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는 4극성 자웅이주성으로 단포자분리주는 단핵으로 자실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단포자분리주는 2종류로 구분되었는데 하나는 자실체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하는 AHF형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이며, 나머지 하나는 원기형성 후 완전한 자실체로 발달하는 PHF형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이었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부터 단포자분리주 155개를 얻어 단핵체 자실체를 유도하여 이중에서 102개임성체를 얻었으며, 이는 65.8%에 해당되었다. 단핵 자실체는 이핵체 모균주에 비해 대부분 자실체가 빈약하였으나 일부 모균주와 유사한 크기의 자실체도 발생하였다. 이들 단핵 임성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조합 11개에서 535 교잡체와 비임성균주간 교잡체 79개를 얻어 톱밥병재배를 하여 자실체 생산력을 모균주와 조사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주가 비임성주간 교잡 집단에 비해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와 자실체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2194{\times}2344$ 조합은 59.95%, $2194{\times}2730$ 조합은 27.39%, $1982{\times}2504$ 조합은 22.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우수 균주개발 가능성은 높다고 할 것이다.
느타리는 4극성 자웅이주성으로 단포자분리주는 단핵으로 자실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단포자분리주는 2종류로 구분되었는데 하나는 자실체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하는 AHF형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이며, 나머지 하나는 원기형성 후 완전한 자실체로 발달하는 PHF형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이었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부터 단포자분리주 155개를 얻어 단핵체 자실체를 유도하여 이중에서 102개임성체를 얻었으며, 이는 65.8%에 해당되었다. 단핵 자실체는 이핵체 모균주에 비해 대부분 자실체가 빈약하였으나 일부 모균주와 유사한 크기의 자실체도 발생하였다. 이들 단핵 임성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조합 11개에서 535 교잡체와 비임성균주간 교잡체 79개를 얻어 톱밥병재배를 하여 자실체 생산력을 모균주와 조사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주가 비임성주간 교잡 집단에 비해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와 자실체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2194{\times}2344$ 조합은 59.95%, $2194{\times}2730$ 조합은 27.39%, $1982{\times}2504$ 조합은 22.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우수 균주개발 가능성은 높다고 할 것이다.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is bifactorial heterothallism. Single basidiospore isolates from fruiting bodies are homokaryotic and self-sterile. However, we found that homokaryons derived from some strains of P. ostreatus could develop fruiting bodies with two different types. One hundred an...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is bifactorial heterothallism. Single basidiospore isolates from fruiting bodies are homokaryotic and self-sterile. However, we found that homokaryons derived from some strains of P. ostreatus could develop fruiting bodies with two different types. One hundred and two isolates out of 155 monospore isolates formed fruiting bodies (65.8%). First group did not have only mature or sporulating fruiting bodies but also clamp connections, which initial isolate also did not present clamp connections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Second group had developed fruiting bodies with clamp connections even though initial homokaryotic colony did not form clamp connections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 The mycelial colonies derived from PHF by tissue culture formed clamp connections, while mycelial colonies of AHF lacked them. We obtained 535 PHF and 79 AHF inter-strain hybrids among 8 strains of P. ostreatus by hyphal anastomosis. The fruiting body yield of PHF group is higher than that of AHF group in bottle cultivation. A preselection of single spore isolates for fertility would save labour in strain improvement of P. ostreatus.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is bifactorial heterothallism. Single basidiospore isolates from fruiting bodies are homokaryotic and self-sterile. However, we found that homokaryons derived from some strains of P. ostreatus could develop fruiting bodies with two different types. One hundred and two isolates out of 155 monospore isolates formed fruiting bodies (65.8%). First group did not have only mature or sporulating fruiting bodies but also clamp connections, which initial isolate also did not present clamp connections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Second group had developed fruiting bodies with clamp connections even though initial homokaryotic colony did not form clamp connections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 The mycelial colonies derived from PHF by tissue culture formed clamp connections, while mycelial colonies of AHF lacked them. We obtained 535 PHF and 79 AHF inter-strain hybrids among 8 strains of P. ostreatus by hyphal anastomosis. The fruiting body yield of PHF group is higher than that of AHF group in bottle cultivation. A preselection of single spore isolates for fertility would save labour in strain improvement of P. ostre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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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리고 단핵체의 유전적 다형성을 검정하였을 때 다소의 변이성을 보여 품종개발을 위해 다양한 단핵체의 이용성이 제시되었다 (송 등, 1996). 따라서 이 단핵 임성체를 이용하여 균주개발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제안 방법
마개를 제거한 상태로 생육실에 이동하여 자실체를 유도하였다. 10-15℃에서 빛을 조사하면서 자실체를 생육하여 성숙되었을 때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실체 특성 검정은 단핵체 자실체 유도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하게 배지제조 후 균사체 배양하여 완료 후 균긁기를 실시하였다. 마개를 제거한 상태로 생육실에 이동하여 자실체를 유도하였다. 10-15℃에서 빛을 조사하면서 자실체를 생육하여 성숙되었을 때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였다.
버섯완전배지에 두 단핵체를 1-2cm 간격으로 접종 배양하여 2 균주가 접합된 부위를 현미경으로 꺽쇠연결체 형성 유무를 확인하여 꺽쇠연결체가 형성된 것을 교잡체로 선발하였다. 자실체 특성 검정은 단핵체 자실체 유도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하게 배지제조 후 균사체 배양하여 완료 후 균긁기를 실시하였다.
발아된 단포자분리주를 1개씩 샤레에 옮겨 현미경으로 꺽쇠연결체(clamp connection) 유무를 확인하여 없는 것만 선발하여 사용하였다. 선발된 단핵체로 임의교배 하여 교배형 4종류를 정하였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 계통간 11조합을 교잡하여 임성체간 535개, 비임성체간 79개 교잡체를 얻었다 (표 3). 이 교잡체에 대해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서로 비교분석하였으며, 모균주와도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간 교잡 집단이 비임성간 보다는 빨랐다.
단핵 자실체는 이핵체 모균주에 비해 대부분 자실체가 빈약하였으나 일부 모균주와 유사한 크기의 자실체도 발생하였다. 이들 단핵 임성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조합 11개에서 535 교잡체와 비임성균주간 교잡체 79개를 얻어 톱밥병재배를 하여 자실체 생산력을 모균주와 조사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주가 비임성주간 교잡 집단에 비해 빨랐다.
버섯완전배지에 두 단핵체를 1-2cm 간격으로 접종 배양하여 2 균주가 접합된 부위를 현미경으로 꺽쇠연결체 형성 유무를 확인하여 꺽쇠연결체가 형성된 것을 교잡체로 선발하였다. 자실체 특성 검정은 단핵체 자실체 유도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하게 배지제조 후 균사체 배양하여 완료 후 균긁기를 실시하였다. 마개를 제거한 상태로 생육실에 이동하여 자실체를 유도하였다.
대상 데이터
느타리 8개 계통으로 계통간 11조합을 교잡하여 임성체간 535개, 비임성체간 79개 교잡체를 얻었다 (표 3). 이 교잡체에 대해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서로 비교분석하였으며, 모균주와도 비교하였다.
이 포자를 멸균수에 현탁하여 버섯완전배지에서 발아하였다. 발아된 단포자분리주를 1개씩 샤레에 옮겨 현미경으로 꺽쇠연결체(clamp connection) 유무를 확인하여 없는 것만 선발하여 사용하였다. 선발된 단핵체로 임의교배 하여 교배형 4종류를 정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균주는 느타리 8균주로 표 1과 같다. 균주 배양, 담자포자 발아 등에 사용된 배지는 버섯완전배지(Raper et al.
8% 임성율을 나타내었다 (표 2). 8개 모균주의 단핵 임성체율은 15-95% 로 균주별로 차이가 있었고 P1982가 가장 낮았으나 ASI2730은 무려 95%로 나타났다. 이러한 단핵 임성체 비율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단포자분리시 균사생장이 빠른 것을 많이 선발한 결과이거나 실험에 사용된 균주가 대부분 생산력이 높은 농가에서 재배되는 품종으로서 교잡종이므로 여기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일부 단핵체는 모균주와 유사하게 자실체의 수량이 많았다. 8개의 모균주로부터 분리한 155개의 단핵체 자실체를 유도한 결과 102개의 단핵체가 완숙한 자실체를 형성하여 65.8% 임성율을 나타내었다 (표 2). 8개 모균주의 단핵 임성체율은 15-95% 로 균주별로 차이가 있었고 P1982가 가장 낮았으나 ASI2730은 무려 95%로 나타났다.
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잡체가 수량이 증가되는 현상은 잡종강세 현상으로 교잡조합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났다 (표 4). 따라서 단핵체로서 자실체를 형성하는 임성체는 느타리 품종을 개발하는데 훌륭한 새로운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단포자분리주는 2종류로 구분되었는데 하나는 자실체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하는 AHF형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이며, 나머지 하나는 원기형성 후 완전한 자실체로 발달하는 PHF형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이었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부터 단포자분리주 155개를 얻어 단핵체 자실체를 유도하여 이중에서 102개임성체를 얻었으며, 이는 65.8%에 해당되었다. 단핵 자실체는 이핵체 모균주에 비해 대부분 자실체가 빈약하였으나 일부 모균주와 유사한 크기의 자실체도 발생하였다.
그러나 대굵기와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굵기와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ASI2194 x 2344 조합은 59.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ASI2194 x 2344 조합은 59.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간 교잡 집단이 비임성간 보다는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 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와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간 교잡 집단이 비임성간 보다는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 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와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이 교잡체에 대해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서로 비교분석하였으며, 모균주와도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간 교잡 집단이 비임성간 보다는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 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이들 단핵 임성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조합 11개에서 535 교잡체와 비임성균주간 교잡체 79개를 얻어 톱밥병재배를 하여 자실체 생산력을 모균주와 조사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주가 비임성주간 교잡 집단에 비해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ASI2194 x 2344 조합은 59.95%, ASI2194 x 2730 조합은 27.39%, P1982 x ASI2504 조합은 22.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잡체가 수량이 증가되는 현상은 잡종강세 현상으로 교잡조합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났다 (표 4).
후속연구
교잡체가 수량이 증가되는 현상은 잡종강세 현상으로 교잡조합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났다 (표 4). 따라서 단핵체로서 자실체를 형성하는 임성체는 느타리 품종을 개발하는데 훌륭한 새로운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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