deciduous tooth etc. 11. The treatment method of dentigerous was marsupialization in 61.2% of cases of Group I and that was enucleation in 61.1% of cases of Group II and in 80.0% of cases of Group II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riminate clinically and radiographically among the three groups of dentigerous cysts studied. First, Group I, involved area of dentigerous cyst was successive permanent tooth area beneath deciduous tooth. Second, Group II, involved permanent molar area, and the last, Group III involved maxillary anterior supernumerary tooth area. The author observed and compared the clinico-radiographic features of 49 cases of Group I, 36 cases of Group II, and 15 cases of Group III of dentigerous cyst and this observation and comparison had been done by based on the charts and panoramic films.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cases of Group I were 29 cases and, those of Group II were 36 and those of Group III were 15. 2. The incidence of dentigerous cyst is high in first decade. In Group I, before first decade and early first decade was 87.8%, in Group II and Group III, was discovered more lately. 3. The frequency of dentigerous cyst is 2.5 times higher in male than in female. 4. The sequence of chief complaint was swelling(50%), routine examination(32%), and pain(9%). 5. When considering the type of the cyst, lateral type is many most in Group I (71.4%) and central type is many most in Group II (94.4%) and Group III (100%). 6. The most size of dentigerous cyst was 2 crown size in Group I, 1 crown size in Group II, above of 4 crown size in Group III. 7. Almost involved teeth showed displacement and some tooth of displaced teeth showed delayed root development and dilaceration of root. 8. The most many response of alveolar bone was buccal bone expansion in Group I (67.3%), no bone expansion in Group II(66.7%) and palatal bone expansion in Group III (60.0%). 9. The percentage of involved teeth were as follows : The mandibular third molar was 31% and many most. The mandibular second premolar was 30%. Mesiodens of maxillary anterior area was 15%. The maxillary canine was 8%. The mandibular first premolar was 5%. 10. In the Group I, causes suggesting of dentigeous cyst are pulpotomized deciduous tooth(59.2%), severe dental caries of deciduous tooth, untreated traumatic history on the deciduous tooth etc. 11. The treatment method of dentigerous was marsupialization in 61.2% of cases of Group I and that was enucleation in 61.1% of cases of Group II and in 80.0% of cases of Group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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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상기 선학들의 연구를 참조하여, 최근 4 년 이내에 발생한 함치성 낭을 조사, 분석하여 함치성 낭의 발생 빈도, 호발 부위 , 발견 계기 및 증상, 치료 등을 조사하여 향 후임상적용을 위한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가설 설정
또한 유치가 치수까지 이환된 우식을 가진 경우와 병소 부위에 처치하지 않은 외상 병력을 가진 경우도 있었다. 본 연구에서 유치의 치수 절단술을 받은 경우나 치수까지 이환된 심한 치 아 우식이 존재한 경우, 치료받지 않은 외상 병력 등은 조직 검사상 치근단 염증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이는 Main의 세 번째 가설인 염증이 함 치성 낭의 유발 인자가 될 수 있다는 설에 부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치의 치근단 염증을 야기하는 원인으로 장기간 치수까지 이환된 깊은 우식과 이환부위에 외상 병력 등으로 치수가 서서히 괴사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치수 절단술이 시행된 경우들에 있어서 는 치료 선택 시 치수 절제술이 요구되는 경우에 있어서 치수절 단술을 무리하게 시행했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잔존하는 치수염이 치근단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제안 방법
낭의 발생에 대하여 Benn과 Altini 등少은 기원에 따라 함치 성 낭을 발육 7]-%!(developmental origin)과 염증 ^-^(inflammatory origin)으로 구분하였다. 발육 기원의 함 치성 낭 은 주로 10대와 20대에 성숙 치아의 매복에 의해 발생하며 일 상적인 방사선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하악 제3 대구치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반면, 염증 기원의 함 치성 낭 은 이보다 더 이른 시기인 10세 이전과 10대 초반에 미성숙 치 아에서 발생하며 실활된 유치의 치낭(follicle)으로부터 염증의 결과로서 발생하며 이는 실활 유치로부터의 치근단 염증이미 맹출 치아의 치낭까지 이환되어 염증성 삼출물이 법랑질로부터 퇴축 법랑 상피를 분리시켜 낭이 발생된다고 하였다气 Main迎 은 염증성 함 치성 낭의 발생 가능한 세 가지의 조직학적 발생기 전에 대하여 발육성 함치성 낭이 형성되고 실활된 상방 유치에 의해 이차적으로 영구치 치낭이 감염되어 발생한다는 설과 실 활 된 유치의 치근단에서 치근단 낭이 형성되고 하방 영구 계승 치가 치근단 낭 쪽으로 맹출된 결과 함 치성 낭이 형성된다는 설 및 실활된 유치로부터 치근단 염증 또는 계승 영구치의 치낭에 영향을 주는 다른 만성적 원인들, 염증성 삼출물의 결과 함 치성 낭이 형성된다는 세 가지 설을 제안하여 낭의 원인을 설명하고 자 하였다.
각 군에 대하여 임상적 소견에 대한 평가로서 성별, 연령 분 포, 증상 및 주소를 평가하였고 방사선적 소견에 대한 평가로서 병소의 유형 및 크기, 이환 치아에 대한 낭의 영향, 병소와 관련된 피질골의 반응, 이환 치아, 유치 하방의 계승 영구치가 이환 된 I 군에서의 상방 유치의 상태를 평가하였으며 , 마지막으로 각 군의 치료 방법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는 I 군에서 낭 이 팽창할 협설 및 수직적 공간이 가장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낭의 크기에 관하여 본 연구에서는 정확한 낭의 경계를 구분하기 어렵고 각 연구대상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의 확대율이 달라 정확한 계측을 하기 어려워 실크기를 계측하지 않았으며 치관 크기를 기준으로 하였다. I 군과 H 군의 경우에는 비교적 크기가 작았고 皿군의 경우에는 4 치관 이상이 53.
낭의 발생에 대하여 Benn과 Altini 등少은 기원에 따라 함치 성 낭을 발육 7]-%!(developmental origin)과 염증 ^-^(inflammatory origin)으로 구분하였다. 발육 기원의 함 치성 낭 은 주로 10대와 20대에 성숙 치아의 매복에 의해 발생하며 일 상적인 방사선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하악 제3 대구치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반면, 염증 기원의 함 치성 낭 은 이보다 더 이른 시기인 10세 이전과 10대 초반에 미성숙 치 아에서 발생하며 실활된 유치의 치낭(follicle)으로부터 염증의 결과로서 발생하며 이는 실활 유치로부터의 치근단 염증이미 맹출 치아의 치낭까지 이환되어 염증성 삼출물이 법랑질로부터 퇴축 법랑 상피를 분리시켜 낭이 발생된다고 하였다气 Main迎 은 염증성 함 치성 낭의 발생 가능한 세 가지의 조직학적 발생기 전에 대하여 발육성 함치성 낭이 형성되고 실활된 상방 유치에 의해 이차적으로 영구치 치낭이 감염되어 발생한다는 설과 실 활 된 유치의 치근단에서 치근단 낭이 형성되고 하방 영구 계승 치가 치근단 낭 쪽으로 맹출된 결과 함 치성 낭이 형성된다는 설 및 실활된 유치로부터 치근단 염증 또는 계승 영구치의 치낭에 영향을 주는 다른 만성적 원인들, 염증성 삼출물의 결과 함 치성 낭이 형성된다는 세 가지 설을 제안하여 낭의 원인을 설명하고 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I 군의 59.
이환 치아에 따라 I , I, 皿군으로 나누었으며 각각에 대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적 소견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 었다.
합치성 낭을 이환된 영구치 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 군으 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최근 4년간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을 내원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적 , 조직학적 검사 결과 함치성 낭으 로 진단된 97명 (남자 68명 , 여자 29명)의 환자, 100 증례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병록지와 방사선 사진(파노라마, 절단면 교합 사진)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함치성 낭의 발생 경향 및 특성을 알아보고 함 치성 낭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최근 4년간 경북 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적 , 조직학적 검 사 결과 함치성 낭으로 확진된 환자 97명, 100증례를 대상으로 이들의 병록지 , 방사선 사진들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 유치 하방의 영구 계승치를 포함하는 I 군이 49 증례로 가장 많았고, U 군과 H[ 군이 각각 36증례, 15증례 였다.
10. I 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받지 않은 외상병력 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 함치성낭의 치료법으로는 I 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H[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
2. 함 치성 낭은 전체적으로 10대에 가장 호발하였으며, 계승치 군인 I 군에서는 10대 이전과 초반에 87.8%, 대구치 군과 과잉치 군인 I[ 군과 H[군에서는 이보다 늦은 시기에 호발하였다.
3. 남자가 여자보다 2.5배 높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4. 환자의 내원 동기는 종창이 50%로 가장 많았고, 정기 검진 (32%), 동통(9%) 순이었다.
5. 낭의 유형은 I 군에서 lateral type이 71.4%로 많았고, I 군과『군에서는 central type이 각각 94.4%, 100%로 많 았다.
6. 병소의 크기는 I 군에서는 2치관 크기가, ]1 군에서는 1치관 크기가, 1[ 군에서는4치관 크기 이상이 많았다.
7. 이환된 치아의 대부분은 변위를 보였고 변위된 치아의 일부에서 치근 발육이 지연되거나 치근 만곡 경향을 보였다.
8. 낭의 성장에 의한 치조골 반응은 I 군에서는 협 측 골 팽창 (67.3%)이 많았고, I[군에서는 골 팽창이 일어나지 않은 경우(66.7%)가 많았으며, 皿군에서는 구개 측 골 팽창 (60.0%)이 많았다.
9. 낭에 포함되는 치아로는 하악 제 3대구치가 31%로 가장 많았고 하악 제 2 소구치(30%), 상악 전 치부 과잉치(15%), 상악 견치 (8%), 하악 제 1 소구치 (5%) 순이었다.
3). 또 각 군에 따른 발견 동기에 있어서, I 군과 皿군에 있어서는 종창이 각각 59.2%, 60.0%로 가장 많았고, II군에서는 일상 적인 검진에 의한 경우가 50%로 나타나, 각 군에 따른 차이가 관찰되었다(Table 2, Fig. 3).
발육 기원의 함 치성 낭 은 주로 10대와 20대에 성숙 치아의 매복에 의해 발생하며 일 상적인 방사선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하악 제3 대구치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반면, 염증 기원의 함 치성 낭 은 이보다 더 이른 시기인 10세 이전과 10대 초반에 미성숙 치 아에서 발생하며 실활된 유치의 치낭(follicle)으로부터 염증의 결과로서 발생하며 이는 실활 유치로부터의 치근단 염증이미 맹출 치아의 치낭까지 이환되어 염증성 삼출물이 법랑질로부터 퇴축 법랑 상피를 분리시켜 낭이 발생된다고 하였다气 Main迎 은 염증성 함 치성 낭의 발생 가능한 세 가지의 조직학적 발생기 전에 대하여 발육성 함치성 낭이 형성되고 실활된 상방 유치에 의해 이차적으로 영구치 치낭이 감염되어 발생한다는 설과 실 활 된 유치의 치근단에서 치근단 낭이 형성되고 하방 영구 계승 치가 치근단 낭 쪽으로 맹출된 결과 함 치성 낭이 형성된다는 설 및 실활된 유치로부터 치근단 염증 또는 계승 영구치의 치낭에 영향을 주는 다른 만성적 원인들, 염증성 삼출물의 결과 함 치성 낭이 형성된다는 세 가지 설을 제안하여 낭의 원인을 설명하고 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I 군의 59.2%에서 낭의 상방에 치수절 단술을 받은 유치가 존재하였으며, 이외에 유치 발거된 상태인 경우도 문진에 의하면 유치가 치수 치료를 받았거나 염증이 심하여 발치한 경우가 많았다. 또한 유치가 치수까지 이환된 우식을 가진 경우와 병소 부위에 처치하지 않은 외상 병력을 가진 경우도 있었다.
함치성 낭의 팽창 기전에 대하여 Harris 등과 Tolle产는 세포 분화나 세포 내용물의 축척에 의한 벽제성 성장(mural growth), 분비, 삼출 및 혈청과 낭액의 삼투압의 차이에 의한 hydrostatic pressure, prostaglandin과 같은 골 흡수 요소에 의해 팽창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낭의 크기와 팽창에 대하여 I 군에서는 협측 골팽창이 가장 많았으며, I 군의 경우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았고 皿군에서는 구개측 골팽창이 많 았다. 이는 I 군의 경우 선행 유치의 존재 및 좁은 치조골의 협 설측 폭경으로 인하여 낭의 팽창이 주로 협측으로 일어나며 낭 에 포함된 영구치가 대부분 미성숙 치근이며 단근치이기 때문에 낭의 팽창에 의해 쉽게 변위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유치의 치수 절단술을 받은 경우나 치수까지 이환된 심한 치 아 우식이 존재한 경우, 치료받지 않은 외상 병력 등은 조직 검사상 치근단 염증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이는 Main의 세 번째 가설인 염증이 함 치성 낭의 유발 인자가 될 수 있다는 설에 부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치의 치근단 염증을 야기하는 원인으로 장기간 치수까지 이환된 깊은 우식과 이환부위에 외상 병력 등으로 치수가 서서히 괴사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치수 절단술이 시행된 경우들에 있어서 는 치료 선택 시 치수 절제술이 요구되는 경우에 있어서 치수절 단술을 무리하게 시행했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잔존하는 치수염이 치근단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치수 절단술 시 사용되는 약제인 포르모크레졸에 의한 치근단 염증의 가능성도 있으나 O'Mearae〉는 포르모크레졸을 이용한 치수 절단술 시행 시 영구치 맹출에 영향이 없다고 하였으며, Holan 등小은 포르모크레졸 치수 절단술을 받은 경우의 11%에서 치근단 방사선 투과성 병소가 보였다고 하였으나 2년 이내의 탈락이 예상되는 경우 영구치의 맹출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하였다.
9cm인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적으로 중심형이 측 방형보다 1.7배 많았으며, 특히 Q 군 와 皿군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중심형이었고 반면, I 군에서는 측 방형이 2.5배 더 많았다. 이는 I 군에서 낭 이 팽창할 협설 및 수직적 공간이 가장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 3 대구치, 하악 제 2 소구치, 상악 정중 과잉치, 상 악 견치 순으로 호발하였는데 이는 선학의 연구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이는 각 연구 대상의 범위 및 수적 차이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 선학들의 연구에서와 같이 함치성 낭은 악골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하악 제 3 대구치와 하악 제 2 소구치 , 상악 정중 과잉치 부위에 호발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치수 절단술 시 사용되는 약제인 포르모크레졸에 의한 치근단 염증의 가능성도 있으나 O'Mearae〉는 포르모크레졸을 이용한 치수 절단술 시행 시 영구치 맹출에 영향이 없다고 하였으며, Holan 등小은 포르모크레졸 치수 절단술을 받은 경우의 11%에서 치근단 방사선 투과성 병소가 보였다고 하였으나 2년 이내의 탈락이 예상되는 경우 영구치의 맹출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하였다. 이상의 선학들의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정확한 술 식을 시 행하였다면 포르모크레졸 용액 자체가 치수염을 유발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생각된다. I 군 Group A에서는 유치의 치 관이 건전한 두 증례와 R 군과 皿군의 모든 증례에서 치근이 완성된 매복 대구치 및 상악 전 치부 과잉 치를 포함하므로 발육 성 함 치성 낭으로 생각되며 이는 함 치성 낭이 염증성과 발육성 두 가지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환 치아에 대한 낭의 영향에 대하여 이와 최a는 변위되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전체적으로 72%에서 이 환 치의 변위를 보였으며, 특히 I 군과 R 군에서 변 위가 많았고 皿군에서는 변위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았다.
후속연구
또한 함 치성 낭 은 소아에서 흔히 발견되는 낭으로 치아의 맹출 및 골파괴, 안 면 골의 변형, 병적 골절, 지각 마비, 영구치의 맹출 장애 및 형 성 장애, 유치의 만기 잔존, 인접 치근의 전위 및 병적 흡수, 동통 및 악성으로 전위 등 많은 문제점을 초래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조기 발견 및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본 연구는 함 치성 낭의 각 발생 부위별 전반적인 특성에 대해 논의하였고 추후에 I 군에서의 낭의 크기에 따른 이 환 치의 변위 및 변위 정도에 따른 치료 방법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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