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2002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가공식품을 구입하여 식품 포장지에 나타난 영양관련 정보를 취합하여 식품의 영양성분 표시와 영양강조 표시의 현황과 유형을 분석하여 체계적이며 표준화된 가공식품의 영양표시 활성화와 향후 영양표시제도 의무화 도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구입한 제품은 표지내용을 제품명, 식품유형, 제조회사, 판매회사, 영양성분 표시, 원재료명, 영양성분 표시, 건강강조표시 등의 항목으로 구분한 뒤 영양성분 표시와 영양강조 표시의 빈도수와 그 내용을 제품 유형별로 비교 . 분석하였으며 조사 제품의 유형 분류는 2002년도 식품공전상의 식품군 분류를 기준으로 하였다.
- 유형별로 비교 . 분석하였으며 조사 제품의 유형 분류는 2002년도 식품공전상의 식품군 분류를 기준으로 하였다. 영양성분 표시를 한 제품은 영양성분 표시내용과 영양성분 표시방법, 즉 표시양식, 제목 표시방법, 표시기준단위, 영양성분 분석방법의 자료원 표시에 의해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2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공식품 총 2, 160가지를 구입하여 제품의 표시 내용 중의 영양성분 표시와 영양강조 표시 실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9%였다. 면류 48건, 기타식품류 23건, 공전 기준규격 이외의 품목 21건은 표시된 모든 제품이 표 양식을 사용하였다. 유가공품의 경우 표시된 총 기건 중 표가 42.
- 본 조사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공식품의 표지내용 중 영양 표시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2년 9월 한 달간 백화점, 할인매장, 슈퍼마켓 등에서 일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가공식품 총 2, 160 가지를 구입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영양표시를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있는 건강보조식품과 특수영양식품은 제외하였다.
- 음료류 1건에서 사용되었다. 식이섬유는 유가공품에서 7건, 음료류 4건, 과자류와 두부 및 묵류에서 각 2건씩, 면류와 다류에서 각 1건씩 사용되었다. 당의 경우 과자류 11건, 당의 경우 9건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 식품유형별로 살펴보면 칼슘은 유가공품에서 33 건, 음료류에서 23건, 과자류에서 12건 사용되었으며, 철의 경우는 유가공품에서 18건, 기타 과자류 2 건, 음료류 1건에서 사용되었다. 식이섬유는 유가공품에서 7건, 음료류 4건, 과자류와 두부 및 묵류에서 각 2건씩, 면류와 다류에서 각 1건씩 사용되었다.
- 3%인 28건 사용되었으며 비율 또는 비교라는 표현은 과실 . 채소류 음료에서 1건만이 사용되었다. 강화 또는 보강이라는 표현은 7.
- 나타낸 것이다. 함유 용어를 사용한 제품이 강조 표시한 제품 172개 증 44.4% 에 해당하는 87건이 사용되었다. 그 다음으로 무라는 용어가 15.
성능/효과
- 1. 가공식품의 영양성분 표시는 조사대상제품의 16.5 %(356개 제품)였다. 식품유형별로는 유가공품이 49.
- 2, 160개 가공식품 중 영양성분 표시를 한 356개 제품을 식품유형에 따라 영양표시 양식을 분류한 결과(Table 2) 표가 79.8%로 가장 많았으며 서술이 18.2%, 그림 4.2%였다. 표의 양식으로 표시된 것을 식품 유형별로 보면 과자류가 94건으로 과자류의 96.
- 2. 조사대상제품의 영양성분 표시 내용 중 표시 양식유형은 표가 79.8%로 가장 많았으며 서술 18.2%, 그림 4.2% 순으로 나타났다. 제목 표시방법은 영양성분(영양성분표, 영양성분 표시, 영양성분 분석표, 영양성분 비교표 포함)이라 표시된 것이 280 건으로 전체 표시제품의 78.
- 3. 가공식품의 영양강조 표시는 조사대상제품의 8.0 %(172개 제품)였다. 이를 식품유형별로 보면 음료류가 18.
- 4. 조사대상제품의 영 양강조 표시 내용 중 영양소 함량 강조표시는 함유 용어가 44.4%, 무 용어가 15.3%, 풍부 또는 고, 저 용어가 각각 6.1%, 9.7%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 양소비교 강조표시는 첨가 또는 추가 가 16.
- 6% 에 해당하는 87건이 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된 영양소는 DHA로 19.8%에 해당하는 34건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철분과 비타민 C가 각각 14.6% 인 25건씩, 비타민 D가 23건, 올리고당, 당, 식이섬유가 각각 22건, 21건, 20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키토산, 타우린, 레시틴, 뉴클레오타이드, 아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표시되어 있었다(Table 7).
- 2%로 표시되어 있었다. 기타식품류에서 즉석건조식품이 72.2%로 가장 높은 표시빈도를 나타내었고, 공전 기준규격 이외의 품목군에서 기타가공품도 29.3%의 표시빈도를 보였다. 반면, 건포류, 김치 .
- 식육제품의 경우는 비타민 E에 대한 것이 2 건, DHA와 EPA에 대한 것이 8건으로 나타났으며 어육제품의 경우는 DHA와 EPA에 대한 강조표현이 5건씩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 용유지의 경 우는 비타민 A와 비타민 D에 대한 강조표현이 각각 3건씩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료류의 경우 비타민 C에 대한 강조표현이 12건, 비타민 D 2건, DHA 3건씩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 유가공품의 경우는 다양한 비타민류에 대한 강조표현이 사용되었는데 비타민 A 7건, 비타민 B, 5건, 비 타민 Bz 2건, 비 타민 C 4건, 비 타민 D 19 건, 비타민 E7건, 엽산이 2건이 었으며, DHA에 대한 강조표현을 사용한 제품도 16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육제품의 경우는 비타민 E에 대한 것이 2 건, DHA와 EPA에 대한 것이 8건으로 나타났으며 어육제품의 경우는 DHA와 EPA에 대한 강조표현이 5건씩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 용유지의 경 우는 비타민 A와 비타민 D에 대한 강조표현이 각각 3건씩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료류의 경우 비타민 C에 대한 강조표현이 12건, 비타민 D 2건, DHA 3건씩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 0%에 해당하는 172개 제품이 표시되었다(Table 1). 식품 유형별로 영양강조 표시를 한 제품들의 강조표시 빈도를 살펴보면 음료류가 18.5%(36건)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용유지류 17.1%, 두부 및 묵류 15.8%, 유가공품 12.6%, 면류 11.5%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류, 인삼제품류, 김치 .
- 7%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도 영양정보(영양정보표시), nutrition facts, 영양성분 함량(영양성분 및 함량)등의 표현도 사용되었다. 식품기준 중량 표시방법은 100g 또는 lOOm/o] 44.6%였고, 그 외에 O Og 또는 O Om/ 16.9%, 1인 분량(혹은 1회 분량) 13.8%, 1봉지(봉) 당 7.0%를 나타내었으며 기준단위가 표시되지 않은 것도 7건 있었다. 자료원의 표기는 12.
- 0% 였다(Table 3). 식품유형별로 보면 과자류의 경우 100g 또는 lOOmZ 단위를 사용한 비율이 32.0%로 가장 많았고 1인(회)분량과 1봉지 당 단위를 사용한 비율은 각각 22.7%, 24.7% 였으며 OOg 또는 O Oml 라는 단위는 15.5%를 차지하였다. 유가공품의 경우는 100g 또는 100m/라는 표현이 62건으로 전체 유가공품의 87.
- 영양강조 표시로 분류하여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는 조사대상 제품 총 2, 160개 제품 중 8.0%에 해당하는 172개 제품이 표시되었다(Table 1). 식품 유형별로 영양강조 표시를 한 제품들의 강조표시 빈도를 살펴보면 음료류가 18.
- 영양강조 표시를 한 172개 제품에서 강조가 된 영양소들의 빈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강조된 영양소는 칼슘으로 전체 강조 표시된 제품의 50.6% 에 해당하는 87건이 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된 영양소는 DHA로 19.
- 영양성분 표시방법 중 제목에 따른 분류를 보면 제목이 영양성분(영양성분표, 영양성분 표시, 영양성분 분석표, 영양성분 비교표 포함)으로 표시된 것이 280건으로 전체 표시제품의 63.8%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도 영양정보(영양정보표시)가 7.5%, nutrition facts가 6.6%> 차지하였으며 영양성분 함량(영양성분 및 함량)은 1.8%, 열량 및 영양분은 0.5%였다 (Table 2). 식품 유형별로 보면 제목이 영양성분인 것은 과자류 80.
- 당의 경우 과자류 11건, 당의 경우 9건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고당의 경우 유가공 품에서 가장 많은 13건이 사용되었으며, 콜레스테롤은 음료류에 서만 4건 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 타민 C와 DHA에 대한 강조표현은 과자류에서 각 4건 나타났다.
- 비 타민 C와 DHA에 대한 강조표현은 과자류에서 각 4건 나타났다. 유가공품의 경우는 다양한 비타민류에 대한 강조표현이 사용되었는데 비타민 A 7건, 비타민 B, 5건, 비 타민 Bz 2건, 비 타민 C 4건, 비 타민 D 19 건, 비타민 E7건, 엽산이 2건이 었으며, DHA에 대한 강조표현을 사용한 제품도 16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육제품의 경우는 비타민 E에 대한 것이 2 건, DHA와 EPA에 대한 것이 8건으로 나타났으며 어육제품의 경우는 DHA와 EPA에 대한 강조표현이 5건씩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 원표기는 '자체 분석치 또는 당사 분석치'가 총 51건으로 전체 표시제품의 11.6%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원의 표기율 자체가 낮아 업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표기를 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분석방법을 제시하고, 표시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19).
- 반면, 건포류, 김치 . 절임식품, 주류는 조사된 모든 제품에서 영양성분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고 아이스크림 제품류, 식육제품, 다류, 조미식품, 인삼 제품류 제품에서는 영양성분 표시빈도가 매우 낮았다.
- 2% 순으로 나타났다. 제목 표시방법은 영양성분(영양성분표, 영양성분 표시, 영양성분 분석표, 영양성분 비교표 포함)이라 표시된 것이 280 건으로 전체 표시제품의 78.7%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도 영양정보(영양정보표시), nutrition facts, 영양성분 함량(영양성분 및 함량)등의 표현도 사용되었다. 식품기준 중량 표시방법은 100g 또는 lOOm/o] 44.
- 0%순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 영양표시 빈도를 살펴보면 유가공품 내에서는 가공치즈가 65.0%, 발효유류가 64.5%, 우유류가 52.6%, 저지방 우유가 40%였고, 두부류 또는 묵류에서는 두부류가 53.3%, 묵류가 25%였다. 과자류에서는 건과류와 껌류가 각각 35.
- 조사결과 시판 가공식품의 영양표시 비율은 영양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는 외국의 수입상품에 비하여는 훨씬 낮은 수준이었으나, 이전에 행해진 다른 실태조사 결과에 비해 표시율이 높아졌다. 이것은 최근 들어 식사와 건강과의 상관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는 한편 가공식품의 소비가 급증하면서 영양표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 것이다. 첨가 또는 추가 용어를 사용한 제품이 강조 표시한 총 제품 172개 중 16.3%인 28건 사용되었으며 비율 또는 비교라는 표현은 과실 . 채소류 음료에서 1건만이 사용되었다.
- 1%인 14건이 사용되었고 덜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제품은 0건으로 나타났다. 첨가 또는 추가라는 강조표시는 비교적 다양한 식품군에서 사용되고 있었는데 과자류에서 10건이 사용되어 강조 표시한 제품군의 35.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미식품은 5건으로 강조 표시한 제품군의 55.6% 를 차지하였다(Table 6).
- 비교하여 실제 시판되는 제품의 영양표시 규정 준수정도를 살펴보았다. 표시규정에 맞추어 5가지 의무표시 영양소의 함량과 열량을 제외한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표시한 경우가 90건으로 전체표시대상 제품의 25.3%였고 의무표시 영양소와 임의표시 영양소의 함량 및 열량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들의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표시한 경우도 80건으로 전체 표시제품의 22.5%였다. 즉, 표시규정에 맞추어 영양표시를 한 것은 전체 표시제품의 절반 수준인 47.
- 2%였다. 표의 양식으로 표시된 것을 식품 유형별로 보면 과자류가 94건으로 과자류의 96.9%였다. 면류 48건, 기타식품류 23건, 공전 기준규격 이외의 품목 21건은 표시된 모든 제품이 표 양식을 사용하였다.
후속연구
- 영양성분 표시 내용 중 표시 형식이나 제목, 식품기준중량 및 자료원의 표기 등에 대한 기준이나 영양소를 표시하는 순서에 관한 규정이 정해져 있지 않아 업체가 영양표시를 시도하거나, 소비자가 정보를 활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소비자에게 보다 친밀감 있고 이해하기 쉬우며 실제 생활에 적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표시기준 및 세부지침의 마련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이에 본 연구 결과가 기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또한 영양표시제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홍보 .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