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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비만 여성들이 평소의 활동량을 유지하면서 별도의 운동 처방 없이 간편하게 체중을 감량시킬 수 있는 제제의 생산을 계획하고 그 효과와 인체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시험제제는 열량 조절을 위하여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분말 식이(이후 식사 대체제)와 포만감 및 체지방 감소 효능을 갖는 식이섬유, 천연 탄수화물 소화효소 억제제, HCA(hydroxycitrate)등을 혼합한 체중감량제로 구성하였다.
가설 설정
- 3) Body mass index = body weight (kg) / height (m2).
제안 방법
- 채 혈 (10 mL)은 최소 12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시 험초기와 종료시에 2회 실시하였다.2 mlX 혈액은 헤파린 처리한 진공 채혈 관에 수집하여 헤모글로빈 측정에 사용하였으며 헤파린 처리하지 않은 나머지 혈액으로부터 얻은 혈청은 -20℃에 보관하였다가 총단백, 혈당, insulin, C-pepetide, total cho lesterol, 중성지방, BUN, bilirubin 등과 간기능 검사를 위하여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alanine aminotrans- ferase(ALT), alkaline phosphatase( ALP)의 활성 측정 에 사용하였다. 헤모글로빈은 cyanmethemoglobin법 (19)(영동제약)에 의해 분석하였고 혈당은 glucose oxidase 효소법(20)에 의 해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 피험자들은 3주에 한 번씩 연구소에 방문하여 연구자가 신 체계측과 체지방을 측정하였고 변배설 상황, 복용시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9주 후 다시 한 번 혈압 측정과 채혈을 실시하였다.
- 억제제 .HCA를 주 성분으로 하는 체중감량제의 섭취 효과를 판정 하기 위 하여 20대 ~50대의 BMI25이 상의 여성 자원자를 모집하여 9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기간동안 1일 1끼 식사는 식사대 체제로 대치하고 1일 2회 체중감량제를 섭취하게 한 후 신체계측과 체조성, 배변 상황, 식이섭취 실태, 자각 증상 등의 변화를 조사하여 효과를 판정하였다.
- 조사하였다. 배변 시간은 분으로 나타내도록 하였고, 변의 모양은 모양이 없는 묽은변, 모양이 있고 부드러운 반죽형, 바나나형, 딱딱하고 굵은 형 에 각각 4점 부터 1점 을 부여하여 결과로 사용하였다. 변의 색은 문헌(30)을 참조하여 일본의 색상표(Dai Nippon Ink & chemicals Incorporated의 색상표, 9판) 중 242, 338, 341, 569번을 조사자들에 게 나누어주고 본인의 변색과 비교하여 적도록 하였으며 밝은 황색 4점, 황금색 3점, 갈색 2점, 검은 갈색 1점으로 환산하여 평균값을 비교하였다.
- 변 배설 상황은 문헌을 참조하여(28, 29) 주당 변 배설의 빈도와 1회 배변시 간 및 변의 모양, 변의 색깔 등 4가지 부문에서 조사하였다. 배변 시간은 분으로 나타내도록 하였고, 변의 모양은 모양이 없는 묽은변, 모양이 있고 부드러운 반죽형, 바나나형, 딱딱하고 굵은 형 에 각각 4점 부터 1점 을 부여하여 결과로 사용하였다.
- 변 배설에 대하여는 주당 변 배설의 빈도와 1회 배변에 걸리는 시간 및 변의 모양, 변의 색깔 등 4가지 부문에서 조사하였다(Table 5). 배변 횟수는 시험 전에 비하여 3주째에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는 13명 의 대상자 중 2명이 시험시작 전에 1일 1.
- 배변 시간은 분으로 나타내도록 하였고, 변의 모양은 모양이 없는 묽은변, 모양이 있고 부드러운 반죽형, 바나나형, 딱딱하고 굵은 형 에 각각 4점 부터 1점 을 부여하여 결과로 사용하였다. 변의 색은 문헌(30)을 참조하여 일본의 색상표(Dai Nippon Ink & chemicals Incorporated의 색상표, 9판) 중 242, 338, 341, 569번을 조사자들에 게 나누어주고 본인의 변색과 비교하여 적도록 하였으며 밝은 황색 4점, 황금색 3점, 갈색 2점, 검은 갈색 1점으로 환산하여 평균값을 비교하였다.
- 시험 대상자들의 평소 식사섭취량 및 영양소 섭취 상황을 파악하기 위 하여 24시간 회상법으로 1일간의 식품섭취량을 조사하였다. 답변이 불충분한 자료는 연구자가 직접 면담을 통하여 보완하였다.
- 시험 대상자를 안정시킨 상태에서 digital 방식의 자동혈압계(Nissei, WS-210, Japan)를 사용하여, 시 험 초기와 종료시에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을 측정 하였다. 채 혈 (10 mL)은 최소 12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시 험초기와 종료시에 2회 실시하였다.
- 시험 시작시 식사일기 기록 요령을 설명하기 위하여 기초식 품군, 식품모델을 이용한 목측량, 음식과식품의 1인분 등을 설명하고 교육 직후 전날의 식사 내용을 적도록 하여 기술 내용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일대일 지도하였다. 시험 시작 후 일주일에 3회, 주중 2일과 주말 1일을 포함하여 비 연속적으로 식사일기를 작성하여 매주 수거 하였으며 수거 직후 연구자가 검토하여 부족한 기재 내용은 전화나 인터뷰를 통하여 보완하였다. 식사일기 에는 식사 시간, 끼니 및 간식, 함께 식사한 사람, 장소, 음식, 식품명, 섭취량, 재료 등을 적게 하고 가공 식품의 경우 상품명 및 제조회사와 크기, 중량을 적도록 하였다.
- 답변이 불충분한 자료는 연구자가 직접 면담을 통하여 보완하였다. 시험 시작시 식사일기 기록 요령을 설명하기 위하여 기초식 품군, 식품모델을 이용한 목측량, 음식과식품의 1인분 등을 설명하고 교육 직후 전날의 식사 내용을 적도록 하여 기술 내용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일대일 지도하였다. 시험 시작 후 일주일에 3회, 주중 2일과 주말 1일을 포함하여 비 연속적으로 식사일기를 작성하여 매주 수거 하였으며 수거 직후 연구자가 검토하여 부족한 기재 내용은 전화나 인터뷰를 통하여 보완하였다.
- 시험기간 동안 탄수화물 대사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알아보기 위 하여 공복시 혈당과 혈장 인슐린 및 C-peptide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9주 동안 공복시 혈당과 인슐린치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각 개인의 수치는 모두 정상 범위 내에 있었다.
- HCA를 주 성분으로 하는 체중감량제의 섭취 효과를 판정 하기 위 하여 20대 ~50대의 BMI25이 상의 여성 자원자를 모집하여 9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기간동안 1일 1끼 식사는 식사대 체제로 대치하고 1일 2회 체중감량제를 섭취하게 한 후 신체계측과 체조성, 배변 상황, 식이섭취 실태, 자각 증상 등의 변화를 조사하여 효과를 판정하였다. 시험 결과는 9주 동안 지속적으로 체중과 체지방, BMI,허리 및 엉덩이 둘레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감소율은 영양학적으로 안전한 범위에 속해 있었다.
- 3 g이었다. 식사 대체제는 하루에 한 끼니를 대신하여 섭취하도록 하였고, 나머 지 끼 니 는 평 상시 와 같이 섭 취 하도록 하였다. 체중감량제는 하루에 두 번 식 사하기 30분전에 섭 취 하도록 하였다.
- 시험 시작 후 일주일에 3회, 주중 2일과 주말 1일을 포함하여 비 연속적으로 식사일기를 작성하여 매주 수거 하였으며 수거 직후 연구자가 검토하여 부족한 기재 내용은 전화나 인터뷰를 통하여 보완하였다. 식사일기 에는 식사 시간, 끼니 및 간식, 함께 식사한 사람, 장소, 음식, 식품명, 섭취량, 재료 등을 적게 하고 가공 식품의 경우 상품명 및 제조회사와 크기, 중량을 적도록 하였다. 조사된 식단의 영양소는 한국영 양학회 에서 제작한 영양평 가 프로그램 Can- pro version 2.
- 신장과 체중은 전자신장계(파닉스, 서울, 대한민국)를 이용하여 연구자가 측정하였다. 신체계측은 매번 일정한 시간에 식사 전 가벼운 복장으로 측정하도록 하였고 신장은 0.
- 연구자가 측정하였다. 신체계측은 매번 일정한 시간에 식사 전 가벼운 복장으로 측정하도록 하였고 신장은 0.1 cm, 체중은 0.1 kg 이내로 즉정하여 수치를 기 재하고 BMI를 산출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는 줄자를 사용하여 동일한 연구자가 측정하였으며 계측치로부터 waist/hip(W/H)ratio를 산출하였다.
-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는 줄자를 사용하여 동일한 연구자가 측정하였으며 계측치로부터 waist/hip(W/H)ratio를 산출하였다. 신체조성은 생체 전기 임피던스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기인 Inbody 3.0((주) 바이오스페이스, 서울, 대한민국)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체성분 검사 결과 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soft lean mass를 연구 결과로 사용하였다.
- 연구대상자들은 최종 16명을 선정하여 연구의 목적과 진행 과정, 부작용의 가능성 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혈압을 측정하고 채혈(12시간 공복)하였다. 시험은 2004년 1월 12일부터 2004년 3월 13일까지 9주간 진행하였다.
- 시험기간 동안 일상 식사량은 특별히 제한하지 않았고 운동은 평소에 하던 정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피험자들은 3주에 한 번씩 연구소에 방문하여 연구자가 신 체계측과 체지방을 측정하였고 변배설 상황, 복용시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9주 후 다시 한 번 혈압 측정과 채혈을 실시하였다.
- 1 kg 이내로 즉정하여 수치를 기 재하고 BMI를 산출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는 줄자를 사용하여 동일한 연구자가 측정하였으며 계측치로부터 waist/hip(W/H)ratio를 산출하였다. 신체조성은 생체 전기 임피던스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기인 Inbody 3.
- 헤모글로빈은 cyanmethemoglobin법 (19)(영동제약)에 의해 분석하였고 혈당은 glucose oxidase 효소법(20)에 의 해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혈청인슐린은 Coat-A-count insulin(DPC, USA) kit를 사용하여, C-peptide는 double antibody C-peptide(EURO DPC) kit를 사용하여 r~counter(COBRA 5010 series Quantum, USAJ에서 측정하였다. 총 단백질은 Biuret method(21)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총 cholesterol과 중성지질농도(trigly ceride)는 각각 효소법 (22)과 Trinder 변법 (23)에 의 해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비만 치료를 원하는 25세~48세의 여성 자원자를 모집하여 설문조사와 면담을 통하여 일반 인적 사항, 신체 지수, 생리상태, 운동 및 식습관, 배변상황과 평소에 느끼는 건강상 자각증상을 조사하고, 신체 계측과 체지방 측정을 통하여 BMI 25~32이며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질환, 위장질환, 통풍, 포피리아 등이 없으며 항우울제,식욕억제제, 피임약, 스테로이드 제제 등을 복용하지 않는 여성, 임신이나 수유중이 아닌 여성, 연구시작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체중조절 프로그램에 참가한 적이 없는 여성을 선별하여 시험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은 최종 16명을 선정하여 연구의 목적과 진행 과정, 부작용의 가능성 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혈압을 측정하고 채혈(12시간 공복)하였다.
- 연구대상자들은 최종 16명을 선정하여 연구의 목적과 진행 과정, 부작용의 가능성 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혈압을 측정하고 채혈(12시간 공복)하였다. 시험은 2004년 1월 12일부터 2004년 3월 13일까지 9주간 진행하였다.
- 하였다. 시험제제는 열량 조절을 위하여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분말 식이(이후 식사 대체제)와 포만감 및 체지방 감소 효능을 갖는 식이섬유, 천연 탄수화물 소화효소 억제제, HCA(hydroxycitrate)등을 혼합한 체중감량제로 구성하였다.
- 체중감량제는 하루에 두 번 식 사하기 30분전에 섭 취 하도록 하였다. 식사 대체제와 체중감량제는 모두 (주)엔바이오텍에서 제조한 것을 공급받아 사용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일상 식사량은 특별히 제한하지 않았고 운동은 평소에 하던 정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데이터처리
- 2) Values in the same row with different superscrip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GLM repeated measurement andLSD test.
- 2)Significantly different on week 9 than at baseline: *p<0.05, **p<0.01, ***p<0.001 (by paired-samples t-test).
- 2)Values in the same row with different superscripts were sig 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GLM repeated measures and LSD test.
- 결과는 window용 SPSS package 11.0를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신체계측치와 체조성성분치, 변배설 상황, 영양소 섭취량의 시험기간내 차이는 general linear model(GLM) repeated measures을 이 용하여 a =0.
- 0를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신체계측치와 체조성성분치, 변배설 상황, 영양소 섭취량의 시험기간내 차이는 general linear model(GLM) repeated measures을 이 용하여 a =0.05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결과에 대해 사후검정인 LSD(least significant difference)test 를 실시하여 각 조사시기간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혈액과 혈압의 초기값과 시험 종료시 값은 paired-smaples t-test를 이 용하여 a = 0.
- 식사일기 에는 식사 시간, 끼니 및 간식, 함께 식사한 사람, 장소, 음식, 식품명, 섭취량, 재료 등을 적게 하고 가공 식품의 경우 상품명 및 제조회사와 크기, 중량을 적도록 하였다. 조사된 식단의 영양소는 한국영 양학회 에서 제작한 영양평 가 프로그램 Can- pro version 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05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결과에 대해 사후검정인 LSD(least significant difference)test 를 실시하여 각 조사시기간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혈액과 혈압의 초기값과 시험 종료시 값은 paired-smaples t-test를 이 용하여 a = 0.05 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혈청요소질소(BUN)는 urease 효소법(24)으로, 총 빌리루빈은 Malloy-Evelyn 변법(25)에 의해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AST, ALT와 ALP는 각각 Reitman-Grankel method(26)와 Kind & King 변법(27)에 의하여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혈청인슐린은 Coat-A-count insulin(DPC, USA) kit를 사용하여, C-peptide는 double antibody C-peptide(EURO DPC) kit를 사용하여 r~counter(COBRA 5010 series Quantum, USAJ에서 측정하였다. 총 단백질은 Biuret method(21)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총 cholesterol과 중성지질농도(trigly ceride)는 각각 효소법 (22)과 Trinder 변법 (23)에 의 해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혈청요소질소(BUN)는 urease 효소법(24)으로, 총 빌리루빈은 Malloy-Evelyn 변법(25)에 의해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2 mlX 혈액은 헤파린 처리한 진공 채혈 관에 수집하여 헤모글로빈 측정에 사용하였으며 헤파린 처리하지 않은 나머지 혈액으로부터 얻은 혈청은 -20℃에 보관하였다가 총단백, 혈당, insulin, C-pepetide, total cho lesterol, 중성지방, BUN, bilirubin 등과 간기능 검사를 위하여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alanine aminotrans- ferase(ALT), alkaline phosphatase( ALP)의 활성 측정 에 사용하였다. 헤모글로빈은 cyanmethemoglobin법 (19)(영동제약)에 의해 분석하였고 혈당은 glucose oxidase 효소법(20)에 의 해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혈청인슐린은 Coat-A-count insulin(DPC, USA) kit를 사용하여, C-peptide는 double antibody C-peptide(EURO DPC) kit를 사용하여 r~counter(COBRA 5010 series Quantum, USAJ에서 측정하였다.
- 총 단백질은 Biuret method(21)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총 cholesterol과 중성지질농도(trigly ceride)는 각각 효소법 (22)과 Trinder 변법 (23)에 의 해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혈청요소질소(BUN)는 urease 효소법(24)으로, 총 빌리루빈은 Malloy-Evelyn 변법(25)에 의해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AST, ALT와 ALP는 각각 Reitman-Grankel method(26)와 Kind & King 변법(27)에 의하여 제조된 kit(영동제약)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2)Values in the same row with different superscripts were sig 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GLM repeated measures and LSD test.
- 배변 시간은 단축되었으며 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 자각증상도 감소되었다. 1일 섭 취 열량은 1300 kcal 정도로 유지되었으며 비타민 A, 비타민 B2, 엽산, 칼슘, 철, 아연 등의 섭 취 량은 권장량의 80% 미만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저열량식사와 체중감량제의 섭취는 체중 및 체지방 감소와 배변에 효과적이었으며 부정수소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 영양소 섭취량은 식사대체제와 항비만제에 함유된 영양량을 모두 포함하여 산출된 수치이다. 9주 내내 시험 대상자들의 열량섭취량은시험 시작전에 비하여 17.5~21.9%(280~ 350 kcal)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험 3주 째에 조사하였을 때 시험 초기에 저열량식이로 인한 공복감을 느끼 는 사람은 14명 중 2명 이 었으며 6주째 에는 모두 공복감이 감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7).
- 측정하였다. 9주 동안 공복시 혈당과 인슐린치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각 개인의 수치는 모두 정상 범위 내에 있었다. 혈청 중성지방과 총 콜레스테롤 역시 변화가 없었으며, 혈청지질의 양은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해 있었다.
- 9주째까지 지 속적으로 감소하였다(Table 3). 9주 동안 체중은 평균 4.0±1.6 kg(2.0~6.9 kg) 감소하였으며 BMI는 1.6±0.6 kg/m2(0.8~2.6 kg/m2) 감소하였다. 허 리둘레의 평균 감소치는 7.
- 57%)' 등의 증세도 각각 4인 이상에서 나타나고 있었다. 二러나 체중감량제 복용 후 3주째부터 이러한 증상이 줄어 들기 시 작하여 9주째는 모든 증상이 대 부분 개선되 어 지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자각증상은 개 인의 건강에 대한 주관적인 증상이므로 객관적인 지표로 보기는 어렵지만 본 연구에 참여하였던 대부분의 시험 대상자들은 본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동안 부정 적 인 자각 증상이 감소하였으므로 체중 감량은 비만인에 있어 부정수소(不定愁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 간기능 검사를 위하여 측정한 혈액 지수 중 요소질소(BUN)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빌리루빈 수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ST와 ALT 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모두 정상 범위 내에 있었다.
- 또한 두 가지의 탄수화물 소화효소억제제를 함유한 저열량식품을 공급하여 본 연구와 비슷하게 체지방 감량 효과를 보였던 Park 등의 연구(39)에서는 3개월 후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중성지방은 오히 려 증가하는 경 향을 보여 연구마다 결과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두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체중감량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 감소 효과를 보기 위 해서는 12주 이상의 기간이 필요되는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열량 섭취량의 감소에 따라 필수 영양소의 섭취량이 감소하였는데 특히 비타민 A, 비타민 B2, 엽산, 칼슘, 철, 아연 등의 섭취 량이 권장량의 80%미 만에 머물러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그러 나 한 끼 를 식 사대 체 제 로 대 치하였을 때 Na의 섭취량은 약 3。%정도 감소하여 1일 염분 섭취량을 줄일 수 있었다.
- 1일 섭 취 열량은 1300 kcal 정도로 유지되었으며 비타민 A, 비타민 B2, 엽산, 칼슘, 철, 아연 등의 섭 취 량은 권장량의 80% 미만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저열량식사와 체중감량제의 섭취는 체중 및 체지방 감소와 배변에 효과적이었으며 부정수소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 대상자의 체중과 BMI,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 체지방량, 체 지 방률은 모두 시 험 3주째 부터 유의 적 으로 감소되 기 시 작하여 9주째까지 지 속적으로 감소하였다(Table 3). 9주 동안 체중은 평균 4.
- 본 연구 결과 체중감량제 내에 함유되 어 있는 식 이섬유원들은 장내 비 피더스균의 증식 인자이므로 변의 색을 밝게 변화시킨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배변시간은 3주이후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그러나 변의 형 태는 9주 동안 일관성 있는 변화를 보여주지 않았다.
- 장내 미생물인 비피더스균들이 증식하게 되면 이들 균에 의해 생성된 초산과 유산 등의 저급지방산이 장내환경을 산성으로 변화시켜 변의 색을 밝게 하는것으로 보고되었다(43). 본 연구 결과 체중감량제 내에 함유되 어 있는 식 이섬유원들은 장내 비 피더스균의 증식 인자이므로 변의 색을 밝게 변화시킨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배변시간은 3주이후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 비만인들에게는 흔히 고혈압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37) BMI가 대부분 30미만으로 중등도의 비만 환자들인 본 연구 대상자들의 혈압은 대부분 정상 범위에 속해 있었다(Table 4). 본 연구 대상자들의 시험 전 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18.9± 11.8 mmHg, 이완기 혈압이 75.7±11.1 mmHg이었으며 9주간의 시험 후 수축기 혈압은 117.6±9.1 inmHg으로, 이완기혈압은 75.7±7.6 mmHg으로 시험기간 동안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다. 대상자들 중 시험 시작 시에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인 사람은 14명 중 1명 (Ml mmHg)이 었으며 이 사람의 BMI는 가장 높은 수치인 31이었다.
- 9%(280~ 350 kcal)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험 3주 째에 조사하였을 때 시험 초기에 저열량식이로 인한 공복감을 느끼 는 사람은 14명 중 2명 이 었으며 6주째 에는 모두 공복감이 감소된 것으로 조사되었다(Table 7). 저열량식 단을 공급할 경우 특히 초기 에 공복감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워지거나 다른 끼니의 폭식 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중재가 어려워지는데 함께 투여한 보충식의 수용성 식이섬유들은 포만감을 주어 이러한 부정적인 현상을 완화시 키고 9주간의 저 열량식 이 처방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생각된다.
- 시험기간동안 1일 1끼 식사는 식사대 체제로 대치하고 1일 2회 체중감량제를 섭취하게 한 후 신체계측과 체조성, 배변 상황, 식이섭취 실태, 자각 증상 등의 변화를 조사하여 효과를 판정하였다. 시험 결과는 9주 동안 지속적으로 체중과 체지방, BMI,허리 및 엉덩이 둘레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감소율은 영양학적으로 안전한 범위에 속해 있었다. 혈청 지질에는 유의적 인 변화가 없었으며 혈당과 인슐린이나 C-peptide 함량에도 유의적 인 차이는 없었으며 BUN이나 ALP는 감소하였고 헤모글로빈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모두 정상 범위에 있었다.
- 0~45kg) 이었다. 시험을 진행하는 9주 동안 체지방률은 평균 1.9± 1.1% point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 양학상 가장 안전한 감량 속도는 1주에 체중 500 g으로 보고되어 있는데(31) 본 연구결과는 이에 부합되는 결과를 보여주어 영양학적으로 가장 바람직 한 체중감량 효과를 보여 주었다.
- 1). 시험전에 조사한 시험대상자들의 평소 섭취열량의 평균값은 1600 kcal/day였으므로 한 끼니를 본 식사 대체제로 대치할 경우 1일 섭취 열량을 1200 kcal로 조정하기에 적합한 열량이었다. 이 식사대체제내의 섬유 함량은 약 7.
- 19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서 보면 20~64세 한국 남성 들과 65세 이상의 여성들은 비 만도가 높을수록 당질 섭취 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5). 이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의 비만은 서구인과 그 양상이 달라 한국인을 위한 체중조절제의 성분으로 지방가수분해 효소 억제제보다는 탄수화물 가수분해 효소 억제제를 적용해 보는 것이 의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탄수화물 가수분해 효소 억제제는 당의 소화를 지연시키며 당의 세포내 이용을 도와 혈당을 저하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17) 비만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
-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계획한 저열량식과 체중감량제의 섭취는비만여성에게 1일 섭취열량을평소의 80% 정도로 유지하게 하여 체중과 체지방 감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변 배설시간이 감소하며 부정수소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 8 cm)였다. 이와 같이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가 동시에 감소됨으로 인하여 waist/hip ratio가 매 측정 시 기 마다 유의 적 으로 감소하지 는 않았으나 그 평균값은 꾸준히 감소하여 9주 째에는 초기 값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근육량(soft lean mass)은 9주째 2.
- 감소하고 체단백은 유지되어야 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근육량은 9주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혈중 총 단백질은 시험기간 내내 정상범위에 있었으며 헤모글로빈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증가하였다. 헤모글로빈은 단식이나 절식시와 같이 체내에 acidosis가 일어날 때 완충작용을 위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40) 본 연구와 같이 열량을 일부 제한한 경우 이러한 효과는 볼 수 없었다.
- 시험 결과는 9주 동안 지속적으로 체중과 체지방, BMI,허리 및 엉덩이 둘레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감소율은 영양학적으로 안전한 범위에 속해 있었다. 혈청 지질에는 유의적 인 변화가 없었으며 혈당과 인슐린이나 C-peptide 함량에도 유의적 인 차이는 없었으며 BUN이나 ALP는 감소하였고 헤모글로빈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모두 정상 범위에 있었다. 배변 시간은 단축되었으며 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 자각증상도 감소되었다.
후속연구
- 초저열량식이 1일 800 kcal 미만 섭취)는 제지방의 감소, 통풍, 담석, 심근위축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32) 일년간 다른식 사처방에 비 하여 더 나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체중감량은 초저열량보다는 저열량 섭취를 권장한다(32). 단, 본 시험 프로그램은 체중조절과 체지방 감소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체중이 줄면서 9주째에 근육량(soft lean mass)이 소폭으로 함께 감소하는 경 향이 있어 바람직 한 비 만치료를 시행하려면 체단백 보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식이요법을 통한 체중감량시 여 러 연구에서 초기 2~4주간은 질소 대사가 음의 평형을 이루었다가 그 이후에 차차 양의 평형으로 변화되어 초기 질소평형 이 중요하다고 하였다(33-35).
- 영양교육 등을 통하여 보충제의 도움 없이 필수 영 양소의 섭 취 량을 정 상수준까지 증가시 킬 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수행하기는 적 잖은 어 려움이 있다. 따라서 실시하기 에 간편한 체중감량을 위한 제제를 개발할 경우 부족되기 쉬운 일부 영양소의 보충을 계획하여야 할 것이며 개인별 영양처방을 병행한다면 더 욱 효과적 이 며 영 양학적으로 바람직 한 체중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8 g 이상을 섭취한 대상자들은 모두 3주 후 제 지 방량이 유의 적 으로 감소하지 않았다고 하여 식사중재 초기에 단백질 섭취량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36). 또한 체단백의 보존정도는 운동의 실시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체중감량시 체단백의 보존을 위한 적절한 단백질 섭취량이나 운동요법의 병행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한국 비만인들에게 적절한 단백질 섭취수준에 대하여 많은 피 험자를 대 상으로 연구가 이 루어져 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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