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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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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는 부가가치가 높은 버섯으로서 한국 고유의 육성품종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새로운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성하고자 시중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ASI 2547균주의 단포자를 분리하고 22개의 수집균주와 Di-Mon 교배를 실시하여 꺽쇠연결체를 가진 253균주중에서 자실체를 형성하는 19균주를 선발하여 그 중에서 형태적으로 다양한 7균주를 선택하여 RAPD로 분석한 결과 Hybrid H6 균주가 형태학적으로는 양친과 유사하나 유전자 증폭산물은 재조합된 교배체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Di-Mon 교배법이 분자생물학적 동정과 결합됨으로서 손쉽고 빠른 교배법으로 새로운 균주육성에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leurotus eryngii is not edible and medicinal mushrooms indigenous to Korea. To improvement of strain suitable to the geographic setting of Korea, we are mated with 22 dikaryons and 47 monokaryons isolated from Pleurotus eryngii ASI 2547 by Di-Mon mating. 19 strains forming fruit body obtained from ...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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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실험은 빠른시간내에 새로운 품종의 육성법으로 시중에 나돌고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균주인 ASI 2547을 가지고 단포자를 분리하고 다른 수집된 이핵균사와 교배하는 이른바 Di-Mon 교배법(Buller 현상)을 이용하여 육성된 새로운 균주를 RAPD를 이용한 분자생물학적으로 동정함으로서 이 방법이 빠른 교배 및 선발방법으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Di-mon crossing and Buller phenomenon. a : dikaryon, b : monokaryon, Arrow head indicate formation from monokaryon to dikar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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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큰느타리버섯은 86년 느타리버섯과로 재분류되어 어떻게 명명되었는가?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 Muller)은 사물기생균의 식용 및 약용버섯으로 75년 송이과로 분류되었다가 86년 느타리버섯과로 재분류돼 담자균아문 (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버섯과(Pleurotaceae), 느타리버섯속(Pleurotus), 큰느타리버섯종(Pleurotus eryngii)으로 명명되었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새송이"는 도입한 균주를 우리의 재배조건에 맞게 계통선발하여 붙여진 큰느타리버섯의 상업적 이름이다(이, 1997).
큰느타리버섯의 원산지는 주로 어디에 분포하고 있는가?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새송이"는 도입한 균주를 우리의 재배조건에 맞게 계통선발하여 붙여진 큰느타리버섯의 상업적 이름이다(이, 1997). 큰느타리버섯의 원산지는 주로 아열대 지방이나 수목이없는 초원지대, 남유럽일대, 중앙아시아, 북이프리카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Bars et al., 1988; Breitenbach and Kranzlin, 1991).
기존의 원연 및 근연 교배법으로는 재배농가 및 종균배양소에서 품종개발을 수행하기가 어려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배 방법은 무엇인가? , 1976). 따라서 버섯교배에 있어서 고등식물과 다른 블러현상이 라는 교배방법(Di-Mon mating)이 존재하는데 이 DiMon 교배의 장점은 교배조합의 한쪽 어버이의 1핵균사체가 얻어지고 있지 않을 때에도 잡종을 만들 수가 있고, 단 포자분리의 수고가 줄어져서 편리하다. 또한 한쪽 어버이가 포자를 만들지 않을 경우나 자실체를 형성하지 않은 계통을 교배할 때에도 이용할 수 있다(Kimura,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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