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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여고생들이 갖고 있는 체형 인식과 이상체중, 체중조절, 식생활 등을 조사하여 올바른 체형인식을 갖게 하는 영양교육자료를 만드는 기초자료를 얻고저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청년기 여성인 여고생들의 체형 인식과 체중조 절 및 식생활 실태를 파악하여 건강체중을 위한 영양교육 자료를 얻고저 수행하였다. 서울과 부천시내의 여학생 237명 을 대상으로 2005년 6~7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BMW] 의한 체형을 4군(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으로 분류 하여 체형인식, 체중조절, 식습관과 식행동의 특성이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 총 14개의 문항을 합한 점수 범위는 0~14점으로 14점에 가까울수록 좋지 않은 것을 뜻한다. 타 연구에서는 항목별 분석을 하지 않았으나 구체적 영양지도 를 하기 위해서는 각 식습관에 대한 체중간의 차이를 분석 할 필요가 있어서 표에 제시하였다.
제안 방법
-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을 분석하였고 전체 대상자들을 BMI 에 의한 체형군은 4개군으로 구분하였다. BMI의 기준은 대 한비만학학회에서 제시한 기준: 저체중군(BMI18.
- 본 연구는 청년기 여성인 여고생들의 체형 인식과 체중조 절 및 식생활 실태를 파악하여 건강체중을 위한 영양교육 자료를 얻고저 수행하였다. 서울과 부천시내의 여학생 237명 을 대상으로 2005년 6~7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BMW] 의한 체형을 4군(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으로 분류 하여 체형인식, 체중조절, 식습관과 식행동의 특성이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 주거상태 등을 조사하였다. 신장과 체 중을 조사하고 BMI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였다. 체중의 만 족도, 이상체중, 체중조절 방법, 체중조절 관심도 및 목적, 식습관 14개 항목과 월경주기, 식사의 규칙성, 편식, 식사 속도, 선호음식 및 식생활 습관 등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 가족수 . 주거상태 등을 조사하였다. 신장과 체 중을 조사하고 BMI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였다.
- 9)으로 분류하였다. 중등비 만군이 1명뿐이어서 경도비만군에 포함시켜 통계처리 하였 으며 경도비만군을 비만군으로 구분하였다. 저체중군은 50 명(21.
- 신장과 체 중을 조사하고 BMI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였다. 체중의 만 족도, 이상체중, 체중조절 방법, 체중조절 관심도 및 목적, 식습관 14개 항목과 월경주기, 식사의 규칙성, 편식, 식사 속도, 선호음식 및 식생활 습관 등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식습관은 비만이나 체중조절행동과 관련된 문항으로 구성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서울과 부천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에 재학중 인 여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불완전한 설 문지를 제외한 237부만을 자료로 이용하였다.
- 본 연구는 서울과 부천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에 재학중 인 여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불완전한 설 문지를 제외한 237부만을 자료로 이용하였다. 조사는 2005 년 6~7월 중에 실시하였다.
- 연구 대상자들은 총 237명으로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 고 평균 연령은 15.8세였다 평균 신장은 161.1 cm, 체중은 53.4 kg으로 영양권장량(2000년 제 7 차 개정) 의 16~19 세 160 cm, 54 에 비교하여 신장은 조금 크고, 체중은 조금 낮은 경향이 있었다. 평균 BMI는 20.
- 불완전한 설 문지를 제외한 237부만을 자료로 이용하였다. 조사는 2005 년 6~7월 중에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식습관점수는 각 문항에 대하여 그렇다면 1점, 아니다는 0점으로 환산하였고 14개 항목의 점수를 모두 합하여 점수를 산출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의 체형에 따라 -test와 ANOVA test를 하고 유의적인 영향이 나타났을 때 Duncan's multiple range test 을 이용하여 각 군별 차이를 검정하였다.
- 통계처리는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문 항별로 연령과 BMP게 따라서 분석하였다. 식습관점수는 각 문항에 대하여 그렇다면 1점, 아니다는 0점으로 환산하였고 14개 항목의 점수를 모두 합하여 점수를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01). "정신없이 마구 먹는 것에 대한 걱정이 된다”의 문항에서는 체형군간 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BMI 가 증가할수록 부정적인 경향을 보여 비만일수록 먹는 것을 억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15.8세였고, 평균체중은 53.5 ± 7.4 g, 신장은 161.1 ± 4.9 cm이였으며, BMI (체 질량지수)는 20.6 + 2.7이었다. 비만학회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분류된 4개군은 저체중군 50명(21.
- 2) 이상체중은 평균 47.7 kg, 현체중과 이상체중의 차이는 평균 -6.2 kg였고, BMI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그 차이가 컸다(P < 0.001). 현 이상 BMI는 18.
- 3)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도는 91.1%가 체중조절에 관심이 있었고, BMI가 증가할수록 관심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 였다(P < 0.001). 체중 조절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친구 들과의 대화를 통해서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매스 컴 > 배우나 모델처럼 되고 싶어서 > 이성 친구를 의식해서 순으로 나타났고 과거에서부터 미래까지 88.
- 4) 식사속도는 77.9%가 빠르다고 하였고, 식사포만감에 서는 때때로 불규칙하다가 50.2%였고, 좋아하는 음식은 고 기류>과일류>야채류 . 해조류>생선류 순이었다.
- 5) 식습관 점수는 5.09점으로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BMI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점수가 높아져 식 습관이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5). 배고플 때 마구 먹는 것 > 열량이 많은 음식에 대한 자제력 부족 > 배 가 고프지 않아도 계속 먹는 것>먹고 나서 후회 > 거북할 정도로 먹는 것>음식의 양을 조절 못함 >.
- 01). BMI 가 증가할수록 부정적인 경향을 보여 비만일수록 먹는 것을 억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먹고 나면 후회한 다에 대해서는 저체중에서 0.
- 조사대상의 50%이상이 본인의 체형을 올바르게 인 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저체중군이면서 정상군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56%로 높았으며, 정상군이면서 과체중군으로 잘 못 인식하는 경우도 높았다.
- 정신없이 먹고 걱정함의 순으로 좋지 않은 습관이 있는 것 나왔다. 많이 먹고 후회, 마구 먹고 걱정, 혼자먹는 습관은 체형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1).
- 보통과 빠르다고 응답한 비율이 77.9%로 높았고, 느리게 섭 취한다는 비율은 22.0%이었다. 유의하지는 않지만 비만해 질 수록 식사속도가 빠르고 저체중일수록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포만감을 보면 때때로 불규칙하다 50.
- 1%, 아채류, 해조류, 생선류는 약 7% 미만이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군에서는 야채, 해조류는 아무군도 좋아 하지 않았으며 고기류를 좋아하는 비율은 비만군에서 73.7%, 저체중군에서 44%로 체형이 비만해질수록 고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9%가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건강의 지표인 월경주기에서는 51.1%가 월경불순이 었고, 저체중군의 월경불순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이 어트 후 월경변화에서는 정상군과 비만군에서 더 불규칙적 으로 나타났다.
- 0%이었다. 유의하지는 않지만 비만해 질 수록 식사속도가 빠르고 저체중일수록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포만감을 보면 때때로 불규칙하다 50.2%, 배부르게 먹을때가 많다 33.3%, 매일 불규칙적이 16.5%으로 나타났다. 배부르게 먹을때가 많다고 응답한 경우 과체중군이 50% 으로 가장 높았고, 저체중군 34%, 비만군과 정상군은 각각 31.
- 이외에도 음식을 먹는 동안 먹는 양 을 줄이거나 조절할 수 없다, 마구 먹다보면 거북할 정도까 지 먹는다. 음식을 먹는 동안 케익, 튀김, 고기 등을 먹지 말 아야지 하면서 계속 먹는다는 항목에서 BMP} 증가할수록 현저히 점수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지 않은 식습관 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 8%)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 여성 건강 규칙적으로 되어 체중조절로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준 것으 에 저체중과 비만이 함께 위험한 것으로 나타나 저체중군의 로 나타났다.
-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체형인식의 왜곡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체중과 정상체중군이 심각하게 저체중을 원 하고 체중조절을 시도하고 있어서 이들에 대한 정상체중이 아름답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 001). 저체형군의 체중이 45.6 kg, 정상군 53.1 kg, 과체중군은 62.8 kg이고 비만군은 67.6 kg으로 각 구간에 약 8 kg씩 차이가 있었고 과체중과 비만군에도 5 kg 으로 차이가 있었다. 체형별 평균 BMI는 저체증이 17.
- 체형별 체중조절과 이유, 방법, 목적 및 결과를 보면 Table 5와 같다. 조사 대상자의 88.6%가 과거에서부터 미 래까지 체중조절을 경험했고 또 계획하고 있었으며, 심지어는 저체중군의 42.9%와 정상체중군의 49.3%가 앞으로 체 중조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군간에 매우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
- 좋아하는 음식은 50%가 고기류라고 응답하였고, 과일류 33.1%, 아채류, 해조류, 생선류는 약 7% 미만이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군에서는 야채, 해조류는 아무군도 좋아 하지 않았으며 고기류를 좋아하는 비율은 비만군에서 73.
- 체중조절을 위한 구체적인 시도방법으로는 운동량 늘림(63.6%)이 가장 높았고, 식사양조절(55.8%) > 간식의 양 줄이는 방법(51.9%)을 50%이상이 시도하였었고, 그 외에 극단적으로 굶어 체중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경험한 비율은 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Song 등(1999)의 보 고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고, Kim & Sohn (1988)는 36.
- 체중조절의 궁극적인 목표로는 외관상 아름답게가 67.1% 로 가장 높았고, 건강을 위해서(17.7%), 둔해서(9.3%)순 이었으며, 체중조절에 대한 효과로는 만족이상이 16.4%이 고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38.9%로 나타났다. Song 등(1999) 의 연구의 체중감량을 시도한 61.
- 6%으로 가장 높 았고, 식사양조절 > 간식의 양줄이는 방법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의 목적은 외관상 아름답게하기 위한 것이 며 체중조절 결과는 38.9%가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건강의 지표인 월경주기에서는 51.
- 체중조절의 이유는 체중을 감소하려고 하는 비율이 85.2% 로 많은 비율이 체중의 감소를 원하고 있었으며 특히 저체 중군의 54%, 정상군의 92.5%도 비만이나 과체중군과 같이 체중을 감소시키려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잘못된 체형인식의 문제점이 드러났다(p<0.001).
- 항목별 평균 점수를 보면 많이 먹고 나면 죄의식이 느껴 진다,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싫어 혼 자 먹는 경우가 있다>많이 먹은 후에 우울해진다 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2번 이상 정신없이 마 구 먹게 된다, 마구 많이 먹은 후 기분이 나쁘다는 0.
- 현 체중과 이상체중에 대한 격차에서는 BMI가 높을수록 매우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현 BMI 와 이상체중에 대한 BMI는 BMI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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