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공간의 번화함을 만드는 요소에 관한 연구 - 한국과 일본의 번화가 보행공간의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factors that make busy of Street space - Focused on a Comparison between the Pedestrian Mall of Korea and Japan -원문보기
본 연구는 번화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가로가 번화하지 않다고 불리어지는 가로와 비교해서 어떠한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번화한 가로라고 인식되어지는지를 알아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번화함이 있는 가로를 형성하는 수법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이다. 우선, 번화하다고 불리어지는 가로의 특성을 상업지역, 업무지역, 그리고 상업과 업무가 섞여있는 복합지역의 가로로 구분하였다. 이렇게 구분된 가로에서 번화함을 만드는 요소가 특정한 가로구조에 의한 것인지, 가로의 개성이 분명히 나타나는 보행공간의 디자인요소에 의한 것인지를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방법과 범위는 한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각각 유사한 성격을 가진 지역에서 번화하다고 불리어지는 가로를 대상으로 하여 기본적인 가로의 구조와 보행공간 안에서 가로를 번화하게 만드는 요소들 중에서 대표적인 물리적요소를 중심으로 시각적으로 인지되는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국과 일본에서 가로의 특성에 따른 보행공간의 물리적인 요소의 디자인수법의 유사한 점과 차이점을 알아 낼 수 있었고 보행공간의 번화함을 만드는 물리적인 요소들을 어떻게 디자인하거나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도 찾아 낼 수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가로의 특성에 따라 번화함이 있는 가로의 조성을 위한 보행공간의 기본적인 형성수법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번화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가로가 번화하지 않다고 불리어지는 가로와 비교해서 어떠한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번화한 가로라고 인식되어지는지를 알아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번화함이 있는 가로를 형성하는 수법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이다. 우선, 번화하다고 불리어지는 가로의 특성을 상업지역, 업무지역, 그리고 상업과 업무가 섞여있는 복합지역의 가로로 구분하였다. 이렇게 구분된 가로에서 번화함을 만드는 요소가 특정한 가로구조에 의한 것인지, 가로의 개성이 분명히 나타나는 보행공간의 디자인요소에 의한 것인지를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방법과 범위는 한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각각 유사한 성격을 가진 지역에서 번화하다고 불리어지는 가로를 대상으로 하여 기본적인 가로의 구조와 보행공간 안에서 가로를 번화하게 만드는 요소들 중에서 대표적인 물리적요소를 중심으로 시각적으로 인지되는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국과 일본에서 가로의 특성에 따른 보행공간의 물리적인 요소의 디자인수법의 유사한 점과 차이점을 알아 낼 수 있었고 보행공간의 번화함을 만드는 물리적인 요소들을 어떻게 디자인하거나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도 찾아 낼 수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가로의 특성에 따라 번화함이 있는 가로의 조성을 위한 보행공간의 기본적인 형성수법을 제안하였다.
The study compares busy streets with the ones that are not and finds out what makes people think the street is busy. Based on this comparison and analysis, the study reflects on measures to make streets busy. First of all, busy streets are classified into three parts: shopping zone, business zone, a...
The study compares busy streets with the ones that are not and finds out what makes people think the street is busy. Based on this comparison and analysis, the study reflects on measures to make streets busy. First of all, busy streets are classified into three parts: shopping zone, business zone, and the combination of the two. The study analyzes whether the street is busy due to the certain system or structure of the street or it is busy due to certain design of the street, and the analysis is done in those three categories mentioned above.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in busy streets with similar characteristics in both Korea and Japan. Physical factors that turn ordinary streets into busy ones are focused and analyzed. The visual perception is analyzed. As a result, similarity and difference between designs of physical factors of streets in both countries are discovered. Ideal arrangement and design of physical factors that contribute to the making of busy streets are also found. Based on these data, design that makes busy streets with different characteristics is presented here.
The study compares busy streets with the ones that are not and finds out what makes people think the street is busy. Based on this comparison and analysis, the study reflects on measures to make streets busy. First of all, busy streets are classified into three parts: shopping zone, business zone, and the combination of the two. The study analyzes whether the street is busy due to the certain system or structure of the street or it is busy due to certain design of the street, and the analysis is done in those three categories mentioned above.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in busy streets with similar characteristics in both Korea and Japan. Physical factors that turn ordinary streets into busy ones are focused and analyzed. The visual perception is analyzed. As a result, similarity and difference between designs of physical factors of streets in both countries are discovered. Ideal arrangement and design of physical factors that contribute to the making of busy streets are also found. Based on these data, design that makes busy streets with different characteristics is presente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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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 보도는 단순히 이동이나 통행을 목적으로 하는 의미가 주된 것인 반면에 보행공간은 이동의 의미뿐만 아니라 휴식이나 커뮤니케이션 활동까지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행공간의 개성화는 결국 가로의 개성화라고 말할 수 있고 이러한 개성화가 가로의 번화함을 만들기 때문에 가로공간의 구조와 보행공간의 개성화를 위한 믈리적인 요소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이와 같은 예는 신주쿠 동경도청 앞의 가로에서도 찾아봍 수 있다. 이 가로의 폭은 서올의 테헤란로 보다는 작으나 차도의 중앙분리대 안에 식재는 믈른 차도와 보도의구분을 커다란 교목 대신에 생올타리를 사용하여 가로공 간의 개방성을 한껏 주어 가로의 폭이 넓게 느껴지게 유 도 하였고 보도 안에는 커다란 교목을 2열식재하여 녹옴감을 향상시켜 보행자를 위한 배려를 충분히 하는 업무지역의 보행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조사범위- 조사지역의 가로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가로의 폭과 건믈의 높이의 축정하였고 및 보행공간안의 가로 시설믈의 디자인과 분포도 그리고 배치방법 식재방법 동을 조사, 분석하였다. 지역의 톡성에 따라서 가로의 구조차이 및 보행공간디자인의 개성화가 가로의 번화함에 어떠한 영항을 주는지를 알아내어 그 결과를 토대로 번화함이 있는 가로를 형성하는 기초적인 자료가되도록 한다.
제안 방법
번화함이 있는 보행공간의 개성화 연구의 방법과 범위는 번화함이 있다고 불리어지는 기존의 가로를 한국과 일본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톡성에 따라서 3분류로 구분하여서 현장조사에 의한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중심으로 하였다.
우선 한국의 조사지역을 살펴보면 서올, 부산, 올산 동의 3개 도시에서 번화함이 있는 지역의 가로를 지역의 톡성 별로 구분하여서 가로의 입면구조 (D/H), 평면구조(Dmlc) 를 조사하였다.
이와 같이 번화가는 많은 요소들에 의해서 번화가의 본연의 개성인 번화함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많은 요소들 중에서 번화함이 있도록 사람들을 많이 모이게 하는 공간의 믈리적요소를 조사, 분석하기 위해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보행공간의 믈리적 요소들 중에서도 보도 그 자체, 식재의 종류와 식재방법, 가로시설믈의 디자인 동의 세련과 톡색 그리고 배치방법과 그 수량의 많고 적옴 의해서 지역의 톡성을 만들어서 번화함을 느끼게 하는데 많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영향력 있는 요소를 바탕으로 지역톡성을 살리면서 가로의 번화함을 활성화하는 기본적인 수법도 제안하였다.
조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톡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번화함이 있는 보행공간을 만드는 기본적인 형성방법을 제안한다. 제안은 분석된 [표9]를 기준으로 하여 번화함을 갖는 보행공간의 기본적인 형성방법이기 때문에 톡정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구체적인 가로톡성이나테마가 부여 될 경우에는 제안된 기본적인 형성방법 위에 지역조건에 합당하게 믈리적인 요소를 가감하여 디자인하여야 한다.
조사방법- 우선 조사지역의 가로를 대상으로 영상기록과 실축 및 목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조사범위- 조사지역의 가로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가로의 폭과 건믈의 높이의 축정하였고 및 보행공간안의 가로 시설믈의 디자인과 분포도 그리고 배치방법 식재방법 동을 조사, 분석하였다. 지역의 톡성에 따라서 가로의 구조차이 및 보행공간디자인의 개성화가 가로의 번화함에 어떠한 영항을 주는지를 알아내어 그 결과를 토대로 번화함이 있는 가로를 형성하는 기초적인 자료가되도록 한다.
대상 데이터
일본의 번화함이 있는 가로의 조사지역은 동경, 요코하마, 치바 동의 3개 도시의 가로를 대상으로 조사 하였다.
조사시기와 방법- 2002.09~2003.08까지 한국과 일본의 조사지역으로 선정된 도시를 현지 답사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3-2. 번화가외 현장조사
조사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지역의 톡징이 아주 뚜렷한 도시로서 그 도시에서 가장 번화하다는 곳의 대표적인 가로를 선택하여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6차선이상의 가로는 가로의 입면구조가 가로 폭보다 연도 건믈의 높이가 높은 구조 (D/H <1) 에서 가로 폭보다 연도건믈의 높이가 낮은 구조 (D/H >1) 동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 연도 건믈의 높이가 높은 가로는 그 지역의 상징가로의 성격을 띤 복합지역(상업+업무)이 고, 건믈의 높이가 가로 폭보다 낮은 지역은 관공서나 은행 동이 밀집한 업무지역의 성격이 강한 곳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로의 번화함은 사람, 연도건믈, 보행공간의 개성화에서 기인하지만 가로구조의 차이에 의해서도 영향이 있다는 것이 조사 결과 나타났다. 즉, 가로 폭과 연도건믈 의 높이 차이 (D/H), 보도 폭 합과 차도 폭의 차이(DFDc)가 가로의 번화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도 계속되어야 한다.
번화함을 만드는 보행공간의 개성화는 대부분 보행공간의 믈리적 요소에 의해서 결정된다. 보행공간의 믈리적 요소들 중에서도 보도 그 자체, 식재의 종류와 식재방법, 가로시설믈의 디자인 동의 세련과 톡색 그리고 배치방법과 그 수량의 많고 적옴 의해서 지역의 톡성을 만들어서 번화함을 느끼게 하는데 많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영향력 있는 요소를 바탕으로 지역톡성을 살리면서 가로의 번화함을 활성화하는 기본적인 수법도 제안하였다.
상업지역의 가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2차선이 주축을 이 루고 가로의 구조는 상가의 활성화를 위하여 톡별히 보행 자위주로 가로구조를 개선한 요코하마의 모토마치를 제외 한다면 가로 폭과 건믈높이의 비올은 D/HV로서 한국의 상업지역과 유사한 구조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림2]참조)
조사에 의하면 일본의 번화한 가로라고 여겨지는 가로는 한국의 번화하다는 가로와 비교하면 4차선의 구조를 가진 가로가 주축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업 무지역의 가로시설믈은 상업지역이나 복합지역의 가로에서 느끼는 것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을 서올과 동경의 예에서 찾아 봍 수 있었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시설믈에 의한 차별화 된 개성을 느낄 수는 없는 아쉬움이 있었다. 테헤란로와 신주쿠의 동경도청이 있는 중앙로에서는 우선 각각의 세련된 가로시설믈이 서로 간의 재질 색상 형태 동의 조화로움으로 통일감과 일체감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가로시설믈의 설치장소도 가급적 보행공간 안의 데드스페이스 (dead -space)를 이용하여 설치하고 있옴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전기, 통신케 이 하는 사인, 조명, 신호를 위한 가로시설믈을 설치하는 방법은 가로시설믈을 각각의 기등을 이용해서 설치하지 않고 하나의 기등을 이용하여 공동설치 함으로써 많은 전주나 기둥 동에 의해 보행공간이 점유당하는 것을 방지하고 보행공간의 개방성과 쾌적성을 높아지도록 보행공간을 정리.
특히 전기, 통신케 이 하는 사인, 조명, 신호를 위한 가로시설믈을 설치하는 방법은 가로시설믈을 각각의 기등을 이용해서 설치하지 않고 하나의 기등을 이용하여 공동설치 함으로써 많은 전주나 기둥 동에 의해 보행공간이 점유당하는 것을 방지하고 보행공간의 개방성과 쾌적성을 높아지도록 보행공간을 정리. 통합하여서 번화함을 얻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그러나 가로의 번화함은 사람, 연도건믈, 보행공간의 개성화에서 기인하지만 가로구조의 차이에 의해서도 영향이 있다는 것이 조사 결과 나타났다. 즉, 가로 폭과 연도건믈 의 높이 차이 (D/H), 보도 폭 합과 차도 폭의 차이(DFDc)가 가로의 번화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도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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