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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강기능성 음료의 효능 증명과 개발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보이차의 항산화 효과를 녹차와 비교하고 건강기능 음료를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 Japan)를 이용하여 76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Catechdn을 이용하여 표준곡선을 작성한 후 이 검량곡선으로부터 시료 중의 총 폴리페놀 함량을 구하였다.
- 녹차에 대한 보이차의 항산화력을 알아보기 위해 물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 . 조사하였다.
- 4 mL/를 가하고 진탕한 후 실온에서 빛을 차단하고 15분간 방치하였다.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52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한 후 아래식으로 아질산염 소거능을 계산하였다.
- 녹차와 보이차의 추출물은 물과 메탄올을 이용하여 Mcgrath 등의 방법5)으로 추출하여 조제하였다. 즉 각 시료 4 g당 용매 800 mL를 가한 뒤 환류 냉각장치(RE 440, Yamto Co., Japan)를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물처 리구는 100℃에서, 80% 메탄올 처리구는 80℃에서 1 시간씩 추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 녹차는 전라남도보성 소재 봇재다원에서 생산된 중작 수제차를 사용하였으며, 보이차는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운남 보이차(雲南普洱茶, China Tuhsu Yunnan Tea IMP. & EXP. Corp.)를 구입하여 실험 재료로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ACE 저해 활성의 측정은 Cushman 와 Cheung의 방법 10)에 따라 측정하였다. 즉 시료의 흡광도가 0.
- Marklund와 Gudrun의 방법*의 변법을 이용하여 시료의 SOD 유사 활성을 측정하였다. 즉, 시료 0.
- 녹차와 보이차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Blois 등의 방법7)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시료 추출물 0.
- 녹차와 보이차의 추출물은 물과 메탄올을 이용하여 Mcgrath 등의 방법5)으로 추출하여 조제하였다. 즉 각 시료 4 g당 용매 800 mL를 가한 뒤 환류 냉각장치(RE 440, Yamto Co.
- 시료의 아질산염 소거 작용 측정은 Kato 등의 방법9)을 이용하였다. 추출시료 2 mL에 1 mM 아질산나트륨 용액 1 mL을 첨가하고, 이 용액에 0.
성능/효과
-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메탄올 추출물은 보이차가 녹차보다 다소 효과가 높았다. ACE 저해 활성은 물 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보다 약 38% 정도 활성이 높았으나 메탄올 추출물은 반대로 녹차가 보이차보다 활성이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 보이차의 물 추출물 항산화력은 녹차와 비슷하였으나 오히려 ACE 저해 활성만은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보이차는 녹차보다 항산화력이 전반적으로 낮았으나 아질산염 소거능만은 높았다.
- 전자공여능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가 거의 유사하였으며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의 54% 정도였다. SOD 유사 활성은 용매간에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물 추출물의 활성은 13.46~14.07%로 녹차와 보이차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은 녹차가 59.63%, 보이차가 48.93%로 물 추출물보다 3~4배 높았으며 또한 녹차가 활성이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메탄올 추출물은 보이차가 녹차보다 다소 효과가 높았다.
- 결론적으로 보이차의 항산화력은 추출용매에 따라 차이가 났다. 물 추출물 항산화력은 녹차와 비슷하였으나 오히려 ACE 저해 활성만은 녹차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보이차는 녹차보다 항산화력이 전반적으로 낮았으나 아질산염 소거능만은 높았다.
- 본 실험에서는 용매에 따른 차이가 다소 있어서 녹차의 경우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높았으며 보이차의 경우는 녹차와 반대로 물 추출물의 활성이 높았다. 그리고 물 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보다 약 38% 정도의 ACE 저해 활성이 더 높았다.
- 결론적으로 보이차의 항산화력은 추출용매에 따라 차이가 났다. 물 추출물 항산화력은 녹차와 비슷하였으나 오히려 ACE 저해 활성만은 녹차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보이차는 녹차보다 항산화력이 전반적으로 낮았으나 아질산염 소거능만은 높았다.
- 추출용매에 따른 녹차와 보이차의 아질산염 소거율은 Table 4와 같다.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의 아질산염 소거율이 79.68±1.34%였으며 보이차는 80.10±0.28%였 으며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녹차가 95.4610.77%, 보이 차가 99.22±0.67%로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 차의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보이 차가 녹차보다 다소 효과가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 등24)의 맥엽 및 항산화 조성물의 생리적 기능 특성에 관한 연구와 이와 의 느릅나무 추출물의 아질 산염 소거능에 관한 연구에서 모두 물 추출물보다 메탄올 추출물의 소거능이 훨씬 우수하다는 결과와도 일치하며 솔잎, 쑥, 결명자 및 복분자 딸기에서도 pH가 낮을수록 아질산염의 소거율이 높고 pH 1.
- 7%라 하였으며 또한정 등30)은 고추의 ACE 저해 활성은 52%라고 보고하여 본 실험의 결과보다는 다소 높았다. 본 실험에서는 용매에 따른 차이가 다소 있어서 녹차의 경우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높았으며 보이차의 경우는 녹차와 반대로 물 추출물의 활성이 높았다. 그리고 물 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보다 약 38% 정도의 ACE 저해 활성이 더 높았다.
- 93%로 물 추출물보다 3~4배 높았으며 또한 녹차가 활성이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메탄올 추출물은 보이차가 녹차보다 다소 효과가 높았다. ACE 저해 활성은 물 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보다 약 38% 정도 활성이 높았으나 메탄올 추출물은 반대로 녹차가 보이차보다 활성이 높았다.
- ACE 저해 활성은 물 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보다 약 38% 정도 활성이 높았으나 메탄올 추출물은 반대로 녹차가 보이차보다 활성이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 보이차의 물 추출물 항산화력은 녹차와 비슷하였으나 오히려 ACE 저해 활성만은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보이차는 녹차보다 항산화력이 전반적으로 낮았으나 아질산염 소거능만은 높았다.
-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가 비슷하였으며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는 보이차의 함량이 녹차의 약 58%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전자공여능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가 거의 유사하였으며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의 54% 정도였다. SOD 유사 활성은 용매간에 많은 차이가 있었는데 물 추출물의 활성은 13.
- 녹차 및 보이차의 전자공여능 측정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즉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는 거의유사한 50.53±0.44%와 48.63±3.94%이며 메탄올 추출물은 녹차가 80.8H3.65%, 보이차가 43.43±2.42%여서 전체적으로 보이차가 녹차보다 전자공여능이 낮게 나타났다. 석 등과 김 등은 식물체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전자공여 작용 사이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 폴리페놀 함량이 높을수록 전자공여능이 높고 주 출시간이 증가할수록 그 효능이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손 등)은 도라지 추출물에서 전자공여능은 에탄올 > 메탄올>물 추출물 순으로 추출용매에 따라서 강하다고 말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메탄올 녹차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았다.
- 폴리페놀 화합물은 식물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2차 대사산물의 하나로서 항산화 작용, 항혈전 작용, 고 지혈증 및 지방간 억제 작용 등의 활성을 가지는데), 녹차와 보이차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Table 1과 같다. 즉 물 추출물의 경우 이들의 함량은 서로 비슷하였으며,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는 녹차가 10.15 0.18 g/100 g, 보이차가 6.0QW.32 g/100 g으로 녹차의 약 58%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보이차가 녹차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낮았다. 이는 Shihoko 등)과Yamamoto 등'3)의 차 발효가 진행될수록 카테킨의 함량이 감소한다는 보고와 Weisburger)의 녹차의 카테킨류는 홍차 나 우롱차에 비하여 높다고 한 결과와 유사하였다.
- 녹차와 보이차의 SOD 유사 활성을 측정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즉, 물 추출물에서는 녹차와 보이차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녹차가 59.63%, 보이차가 48.93%로 녹차가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메탄올 추출물이 물 추출물보다 활성이 3~4배 높게 나타났다. 정 등20)은 60여종의 약용 작물에 대한 항산화 검증 결과 평균 34.
- 조사하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가 비슷하였으며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는 보이차의 함량이 녹차의 약 58%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전자공여능은 물 추출물의 경우 녹차와 보이차가 거의 유사하였으며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보이차가 녹차의 54% 정도였다.
후속연구
- 24%이었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물 추출물보다 메탄올 추출 물이 superoxide 제거 효과가 3 ~4배 높아 용매에 따른 차이가 많아 앞으로 천연물 소재 개발을 위해 좀더 연 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따라서 아질산염의 소거능에서는 보이차가 녹차보다 우수하며 평상시 보이차의 섭취가 체내 발암성 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사민 생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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