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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지금까지 숙취에 관한 연구들은 주로 동물 실험에 의한 연구 보고가 대부분이었으므로 임상에 적용할 경우와는 차이가 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보이차가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하여 숙취를 해소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입증하기 위하여 건강한 대학생을 실험 대상자로 보이차 추출물의 농도를 달리하여 공복 대조군, 정상 대조군, 약물 대조군 및 시판 알코올 해소 음료와 비교하여 보이차 추출물의 알코올 해독 효과를 검중하여 음주 전이나, 음주 중, 음주 후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알코올 해독 음료를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비교군으로 G회사의 약품과 B회사 시판 알코올 해독 음료를 사용하였다. 잘 말려진 보이차를 20 mesh(지름 0.05 mm) 체로 통과시킨 분말을 2%, 4%, 10%(w/v)로 조제하여 I시간 동안 가열 추출(증발한 물의 양을 보충하며 끓임)한 후 부직포로 여과하여 시료로 사용하였으며, 약물 대조군(G-P, 200 mL)과 시판 알코올 해독음료(B-P, 200 mL)를 각각 증류수로 250 mL이 되도록 희석하였다.
- 임상실험 전에 연구자는 본 연구 내용에 대해 동의를 얻은 후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선정된 피실험자에게는 실험일 1주일 이전부터 알코올 섭취를 금지시켰고, 음주실험 시작 12시간 전부터 기침 물약, 알콜을 함유하는 음식물 등의 복용을 금지하도록 지시하였다. 실험 대상군은 실험 때마다 무작위로 배치하였다(Table 1).
- 실험당일 피실험자들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였으며, 설문지와 체질감별을 작성하게 한 후 실험을 시작하였다. 공복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피실험자들에게는 실험 중 식품섭취 상태가 체내 에탄올의 신체 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알코올 음용 2시간 전 간단한 식사(김 밥 1줄, 물 100 mL)를 제공하였다 식사 종료 90분 후 증류수 및 보이차 2%, 4%, 10%(w/v) 추출 시료, G회사 약물, B회사 음료를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 컵을 이용하여 250 mL씩 음용케 하였다.
- 실험당일 피실험자들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였으며, 설문지와 체질감별을 작성하게 한 후 실험을 시작하였다. 공복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피실험자들에게는 실험 중 식품섭취 상태가 체내 에탄올의 신체 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알코올 음용 2시간 전 간단한 식사(김 밥 1줄, 물 100 mL)를 제공하였다 식사 종료 90분 후 증류수 및 보이차 2%, 4%, 10%(w/v) 추출 시료, G회사 약물, B회사 음료를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 컵을 이용하여 250 mL씩 음용케 하였다. 시료 음용 30분 뒤 알코올을 1시간에 걸쳐 일정한 속도로 나누어 마시도록 하였으며, 소량의 안주 (오징어와 땅콩 2 g)를 제공하였다.
- 공복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피실험자들에게는 실험 중 식품섭취 상태가 체내 에탄올의 신체 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알코올 음용 2시간 전 간단한 식사(김 밥 1줄, 물 100 mL)를 제공하였다 식사 종료 90분 후 증류수 및 보이차 2%, 4%, 10%(w/v) 추출 시료, G회사 약물, B회사 음료를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 컵을 이용하여 250 mL씩 음용케 하였다. 시료 음용 30분 뒤 알코올을 1시간에 걸쳐 일정한 속도로 나누어 마시도록 하였으며, 소량의 안주 (오징어와 땅콩 2 g)를 제공하였다. 알콜 음용이 끝난 직후 증류수 및 보이차 추출 시료, G회사 약물 희석액, B회사 음료 희석액을 각각 250 mL 음용케 하였으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혈중 및 호흡 중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였다.
- 시료 음용 30분 뒤 알코올을 1시간에 걸쳐 일정한 속도로 나누어 마시도록 하였으며, 소량의 안주 (오징어와 땅콩 2 g)를 제공하였다. 알콜 음용이 끝난 직후 증류수 및 보이차 추출 시료, G회사 약물 희석액, B회사 음료 희석액을 각각 250 mL 음용케 하였으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혈중 및 호흡 중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였다. 모든 피실험자는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였고, 물도 마실 수 없었으며 화장실은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알코올 및 보이차 추출물, G회사 약물, B회사 음료 등을 음용 후 일정 시간 간격으로 알코올 측정기기 (Lion Alcohneter SD-400)를 이용하여 호흡 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였다.
- 피실험자의 좌측 전박에 catheter를 삽입하여 알코올 및 보이차 추출물, G회사 약물, B회사 음료 등을 음용 케 한 후 일정 시간 간격으로 2 mL씩 채혈하였다. Heparinized vacutainer tube에 채혈된 혈액은 3,000 rpm 에서 20분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한 후 ethanol assay kit(SIGMA사 332-B)를 이용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였다.
- 피실험자의 좌측 전박에 catheter를 삽입하여 알코올 및 보이차 추출물, G회사 약물, B회사 음료 등을 음용 케 한 후 일정 시간 간격으로 2 mL씩 채혈하였다. Heparinized vacutainer tube에 채혈된 혈액은 3,000 rpm 에서 20분간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한 후 ethanol assay kit(SIGMA사 332-B)를 이용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였다.
- 숙취에 대한 주관적 느낌에 대해 평가하기 위하여 피실험자에게 숙취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설문조사는 알코올 음용 저후 2번 실시하여 평상시와 음료 음용 후를 비교하였다. 설문지는 조호철 등(1974)이 이용한 것을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 후를 비교하였다. 설문지는 조호철 등(1974)이 이용한 것을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조사 문항은 술 마시는 동안이나 술 마신 직후에 나타난 현상에 대한 질문 10가지와 술 마신 다음날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질문 29가지를 임의로 배열하여 구성하였다.
- 설문지는 조호철 등(1974)이 이용한 것을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조사 문항은 술 마시는 동안이나 술 마신 직후에 나타난 현상에 대한 질문 10가지와 술 마신 다음날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질문 29가지를 임의로 배열하여 구성하였다. 각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숙취 현상의 정도에 따라서 ① 전혀(없다), ② 가끔(약간 있다), ③ 자주(심하다), ④ 항상(아주 심하다)으로 구분하는 4 rating scale로 하였다.
- 조사 문항은 술 마시는 동안이나 술 마신 직후에 나타난 현상에 대한 질문 10가지와 술 마신 다음날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질문 29가지를 임의로 배열하여 구성하였다. 각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숙취 현상의 정도에 따라서 ① 전혀(없다), ② 가끔(약간 있다), ③ 자주(심하다), ④ 항상(아주 심하다)으로 구분하는 4 rating scale로 하였다. 점수로 처리할 때는 전혀(없다) 3점, 가끔(약간 있다) 2점, 자주 (심하다) 1점, 항상(아주 심하다) 0점으로 정하여 점수화하였다.
- 2%(w/v) 보이차 추출물을 알코올 음용 전후 각 250 mL 보이차군에게 음용케 하고 나머지군에는 증류수를 음용케 하였다. 알코올을 음용 후 20, 40, 60분 경과 후 호흡 중 알코올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 1차 임상실험에서 여대생이 많아 음주 1시간 이후의 측정이 불가능하여 2차 임상실험에서는 주로 남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알코올 음용량도 540 mL 에서 360 mL 로 줄인 반면, 보이차의 농도는 4%(w/v)로 하여 실험하였다(Table 6). 알코올 음용 60분 후의 호흡중 알코올 농도는 정상 대조군에 비해 보이차군과 G회사 약물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정상대조군에 비해 보이차군은 42%, G회사 약물군은 38%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 혈중 알코올 농도는 음주 후 60~90분 사이에 최고치를 기록한다고 알려져 있고 (Shumate RP 등 1967) 1차 임상 실험에서도 60분전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어, 보이차 추출물의 농도를 호흡중 알코올 농도 측정시와 같은 4%(w/v)로 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를 알코올 음용 60분, 120분, 180분 후 3회 측정하였다(Table 7). 측정 결과 알코올 음용 60분, 120분, 180분 후 혈중 알코올 농도는 집단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3차 임상실험에서는 보이차의 농도를 10%(W/v)로 하여 정상 대조군과 비교 검토하였다(Table 9). 알코올 음용 30분 후 보이차의 호흡 중 알코올 농도(0.
대상 데이터
- 보이차(Camera sinensis LINNE)는 중국 보이현에서 생산된 제품을 코리아 컨피던스사에서 제공받아 사용하였고, 소주는 알코올을 20% 함유한 시중 제품을 사용하였다. 비교군으로 G회사의 약품과 B회사 시판 알코올 해독 음료를 사용하였다.
- 비교군으로 G회사의 약품과 B회사 시판 알코올 해독 음료를 사용하였다. 잘 말려진 보이차를 20 mesh(지름 0.
- 임상실험 대상자는 간 및 신장 기능의 장애가 없는 20~26세의 신체 건강한 남녀 대학생을 그룹 당 5명 이상으로 선정하여 3회에 걸쳐 임상실험을 하였다. 임상실험 전에 연구자는 본 연구 내용에 대해 동의를 얻은 후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선정된 피실험자에게는 실험일 1주일 이전부터 알코올 섭취를 금지시켰고, 음주실험 시작 12시간 전부터 기침 물약, 알콜을 함유하는 음식물 등의 복용을 금지하도록 지시하였다.
- 임상 실험에 참여한 피실험자 16명(m=7, f=9)의 나이는 20~27세로 평균 나이는 22±1.8세, 키는 167±7.3 cm, 몸무게는 62.8±11.4 kg, BMI는 22.5±3이었으며 군간 유의성은 없었다(Table 2).
데이터처리
- 모든 실험 결과의 통계처리는 SAS 통계 프로그램 (SAS institute, 199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평균값과 표준오차로 표시하였다. 보이차의 알코올해독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ANOVA로 분석하였으며, 군간의 유의성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여 P<0.
- institute, 199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평균값과 표준오차로 표시하였다. 보이차의 알코올해독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ANOVA로 분석하였으며, 군간의 유의성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여 P<0.05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설문지의 음료 제공 전 후의 비교는 npar 1 way로 분석하였다(Ranald PC와 Jeffrey KS 1967).
- 05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설문지의 음료 제공 전 후의 비교는 npar 1 way로 분석하였다(Ranald PC와 Jeffrey KS 1967).
- Means with the different alphabets in the same row are significantly diffemit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t p<0.05.
성능/효과
- 93±L31(mg/dL)로 세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알코올 음용 60분 후에는 공복 대조군에 비해 정상대조군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보이차군은 44%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 하여 실험하였다(Table 6). 알코올 음용 60분 후의 호흡중 알코올 농도는 정상 대조군에 비해 보이차군과 G회사 약물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정상대조군에 비해 보이차군은 42%, G회사 약물군은 38%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알코올 음용 90분 후에는 보이차군만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37%의 감소효과를 보였다.
- 알코올 음용 60분 후의 호흡중 알코올 농도는 정상 대조군에 비해 보이차군과 G회사 약물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정상대조군에 비해 보이차군은 42%, G회사 약물군은 38%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알코올 음용 90분 후에는 보이차군만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37%의 감소효과를 보였다. 알코올 음용 120분 후 보이차군만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34%나 감소하였다.
- 알코올 음용 90분 후에는 보이차군만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37%의 감소효과를 보였다. 알코올 음용 120분 후 보이차군만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34%나 감소하였다. 알코올 음용 150분 후에는 정상 대조군에 비해 보이차군과 B회사 제품이 각각 33%, 46% 유의적인 감소 효과를 나타냈으나, 알코올 음용 180분 후에는 보이차군의 호흡 중 알코올 농도가 35%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P<0.
- 알코올 음용 120분 후 보이차군만이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34%나 감소하였다. 알코올 음용 150분 후에는 정상 대조군에 비해 보이차군과 B회사 제품이 각각 33%, 46% 유의적인 감소 효과를 나타냈으나, 알코올 음용 180분 후에는 보이차군의 호흡 중 알코올 농도가 35%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P<0.05). 이상의 결과에서 호흡중 알코올 농도는 보이차 그룹이 G회사 약물군이나 B회사 제품군보다 알코올 농도를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었다.
- 05). 이상의 결과에서 호흡중 알코올 농도는 보이차 그룹이 G회사 약물군이나 B회사 제품군보다 알코올 농도를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었다.
- 7). 측정 결과 알코올 음용 60분, 120분, 180분 후 혈중 알코올 농도는 집단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 알코올 음용 30분 후 보이차의 호흡 중 알코올 농도(0.055±0.001)는 정상 대조군(0.084±0.007)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P<0.05), 알코올 음용 60분 경과 후 정상 대조군은 0.117±0.001 %(v/w), 보이차군은 0.105±0.001%(v/w)로 보이차군이 정상 대조군보다 호흡중 알코올 농도가 10%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알코올 음용 90분 후 보이차군(0.
- 보이차 2%(w/v) 추출물을 음용한 1차 실험에서 숙취에 대한 피실험자들의 주관적 느낌을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한 결과를 시료 투여전과 후로 분석했을 때, 모든 군의 category 에서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Table 10). 4%(w/v)를 음용한 2차 실험에서도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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